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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버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에 접속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16년에도 단순 추측으로 계정 해킹에 성공했는데, 당시 패스워드는 "yourefired"(당신은 해고야)였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계 입문 전 출연한 TV쇼 '어프렌티스'에서 유행시킨 표현이다. 무슨 트럼프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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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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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해커라고 저렇게 보안 문제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경우 봐주는게 불문율입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경우도 심각한 보안 문제의 경우 뚫은 사람이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미리 경고해주고 6개월인가 지났는데도 걔네가 손놓고 암것도 안하고 있으면 보안 문제 공개적으로 인터넷에 올리는게 허용되는게 저동네 불문율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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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비번으로 하다니 ㅋㅋㅋ 진짜 애국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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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아니네용.. ----------------------------------- 그는 "4번째 실패 후에는 접속이 아예 차단되거나 추가정보 제공을 요청받을 줄 알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2차 인증(추가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절차) 같은 기본적 보안 조처조차 사용하지 않는 듯했다고 말했다. 게버스는 이 계정이 해킹에 취약하다는 점을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 가족, 미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 백악관, 트위터 본사에 알렸지만 답변이 오지 않았다. 다만 바로 다음 날 계정에 2차 인증 절차가 도입됐고, 또 이틀이 지나자 대통령 경호를 책임지는 비밀경호국(SS)으로부터 보안 문제를 알려줘서 고맙다는 연락이 왔다고 게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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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네루
아쉽게도 아니네용.. ----------------------------------- 그는 "4번째 실패 후에는 접속이 아예 차단되거나 추가정보 제공을 요청받을 줄 알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2차 인증(추가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절차) 같은 기본적 보안 조처조차 사용하지 않는 듯했다고 말했다. 게버스는 이 계정이 해킹에 취약하다는 점을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 가족, 미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 백악관, 트위터 본사에 알렸지만 답변이 오지 않았다. 다만 바로 다음 날 계정에 2차 인증 절차가 도입됐고, 또 이틀이 지나자 대통령 경호를 책임지는 비밀경호국(SS)으로부터 보안 문제를 알려줘서 고맙다는 연락이 왔다고 게버스는 전했다. | 20.10.24 0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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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설마 고맙다는 말만하고 끝낼 셈인가? | 20.10.24 07: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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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마
화이트해커라고 저렇게 보안 문제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경우 봐주는게 불문율입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경우도 심각한 보안 문제의 경우 뚫은 사람이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미리 경고해주고 6개월인가 지났는데도 걔네가 손놓고 암것도 안하고 있으면 보안 문제 공개적으로 인터넷에 올리는게 허용되는게 저동네 불문율임요 | 20.10.24 07:48 | | |
(IP보기클릭)121.147.***.***
그렇군요 좋은거 알아갑니다 | 20.10.24 07: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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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Y..... | 20.10.24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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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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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비번으로 하다니 ㅋㅋㅋ 진짜 애국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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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버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에 접속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16년에도 단순 추측으로 계정 해킹에 성공했는데, 당시 패스워드는 "yourefired"(당신은 해고야)였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계 입문 전 출연한 TV쇼 '어프렌티스'에서 유행시킨 표현이다. 무슨 트럼프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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