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애플 CEO "AR은 미래 기술, 메타버스는 잘 모르겠다"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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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403&page=2&total=134037

[류사]

메타버스: 제 2의 유비쿼터스
모두들 미래기술이라며 말하고 다니지만 실체가 뭔지 아무도 모르는 그것

[마그나카르타]

메타버스는 매트릭스 세계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무적 보노]

솔직히 AR도 아직은 모르겠다.

[세상의별]

예전에 구글글래스라는 이름으로 있었죠

[오그레이트]

이런게 AR이라 써먹을 데는 무궁무진하죠

[루리웹-1421964036]

차량에 쓰이는 HUD도 초기 AR종류

[N.OP]

이런 예제도 좀 말이 안되는게
보는 각도에 따라 현실과 생성된 이미지의 위치가 안 맞거든요

그래서 AR도 안경 같은 착용 형태로 만들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또 한계가 있는거죠

[오그레이트]

양산이 늦어지고 있지만 현기차에서 공개한 건 홀로그램 형태라 보는 각도를 바꿔도 어느 정도 볼만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716 쥐색히]

최신 기술은 운전자의 안구와 눈동자까지 트래킹한다고 하죠
윗화면에 보이는게 가능한 이유입니다

[누칼협?]

사이버 펑크?!

[흉켈]

우오...... 좋은데요?

[만나면 좋은핑구]

단적인 예를 들자면, AR이 대중화되고 표준 표시규격이 자리잡게 되면 왠만한 전자제품은 자가수리가 가능해집니다. 어디 볼트를 어떻게 조이라는건지 뭘 어떻게 들어내라는건지 메뉴얼 보면서 헷갈리는것과 AR글래스로 제품을 쳐다보면서 여기 이 나사를 풀어라, 여기 이 커버를 열어라 하고 오버레이를 통해 안내받는것은 완전히 다르거든요

[무적 보노]

모든 SF물에서 나온다고 해서 그게 다 현실성이 있다고 보긴 어렵고
그게 완전하게 상용화 되어 나오기 전까지는 확실하게 모르겠다는 의미입니다.
님께서는 AR에서 대해서 얼마나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AR에 대한 제품화 시도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대단한 기술이라면 왜 아직도 제품화 되지 못했을까요?

[무적 보노]

네, 그건 그렇게 만들어지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죠.

[마그나카르타]

AR 기술의 장점중 하나가 한개의 전광판으로 각 사람마다 기호도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다른 광고때릴수 있음.

[나태인간]

딴이야기이긴 한데 AR까지 마일이랑 피트 쓰는거 역하네요 ㅋ

[오그레이트]

미국에 차 팔려면 어쩔 수 없죠 ㅋㅋㅋ

[페나이]

SF물에 나오는 식의 그런 AR기기 자체는 이미 상용화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밀고 있는 MXED REALITY가 그런 류의 AR의 일종인데 홀로렌즈라는 이름으로 이미 2세대까지 출시가 되어서 판매중에 있죠. 다른 서드파티 제작사(삼성이나 HTC같은)들에서도 제품을 출시한 적도 있구요.
단지 아직은 VR기기의 초기때처럼 가격이 진입장벽이 되거나 B2C가 아닌 B2B에 주력한다거나 해서 대중화가 많이 되진 않았지만요.

그 외에도 아직은 스마트폰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진 못하고 있지만 포켓몬 고 나 아이폰 기본 탑재 앱 중 하나인 거리측정 같은 현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술을 기초로 하는 어플들도 제법 나와있기도 하구요.

단지 AR의 문제는 VR이랑 비슷한지라 그 부분이 해결되려면 획기적인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기술이 나와야 폭발적인 발전을 할 수 있다는게 문제이지 이미 기술의 정의나 발전방향은 정립이 되어있는 상태이죠.

[류사]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는 기업들에서 이런방식으로 활용한다 하더라구요 ㅋㅋ 신규 직원 입사하면 장치 사용법을 교육하기 위해서 AR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有里湊]

애플은 아이폰 4때부터 쭉 증강현실 밀던데

[세상의별]

지금까진 AR은 재미있는 기능 중 하나일 뿐이고

제대로 쓰이질 않았죠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AR적용사례는 포켓몬 고 입니다.

[아리베스]

애플하고 메타버스랑은 별 연관성이 없잖어?

[루리웹-4505847390]

ms 홀로 렌즈인가? 있었던거 같은데
잠잠하네

[mynopk1]

일반소비자용으론 조용하고, 현재는 군용장비로 통합해서 내는걸로 알고있네요.
군이면 아무래도 비용이 좀 높아도 대량으로 소비해 줄 수 있으니..

[페나이]

홀로랜즈는 아직 B2B에 주력하는 것 같습니다. 홀로랜즈 홈페이지를 가봐도 가격 탭에 견적 문의로 나오거든요.

[닉네임은 필요없음]

개인적으로 AR은 정말 끌리는 부분들이 많은데..
메타버스는 정말;;;;

업이 업인지라 메타버스를 자랑스럽게 시연하는 대표들은 많이 보는데..
'굳이 왜???' 라는 생각만 드네요.

저커버그가 뭔가 기발한 것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솔직히 크게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고티는 즐겨보자]

스마트폰을 들이대면 AR화면이 겹치는 정도일 듯.
길을 가다 식당에 비추면 메뉴 가격 정보가 뜬다든가 리뷰가 뜬다든가
안경을 써야 가능한 AR은 실용성이 없음
안견 안쓰는 사람에게도, 안경쓴 사람에게도.

[얼음공룡]

낚여 주세요.. 하는 제목에 몇명 파닥파닥. 이맛에 기레기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