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애플 맥북용 차세대 프로세서 M1X는 노트북 시장을 어떻게 바꿀까?

[사쿠라모리 카오리P]

3~5nm 공정, 12·16·32코어 CPU 등…다양한 M1X 루머 떠돌아

애플 M1X 대한 공식 발표 없어…올해 2분기 또는 내년 출시설

첫번째 M1, 인텔 노트북 시장 점유율 크게 뺏어…M1X 더 큰 반향 기대

출처 :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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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X 16인치 120hz 지원되는 모델로 좀.. 포트도 낭낭하게 넣고 ㅠㅠ

[오겹살]

작업용 노트북에 120hz가 의미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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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의미없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요.. 고주사율이 가지는 디메리트는 가격 상승과 배터리 소모 빼고 모든게 이득이라고 봅니다

[오겹살]

그러니깐 노트북에서 가격상승이랑 배터리소모를 해 가면서

실 사용자들의 니즈가 없는걸 넣을 필요가 없다는게 의미없다는 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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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사용자들의 니즈가 왜 없나요; 요즘 고주사율 모니터와 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노트북과 모바일이 보편화되는 시대인데요

[GLUE]

고주사율 모니터 컨텐츠가 게임 밖에 없는데
맥os가 게임의 친화적이진 않죠
특히 arm맥 에서는 지원하는 게임도 별로 없고

[오겹살]

맥북정도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랩탑에 고주사율이 들어간 케이스가 있나요?

그리고 혹시 이런걸로 작업 해 보셨나요? 120Hz는 도움 1도 안되고 무었보다도 러닝타임이 진짜 중요하니깐요

요즘 게이밍 시장이 커지면서 고주사율 만능주의가 보편화 되었고 저또한 집 모니터는 지싱크달린 120Hz짜리 쓰는, 고주사율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지만

포터블에선 배터리를 잡아먹고 모니터시장은 패널성능을 구린걸 써가면서 주사율 올리는거 진짜 의미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벼락맞은포뇨]

지나가다가 문뜩 생각이들어 개인적인 생각을 적아봅니다... 전체적으로 맞는 말씀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만 작업용에서도 고주사율이 들어가면 좋을꺼 같아요. 문서작업과 인터넷 자료볼때만해도 고주사율에 스크롤링의 안락함에서오는 체감적 피로도가 줄어들기는 하니까요. 당연히 비용과 런닝타임등에서 사양를 양자택일하는 상황이니 효율적으로는 맞는듯합니다만, 고주사율 (+@로넓은 울트라 와이드) 화면에서 작업하고 싶은 욕구는 있습니다. 돈에서 오는 효율성 가성비 측면에서의 문제지...ㅠㅠ

[오겹살]

피로도는 분명 동의하는 바이긴 합니다

다만 아직은 배터리타임과 가격 그리고 발열까지 포기하기엔 너무 미미한거 아닐까 해요

[벼락맞은포뇨]

네 맞습니다.. 배터리, 가격, 발열등 이러한 문재등으로 선탹할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답음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만약 제가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같은 이유로 같은 결과가 나왔을 겁니다.
다만 저와 같이 오버스펙을 꿈꾸는 변태같은 수요도 얼마나 있을지는 모으겠지만 없지는 않다.. 이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루리웹-1231680930]

문맥 상 '의미있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yishulipe]

맥북에 120Hz 달아봤자 게임을 못돌려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뿌리땡]

인터넷 창 스크롤에 잴 영향크죠

[MOA0370]

놋북은 120hz 240hz를 달아줘도 빡겜할려면 화면작아서 걍 외장모니터에 키보드마우스 연결해서 하게되던데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싶음 맥은 겜도 못하고. ㅋㅋ

[란즈그리스]

근데; 아이패드 프로도 120hz 때문에 쓰는 분들 많은 걸로 아는데 저 같이 사진, 영상 작업하시는 분들한테 의미가 있긴 합니다.
포토샵도 확대해서 상하좌우로 드래그 하다보면 눈에 오는 피로도 무시 못하고 퀵&슬로우 때문에 120프레임 영상 본들도 확인하려면 120hz면 좋고 아마 개발자 분들 환경에서도 무시하기 힘들긴 할 겁니다. 최근에 출시하는 adobe RGB 100% 모니터에서도 120~240대가 출시되고 있는 것만 봐도 작업용으로 확실히 니즈가 있다고 봐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오겹살]

어도비알지비100퍼에 고주사율이 있는건 의미없어요

솔직히 델이나 엘지의 크리에이티브용 라인업을 봐야해요

아이패드 프로는 120한게 애플펜슬에서의 활용성때문에 잇점이있고 가변주사율입니다.

프로를 써보셨거나 울트라샤프라도 써보셨으면 아실텐데.....

[란즈그리스]

네 제가 지금 그래픽 쪽으로 사용 중이라 아패 프로랑 사진, 영상용 프로그램 작업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진, 영상 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맥쪽에서도 밀고 있는 프로그램들이라면 그래픽, 영상 라인업 무시 못하는데 이쪽을 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주사율 무시 못하거든요; 제가 프로야 종종 그림을 취미로 하니깐 사용 중이기도 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게임하는 분들보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분들한테 주사율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아패 프로도 웹 서핑이나 화면 이동시에 부드러운게 좋았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겹살]

님말이 맞우시다면 곧 나오겠죠

근데 아직은 없는거보면 니즈가 크진않단거같아요

[새루리당총수]

ㅅㅂ 인간적으로 충전포트라도 하나 늘려줘라...

[하마쨩]

오디오 관련은 대체하려면 5년은 걸리겠네

[뽀리마왕]

몇십년동안 매번 이런 에 기사나오지만..현실은 맥제품이 전체 PC 시장점유율 30프로 이하임...
한 10년쯤후엔 또다시 레거시 라거 쳐버리고 새로운 폼 들고나올지도...

[게임창]

지금은 시작이고, 몇년후면 arm이 x86씹어 먹는다고 전문가들은 이미 분석 끝났습니다. arm이 전체 시장 80% 차지 할거라고 합니다. 시작치고는 좋고요.

[잔혹한 마법사]

30%가 아니라 10% 이하 아닌가요?

[코수모]

랩탑으로 따지면 8% 근처일겁니다

[Dark Knight]

제발 USB 만 좀 더 넣어주라...

[멍충해도너무멍뭉해]

발표라도 좀 해주ㅡ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