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는 11월 27일, NTT도코모(도쿄증권 1부)를 12월 25일부로 상장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전신전화(NTT)가 도코모에 대해 시행한 주식 공개매수(TOB)로 91.46%의 주식을 취득하여, 상장 폐지 기준을 만족하였으므로, 도코모는 NTT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다.
11월 27일 개최된 도코모 간부 회의에서 NTT에 의한 주식 매도 요구가 승인되어, 상장 폐지가 결정되었다. 도코모 주식은 오늘부터 12월 24일까지는 정리 종목으로 지정된다.
도코모의 완전 자회사화를 둘러싸고, KDDI와 소프트뱅크 등 28개 회사는 지난 11월, 통신 시장에서의 공정 경쟁 환경 정비 등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총무성에 제출하였다. TOB가 "도코모의 완전 민영화"나 "도코모에 대한 NTT 지주의 출자 비율 저하" 등에 반한다고 주장하며, 공정한 경쟁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장했다.
주) 상장 폐지는 모회사인 NTT가 자회사 NTT 도코모의 지분을 전부 다 사들여서 주식 거래가 정지(지분 100%를 NTT가 소유)되어, 모회사 NTT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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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NTT 자회사로 전환되기 때문에 내려가는 거임 호들갑 떨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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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손실 때문은 아니고 지배구조 등의 이유로 시장에 있는 주식들을 다 매입하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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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두부
영업 손실 때문은 아니고 지배구조 등의 이유로 시장에 있는 주식들을 다 매입하는가봐요 | 20.12.02 10:16 | | |
61.45.***.***
치즈두부
그냥 NTT 자회사로 전환되기 때문에 내려가는 거임 호들갑 떨 거 없음 | 20.12.02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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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서 상폐되는 경우랑은 다름 | 20.12.02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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