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솔직히 외관도 이전 모델에서 거의 변화가 없음
10.5 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본체는 커지고 있는데, 그 크기 차이도 생각만큼 크지 않음
비교해 보면 확실히 크고 비교하면 확실히 조금은 무거운 부분이 있지만, 오차 수준의 차이.정렬해 봐도 그 차이는 알기 어려움
유일한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베젤. 상하 베젤도 다소 가늘어지고 있지만, 특히 좌우의 베젤이 가늘어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큰 딱딱한 종이를 들고있는듯한 느낌으로 다가옴
홈 버튼은 계속 물리 버튼. iPhone 7 시리즈의 홈 버튼에 익숙해지면 물리적 버튼은 누르는 위치에 따라 강요 느낌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위화감을 느낄수 도 있음
한편
실제로 개봉 해 보면 얇아진 베젤은 멋지게 브라우징시의 차이가 큼 또한 웹서핑 및 스와이프 등 각 작업은 ProMotion 기술과 120Hz 덕분에 더욱더 매끄럽게 된 것 같은 느낌
다만
10.5 인치 iPad Pro 는 분명하게 말해 iOS 11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장치임. iOS 10 밖에 사용할 수없는 지금, 하드웨어 오버 스펙으로 현재는 활용할 수 없음
따라서, 10.5 인치 iPad Pro 지금 살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며 iOS 11 이 정식 출시되는 9 월 무렵에도 충분. 그 무렵에도 구매할지 여부를 검토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단
지금 컴팩트하고 고성능 iPad가 있어야겠다라는 생각이라면 10.5 인치 iPad Pro를 구입해 버려도 좋을 것
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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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카툭튀 칼로 도려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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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메이저 제품들은 카툭튀 없으요.. 아이폰보다 화질도 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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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게임이야 저 낮은 성능을 기준으로 잡으니 저성능을 풀로 쓸곳이 별로 없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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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자나 그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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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툭튀가 거슬리네... 살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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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툭튀가 거슬리네... 살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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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것 중에 카툭튀 아닌게 있나요? | 17.06.14 0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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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차편지보내자
안드로이드 메이저 제품들은 카툭튀 없으요.. 아이폰보다 화질도 더 좋은데! | 17.06.14 0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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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4는 카툭튀 아니었는데.. 것도 1년이 훌쩍 넘었구나,,, | 17.06.14 0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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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츠버그
두껍자나 그대신에.. | 17.06.14 07: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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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안쓸 수가 없는 제품이라 살질적으론 단점이라 느끼진 않게 되더라구요 | 17.06.14 1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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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뜯어서 만져보는데 오질나게 튀어나와 있네요;;; 거의 본체 두께의 절반 정도입니다. 하필이면 전원버튼 바로 밑이라 전원버튼 누를 때마다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케이스 씌워야만 겨우 평탄해질 수준이네요. | 17.06.14 1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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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덕후들이 꽤 많으니까요 ㅋㅋ | 17.06.13 2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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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솔까 게임이야 저 낮은 성능을 기준으로 잡으니 저성능을 풀로 쓸곳이 별로 없긴 하죠 | 17.06.13 2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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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핸낸다고 생각 함여 스펙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그 스펙을 이용하는 앱같은게 나오겠졍? | 17.06.14 0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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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글에 달았다가 이상하게 비추만 잔뜩먹었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제 태블릿 성능은 꽤나 한참은 그냥 램만 올려줘도 되는거 아닌가. 저 개인적으로는 진짜로 지금 쓰고 있는 에어2와 다른 스펙은 다 독같고 램만 두배로 올려주고 프로 10.5와 같은 가격에 판다면 주저하지 않고 에어2 선택할건데... | 17.06.14 0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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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을 이용할 수 있는게 가장 큰 메리트죠 | 17.06.14 1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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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이요 | 17.06.14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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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카툭튀 칼로 도려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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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7이긴한데...사양이 평소와 달리 거의2배가 뛴지라... 9.7 다 좋긴한데 사양이 '프로'이름 달고 니오기엔 좀 아쉬웠죠... 장기적으로 봣을땐 9.7은 금방 버거워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ㅜㅜ | 17.06.14 0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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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류는 2년에서 3년 교체 주기는 지키는 게 좋을 듯 합니다. 9.7이 램이나 에이피에서 아쉬운 건 맞는데 딱히 부족한 점도 없으니까요. 이미 9.7은 가격 인하가 크게 들어가서 그냥 마음 비우고 쓰는 게 나을 듯. | 17.06.14 07: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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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패드는 두세대 이상 지나야 바꿀까 말까 고민하는 정도라.. 한번 사고나면 한 3년은 그냥 팔짱끼고 구경만해도 되는 것 같음. 그런 점이 태블릿PC.시장이 위축되는 이유인 것 같음. | 17.06.14 10:43 | | |
(IP보기클릭)121.181.***.***
근데 버거워진다는게 사실 게임같은거 하지않는이상 없지않나요?? 게임말고는 패드에 사양이 필요한경우는 거의 없는게 사실인데 게임을 주로하는 패드유저보다는 펜슬이나 독서용 및 기타작업이 주를 이루는사람이 더 많은게 사실인데 그런사람들에게는 지금있는 성능만해도 차고 넘칩니다. 이 이상의 성능은 맥북os를 멀티로 돌릴수있게 하지않는한 필요하기는한가 싶을정도 에어2때는 저반사코팅이 눈에 뛰게 좋아지면서 얇기와 무기가 확 좋아졌고 프로때는 디스플레이와 펜슬이 추가되어 나름 변경점이 보였는데 이번에는 성능이랑 주파수와 약간 화면커진거말고는 볼게 없는것같기도 합니다 | 17.06.14 1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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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다는 그냥 애플에서 ios신버전이 나오면 상대적으로 신버전 위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서 구버전은 몇몇 기능 빠진채로 업데이트 될때가 있는데 다음세대와 사양차이가 많이나면 많이 날수록 그게 심해지는걸 토사구패드 때느껴서...아직은 별로 차이가 없을지몰라도 업데이트가 계속 될수록 심해지죠 ㅠ 특히 9.7같은경우는 프로중에 유일한 램2기가라 더 불안하네요ㅠ 근데 뭐 시간 지날수록 떨어지는건 당연한거긴하지만;; 이번처럼 사양이 단번에 올라가는 경우는 아아이패드2나 이패드 에어처럼 좀 오래오래 지원되는 경우가 여지껏 많았던거같아서... 장기적으로 보면 10.5가나을거같다는 생각입니다. | 17.06.14 1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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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거면 했겠죠 | 17.06.14 0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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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안되는 거 | 17.06.19 0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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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7과 동일한 성능입니다. | 17.06.14 15: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