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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게임중독법 논쟁, 연말 여론전이 판세 가른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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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감소세에서 중독법 나온건 의료계의 로비 가능성 높아. 그러니까 시발 이기적인 기업새.끼들아 로비 좀 하라고. 뭐 터지면 손만 벌려.
13.11.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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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이 통과하면 정신의학계에게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죠. 게임중독자들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국비 지원 받을테니... 이제는 한국 정신의학계도 한국 게임업계의 적입니다.
13.11.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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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는 과마다 완전달라서 로비를 할정도로 입지좁고 개념없는 그런곳과 '그런거 왜함?'마인드로 할수있는 엄청 좋은 과로 나뉨 저기에서의 의료계는 정신의학과인데. 정신의학이 의료계에선 입지가 엄청 낮거든요. 그래서 그런듯. 그렇다고 잘한건 아님
13.11.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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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 이번 법안의 근거자료로 제시된 미래부의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중독률은 2006년 9.2%에서 지난해에는 7.2%로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다. 인터넷중독 문제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런 법안이 나온 이유를 보건의료계 로비 결과로 봐야한다는 분석이다. ----------------- 와 정말 치가 떨린다. 자기 배를 채우려고 다른 산업은 죽든가 말든가 신경 안쓰겠다는건가..
13.11.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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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부모단체 ㅂㅅ들은 지자식들이 공부만 하는 기계가 되길 원하는듯
13.11.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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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 MB와 여성부의 뻘짓과 예산낭비의 조화
13.11.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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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부모단체 ㅂㅅ들은 지자식들이 공부만 하는 기계가 되길 원하는듯
13.11.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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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진 않지만 강남 엄마들은 돈이 많은것도 자기비싼 빽 자랑하는것도 멋진 일이지만 정말 자랑 쩌는건 자기 자식 공부 1등난거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자식 공부 1등나면 다른 엄마들이 샘내고 어떻게 그렇게 가르치냐고 막 따라 붙는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자식이 권력욕의 희생양이 되는거죠 나때는 힘들게 살았으니 너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런게 아닌 것같아요 요즘시대는 .. | 13.11.04 2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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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확실히 아는게 아니라서 잘은 모르니 누구 이런쪽으로 아시는 분있으면 자세히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3.11.04 2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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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자기들 자식몬 배틀게임 하는데 문제생기는거 같아 없애달라 징징대는건지도 | 13.11.04 2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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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거지만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볼 줄 모르는 부모만큼 교육에 해악이 되는 존재는 없음. 학대하거나 방치하는 쪽은 말 할 것도 없고, 이뻐한다고 하는쪽도 잘 살펴보면 이건 무슨 애완동물이나 포켓몬의 실사판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가 더 많음. 그리고 자식이 무조건 시키는 말은 다 듣도록 만들려고 하는 것도 가만 보면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부려먹는 거랑 별반 다르지 않음. 어릴때부터 노예교육을 받는 거나 마찬가지임. 제발 젊은 부모님들이 더이상 자기 자식을 자기 욕구의 해소 혹은 못해봤던 자아실현을 위한 클론 처럼 여기지 말고 하나의 인격체로 소중히 바라보고 하는 얘기 잘 들어주고 함께 의논해 주면서 키우시길 | 13.11.04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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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좋은게임들 나와서 기분 존1나게 좋은데 나라가 기분을 족치네
13.11.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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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감소세에서 중독법 나온건 의료계의 로비 가능성 높아. 그러니까 시발 이기적인 기업새.끼들아 로비 좀 하라고. 뭐 터지면 손만 벌려.
13.11.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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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야당타령 | 13.11.04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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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는 과마다 완전달라서 로비를 할정도로 입지좁고 개념없는 그런곳과 '그런거 왜함?'마인드로 할수있는 엄청 좋은 과로 나뉨 저기에서의 의료계는 정신의학과인데. 정신의학이 의료계에선 입지가 엄청 낮거든요. 그래서 그런듯. 그렇다고 잘한건 아님 | 13.11.04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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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가 필요없는 의료학과가 암관련쪽학과일겁니다. 거기는 정부가 그냥 훅훅 넣어주거든요. 이유라면 간단하죠. 암을 아예 치료가능한 약이 발명되면 그걸 발명한 국가는 엄청난 이익을 얻을테니까요. 는 뭔 헛소리지... | 13.11.04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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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단체들 걍 도움안되니까 자진해산 좀.......노답부모들의 성지인데 뭘 더 바라겠냐만
13.11.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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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저딴 단체를 만들지 않습니다
13.11.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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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 이번 법안의 근거자료로 제시된 미래부의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중독률은 2006년 9.2%에서 지난해에는 7.2%로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다. 인터넷중독 문제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런 법안이 나온 이유를 보건의료계 로비 결과로 봐야한다는 분석이다. ----------------- 와 정말 치가 떨린다. 자기 배를 채우려고 다른 산업은 죽든가 말든가 신경 안쓰겠다는건가..
13.11.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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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라 하니 뭐 있어보이나본데, 순 우리말로 하자면 '놀이'다. 놀이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는건 당연히 알고 있을테고 이는 비디오 게임이라 해도 별반 다를바 없는데 그냥 인간이 노는걸 규제한다는 거랑 뭐가 다른건데, 애당초 자유민주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법이니 존재자체가 위헌인데 게임 중독이니 뭐니 그럴싸한말로 국민들 현혹시키고 물타기 하지말고 그냥 솔직하게 돈내놔라고 말해라 씹것들아.
13.11.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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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추진하는 법안중 하나는 선상카,지노법
13.11.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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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이 시기를 버텨야 ㄷㄷ;;
13.11.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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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은 이제 ㅁㅇ쟁이의 소굴이 돼는거다. 씌발 세상...... 게임이 ㅁㅇ수준으로 취급을 받나.
13.11.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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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이 통과하면 정신의학계에게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죠. 게임중독자들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국비 지원 받을테니... 이제는 한국 정신의학계도 한국 게임업계의 적입니다.
13.11.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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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ㄴ들임 정신의학계 일자리창출하고 게임일자리 창출하고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차이나는데 게임하나 맹글라면 성우 디자인 프로그래머 음악가 등등 말도안되게 다양한 분야에서 초청해야하는건데 정신과는 단지 정신과 하나뿐임 ㅡㅡ 뭐가 더 이득일지 기가막혀서 말이안나오네 | 13.11.04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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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죠 요즘 놀이 교육이 인기인데 참 우리나라 부모님 답 없음
13.11.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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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이 게임업계에 유리하게 갈 지는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들 공부 시킬 수만 있다면야 게임업계 망하든 말든 신경도 안 쓸 테니까요.
13.11.0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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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국정충,국방충,십알단 연합군이 여론전을 치룬단 말이군...
13.11.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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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학부모 vs게임업계 이게 아니라 이익집단 vs 민주주의가 뭔지는 아는 사람들 이렇게 적어야죠 ㅡㅡ 이게 무슨 게임업계 혼자의 고민도 아니고
13.11.0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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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들아 나에게 힘을 모아줘~ 의사/국회의원/학부모(=겜알못) 중독법이라는 원기옥이 모이고 있다. 프리더 어서 저 나쁜놈을 죽여...제발.
13.11.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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