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iFixit, 7세대 10.2인치 아이패드 분해

[요트맨470]

- 3GB 램(6세대 보다 1GB 늘어난)
- 지난 2세대와 동일한 배터리 용량: 32.9Wh(8,227mAh)

- 조금 더 커진 10.2인치 디스플레이 및 스마트 커넥터 추가로 인한 풀사이즈 키보드 지원 가능- A10 퓨전 칩 및 애플펜슬 지원 등 6세대와 비슷한 스펙

- 수리용이성: 10점 만점에 2점

[요트맨470]

가뜩이나 A10 재탕으로 욕먹는데 램이라도 1GB 안늘었으면 큰일날뻔

[MOA0370]

7세대라 아이폰7이랑 깔맞춤한듯

[악어농장]

얘네들도 애매할거임
a11로 내자니 가성비로 미니5, 에어3에 좀 타격이 오겠고
그렇다고 스펙은 좀 올려야겠는데 더 이상 뭘 올릴게 없으니
크기 좀 늘려서 스마트 키보드 호환하게 하고 램 크기 늘리고
결국 기능성만 올라간 옆그레이드에 그쳤네요

[요트맨470]

맞습니다. 아직도 단종된 프로 2세대 10.5인치 재고가 떨이로 풀리고 있고
A11이 워낙 A12랑 성능 격차가 적다보니...

[20190915]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가
사실상 계속해서 신제품 안나오고
가성비 좋은 아이패드 시리즈가 나오니 그때 당시 사람들 생각으로는
아이패드 -> 아이패드 프로 이런순으로 앞으로 가겠구나 생각했죠
근데 여기서 애플은 기존에 남아있는 바디를 재활용해서 에어랑, 미니를 내놓았죠.
사실상 미니는 괜찮았어요, 사이즈가 다르니깐
근데 패드랑 에어가 사실상 애매해 졌죠...
모양도 똑같고, 사이즈도 애매하게 비슷하고, 성능만 다른..
차라리 이럴꺼면 패드를 갑자기 9.7에서 10.2로 바꾸지 말고 성능만 업그레이드 했어야하는데 그러면 에어 팀킬이였고.
이번 7세대는 참 애매해요.
그냥 미니 -> 패드 -> 프로 순으로 계속 가면좋으려만
이러다가 또 에어 단종 시키는거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프로라인 바디 바뀌면 그게 에어로 다시 재활용해서 탄생할수도

[방황하는늑대]

에어 3세대 앞으로 몇년은 더 쓰것군...

[anotherW]

집에서는 수리 자체가 불가능하니
수리 용이성 0 점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접착제로 붙인 큰액정은 집에서 아무리 히팅건으로 가열 해봐야
뜯으면서 부서질 확률 100%라

[앱등이]

모든 패드군이 접착제

[앱등이]

애플이 항상 이런식의 리뉴얼은 발표도 안했는데 이번에는 먼가 크게 기대해놓게 발표를 괜히 해서 욕을 먹는 것 같아요.
맥북처럼 그냥 소리소문 없이 업그레이드나 하지.

[광시곡]

나 패드프로 12.9 2세대 쓰고 있는데 쓰로틀링 땜에 미치겠음
이게 램용량때문인지 모르겠는데 2년전 살 때 초창기엔 쓰로틀링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뻑하면 쓰로틀링 걸려서 갑자기 터치먹통 되는통에 짜증이 아주 쓰나미급으로 몰려옴
이거 해결 방법이 없음??
아고 나도 모르게 질문글을 올렸네 ㅎㅎㅎㅎ

[Hise]

버러지에서 포장했던게
일반 아이패드는 키보드 필요없이 저가형 소비용 즐기는 용도
에어는 키보드가 필요한 미드레인지급
프로는 그 이상
으로 애플의 난잡한 아이패드 라인업 커버쳤는데 다시 바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