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번역] 새로운 UI, 시작 메뉴, 더 많은 것들이 윈도우 11 유출본에서 확인됨

[졸업하고싶어요]

https://cdn.vox-cdn.com/uploads/chorus_image/image/69455736/windows11lede.10.png" style="box-sizing: border-box; vertical-align: inherit; line-height: inherit; display: block; width: 739.922px; aspect-ratio: 3 / 2;">의역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문에 포함된 사진들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출처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곧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윈도우 11이 오늘 온라인 상에서 유출되었다. 중국 사이트인 바이두에서 처음으로 스크린샷이 올라온 뒤,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 시작 메뉴, 그리고 이외에도 수많은 윈도우 11의 모든 요소들이 온라인에 올라왔다.새로운 윈도우 11의 유저 인터페이스와 시작 메뉴는 이전에 윈도우 10X에서 확인된 것과 매우 유사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듀얼 스크린 기기들을 위해 윈도우를 단순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나, 윈도우 11을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취소하였다. 시각적인 측면에서 작업 표시줄은 가장 큰 변화를 겪었다. 앱 아이콘들은 중앙 부분에 몰려 있으며, 트레이 영역은 비워져 있고, 새로운 시작 버튼과 시작 메뉴가 보인다. 
변경된 시작 메뉴는 현재 윈도우 10에 있는 시작 메뉴에서 라이브 타일을 제거하고 단순화시킨 것처럼 보인다. 이 화면에는 고정된(Pinned) 앱들과, 최근에 열본 파일, 그리고 윈도우 11을 빠르게 끄거나 재시동 가능한 버튼이 보인다. 현재 윈도우 10에 존재하는 것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단순화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윈도우 11에서 둥근 모서리를 적용하였다. 우클릭시 나타나는 메뉴와, 다양한 앱들과, 파일 탐색기에서 둥근 모서리를 확인할 수 있다. 시작 메뉴 또한 둥근 모서리가 적용되어 있다. 초기 버전의 윈도우 11이 유출된 것을 고려하면, 아직은 모든 창에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에서 새로운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윈도우 11에 포함된 위젯을 불러오는 버튼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에 위젯을 다시 포함시킬 것이라는 루머들이 있었고, 이번에 유출된 초기 버전은 그 중 일부를 보여주고 있다.윈도우 11의 초기 버전이기 때문에, 이 위젯들은 완전히 구현되지는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이 포함되어 있고(원문은 designed to slide out입니다), 뉴스, 날씨, 그리고 다른 웹 콘텐츠에 빠르게 접근 가능할 수 있게 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X를 취소하면서, 많은 리소스들이 윈도우 11에 재사용 된 것은 확실하다. 윈도우 10X는 원래는 듀얼 스크린 기기를 위해 개발되고 있었지만, 기존의 노트북용으로 바뀌고 이후에 개발이 취소되었다. 윈도우에 사용되었던 수많은 요소들을 다듬고 단순화시켜서 윈도우 10X에 포함시켰으며, 그 중 대부분은 현재 이번에 유출된 윈도우 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 11에는 새로운 창 분할 컨트롤(원문은 snap control입니다)도 확인되었다. 이 스냅 컨트롤은 모든 앱의 최대화 버튼을 통해 작동시킬 수 있다. 이는 수년간 윈도우에 존재했던 창을 정렬시키는 기능을 최신화 시킨 것이다(원문은 They're modern equivalents of the cascade windows function that has existed in the operating system for years. 입니다). 이 기능을 통해, 창들을 빠르게 나란히 늘어놓거나, 원하는 영역에 위치하도록 배열할 수 있다.
불행히도, 윈도우 스토어에는 아직까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초기 버전이 유출된 것이므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스토어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던지 간에 아직은 구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스토어의 인터페이스는 현재 윈도우 10에 있는 것과 매우 유사하며, 현재 이용 가능한 모든 앱들을 실행할 수 있다.
소문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몇달간 새로운 윈도우 앱스토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현재 윈도우 스토어와 비교하면 굉장히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이라는 루머들이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윈도우에서 "개발자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위대한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해왔으며, 아마도 새로운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이를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들이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같은 브라우저들을 포함해서, 어떤 윈도우 앱이든 등록할 수 있도록 윈도우 앱스토어를 뜯어 고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앱 내에서 타사들도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변경할 것을 고려 중일지도 모른다. 이는 개발자들이 마이크로 소프트가 인앱 결제 시스템에 대해 적용하는 제한을 우회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설치 화면 또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도입하였다.윈도우 10X와 매우 유사하며, 새 하드웨어에 설치하거나 기존에 사용중이던 윈도우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모두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윈도우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 중에는 부팅할 때마다 재생되는 새로운 윈도우 11 부팅 사운드도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서 XBOX 경험 또한 향상시켰다. 새로운 XBOX 앱은 윈도우 11에 통합되어 있으며, XBOX 게임 패스에 포함된 게임, XBOX 네트워크의 소셜 기능, 그리고 XBOX 스토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유출된 초기 버전의 윈도우 11에서는 XBOX 게임 바와 윈도우 게임 모두는 윈도우 10에서와 같은 모습으로 남아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곧 윈도우 11을 출시할 것이라는 힌트들을 흘려왔다. 이 소프트웨어 대기업은 차기 운영체제를 공개하는 특별 윈도우 이벤트를 6월 24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에 시작할 예정이며(한국 시간으로는 13시간 뒤, 6월 25일로 넘어가는 자정입니다), 이벤트 초대장에는 숫자 11처럼 보이는 그림자를 만드는 창이 그려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임원들은 또한 몇개월간 "차세대 윈도우" 발표를 예고해 왔으며, 이번 유출은 윈도우 11이 공식적으로 이번달 말에 공개될 것을 확인해준다. 

