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늘의 스팀] 넥스트 페스트 최고 화제작 된 '다크 앤 다커'

[하지만구]

다양한 인디게임을 미리 볼 수 있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시작과 함께 테스트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산 배틀로얄 신작 다크 앤 다커도 4번째 테스트에 들어갔다. 테스트 시작과 함께 10만 명 이상의 유저를 연일 모으고 행사 인기 최상단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95852

[마늘토마토]

추가된 솔로 던젼만 해봤는데 무지 재밌음
잘 다듬고 출시하면 배그급으로 흥할지도

[낚시본능2]

나 고블린 슬레이어가 되다!

[쓰리세븐]

진짜 졸라개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밖에 못한다는게 제일 아쉬움 ㅠㅠㅠㅠㅠㅠ
4월에 얼리 예정이라고 하던데 언제 기다림 ㅠㅠㅠ 그 사이에 5차 테스트가 있을 거라고 하긴 하는데...

[볼록]

듣기론 넥슨 사내 플젝으로 만들다가 내부평가 부정적이라 디렉터가 플젝 들고 날라서 만든 겜이라던데.. 실제로 징계회부되기도 했다고하고 또 저런 안목을 못보는 넥슨도 한편으론 아쉽네.

[Anakin]

저도 같은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넥슨하고 소송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다시 돌아간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epsp]

넥슨쪽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네요. 그 당시엔 정말 재미없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평범한 닭]

인디는 운칠 기삼 이라고 할정도로 운이 따라줘야 하고 저런게임은 한국에는 수요층이없는 장르니 아주 애매하 긴해요

만약 모바일에 부분 유료였다면 성공 못했을 것같아서 민트로켓 설립이전 이었다면 취소했을듯 하긴합니다.

[i-코난]

뺀지 먹을만한 이유는 알겠네요.
넥슨이 팔아먹을만한 게임은 아니긴 함.

[이백온]

이번에 맛만 좀 봤고 정식으로 나오면 하는걸로

[별명의뜻]

이전에 어디서 본 것 같아서 검색 해보니 21년 넥슨이 여러 신작 프로젝트 발표했을 때 프로젝트P3 로 처음 공개됐던 게임이 바로 이건가 보군요.

21년엔 영상 없이 이미지만 있어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베타로 보게 되니 묘하게 넥슨이 이것저것 준비한 것들 중 성공 가능성이 있는 원석들이 꽤 많이 있던 것 같이 보이네요.

그리고 프로젝트P3 가 3인 협력 던전 탐험 게임이라서 프로젝트 명이 그렇게 지어진 것이 보이는데 잘 만들어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