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애플 - 아이패드 프로+키보드+펜슬 unboxing 및 사용영상

[작품사랑]

Pencil unboxing 및 사용 영상

iPad Pro + Pencil + Smart Keyboard unboxing 영상

[opey]

오

[RenderMan]

상상했던 것보다...더 마음에 드는데...어쩌지...

[왜날뾁에올인]

지갑을 열고 카드를 꺼내시오~~

[베고푸Dang]

마음이 가는대로 지르시오.

[phtil]

10인치였으면 아무 거리낌 없이 샀을것 같습니다...ㅠㅠ

[P-kle]

카드한도 초과입니다

[양아123]

딜레이있네요. 패스

[양아123]

신디크 캠페니언급 딜레이네. 신티큽은 아니고.

[ddal]

신티크 신티크 컴패니언 둘 다 씁니다만 둘 다 딜레이 동일합니다.

[양아123]

글쎄요. 신티크 27 QHD도 써봣는데. 그게 훨 빠른데. 신티크 13인치짜리 캠페니언은 느림. 액정 발열도 쩔고.

[시로바코]

팀 창렬 가격 만 아니면 괜찮아 보이는듯

[Kerudia]

아이패드프로랑 애플펜슬로 가야겠네요... 키보드는 너무 비싸고 그냥 블투 키보드 따로 K480 같은 12.9인치 호환되는거 나중에 나올걸 따로 가지고 다니면 될거같으니(항상 키보드 쓰진 않거나 ios키보드로도 풀타자 충분할테니)

아 물론 1세대는 건너 뛰고 2세대 사야지...

[크라스.F.레스터]

후발주자로써 기울기로 표현하거나 디자인은 예쁜거 같긴한데, 배터리 충전방식, 높은가격, 유리마찰느낌 미해결, 필압미공개는 좀 우려스럽네요 2세대까지 기다려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하이퍼카드]

예전에 aaaa사이즈 배터리가 들어가는 펜을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장시간 사용시엔 무겁더군요
차라리 배터리 용량 줄이고 무게배분 잘해서 가볍게 나온 충전식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아침하품]

키보드는 영어만 된다고 하던데.

[丕刀卜 人I凹卜]

지금 블투키보드도 한글 되는디 저게 안된데요?!

[lercya]

키보드는 영문 버젼만 있을 뿐 한글 입력은 된답니다.

[라키넬]

차후 에어3에도 같은 기능이 지원되는지 확인하고 프로로 갈아탈지 결정해야겠네요

[메케메케]

펜이 살짝 뒤늦게 따라오는 것 같긴 한데 아마 2세대에선 저거보다 반응이 더 좋겠죠? 신티크보다는 아이패드프로가 제겐 더 맞을 것 같긴 한데 2세대까지 참으려니 힘드네요. ㅎㅎ

[squarepusher]

저정도의 레이턴시가 걱정되시면 신티크 컴패니언은 절대 사시면 안됩니다.
(위에 양아123님 리플 믿지 마세요..ㅎㅎ제가 웬만한건 다 테스트해봐서 압니다)

[phtil]

https://youtu.be/gKwzzRzkSr4?t=1m50s
요게 최신 버전인 cintiq QHD27입니다. 톱니바퀴 누르셔서 애플 팬슬 영상이랑 이 영상이랑 재생속도를 0.25로 해서 봐보세요.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cintiq QHD 27도 영상으로 보면 저렇지만 실제로 써보면 반응속도 못느껴요 ㅋ

[양아123]

저 신티크 27인치 QHD까지 다 써본사람입니다. 캠페니언이 느리고, 사양문제일수도있음. 액정발열이 쩝니다. 직접써보셍.

[양아123]

그리고 아이패드 전용 와콤디지타이저는 최악입니다. 전혀 쓸께 못됨. 뭐 패드문제겠지만. 최고 좋은 필기감이 모바일기기중에서 노트4죠 5는 안써봐서모름.

[squarepusher]

신티크는 솔직히 충분히 느껴집니다. 오히려 삼성이 와콤에 손 댄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더 낫습니다.
아이패드와 겹쳐지는 포지션인 컴패니언 시리즈는 스킵할 수준이고
링크하신 27인치 모델은 애초에 휴대 모델도 아님에도 저래요. 가격은 2백이 넘죠.

사실 애플펜슬 발표되고 와콤에대해 몇몇 불만이 나오는 이유가 그간 와콤이 대체가 없단 전제하에 안일하게 놔뒀던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지 애플 좋아서, 애플을 위해서가 아니죠.

