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코모의 새로운 요금 'ahamo'에 반향…"너무 싸다" "갈아타고 싶다" "뭔가 숨겨둔거 있는거 아냐?"
NTT도코모가 12월 3일에 발표한 월 2980엔의 새로운 요금 플랜 'ahamo'(아하모)에 인터넷 유저들이 달아오르고 있다.
일본의 트위터 트랜드 역시 ahamo가 1위로 진입.
발표 직후 오후 2시 반 즈음부터 트위터 트랜드 1위로 'ahamo'가 진입하며, "싸다" "MVNO(알뜰폰)에서 갈아타고 싶다"등 놀라움과 환영의 목소리가 들여오는 한편, "그 도코모가 이런 플랜을 내놓다니, 뭔가 숨겨둔거라도 있는거 아냐?"라며 의심하는 목소리마저도 들여온다.
ahamo는 월간 고속 데이터 통신 용량 20GB 및 횟수제한 없는 1회당 5분간의 통화 무료를 매달 2980엔(세금별도, 이하 동일)의 요금에 제공하는 새로운 플랜이다. 통신은 4G 및 5G에 대응하고 있다. 캐리어 메일은 사용할 수 없다. 복잡한 조건들도 없는 심플한 플랜이다.
(중략)
'도코모가 20GB로 2980엔 플랜을 제공한다"는 보도는 몇일 전부터 있었지만, 이렇게나 대담한 플랜이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이 적지 않은 모양으로, 인터넷에서는 그 간단한 내용과 저렴한 가격에 놀라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ahamo의 요금 수준은 지난 4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MNO '라쿠텐 모바일'과 같다. 라쿠텐 모바일은 통신에리어 등 여러가지 과제를 남겨두고 있어, ahamo 발표에 의해 라쿠텐 모바일의 경쟁력이 저하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소프트뱅크와 KDDI는 산하 서브브랜드에서 20GB에 매달 4000엔 전후의 신요금을 발표했지만, ahamo의 요금은 이보다도 크게 낮은 수준이라, "지금 사용하는 MVNO(알뜰폰)에서 넘어가고 싶다"는 목소리도 많다. 각 통신사는 ahamo로의 고객 유출을 막기 위해, 가격 인하 경쟁에 필사적으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221.146.***.***
1통화당 5분만 안넘으면 무제한
125.186.***.***
일본웹이라
122.103.***.***
교활한 도코모니 일단 까보긴 해봐야 하겠지요
121.128.***.***
도코모 기사는 왜 맨날 올라 오는지 이해가 안되네 한국에서 쓰는것도아니고
1.79.***.***
또 그렇게 호갱 등치는 폭탄 준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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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도코모니 일단 까보긴 해봐야 하겠지요
1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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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6543
1통화당 5분만 안넘으면 무제한 | 20.12.03 18:18 | | |
175.192.***.***
신기방기하네요 | 20.12.03 18:24 | | |
121.183.***.***
121.128.***.***
도코모 기사는 왜 맨날 올라 오는지 이해가 안되네 한국에서 쓰는것도아니고
125.186.***.***
Kaz°
일본웹이라 | 20.12.03 18:33 | | |
1.79.***.***
또 그렇게 호갱 등치는 폭탄 준비할듯
15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