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Starve 의 세 번째 DLC인 Hamlet이 얼리 엑세스를 끝내고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정식 출시 기념으로 새로운 캐릭터 Wagstaff를 모든 버전에서, Hamlet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하지만 Hamlet은 아직 불완전한 부분이 많고, 예전 글에서는 뭔가 많이 추가될 것같이 얘기했지만(날씨 요소 등) 전혀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식 출시 업데이트 글(출처)에서 밝히길 이후 새로운 콘텐츠 추가의 계획이 없다(no schedule)고 하여 포럼에 분노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번 DLC였던 Shipwrecked도 미완성 부분이 많았던 터라 뭔가 아쉬운 상황입니다.
최근 투게더 개발 스케줄도 연기되고, 서버 관리 비용이 부담돼 새로운 수익 구조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