참고로 레이턴시 부분은 터치 패널의 어쩔 수 없는 태생적 필연이기에 제로가 되긴 힘들어요.
그나마의 신제품을 기다리며 차선을 택하는거죠. ㅎ

[squarepusher]

양아123
(kini***)

지금 저 링크된 27인치 영상만해도 본문의 아이패드 프로 영상보다 딜레이 있는데요?
(그것도 아주 잠깐 나오네요)
도대체 어느 구간 보시고 컴패니언급 딜레이라고 하신건지 분/초라도 찝어주세요 ㅋㅋ
제가 웬만하면 이렇게 열 안내는데 신티크 딜레이는 대체가 없어서 참고 쓰는거지 유명합니다 ㅋㅋ
액정 화질부터 스트로크 왜곡도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 결함이죠.
신티크 27까지 써보셨다면 나름 몇몇 모델을 쓰셨을텐데 결론 내용이 정말 의아하군요.

[phtil]

squarepusher 님 말씀처럼 와콤이 대체제가 없어서 그냥 참고 쓰는거지 레이턴시가 안느껴지는것은 아니었죠.... ㅠ

[루리웹-241478285]

신티크는 펜을 기울여도 화면에 표시되는 표시가 노트처럼 펜끝과 멀어지지는 않는 것같네요.
노트5는 기울이면 기울일 수록 멀어지던데

[메케메케]

앗 전 그냥 아마추어다보니 지금도 좋아보이지만 다음 버전엔 저거보다 딜레이가 더 적지 않을까 하는 맘에 적었어요. 그래도 비싼 가격에 업글도 안되는데다, 아이패드 1이랑 뉴아이패드를 봤을 때 분명 다음 세대가 몇년은 두고두고 사용할 완전체가 아닐까 싶은 생각에 지금 사면 후회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어서요. ㅋ

[squarepusher]

얄리얄라숑//
말씀하신 부분 분명 일리가 있습니다.
왜냐면 딜레이가 있다고 작품이 잘 안나오는건 아니예요.. 심지어 저도 패드에 손가락으로 그려도 잘 나옵니다.
문제는 그냥 작품을 떠난 기덕적인 관심도 있는거죠. 더해서 쌓여가는 경험을 통한 쾌적함의 문제인데. 이게 같은 현상과 인지의 차이입니다.
딜레이는 보통 일반적인 스트로크 속도에선 사실 큰 문제는 아닙니다. 더구나 딜레이 테스트는 빠른 속도보다 적당히 천천히 그을때 따라오는 속도가 더 잘 체감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드로잉 속 스트로크는 속도가 저속보단 빠르게 그을때가 많죠. 체감되는 시기도, 그리고 굳이 작품을 두고 체감할 이유는 없죠.
그와 별개로 저 같은 경우는 작업 말고도 테스트해볼 경우가 있었고 시제품을 기준으론
갤노트>=서피스>신티크 컴패니언 이었습니다. (일단 생산성을 떠나서 레이턴시입니다)
단순 저만 딜레이가 있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애플팬이다 아니다 이전, 신티크 유저로서 평을 쉽게 접할 수 있구요. 물론 작품을 망친다거나 그거때문에 신티크가 몹쓸 물건이란건 아닙니다. 충분히 훌륭하고 대체가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부가적인 아쉬움을 말할 수 있죠. 별로면 아쉬움도 없겠죠.
(하지만 컴패니언은 서피스로 대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레이턴시 말고도 더 큰문제가 화질과 왜곡 문제거든요)

제가 프레임이나 레이턴시에 좀 예민한 사람이긴 한지만,
저 화면에 잠깐 나오는 영상 속 레이턴시가 컴패니언급이란건 정말 유 경험자에선 좀 황당했었습니다..
친애플을 떠나 나름 레이턴시때문에 컴패니언을 포기한 입장에서 적은겁니다.
물론 저도 애플펜슬을 직접 써보진 못해서 마냥 최강으로 신뢰하고 설득, 강요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아무튼 아무래도 제 글로 점화된 듯 하네요..혹시나 불쾌하신 분들이 계셨다면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양아123님께도 아무래도 본의 아니게 저격을 한 거 같아 한 번 더 사죄드립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ㅜㅜ (너무 긴 글 죄송합니다~)

[0UX]

일반인으로서 궁금한건데 태블랫/신티크로 미술하는 사람들 레이턴시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결과물만 보면 잘그린건 우와 잘그렸다고 못그린건... 뭐 못그린거고 그런것같은데 예술가로서 자존심이 있으면 기기탓은 안할테고... 취미게시판에보면 능력자분들 갤놑이나 아이패드로 잘만그리시던데,,,심지어 몇분은 손가락으로ㄷㄷ 뭐 좋은 성능이 실사용엔 더 편하겠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이렇게 열을 올려가며 논쟁을 해야할 가치가 있나 궁금하네요. 예술가/능력자분들의 의견을 알고싶습니다.

[nueve]

0UX/그림 그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죠 그건 특히 라인을 많이 사용하는 성향의 작가일수록 예민할수도 있죠.
선을 긋는 속도에따라 선느낌이 다르니까요.

