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더 버지 아이패드 프로 매직키보드 리뷰

[Kerudia]

평점 7점

좋은 점

- 훌륭한 타이핑 경험

- 우수한 트랙패드

- 견고함

나쁜 점

- 무겁고 두꺼움

- 매우 비쌈

- 평션키열 없음

출처 : https://www.theverge.com/2020/4/20/21227345/magic-keyboard-ipad-pro-tablet-laptop-review-price-specs-features

[데헤큥]

솔직히 스마트키보드도 쓰면서 가성비 구리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건 패드의 장점만 깍아먹는 제품이 될 것 같음

[Kerudia]

일종의 키보드/트랙패드 키트로 보시면 편합니다.
항상 결합해서만 써야된다는 생각이시라면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지요.

[루리웹-9855855095]

그냥 맥북 살게요

[띠요오오오옹]

4세대 주문은 했지만 이놈은 안살거 같음 가격은 둘째치고 패드랑 합치면 1키로는 개오바야

[Ondine's tear]

서피스 타입커버보다 두배가량 비싸고, 그렇다고 더 나은 것도 아니고..

[요그다그]

7점....

[(:OTIGOC]

무게는 저 구조를 안정적으로 만들고 거기에 트랙패드에 리니어 액츄에이터 넣었을테니 어찌저찌 이해할 수 있는데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

[EliLove]

아 내일 온다 드디어

[으훗]

이런걸 또 7점까지 주네..

[머리아프네]

버지 그동안 애플 제품 단점쭈루룩 나열하고도 8,9점 준거 생각하면 7점은 뭐

[앞이나봐]

맞아요 매직키보드 돈 값못합니다.

[Dark Knigh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사는걸 추천합니다.

[Live is]

아니 저 정도면 휴대용으로서 가지지 말아야 할 단점들이 죄다 있는 거 아녀???

[북극곰s]

오늘 배송와서 직접 써보고 있습니다.
이놈...물건이긴 한데, 한계가 명확합니다.
타이핑 업무가 엄청 많으면서 타건하는걸 즐기시는 분이라면 이걸 쓰시는게 좋습니다만... 타이핑 업무가 적으신 분들은 더욱 좋은 케이스가 있을것이므로 그쪽으로 가심이 좋다고 봅니다.
무겁긴 진짜 무겁습니다....
그리고 저 케이스 씌우면서 펜 쓰기도 어려워서 그런 의미로의 한계가 확실합니다.

[북극곰s]

각도는 이게 끝이라고 생각해주시면 편합니다... 데스크워크에 적합한 녀석입니다.

[북극곰s]

마지막으로...저걸가지고 리듬게임한다는건 꿈입니다. 포기하세요.
무게가 무겁다고 해서 리듬게임까지 커버치지는 않더랍니다. 슬라이드 할 때 뒤로 밀려요...

[루리웹-4650035355]

이거 키보드 충전하고있으면 패드도 같이 충전된다던데 그건 맘에들더군요. 충전하며 쓰더라도 아이패드 포트는 하나 여유가 생기는거라

[Kerudia]

키보드도 배터리가 따로 있나요?
패드에서 다이렉트로 전력 끌어다 쓰는건줄 알았는데...

[장기체납]

키보드에 배터리 없구요
키보드에 usb단자가 생겨서 키보드에 충전케이블을 연결하여 아이패드를 충전 할 수 있습니다

[그림자효과]

저럴거면 그냥 ...로지텍 키보드 & 마우스 들고 다니겄네 .... 무게나 가격적으로 그게 이득임

[acmg]

제가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 들고다니는데 여기다가 아이패드 케이스까지 끼우고다니는거 생각하면 매직키보드 무게가 더 가볍긴 합니다.

[푸키몬_]

추가로 펜슬까지 사면..ㅗㅜㅑ

[vigintile]

자석식으로 뗴었다 붙였다 하기가 매우 쉬워서
최고의 키보드 작업 + 최고의 태블릿 작업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액세서리죠.
온라인에 취소했다는 사람이 많아서 배송일자가 좀 땡겨질까 기대했더니
하루도 안당겨지네요-,-

[acmg]

결국 가격이 문제죠

동영상 리뷰만 봐도 Very well made and very expensive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오네요

[Exclusive]

무슨 바퀴 가격이 아이폰se 가격이질 않나 장난질이 심한거 아니오 팀쿡양반

[사이버펑크2020]

아니... 펑션키를 왜 빼냐고..;; 대체.. 펑션키에 무슨 원한이 있어서..ㅠ

[마이티넘버9]

솔직히 돈만 많았으면 책상에 하나 놓고 쓰긴했을듯 가지고 다닐땐 그냉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 쓰고..

[양파양파]

저 가격에 무게면 맥북산다 하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요즘 IT기기 생태계상 맥북을 사고자 마음먹는게 힘듬

ios에 이미 사둔 앱들이 많고, 그것도 프로용 앱들 뭐 프로크리에이트나 루마퓨전, 논문관리용이나 각종 초고 노트류 등 업무에 사용도 할 수 있는 수준의 프로그램들을 사서 잘 쓰고 있는 사람들이 주 타겟일거임

맥북맥북 하는데 맥북을 사면 저런 프로그램들 다 쌩돈 주고 새로 사야되고 심지어 대체가능 프로그램이 가격이 더 비싼 경우가 대다수라서...

400불이라서 부담이 크긴 하지만 탈부착도 쉽고 트랙패드 제대로 지원하니까 노트북 대용으로 쓸수도 있어서 노트북 수요의 큰 부분을 대체할수 있을것

[개같은노란달]

저거 쓸 바에야 그냥 3천원 짜리 스탠드로 각도 조절 맘대로 하면서 로지텍 mx keys 같은 블루투스 키보드 쓰면서 핸드폰, PC, 태블릿 돌려가며 쓰는게 100배는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