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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새 사령탑' 권봉석 LG전자 사장, 브랜드 통합 승부수 던질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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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8.***.***

BEST
그냥 X / Q / G, V로만 내고.... 자꾸 플래그십 모델에서 뭐하나씩 빼먹는 버릇 좀 고쳤으면.... (V40에서 카메라 좋다고 그리 자화자찬하더니만.... 정작 전작 V30에서 호평받았던 배터리타임이 V40에서 캐망.... 그럼 언플이라도 잘하든가.... 발매해놓고 V40 배터리타임에 대한 비판을 받으니 "우리도 고민을 많이 했고, 트렌드를 따라가면 더 많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는게 맞고,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일반 사용자에겐 3300으로도 충분해서 그렇게 했다." 이딴 욕만 처먹기 딱 좋은 인터뷰를 하고 앉아 있으니....-_-....) 그리고 중간에 V35 이딴거 변종 같은거 발매하지 말고..... (G7이면 G7만 딱 내고. V30이면 V30만 딱 내고. V40이면 V40만 딱 내고) Q시리즈를 그냥 딱 중급기 포지션에 안착시키고 프리미엄 기만질같은거 하지 말아야 함....(가격은 메인스트림급 쳐 받으면서 성능은 엔트리급.... 그리고 모델들 성능도 뒤죽박죽.... Q 몇인지 모르겠는데 G6인가 V20인가 화면만 소형화시킨, 소니로 따지면 엑페 컴팩트 타입의 모델이 있던 걸로 아는데 이거 때문에 맨 처음엔 Q시리즈가 G시리즈의 컴팩트 타입 모델인줄 알았음....) 엘지는 지금 정형화와 안정성이 필요함.... 그리고 인내. 어차피 향후 몇 년간 기존의 삽질 때문에 휴대폰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좋은 평가를 받기가 힘듬.(그리고 과거보다 나아진거지.... 타사에 비해 훨씬 더 낫다고 하기엔....) 일단 그나마 승부를 볼 수 있는 가성비 쪽으로 밀어 붙여야 하지 않나 싶음. 흔히 우스개 소리로 "엘지 플래그십 모델은 60~70만원에 내야 한다"는건 솔직히 말도 안되는 소리고, 어차피 100만원 고가폰 시대가 열린 이상 타사 대비 10~15% 정도만 저렴하면 충분.
18.12.05 09:42

(IP보기클릭)115.179.***.***

브랜드가 문제가 아닐텐데 V고 G고 옵티머스고 자시고 일단 제대로 만들었으면..
18.12.05 09:26

(IP보기클릭)106.102.***.***

Q랑 X는 통합해도 G랑 V는 통합하지마라. 얼마 안남은 LCD폰의 구매층은 계속 존재한다.
18.12.05 09:27

(IP보기클릭)133.3.***.***

디지털우뢰매@
안타깝지만 말씀대로 "얼마안남아"서 뭔가 바뀌긴 하겠네요... | 18.12.05 09:34 | | |

(IP보기클릭)118.131.***.***

디지털우뢰매@
G8도 OLED라는 소문이... | 18.12.05 10:11 | | |

(IP보기클릭)218.157.***.***

오덕살맨
4K LCD | 18.12.05 13:50 | | |

(IP보기클릭)175.223.***.***

G를 10만원정도 싸게 내고 V를 비싸게 팔어야지 저가는 49만원에 Q만 남기고 G 69만원 V 79만원 그전에 원가절감같은 개헛짓거리 그만하고...
18.12.05 09:36

(IP보기클릭)124.58.***.***

BEST
그냥 X / Q / G, V로만 내고.... 자꾸 플래그십 모델에서 뭐하나씩 빼먹는 버릇 좀 고쳤으면.... (V40에서 카메라 좋다고 그리 자화자찬하더니만.... 정작 전작 V30에서 호평받았던 배터리타임이 V40에서 캐망.... 그럼 언플이라도 잘하든가.... 발매해놓고 V40 배터리타임에 대한 비판을 받으니 "우리도 고민을 많이 했고, 트렌드를 따라가면 더 많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는게 맞고,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일반 사용자에겐 3300으로도 충분해서 그렇게 했다." 이딴 욕만 처먹기 딱 좋은 인터뷰를 하고 앉아 있으니....-_-....) 그리고 중간에 V35 이딴거 변종 같은거 발매하지 말고..... (G7이면 G7만 딱 내고. V30이면 V30만 딱 내고. V40이면 V40만 딱 내고) Q시리즈를 그냥 딱 중급기 포지션에 안착시키고 프리미엄 기만질같은거 하지 말아야 함....(가격은 메인스트림급 쳐 받으면서 성능은 엔트리급.... 그리고 모델들 성능도 뒤죽박죽.... Q 몇인지 모르겠는데 G6인가 V20인가 화면만 소형화시킨, 소니로 따지면 엑페 컴팩트 타입의 모델이 있던 걸로 아는데 이거 때문에 맨 처음엔 Q시리즈가 G시리즈의 컴팩트 타입 모델인줄 알았음....) 엘지는 지금 정형화와 안정성이 필요함.... 그리고 인내. 어차피 향후 몇 년간 기존의 삽질 때문에 휴대폰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좋은 평가를 받기가 힘듬.(그리고 과거보다 나아진거지.... 타사에 비해 훨씬 더 낫다고 하기엔....) 일단 그나마 승부를 볼 수 있는 가성비 쪽으로 밀어 붙여야 하지 않나 싶음. 흔히 우스개 소리로 "엘지 플래그십 모델은 60~70만원에 내야 한다"는건 솔직히 말도 안되는 소리고, 어차피 100만원 고가폰 시대가 열린 이상 타사 대비 10~15% 정도만 저렴하면 충분.
18.12.05 09:42

