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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유니버스] 철의 여인, 렐 배경 이야기&블라디미르 단편소설 공개 [10]



01:34 블라디미르 단편 소설 추가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champion/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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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서스를 여행하는 자들 사이에서는 위험한 범죄자에 관한 소문이 돌았다. 거대하면서 무딘 창으로 무장하고, 괴이한 괴수를 타고 다니는 그 존재는 제국 전체를 두려움에 떨게 했다. 심지어 트리파르 군단의 노련한 전사들까지 겁에 질렸다. 그 범죄자를 쫓으라는 명령이 떨어지면, 죽을 것이 뻔했기 때문이었다.


그토록 극악무도하고 무분별한 파괴를 일삼는 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열여섯 살짜리 소녀였다.


더 자세한 설명은 허락되지 않았다.


렐은 태어날 때부터 범상치 않았다. 때문에 그 아이에게 고통은 숙명적이었다. 일개 녹서스 병사의 딸이자 몰락한 귀족 가문의 후손으로 태어난 렐은 하급 귀족 자제들에게 주어지는 풍요나 사치를 누리지 못했다. 그러나 렐의 부모는 딸이 복잡한 녹서스의 정세 속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다. "탁월함은 희생으로 쌓아 올리는 법." 렐의 모친이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렐은 점점 불행해졌고, 결국 수 세기 동안 누구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마력을 얻게 된다. 바로 금속을 조종하는 능력이었다. 렐의 부모는 그 능력을 활용해 딸을 정계 또는 군에서 출세시키고자, 여러 위대한 마법사들 밑으로 보냈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던 중 그 마력에 주목했던 한 사람이 찾아왔다. 낯빛이 창백한 그 여자는 렐을 예부터 녹서스인들이 가장 증오해왔던 적을 무찌를 무기로 보고, 양친에게 사악한 제안을 했다. 곧 렐은 수도에서 멀리 떨어져 의회의 감시가 닿지 않는 특수한 학교에 들어가 가장 주목받는 학생이 되었다. 렐의 부모는 학교로 면회하러 오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딸 앞에 놓인 밝은 미래에 그 어느 때보다 기뻐했다.


잠깐이지만 렐은 사랑받는 존재가 되는 듯했다.


그러나 그때부터 악몽이 시작되었다.


렐이 처음으로 다른 학생과 전투를 벌인 것인 여덟 살 되던 해였다. 전투를 마친 뒤에는 마력을 증폭시키는 마법의 인장을 팔에 붙였다. 훈련의 일환이라고는 했지만, 렐은 자신이 상대했던 소년을 다시는 보지 못했다. 그 이후로 맞붙은 상대들도 마찬가지였다.


렐은 날이 갈수록 강해졌고, 마법을 활용한 전투 능력도 점점 향상되었다. 온몸은 인장으로 뒤덮였고, 덕분에 마력은 극도로 증폭되었다. 땅속 깊은 곳에서 광석을 뽑아 올리거나 철벽을 뒤틀어 무기를 만들고, 상대의 갑옷을 가열해 으스러트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교수들은 만족하지 않았다. 렐을 제국 역사상 최강의 전사로 키우기 위해서였다.


결국 열여섯 번째 생일, 유난히 처절했던 결투를 마치고 이성을 잃은 렐은 교수들과 경비병들을 죽인 다음, 학교 내 금지 구역의 문을 열어젖혔다. 그러자 그곳의 비밀이 드러났다. 그동안 결투에서 제압했던 모든 상대가 기억과 감정이 없는 꼭두각시 상태인 무효체가 되어 갇혀 있었다. 렐의 마력을 증폭했던 인장의 힘은 그들의 몸에서 강제로 추출되었던 것이었다. 다시 돌려주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다.


무엇보다도 그 과정을 모두 지켜봤던 교장은 사실 렐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말했다. "전부 너를 위해서였다. 탁월함은 희생으로 쌓아 올리는 법이니까."


렐은 분노했다.


