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초에 5명 가입' 애플 구독 서비스가 특별한 이유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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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tworld.co.kr/news/248722

[kimmc]

애플원 쓰고 입장에서

애플뮤직 : 굿. 스포티파이 보다 부족한 점도 있지만 고음질 음원, 공간음, 애플 뮤직 라이브 등 나름 메리트도 있고 괜찮음

아이클라우드 : 애플 기기 쓰면 필수

애플 tv+ : 아직도 미묘… 컨텐츠는 쌓이는데 확실한 킬러 컨텐츠가 없어서 아쉽.

애플 아케이드 : 생각보다 게임은 많이 쌓였는데 하드코어 게이머들 만족시키기에는 여전히 무리.

[멀록은 강하다]

아이클라우드와 애플뮤직만으로도 본전뽑는 기분이기는 한데 나머지 서비스는 사족같음.

[바다강아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어디가입해야할지 고민중인데 아이폰 쓰는입장에선 애플뮤직이 가장 고음질로 들을수있는 방법인가요??

[kimmc]

오로지 음질만 생각하면 타이달이 최고이기는 한데 애플 기기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편의성 때문에 타이달 보다 애플뮤직이 좀 더 나은거 같네요.

[바다강아지]

오 감사합니다 타이달이란곳 처음 들어보네요 잘알아갑니다

[대추아가씨]

'특별하다'라는게 고객 입장에서 볼 때 특별한게 아니라 다른 구독 서비스와 비교해서 특별하다는거네요.
기사에서 애플 구독 서비스가 타 구독 서비스와 비교해 특별한건 "다른 구독 서비스는 가입 유도를 위해 하드웨어는 무료로 제공하는데 애플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제품을 직접 구매하게 만든다".

[모닝모닝글로리]

반대 아닌가 애플 기기를 샀는데 딸려와서 쓰는거 아녔음?

[자이리톨]

저도 애플원 가족 상품 쓰는데요.
월 20,900원에 가족 5명까지 추가 되니까 이게 경제적인것처럼 느껴집니다.
애플뮤직 아이폰 아니어도 잘 되어서 온가족이 애플뮤직 잘쓰고있습니다.
단 애플 티비와 아케이드는 정말 볼것 할것 없네요.

[에인스텐]

애플티비는 애플기기 사면 무료기간 주는걸로 2년간 보고 있긴 한데 가끔 엄청 잘만든 작품이 나와서 몇주 즐기지만 그거 다보면 또 볼게 없어짐
어디 다른데하고 계약해서 작품 좀 많이 들여와야 할듯

[달걀없음]

가족이 구매한 앱은 나도 구매처리 되는게 정말 위력적임
클라우드 2테라 용량공유 정도면 5인이하 가족 스마트폰 백업용으로는 차고 넘치고

[양파양파]

저도 애플원 패밀리 쓰는중

일본계정으로 쓰는데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턱없이 부족한게 단점이네요

250GB길래 한사람당인줄 알았더니 가족전체였음 ㅡㅡ;

[Safty Bread]

윗분들은 큰돈 들여서 애플원 쓰는거지만

일반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아이클라우드 백업용량을 50기가로 늘려주는 서비스가
월 1,100원 이라 기본 5기가 에서 10배 늘려주는데 한달 천원 (부가세 제외) 면
이거는 정말 쓸만하거등요 그래서 이걸 제일 많이들 씁니다.

[+ㅣ은영ㅣ+]

저도 가족 중에 아이폰 사용자가 없어서 애플 구독은 아이클라우드 50기가랑 애플뮤직 딱 두가지네요.

[따블피스]

피트니스나 뉴스같은 다른 서비스도 들어왔으면 좋겠네용

[H중의GH]

유툽 프리미엄 쓰는 입장에서는 애플 뮤직도 필요없고, 폰게임도 잘안하고 하니 애플원 패밀리 이번 1년만 하고 안할거 같네요. 애플티비는 잘 쓰고있습니당

[Khalif]

애플원 1개월 체험 기간 끝나고 해지한 다음 아이클라우드랑 애플뮤직만 따로 구독함
애플뮤직이 파일로 따로 갖고 있는 에니송, 게임OST 같은거 애플서버에 올려놓고 기존 애플뮤직 음원이랑 섞어서 들을 수 있어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