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스마트폰 미워요" 디카의 눈물..매년 두 자릿수 직격탄

[불타는의그대]

지난해 글로벌 출하량 21.7% 줄어
올해도 23% 감소한 1167만대 전망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204102803436

[HOLOLOLOl]

똑딱이층이 줄었겠지.
렌즈 바꿔가며 대판 이미지센서로 찍는게 괜히 그러는게아니거든.ㅋ

[구두소리]

시장비율로 보면 님이 말씀하신 뚝딱이충이 소비의 절반이상을 차지해서 저런이야기를 하는것같네요 아무리 카메라가 싸졌다고해도 DSLR은 비싸니까 100만원이하 판매제품들도 확실이 필요하져 근데 그런 라인이 이젠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니깐요

[Jukeman]

똑딱이충이 아니라 똑딱이층

[루리웹-3799285181]

사실 똑딱이는 가볍고 편하게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인데 그 포지션은 스마트폰이 차지했으니까요. 화질을 요하는 aps-c급 이상의 dslr과 미러리스만 시장에 남아 카메라시장을 견고히 지키겠죠

[철혈갑빠]

진짜 결혼혼수로 디카가 필수인 시절도 있었는데 라이트유저는 거의 사라진거같네.

[디지털우뢰매@]

스마트폰과 작은 미러리스를 항상 같이 휴대하고 다니는 1인으로서 참 안타까운 현실...
현실은 RX100시리즈 제외하면 똑딱이 시장은 죽었다고 봐야하고 RX시리즈 들고다니기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움.. 개인적으로 판매량은 망했지만 NX mini완전 강추함.

솔직히 요즘 나오는 똑딱이들이랑 스마트폰 카메라 비교해보면 성능자체는 넘사벽인데 휴대성으로 인해 어쩔수없는거 납득하는데 센서차이 그리 크지도 않은고 화질차이 조금 차이나는 스마트폰 카메라 가지고 이게 좋네 저게좋네 여기서 싸우는거보면 참 웃기기는 함..

[휘프]

10년이상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인데 가볍게 나갈땐 폰만 들고 나감..
어차피 모든 화각 다 커버되고 화질도 어느정도 광량만 확보되면 잘 나오니까..
진짜 멀리 여행 가거나 중요한 사진 찍을때만 가끔 데세랄 꺼내서 찍는데
1년에 두어번이라 좀 버벅댐;;

[ShackShack]

미러리스도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유럽여행갈때 폰으로 찍고 집에 와서 컴터로 본 순간......무거워도 미러리스 정도는 들고 다니자로 생각 바뀜. 폰카는 폰카일뿐.

[앍혀]

전문적으로 사진찍는거 아닌 이상 그냥 폰카로도 충분하니까 굳이 뭐 살 필요가 있나싶음. 관리하기만 귀찮고

[모란]

막상 여행가면 폰카이상이 필요하긴 합니다

[kerwa]

이제 직업적으로 쓰거나 매니아층만 쓰고 입문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줄어드는듯

[SubString]

폰카는 전원버튼 두 번 누르면 바로 찍을 수 있어서 지나가다 찍는 개념으로는 넘사벽임

[민트초코바나나]

사람들이 일상에서 사진 찍는다하면

스냅샷이 대부분인데,

평상시 늘 들고다니는 폰이랑, 휴대시 가방이 필수인 디카를 비교하면 당연히 전자죠.

[띵호와의 증인]

언제부턴가 여행다닐때도 폰카면 충분하더군요. 집 떠나면 사소한것 하나도 다 짐이 되는데 핸드폰 하나면 여행에 필요한 정보는 몰론이고 대충 찍어도 잘 나오는 카메라 기능까지 되니...

[鋼のzeel™]

미러리스 항상 차에 잇어서 필요할때 꺼내쓰기는 하는데 광량 확보 안되는 상황 아니면 꺼내지를 않음...최소한 낮에 야외에서는 폰카로 문제는 없을 화질 이상은 나와주니까

[오숙]

화질을 중요시하면 풀프레임을 쓸 수밖에 없음..
폰카는 기동성이 너무나 뛰어나서 가끔 카메라 챙기기 귀찮거나 굳이 고화질로 남길 필요가 없는 피사체를 찍을때나 단순 추억/기록 남기기용으로만 쓰게됨

[기무타쿵]

저번 뉴욕 여행에서 찍은 사진 보면 재미있는 사진은 폰으로 찍은게 더 많음
겨울이고 춥고하니 짐이 되어버림 카메라는...

[Take.Two]

카메라는 언제나 비싼 가격을 붙잡고 있어서 절대 못따라감.

비싸봐야 3~4만원이란 인식이 있지 않은 이상 그냥 폰에 달린 카메라 쓰니.

[ChouCreamBread]

사진찍는 취미가 있지않은이상 폰카의 편의성을 이길수가 없어서...

[루리웹공화국]

앞으로 카메라회사들 니콘이나 캐논중 부도 나는 회사들도 나올거임 갈수록 파이는 쪼그라들고 있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겠죠 그리고 dslr 전문직종 카메라 취미 가진 소수 그룹만 남고(고정수요층)중간 라이트 유저는 다 사라질겁니다. 이렇게되면 카메라 회사들이 카메라 가격을 안올리수가 없게되죠 매출이 떨어지니까요 왜냐 가격을 올려도 전문 직종이나 취미로 하는 사람은 비싸도 구입을 하기 때문이니까요 카메라는 한번 구입하면 5~10년은 사용하기 때문에 신규 수요층이 없는 이상은 더이상 매리트가 없는 사업 삼성이 카메라를 포기하고 스마트폰 카메라 센서 개발한게 신의 한수 였죠

[샤넬로즈]

폰카는 절대적인 최우선 사용빈도가 높고 편리성이란 혜택까지 누리는터라..여기다 기술적 퀄리티가 나날이 좋아지니깐
디카만큼의 화질맛은 못나오더라도 편리성과 적당히 타협해서 쓰는게 현실
아무래도 폰카는 대중화될테고, 디카는 전문가용 소수장비로 몰락할지도;
그래서 디카가 편리성에 진화를 못하면 폰카에 사장당할 리스크가 매우 큰듯;

[MICR0$0FT]

요즘 카메라는 pc의 사운드카드같아요. 일부 매니아만 쓰는

[Exclusive]

어디 작품 사진 인화 할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은 스마트폰으로 충분한 것 같아요.
뭐 인화한다고 해도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요 대형 인화가 아닌 이상

[warai otoko]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사진의 퀄리티 자체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충족되는 수준이 되어버렸다는 느낌. 풀프레임 이런거 좋은데 거기다가 수백씩 들일 가치를 못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거라고 생각하네요. 아마 점점 하이 아마추어, 프로를 위한 시장으로 남지 않을런지.

[대한제국군]

당연한 수순.

[클스]

똑딱이 한정
하이엔드만 가도 폰카랑 비교 불가죠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라이브 포커스 사진은 아직도 부자연스럽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최근에 미러리스 카메라 하나를 얻어서 중요한 사진은 미러리스로 찍기 시작했습니다

[카더라]

미러리스도 줄었다는 뉴스인데

[쭈꾸리미]

이재용이 디카접고 맛폰으로 넘어간건 잘한거지
그때 하지 말라는 사람들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