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상소문 에디션' 롤러블폰, LG전자에 기회일까 사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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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24006

보약이지 몇년째 들이켜도 끄떡없는거 보면

사약 받으라는 상소문 남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부품공급으로 자부심 세울지도...

말아서 부피줄이는 디스플레이는 거치형 TV도 그렇고 엘지가 전략적으로 미는 디스플레이라 이번에 반응 안좋다고 바로 버리지는 않을꺼 같아서 기대되네요.

그 시그니쳐 올레드 r 지금 나온지도 모르겠고
저 상소문폰이라는 건 boe가 납품하는거라..

그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LG디스플레이 꺼 안 쓰고 중국 BOE 꺼 가져다 쓴다는 시점부터 아웃

엘지 디플 퀄리티가 BOE보다 나을 거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lg랑 boe랑 합작아니였음? 그래서 더 암울하던데. 그나마 조금 있던 lg oled기술 다 퍼줬을가봐...

LGD의 OLED는 대형쪽이나 세계최강이지 소형쪽은 BOE와 자웅을 겨루는 수준

대형도 사실상 woled라는 꼼수지

타회사는 그것도 못함

이것도 망하면 진짜 답이없는거지

하드웨어는 잘 만들어놓고 소프트웨어에서 말아먹을거 같은 느낌

LG폰 요즘 업데이트 같은거 잘 해주나요????

요즘들어 정신좀 차린건지 잘 해줘요 윙도 지금 배타로 풀린 펌웨어에서 스위블 모드 개선도 많이됐고요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나아짐

대부분 욕하거나 엄청 싫어 하는 사람들 보면 다 몇년전 기준이 많음 실제로는 [여전히 다 잘한다는 아니지만] 좋아진건 맞음 확실히

근데 실용화 하려면 멀었는데 벌써 이런 기사로 약파는거 보면 어지간히도 가로본능 망했나보네.

진짜 약파는 거면 장미빛으로 도배하지, '사약' 운운하는 부정적인 기사는 안쓰죠.

빠른 입금을 원하나보네요

기기가 200만원대라 대중의 널리 보급은 어려운데 쓰는 사람만 쓰는 매니아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듯

펼쳤을 때의 펼쳐진 부분 고정+내구도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인데 과연 어떨는지

접었을때크기안에 롤러블에 필요한 구조물+ 배터리, 기판이 전부 들어가야한다는 이야긴데 작동하는 실물 보기 전까지는 안믿음

대충 가격 삼사백 나올 듯

솔직히 제품 자체가 좋다 한들... 가격은 비쌀 것이고, 브랜드 파워가 강한 것도 아니고;; 매니아 제품 딱 그정도 아닌가요..;;

지들 디스플레이 써서 만들어도 될까말까인데ㅋㅋㅋㅋㅋ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해줄 수 있을까에서부터 벌써 걱정이 되는군요.

AP 생각하면, 절대적인 성능이 좋을 것 같지는 않은데...

아직도 암걸리는 소프트웨어에는 손도 안대고 옛날처럼 기발한 하드웨어만 밀면 되는 줄 암

사약을 하도 들이켜서 면역생겨 괸찮음

폴드도 1세대는 이리저리 불안했는데 롤러블은 더 심할테고

1세대는 그래도 생각 이상으로 퀄리티 좋았습니다.
최소 폴더블 1세대 정도로만 내놓아도 성공 하는거죠.
문제는 그 수준으로 내놓는다는게 LG에겐 힘들겠지만..

저 롤러블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 보면
화면이 계속쓰는 가운데 부분이랑 말려있는 양 옆의 화면이
나중에 번인으로 차이가 생길겄 같은데...

몇개 안남은 좋은 기능 또하나 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