(IP보기클릭)106.102.***.***

左腕技巧派
전 V35너무 맘에들어서 변종이 딱히 나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V30이나 30S의 성능은 맘에 안들고 V40의 노치와 붐박스가 싫어 선택한게 V35인데 지금까지 사용한 폰들중에 만족감이 제일 좋으네요~ | 18.12.05 10:53 | | |

(IP보기클릭)175.223.***.***

左腕技巧派
저는 배터리는 무게에 대한 고민 때문에 나온 거라 소비자 기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방향성이 틀릴 뿐이라고 봅니다. 보통 성능만 봐서 무게는 스펙으로 잘 안 쳐주지만, 휴대용 기기에선 의외로 중요한 스펙이니까요. 솔직히 왜 저게 욕쳐먹을 일인지는 저는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항상 LG 휴대폰 이야기 나오면 끝은 가성비로 끝나는데, 중국 업체들이 활개치는 이 판에는 더더욱 현실성이 없다고 봅니다. 당장 그 가격이면 스펙으로 볼 때 모든 면에서 압도하는 화웨이 메이트 20프로나 샤오미 폰 사는게 더 가성비가 좋으니까요. | 18.12.05 11:46 | | |

(IP보기클릭)124.58.***.***

左腕技巧派
디지털우뢰매// V35 제품 자체는 문제가 없어요. 어떻게 보면 V30과 G7의 장점들만 모은 변종이라서 V35 자체는 정말 완성도가 높은 기기입니다. 근데 문제는 발매 시기라는거죠. 애초에 V30이랑 같이 내든가, 아니면 G7이랑 같이 내든가 했으면 문제가 없었을거에요. (해당 모델군의 선택사항이 넓어진 것일테니) 그런데 V30 발매로부터 약 반년 정도? 그리고 G7 발매로부터 한달인가 두달인가 거의 발매 직후 바로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다음 세대 기기도 아닌 동 세대에서 당시 최상위 라인인 V30과 G7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을 해결해서 바로 출시했다는 거에요. 말 그대로 G7이랑 V30을 산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행위.... (특히 G7의 경우 한창 RGB액정 관련 논란으로 떠들석 했음) G와 V 시리즈는 각각 LG휴대폰 상반기/하반기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인데 자사 플래그십 모델의 프리미엄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행위를 한 셈인 겁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LG 휴대폰은 최소 반년 뒤에 사야 한다. or 신도림에서 공짜로 사야 제맛"이란 말을 할 수 밖에 없죠. 좋은 제품을 내도 세일즈 마케팅이 아마추어보다도 못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V35 자체는 정말 훌륭한 기기에요. 다만 발매 시기가 문제였을 뿐.....(명품 휴대폰 만들어놓고 아이러니하게 자사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된거죠. 차라리 V30이나 G7 대신 V35를 냈다면 바닥까지 떨어진 LG휴대폰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데 일정부분 단축시켰을 겁니다.) V.크라우저3세 // 맞습니다. 분명 경량화 요인이 배터리 용량에 크게 영향을 끼쳤을 겁니다. 인터뷰에서 "우리는 경량화에 초점을 두었다. 타사 경쟁 프리미엄 제품 중 가장 가볍다. 이를 위해서 배터리 타임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었다."라며 자신들의 강점에 대해 어필을 했으면 소비자들이 그 부분을 이해하면서 상쇄될 수 도 있었는데, 괜히 쓰잘데기없는 소리를 하면서 먹어도 되지 않을 욕을 먹고 있는 꼴이죠. 이와 별개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차피 V40의 개발모토가 "가장 고스펙으로 때려박자"인데 경량화를 조금 희생하고 배터리 용량을 더 확보하는게 더 낫지 않았나 싶어요.(애초에 V40이 가볍다보니 여기서 무게 조금 더 늘려봐야 타사 모델과 비슷해지는 수준일테구요.) 결국 V40은 고사양 모델이기에 고사양 모델이 요구되는 하드한 사용자들 기준에 맞춰야지, 일반 소비자들 기준에 맞추면 LG휴대폰에서 플래그십 모델은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누가 확고한 구매의지를 갖고 V40을 사겠어요. 지금 게이밍 전용폰이다 하면서 레이저폰 나오고, 극강의 가성비 게이밍 폰 포코폰도 나온 상황인데..... V30샀던 LG충성고객들이나 살텐데 V30에서 맛봤던 변강쇠 배터리가 온데간데 없어져버리면 "아 내가 또 LG에 뒤통수 맞았구나."라는 생각 밖에 안들 듯요.... 이러고 이제 1년간 V50 기다립니다. | 18.12.05 13:08 | | |

(IP보기클릭)106.251.***.***

뭐든지 잘 좀 해보셈~
18.12.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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