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기기] 니콘, 첫 APS-C 미러리스 Z50 발표

[스텔D]

니콘은 자사의 첫번째 DX포맷 미러리스 Z50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Z6/Z7의 동생격인 제품으로, 2100만화소 APS-C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바디 손떨림보정은 없으며,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약간의 웨더실링이 되어 있습니다.

컨티뉴어스 AF로 11fps 연사를 지원하고, 동영상은 4K/30p 까지 가능합니다. 마이크 단자는 탑재했으나 헤드폰 단자는 없습니다. 3.2인치 터치스크린은 위로 90도, 아래로 180도 회전되며 하나의 UHS-II 카드슬롯을 지녔습니다. micro USB로 바로 EN-EL25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하여 397g.

Z50과 함께 렌즈 2종이 같이 출시됩니다. Nikkor Z DX 16-50mm F3.5-6.3 VR(4.5스탑 손떨림 보정, 무게 135g)과 Nikkor Z DX 50-250mm F4.5-6.3 VR(5스탑 손떨림 보정, 무게 405g)입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바디킷 $859, 렌즈킷 $999, 듀얼렌즈킷 $1349 입니다.

출처 : https://www.dpreview.com/news/1089262758/nikon-introduces-the-z50-a-dx-format-mirrorless-camera-for-z-mount

[기무타쿵]

힘내라 니콘...
진짜 니콘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는걸 보게 되다니;;;;

[루리웹공화국]

이와사키 코야타는 미쓰비시 그룹의 전범행위에 가장 적극적으로 가담한 재벌총수이기도 하다.

코야타는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6년 미쓰비시 4대 사장으로 취임, 1945년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전때까지 약 30년 동안 미쓰비시그룹의 전체 사업을 총괄한다. 일본 군국주의가 극에 달하고 미쓰비시가 조선인을 적극적으로 강제동원했던 시기에 그룹을 지휘했던 사람이 바로 코야타다.

[클스]

닉넴이 기무타쿵이잖아요

[넘나좋은것]

이러니저러니해도 카메라쪽은 저럴 수 밖에 없음.

[DCat1]

니콘 위안부 사진전 중지 사건은 2012년 5월 니콘이 운영하는 도쿄와 오사카 니콘 살롱에서 개최가 예정되어 있던 종군 위안부 사진전이 니콘 측의 통보로 중단된 사건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B%88%EC%BD%98_%EC%9C%84%EC%95%88%EB%B6%80_%EC%82%AC%EC%A7%84%EC%A0%84_%EC%A4%91%EC%A7%80_%EC%82%AC%EA%B1%B4

[보이지않는지도]

흠 미러리스는 a6400이 답인가

[v2killer]

Z스리즈 다 좋은데 뒷다이얼 좀 어떻게 안되나 돌릴때 겁나 거슬리던데...

[이수련]

액정이 밑으로 틸트되면 핸드그랩이나 트라이포드 쓸때 가리지 않나. 좌우 스위블이나 위로 틸트가 되야 할거 같은데.

[GiA]

z시리즈 플래그쉽 계획이 없다면서 주변에서 니콘 미러리스 비추 하던데...

[디지털우뢰매@]

Z7이 고스펙이긴 합니다.

[디지털우뢰매@]

렌즈는 어쩌려고 이렇게 바디만 주구장창 내는건지..

[Hoonn]

미러리스하면 소ㄴ...근데 카메라 시장은 일제 뿐이어서 불매할수가 없네?

[디지털우뢰매@]

나온지 꽤 되었지만 아직도 성능 상위권인 NX1

[Hoonn]

라이카 미러리스???도 파나소닉꺼 아닌가

[Hoonn]

불매 노답이네 카메라 시장은

[초음속고슴도치]

이걸 이제야 내놓다니... 시장분위기를 너무 못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