[썰렁황제]

0UX//
프로에게 있어서는 해당 장비로 잘그리느냐 못그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빠르게 원하는 걸 그려내느냐가 중요한 거죠. 마우스에 그림판만으로도 얼마든지 잘 그릴 수 있는데, 왜 마우스 그림판으로 작업 안할까요? 왜 프로들은 많은 경우 가능한 한 비싸고 좋은 기기를 쓰려고 할까요? 다 이거 때문이죠.

[양아123]

그리고 애초에 팬을 가지고 충전하는거 자체가 에러죠.

[인휘닛히]

다 합치면 가격이;;;;

[조시나빠나]

사용소감... 그냥 아이패드 큰버전 키보드 누루는것도 많아지고 그냥 넷북? 보다조금큰 거 가지고 다닌다는 느낌 근데 화면이 크니 영화 등등 보는 느낌은 좋은듯

[깨알글씨]

그래도, 손바닥은 대도 써지는 군...

[죄수번호0839]

별로 끌리진 않는다. 쓰던거 써야 할듯

[AyuCrea]

이게 와콤 씹어먹는다던 갓플펜슬?

[탕탕절]

뭐라는거여

[닥터마리오]

패드는 무조건 스그 블랙으로하는데
애플펜슬도 블랙도 나왔음좋겟네요 블랙펜슬 분명.. 나올꺼야 나올거죠 그쵸

[slient bill]

가격이 너무 아쉽네요.

사고 싶다가도 저 가격이면 맥프레 AOC할인된 가격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패 프로는 집에서만 콘텐츠 소비로만 쓸텐데 참...지름신이 오기에 애매합니다.

[phtil]

프로는 펜슬의 존재 여부 외에는 12인치로 커진 화면 밖에 메리트가 없을것 같은데 그런경우에는 10인치쪽이 더 가격도 현실적이고 좋지 않을까요?

[phtil]

좀 더 뾰족한게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루리웹-241478285]

서피스의 엔트리그와 달리 뭉툭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적응하시는데 더 오래 걸릴 수가 있겠죠. 엔트리그나 애플펜슬이나 장단점이 있는 것같습니다.

[루리웹-241478285]

저 경우는 그림을 그리지는 않기 때문에 펜딜레이같은 문제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는 않는데
원격으로 윈도우 데스크탑에 접속해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 정확한 포인팅이
더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는 서피스의 펜이 가장 좋은 것같더군요.

[술동무]

뾰족한것보단 스크린상에 커서가 표시됐으면 한다는거겠죠
아무리 칼리브레이션을 정확히 해도 상황에 따라 펜끝과 스크린 안의 포인트는 차이가 나더라구요. 사이에 유리막이 있으니..

[뮤니물라]

이제 iOS9부터 블루투스 키보드 단축키도 지원한다고 했으니 왼손은 키보드위의 커맨드+Z랑 툴단축키 대기하면서 펜슬로 그리면 꿀이겠군

대신 키보드는 블루투스를 써야겠네. 붙이면 그림을 못그리니...

어디 돈나올때없나...

[아리나공주]

문제는 가격이지 ㅠㅠ

[술동무]

일단 1세대는 패스...

[쏘나시아]

영상들 찾아보니 와콤계열 보다 정확하고, 상당히 빨라보이고, 기울기도 10도 더 인식되고 답답한 10인치보다 적당히 큰 12인치고
신티크컴패니언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볍고 소리도 안나는 거 같아, 저거 들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작업 좀 하다가
마무리 작업을 PC에 연결된 대형 신티크에서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직접 써봤더니 유리에 플라스틱으로 그리는 느낌이 발목을 잡아서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지만요.

[phtil]

헉 소나시아님이다;;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따;;;;;;

[전국치코리타협회]

친목질봐라;

[탕탕탕탕김재규]

진짜다 !! 쏘나시아 님이다 !! (누군지 모르겠지만)

[바른말 위원회]

와~~~!!! 진짜 쏘나시아 님이시네?
근데 뉘신지?

[phtil]

헐 친목은 아니구요. Blizzard Art Contest 2006에서 대상 받으셨던 아티스트중에서 레전드셔서요 ㅋ;

[노동자]

전국치코리타협회/누군지 아는거 만으로도 친목질이 되는군요 이런 ㅂㅅ 같은 논리는 처음이네여 ㅋ

[전국치코리타협회]

OSX도아니고 IOS ㅋㅋ; ㅉ.

[휴먼떡설체@전츙협]

어짜피 성인을 위한 장난감인데 가격운운 안하셔도 이거 사실분들은 넘쳐날듯.

[◑ส็็็็็็็็็็็็◐]

저 펜슬 끌리는데 기존 아이패드에도 사용 가능한가요?

[완전소중PS]

불가능

[제이C]

진짜 너무 사고싶긴 하다... 가격만 20만원정도 싸면 확 지를텐데;;
미친 키보드랑 펜이랑 같이 사면 ㄷㄷㄷㄷ 간만에 그림쟁이로 되돌아가고픈 끝판왕 기기네!

[깝하령]

와치처럼 1세대는 패스하는게 좋을듯

[yongping]

말 졸라리 빠르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