학교 내 소수의 생존자는 눈앞의 광경에 경악했다. 땅이 갈라지면서 날카로운 소용돌이처럼 변했고, 건물이 해체되어 렐의 몸 주위로 검은 갑옷을 형성했다. 노련한 병사들이 그 앞을 가로막았지만, 태산보다 무거운 창으로 무장한 소녀 앞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다. 강철로 만든 말을 타고 정문을 돌파한 렐은 최대한 많은 학우들을 구출했다. 검은 장미단은 서둘러 남은 무효체들을 수습하고,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의 흔적을 없앴다.


그러나 뒤늦은 조치였다. 생존했던 교수들이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죽어 나가기 시작했고, 무효체도 더는 숨길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렐은 녹서스 제국의 적이 되었지만, 수배 전단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약자를 보호하면서, 수년간의 고통과 학대를 눈감았던 녹서스 제국에는 분노와 불신으로 가득 찬 무자비한 괴물이 되었다. 제국이 직접 저지른 일은 아니었으나, 알고도 방관했기 때문이었다.


강철마를 타고 달리는 렐의 목적은 간단하다. 바로 녹서스 제국의 파멸과 검은 장미단 학교에서 생존한 아이들을 구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렐을 막을 수 있는 존재는 세상에 없다.

 

 

블라디미르 단편 소설: 고독

by 이안 세인트 마틴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vladimir-color-story/

 

리비아가 겨우 잠이 들었을 때, 빛이 보였다.


고아원에서 보낸 첫 밤은 이상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낯설면서도 동시에 익숙했다. 삶은 리비아로부터 신뢰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앗아 갔지만, 안전한 지붕 아래로 들어오니 긴장이 풀어졌다. 비록 침대는 좁아도 수도의 차가운 자갈밭보다는 훨씬 나았다.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 속에서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졌다. 그대로 잠들면 푹 쉴 수 있을 듯했다.


그때 문이 열렸다.


"일어나렴." 고아원장 신의 목소리였다. "가자."


다시 길거리로 나앉게 될까 두려웠지만, 리비아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차가운 바닥에 발을 디디며 불 켜진 복도로 나갔다.


리비아는 눈을 껌뻑이면서 다른 아이들 옆에 섰다. 전부 오늘 고아원에 들어온 녹서스 거리의 부랑아들로 적게는 여덟 살, 많게는 열 살쯤 되어 보였다. 두 형제와 서로 손을 맞잡은 세 소년은 낯설어서인지 리비아에게서 멀어졌다.


아이들을 지나쳐 걸으며 신이 말했다. "늦은 시간이지만, 후원자님께서 오셔서 어쩔 수 없단다. 새로 온 아이들에게 인사하고 싶다고 하셨거든." 리비아는 신이 뭔가 숨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광스러운 일이야."


그때 갑자기 느껴진 인기척에 아이들은 깜짝 놀랐다. 언제 나타났는지, 그곳에는 한 남자가 서 있었다.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체형의 후원자는 생전 처음 보는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있었다. 신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뒤로 물러섰다.


남자는 차가운 눈으로 아이들을 하나씩 살펴보았다. 두 형제는 마음에 안 차는지 고민하는 기색도 없이 지나쳤다. 자신의 차례가 되자 리비아는 심장 박동이 빨라졌다가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왔다. 똘똘 뭉쳐 선 채로 경계하는 세 부랑아에게는 눈길을 주는 둥 마는 둥 했다.


"저 소녀로 하지." 남자가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신에게 말했다.


신은 리비아의 어깨를 팔로 감싸고 다른 방으로 안내했다. 안에는 의자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겁내지 말거라." 신이 떨고 있는 리비아에게 말하며 문을 닫았다. "오히려 영광스러운 일이야."


리비아는 의자에 앉아 유일한 출입구인 문을 바라봤다. 잠시 후, 문 뒤에서 그림자가 길게 뻗어 나왔다.


후원자였다.


리비아가 벌떡 일어나자 후원자가 말했다. "앉아 있으렴."


신이 했던 말을 기억하며, 리비아는 최대한 두려움을 억눌렀다.


"내가 해코지라도 할 것 같니?" 남자는 세련된 억양으로 느릿느릿하게 물었다.


