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사] 일본 총무성, 통신 3사에게 요금 인하 압박 강화

"메인 브랜드에서도 요금 인하해라" 압박… 타케다 총무성, 통신 3사에게 불만 표시

스가정권에 의한 휴대전화 통신료 인하 압박이 한층 더 거세졌다. KDDI(au)와 소프트뱅크는 자사 저가브랜드(MVNO)를 통해 저렴한 알뜰폰 요금 플랜을 타진했지만, 타케다 총무성은 이에 대해 "유저 입장에서 요금 인하가 실감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도 없다"고 불만을 표명했다. 통신 3사에 대해, '메인 브랜드(MNO)의 요금 인하를 추진해라'고 압박하고 있다.

총무성은 10월 하순, 휴대전화 요금 인하를 위한 행동 계획을 공표했다. 그 후, KDDI는 UQ 모바일, 소프트뱅크는 Y모바일이라는 저가 알뜰폰 브랜드를 통해 저렴한 요금 플랜 도입을 발표했다. 데이터 용량 20GB 요금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양사는 'au'와 '소프트뱅크'의 메인 브랜드(MNO)를 통한 요금 인하는 추진하지 않았다.

또한 양사는 저가 플랜에서 메인 브랜드로 번호이동할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 역시 실질 무료화했다. 하지만 반대로 메인 브랜드에서 저가 브랜드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같은 회사의 산하 알뜰폰 브랜드로 이동할 경우에도 최대 1만 5000엔 정도가 든다. 이익율이 높은 주력 고객을 가두어두고자 하는 전략이다. 이로 인해, 타케다 총무성은 저가 브랜드에서의 요금 인하에 대해서도 "(메인 브랜드에서 알뜰폰으로의) 번호 이동에도 큰 장애물이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가장 규모가 큰 NTT 도코모는 메인 브랜드에서의 휴대전화 요금 인하를 검토하는 중이다. 저가 브랜드도 함께 신설하는 방향으로, 2020년 12월 안에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 KDDI, 소프트뱅크는 메인 브랜드에서의 도입에 대해 도코모의 대응을 지켜본 후 판단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며, 양사가 메인 브랜드에서도 요금 인하를 추진할지가 중점이다.

(NTT 도코모의 저가 브랜드 신설/요금인하 발표에 대해서는 NTT 도코모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부인했습니다. 대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 사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원본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0441c397b53e29314868bd5f4a27eeff6a496ef9

지금 스가가 디지털청 신설해서 기강잡고 중국 IT인프라를 벤치마킹 중이라는데 요금 인하는 좋은 정책인듯

근데 미래 판데믹 막는답시고 개인정보도 중국처럼 통제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문제 ㅋㅋ

조삼모사
옜날에 아이폰 공짜로 썻는데(2년마다 새걸로 바꿔줌 단 2년약정) 단통법 비슷하게 만들어서 단말기 사게 만들고
요금 조금 줄여준다고 ;;;;;;

쟤들 입장에서는 테러리스트 맞지 않나요?
미국도 적국이고

지네 나라 휴대전화 요금 줄인다는데
왜 안중근이 나오고 28년 외치는 나라랑 무슨 상관이?????

그럼 우리는 이토보고 근대화를 이끈 위인이라고 해야됨?

그러니까 그게 뭔 상관? 스카이림 작작해라

우리나라는 공약까지 걸었는데도 참...

저거 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