안셀 엘고트가 며칠전 미국의 “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버트 “ 에 나와서 2020년 12월 개봉 예정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리메이크하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캐스팅 뒷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앨고트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토니 캐릭터를 연기
하루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평소에도 그런류의 전화가 많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6학년이후로 번호를 바꾸지 않았기때문.
받은 전화의 상대방은 엘고트에게 스티븐 스필버그가 너랑 대화하고 싶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때는 자신도 오디션을 수없이 보던 시기였고, 이 영화에도 출연하려고 경쟁중이었는다는 엘고트.
스필버그가 개인적으로 그에게 전화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건내는 말투가 마치 배역에서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어서 처음에는 영화 캐스팅에 대한 자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설적인 감독과 대화할 수 있다면, 떨어진다해도 좋을거라는 마음도 동시에 있었다고.
그리고 받은 답변은 자신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소식. 평소에도 뮤지컬 광팬이라고 자처해온 엘고트였기에 이보다 더 짜릿할 순 없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에게 출연 소식을 전하면서 울기도 했다는 엘고트.
하지만 그는 사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역할을 처음 맡은것은 아닌데, 12살 때 해당 극장 뮤지컬 캠프에 참가하여 무대 체험을 해보긴 했었다고.
지금도 엘고트는 레전드 감독중에 한명인 스필버그의 영화에 자신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어서 종종 스스로 꼬집어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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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필버그는 진짜 대단한 감독인것 같음 쉰들러리스트부터 레디플레이원까지 작품성 대중성 고루 갖춘 감독은 스필버그가 유일한듯 오래오래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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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작품 아님 지금 예정되어 있는거만 인디아나 존스부터해서 DC코믹스 영화도 있고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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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창고
은퇴작품 아님 지금 예정되어 있는거만 인디아나 존스부터해서 DC코믹스 영화도 있고 바쁨 | 19.09.14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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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바꼈음???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메이크가 은퇴작품이 될거라고 다른 작품 감독 맡을 때마다 제작 연기해왔었는데?? 언급된 영화들도 제작자가 아니라 감독으로 작품하는 건가요? | 19.09.14 1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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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둘다 직접 연출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 19.09.14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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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옹 좋아하는 저로썬 좋은 소식이네요... 역시 은퇴이야기는 빨리하는게 아님...ㅋ | 19.09.14 1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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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필버그는 진짜 대단한 감독인것 같음 쉰들러리스트부터 레디플레이원까지 작품성 대중성 고루 갖춘 감독은 스필버그가 유일한듯 오래오래 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