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의 통신료 인하 방침에 스가 총리 감사 표시…타사에도 기대감 내보여
(아사히 신문)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지난 2일 밤, 도쿄도내에서 이루어진 자민당 의원과의 회식에서 NTT도코모의 휴대전화 통신료 인하 방침에 대해 "커다란 첫 발자국을 떼어 준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KDDI(au)와 소프트뱅크를 염두에 두고 "NTT도코모처럼 국민을 위한 첫 발자국을 떼어 주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도쿄도 니시아자부에 위치한 야키니쿠 가게에서 스가 총리와 회식한 마키하라 히데키, 타케무라 노부히데 중의원 의원이 기자단에게 이 내용을 전달하며 발언이 밝혀졌다. 스가 총리는 또한 "휴대전화 요금을 포함해, 한명 한명의 생활에 필요한 비용에 집중하여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도 언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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