출처 : https://www.theverge.com/2021/6/15/22535123/microsoft-windows-11-leak-screenshots-start-menu

[아이유남편]

윈10 업데이트 버전 수준인데....

[항상즐겁게]

아니 윈도우10이 마지막 윈도우고 앞으론 계속 업데이트로 하겠다더니 설마 신버전 내는건가

[알면용취^^]

라이브타일 어디 갔냐 ㅠㅠㅠㅠ

[알면용취^^]

아이콘은 그래도 통일이 되니 아쉽긴 해도 괜찮네요

[루리웹-9470097625]

아니... 윈도우10 이후로 없다고했잖아...
이제야 윈도우 운영체제 비용 좀 아끼나했더니
또 운영체제 새로 사는거 반복해야하냐...
전문작업하는것도 아니고 엑박으로 키보드 마우스 오피스도 가능하니...
가뜩이나 글카 채굴 고통 2번이나 당해서 pc 업글 맘에 떠났는데 거기에 쐐기를 박아버리네

[알면용취^^]

루머상 그냥 숫자만 올라간 거라 너무 염려 마세요~

[얼방먹은용암광전사]

그러니까 새로 사는게 아니라 확장팩 개념으로 패치하면 되는거라는거인가요

[루리웹-1727615202]

추측하건데 윈도11이 차기 버전으로 나오고 기존 윈도10은 서비스팩 비슷하게 윈도11의 일부 기능을 제공할 겁니다.
과거 윈도폰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갈 때 1세대에 대한 OS 지원 버리면서 비슷한 걸 했었죠.
아마, 윈도11 설치할 수 있는 하드웨어 제한이 있어서 윈도11 업데이트가 불가한 PC들에 대해서 서비스팩을 제공하지 않을까하는 .....

[알면용취^^]

일단 현재는 맥이나 안드로이드처럼 운영체제를 구매 개념으로 가져 가는 게 아니고

윈도우라는 서비스를 윈도우10이란 이름 하에 구매한 거고, 하드웨어가 지원하는 한 윈도우의 최신 서비스는 항상 이용 가능해질 겁니다.

이건 뇌피셜은 아니고 ms가 주장한 windows as a service의 핵심이고, 유료 패키지 모델로 다시 바꾼다면 소식을 못 들을 리 없다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