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기기] Satechi, 애플 '나의 찾기' 지원하는 여권지갑 발표

[스텔D]

Satechi는 애플 'Find my'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여권지갑을 발표했습니다.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여권과 4장의 카드, 항공권을 수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카드 슬롯은 RFID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복제를 방지하며, 여권지갑을 잃어버렸을 경우 주변의 애플 기기들과 통신하여 위치를 지도상에서 추적하는 '나의 찾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애플 에어태그를 비롯한 대부분의 '나의 찾기' 호환 기기들이 교체식 동전 전지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전자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충전식 내장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충전은 무선충전(맥세이프 지원)을 통해 이뤄지고, 한번 완충하면 5개월 동안 전력이 유지됩니다. 사이즈는 106 x 143 x 17mm, 무게는 107g.

이 제품의 가격은 $60입니다.

출처 : https://satechi.net/products/vegan-leather-passport-cover-with-find-my

[원히트원더-미국춤™]

8만원....

[라스트리스]

알리 보니 카드형태의 태그들도 있던데 그냥 여권케이스에 태그 넣고 다니는거하고 케이스 자체가 추적되는거하고 뭐가 더 효율이 좋으려나

[원히트원더-미국춤™]

사진상에 나온 치플로도 가격이 싼게 아닌데...

[원히트원더-미국춤™]

[타오나]

저거 아니더라도 알리에 싼 거 많습니다.
무선 충전 되는 애들도 1~2만원 정도에 살 수 있어요.
저도 그래서 사서 몇개 쓰고 있고 잘 쓰고 있습니다.

[PTLimA]

오…

[seawi9966]

출입국 심사할땐 커버 빼야하는데 문제는 저런 커버면 전자여권 읽을 때 간섭 있단말이죠

[봇치더록!]

커버를 빼도 간섭이 있나요?

[seawi9966]

빼면 괜찮습니다. 근데 그냥 커버도 모서리 제대로 안대면 MRZ 읽기 오류 뜨는데 글의 제품처럼 RF 전파 뿜는거 있으면 더 읽기 힘들겠죠

[봇치더록!]

??? 커버를 빼야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근데 간섭이 문제라는건 무슨 앞뒤가 안맞는 말인지;;

[seawi9966]

출입국 심사할때 커버 안빼고 그냥 대는 승객 생각보다 무진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