리비아는 확신이 없었지만, 남자를 향해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후원자는 짐짓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부드럽게 웃었다. "얘야,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그는 방 안을 이리저리 걸으며 덧붙였다. "걱정하지 마.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네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왔단다."


후원자가 의자를 가리키자, 리비아는 다시 앉은 다음 입을 열었다.


"전 드레칸에서 왔어요."


"그래?" 남자는 계속 말하라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아빠는 전쟁 중에 돌아가셨어요." 리비아는 목소리가 떨리지 않도록 애를 썼다. "그런 다음 도시에 왔어요. 엄마는 일자리를 찾으러 나가셨는데, 나흘이 지나도 안 돌아오셨어요. 남은 건 저와 바이라뿐이었어요." 최대한 덤덤하게 말하려 했지만, 리비아의 목소리는 흔들렸다. "그러다가 바이라도 아팠어요. 저는 할 수 있는 게 없었죠. 결국..."


"혼자가 되었구나."


리비아는 가슴이 답답했다. 이별의 고통이 다시 몰려들었기 때문이었다. "맞아요." 뺨을 타고 눈물이 흘렀다.


"그거야!" 남자가 손을 뻗으며 나직이 말하자 리비아는 흠칫했다.


마치 홀린 듯이 그는 말을 이었다. "눈을 감고 그 감정, 그 '고통'에 집중해. 이 험악한 세상을 살며 네 안에 쌓인 그 아픔이 차오르는 걸 느껴 봐. 너를 집어삼키려고 하겠지.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다시 가라앉을 거야. 굴복하지 않고 맞서면, 그 고통은 네 안에서 빠져나가지. '그게' 바로 네 힘이야."


리비아는 훌쩍이면서 고통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했다. 그때 양쪽 눈 아래에 유리의 차가운 감촉이 느껴졌다. 한바탕 감정을 쏟아 내고 심호흡을 하고 나자, 고통은 사라지고 없었다.


리비아는 눈을 떴다.


"말해 줘서 고맙구나." 남자가 말했다. 양손에는 유리병을 들고 있었다.


"아저씨." 후원자에게서 익숙함을 느낀 리비아가 물었다. "아저씨도 혼자예요?"


유리병을 바라보던 남자가 리비아에게 시선을 옮기며 대답했다. "그래. 그간 참 많은 일을 겪었지만, 대부분 혼자였지."


리비아는 코를 훌쩍이며 남자를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물었다. "시간이 지나면 덜 괴로워지나요?"


"너 말이니?" 남자는 부드럽게 웃었다. 잠깐이지만 그의 눈이 슬프게 빛났다. "아니."


"아이는 멀쩡한가요?" 신이 복도로 나오는 블라디미르에게 물었다.


"너도 저 자리에 앉아 봤으니 알겠지. 내가 널 해쳤던가?" 그는 눈살을 찌푸리며 말하더니, 뭔가를 꺼내 보였다. 긴 손가락 사이에는 가느다란 병이 들려 있었다.


신의 시선이 병에 고정되었다. 유리가 반투명한 탓에 내용물이 연한 루비색으로 보였다. 그녀는 주위를 살피며 유리병을 낚아채 소매 안으로 숨겼다.


"그럼 다음에 보자고." 그 모습에 블라디미르는 웃더니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갔다.


하늘에 뜬 보름달이 녹서스 거리를 은빛으로 물들였다. 블라디미르는 고아원 마당에 덩그러니 자리 잡은 분수 앞에 서서 물에 손가락을 담갔다. 그러자 손가락에서 붉은색 소용돌이가 일더니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얕게 고여 있던 물은 바닥이 보이지 않는 붉은 심연으로 변했다. 블라디미르는 분수 위로 올라가 그 심연 속으로 뛰어들었다.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수면에는 조금의 일렁임도 없었다.


블라디미르는 어두운 저택의 다른 웅덩이에서 솟아났다. 몸이나 옷에는 물기 하나 없었다. 냉기가 저택 내부에 드리운 그림자와 석조 아치를 통과해, 덧문을 댄 창문과 영겁의 세월 동안 수집한 값진 예술품들을 훑고 지나갔다. 블라디미르는 두꺼운 양탄자 위로 걸어가더니, 계단을 올라 위층으로 향했다. 발걸음이 어찌나 가벼운지 위에 쌓인 먼지조차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였다.


