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스마트폰 시장, 그리고 2021년 스마트폰 시장 전망에 대한 예측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기업 TrendForce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는 전세계적으로 12억 5천만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2019년보다 11%가량 감소한 것입니다.
2020년에는 삼성이 2억 6,300만대로 1위, 애플이 1억 9,900만대로 2위, 화웨이가 1억 7,000만대로 3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샤오미, OPPO, VIVO, Transsion(*Tecno, Infinix 브랜드 소유)이 이었습니다. 다만 5G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애플(31%), 화웨이(30%), 삼성(11%), OPPO/VIVO(9%), 샤오미(8%) 순이었습니다.
2021년에는 다시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TrendForce는 2021년에 총 13억 6천만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업체별로는 삼성이 2억 6,700만대로 1위, 애플이 2억 2,900만대로 2위, 샤오미가 1억 9,800만대로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OPPO, VIVO, Transsion이 그 뒤를 잇고 화웨이는 시장 7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G 스마트폰 역시 화웨이는 시장점유율 8%로 대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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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곧 애플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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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샤오미보니 화웨이지분 쭉쭉빨아 먹으면서 2-3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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