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팀쿡 인터뷰:아이폰11,앱스토어 독점 소송,애플 TV+ 경쟁에 대해 말해

[요트맨470]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은 독일과 프랑스를 방문하여 애플 매장,애플 개발자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쿡 CEO는 새로운 인터뷰에서 알맞게 가격 인하된 아이폰 11,애플 TV+와 그 경쟁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애플의 독점에 대한 우려 등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그는 독일 출판사인 '스턴'과 아이폰11 가격 책정, 애플TV+, 애플이 독점으로 간주되는 것에 대해 인터뷰했다.

 아이폰 11 관련 언급 (애플의 가격 책정에 관한 주제 중)

쿡은 “우리는 항상 가능한 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행히도 올해 아이폰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애플 TV+ 질문에 대한 답변 (넷플릭스가 애플 TV+ 가격(미국 월 4.99$)을 도전으로 보느냐는 질문)

경쟁사들이 우리를 두려워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디오 부문은 다르게 작동한다."넷플릭스가 이기고 우리가 지느냐, 우리가 이기고 그들이 이기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우리는 그 중 하나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애플이 현재 다수의 독점금지 소송에 휩싸인 가운데 쿡 CEO는 이 회사가 독점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간단히 언급했다.

 그는 스턴에게 "합리적인 사람은 애플을 독점으로 부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애플이 활동하는 모든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하며 지배적인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강조한다.

쿡에 따르면 애플이 앱스토어와 더 넓은 iOS 생태계를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쿡은 애플이 ㅍㄹㄴ 자료를 담은 것과 같은 보기 흉한 앱을 걸러낸다고 언급하면서 "고객들은 우리에게서 경험을 사는데, 이 경험에는 우리가 모든 APP을 큐레이팅하고 확인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장소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누구나 아이폰을 가지고 브라우저에서 그 컨텐츠에 접속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직접 제공하지는 않는다."

애플의 앱스토어 진출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또 다른 논란도 있다. iWork 제품군과 다양한 무료 앱으로,애플은 SW 배포자 일뿐만 아니라 일부 경쟁자이기도 하다.

쿡은 "우리는 200만개 이상의 다른 앱들중 단지 30~40개의 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앱스토어를 슈퍼마켓에 비유하며 "자체 브랜드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다른 제품들을 진열대에 올려놓으면 누가 이득을 보겠는가? 고객이고 그것은 좋은 일이다."

https://9to5mac.com/2019/10/01/tim-cook-interview-germany-iphone-11-pricing/

https://www.macrumors.com/2019/10/01/tim-cook-germany-interview/

출처 : https://www.stern.de/digital/smartphones/treffen-mit-tim-cook---wir-versuchen-immer--unsere-preise-so-niedrig-wie-moeglich-zu-gestalten--8933440.html

[대추아가씨]

쿡은 “우리는 항상 가능한 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행히도 올해 아이폰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adowLink]

아이폰 11 미국한정으론 맞는말...인데 공감이 왤케 안가냐

[KhedgeF]

팀쿡님 사랑합니다. 열심히 돈벌어서 애플에게 바칠께요.. 카메라 딥퓨전 너무 인상적이네요. 좋은 폰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아이폰 12 5G는 200만원정도 충전해놓을테니 가격인상은 걱정말고 하셔도 됩니다.

[비오네]

너무 고마워서 저는 12가 500만원쯤 했으면 좋겠어요^^

[아라라라각키]

아이폰 12는 11에 램2기가 추가됩니다 가격은 250 뙇

[비오네]

욕하는거 맞음

[POCKET INFINITY]

글보니 비꼬는건데 ㅎㅎ 아 진짜 애플 악마같은 ㅠㅠ

[ShadowLink]

미국서 아이폰 11을 XR대비 50불 인하했다 그얘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