그 순간 블라디미르는 리비아를 생각했다. 오늘은 확실히 특별했다. 하지만 소녀의 삶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을 그는 오랜 경험을 통해 알았다. 다른 인간들처럼 살다가 때가 되면 죽을 것이다. 소녀의 이름이나 얼굴, 그와 나누었던 대화는 언제나처럼 잊히리라. 결국은 그들이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할 터였다.


블라디미르는 인간들 사이에서 살고 있었지만, 그 사이에는 커다란 벽이 있었다. 그들은 죽음을 피하지 못하는 덧없는 존재였다. 그는 눈물이 담긴 유리병을 만지작거리며 우울감에 씁쓸한 미소를 띠었다.


그러다 블라디미르는 작업실로 향했다.


그는 감상에 젖었다. 블라디미르는 그동안 만났던 수많은 인간들 중 특별했던 소수의 인연을 잊지 않으려고 애썼다. 오래전에 두 삶이 교차했던 그 짧은 시간을 기억하려고 했다. 지금 간직하려는 기억은 약 천 년 전에 만났던 인간의 것이었다. 마지막 만남으로부터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갑자기 그때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번에 그가 택한 방식은 그림이었다.


그림은 거의 완성되었다. 벽을 장식하고 있는 다른 걸작들에 못지않은 수준이었다. 실력을 닦을 시간은 블라디미르에게 충분했다. 세부 묘사는 모두 끝난 상태였다. 살짝 흐트러진 적갈색 머리와 그을린 피부, 평범한 이목구비까지 하나도 특별할 것이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위압적이고 장엄한 분위기를 풍겼다. 표정에는 끔찍한 상실을 겪은 아픔까지 담겨 있었다. 남은 부분은 눈의 흰자위뿐이었다.


블라디미르는 유리병을 열어 통에 부었다. 순결한 눈물이 물감과 섞였고, 붓을 적셔 캔버스에 옮기자 그림이 생기를 띠었다. 그조차도 지금껏 보지 못했던 멋진 색이었다.


'이름이 뭐였더라?'


블라디미르는 기억하지 못했다. 마음이 아팠지만, 적어도 얼굴은 남겼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았다. 그림 속 눈의 흰자위가 기억을 지켜주리라.


'고독한 영혼과 같이 그는 먼 곳에서 나를 찾았네.' 블라디미르는 미소를 지으며 생각했다. 우울감이 더 깊어졌지만, 개의치 않았다.


이 세상에서 슬픔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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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10
    1


    (700045)

    218.54.***.***

    BEST
    렐이 둘이면 이렐
    20.11.24 01:11
    BEST
    말타고 창들었으면 갑옷을 입어야지 왜 난닝구....
    20.11.24 01:04
    BEST
    말타고 창들었으면 갑옷을 입어야지 왜 난닝구....
    20.11.24 01:04
    (2871128)

    175.118.***.***

    나쁜말 안하기
    스킬셋 보니까 스킬 쓰면 저 말이 갑옷이 되는거같음 | 20.11.24 01:09 | | |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20.11.24 01:10
    제레마이어
    빻았네... 머리는 키린셋 같다 | 20.11.24 01:11 | | |
    제레마이어
    자세히보니 심지어 일러스트랑 디자인이 많이 다른데 이거 스킨인가요? | 20.11.24 01:12 | | |
    루리웹-5254387128
    말 컬러랑 디자인 보면 데마시아 스킨 같은게 아닐까요? | 20.11.24 03:16 | | |
    (700045)

    218.54.***.***

    BEST
    렐이 둘이면 이렐
    20.11.24 01:11
    (77131)

    221.165.***.***

    일러스트 역대급으로 구린데...?
    20.11.24 01:13
    (4716861)

    209.203.***.***

    일러스트가 못 그린건 아닌데 뭔가 캡틴 마블같은 느낌
    20.11.24 02:11
    (1434492)

    125.129.***.***

    신챔 브리 라슨
    20.11.24 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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