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윈도우즈10, 오래된 cpu가 탑재된 기기들은 버린다

[INTEL,AMD,NVIDIA]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아톰 기반의 특정한 윈도우 기기와 향후에는 오래된 모델들에 대한 윈도우 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Windows 10 Creators Update)를 하지 않는다

윈도우 10 지원 주기 정책을 해당 기기에 대한 지원 기간에 맞게 업데이트. 

만약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해당 기기나 주요 부품 가운데 하나에 대해 드라이버 업데이트나 펌웨어 업데이트 제공을 중단한다면 해당 기기는 더이상 윈도우 10 기능 업데이트를 실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

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105696

[특급훼인]

아니 다른 건 몰라도 아톰은 아직 쓸만하잖아...

아직 현역으로 뛰는 아톰 기기 겁나 많을 텐데;

[⁨ ⁨]

클로버트레일임

[특급훼인]

아 클로버트레일이면 뭐 ㅎㅎ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500k : .........

[카더라통신]

3570인대 위험한가요 아직 1~2년 더 쓸 예정인데

[AppleMaster]

윈도우를 못쓰게 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앞으로 나올 최신 업데이트만 적용 안된다는 거라서 당장 지원 끊어져도 쓰는데는 큰 문제 없을겁니다.

[춘리]

앙대!! 나의 카와이한 i3 2120쨩을 버릴순 없어!!

...그런데 요즘은 라이젠쨩이 더 귀여운것 같아

[똥겜매니아]

도대체 언제까지 쓰실려고,.. 할배들 이제 정년퇴직 시켜주고 쌩썡한 애들좀 데려오세요 ㅠㅠ

[내여친ChloeVonEinzbern]

돈이 없어서 그래요

돈좀 주세요

[야가미 하야테]

닉..

[사랑은미쳤다]

나말고는 부자웹....10년은 바라보고 있는데...

[요시에탄마리오]

10년이면 아직 콘로 쓰고 있는 셈인데 웹서핑도 버벅이는 정도 아닌가요
부품 수명도 그렇게 오래 못가구요

[액셀러레이터]

제 하스웰 i5 4690에 rx280 아직 잘 돌아가요.. 배그도 돌리는뎀...ㅜㅜ

[아이어야]

요즘 인텔짓거리보면 이름만바꾸고 비슷한거계속내는경향이던데

[그라나시엘]

빨라야 3년인데

[JP89]

컴퓨터의 용도가 게임인 오덕들 빼면 당연하지는 않단다 ^^

[윤씨]

피씨-게임기 라고 생각하니 그렇지 ㅋㅋ

[파시피카1]

E6600 에 램4GB, 보급형 VGA에 SSD 만 장착되어도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최신 게임만 아니라면 롤이나 사이퍼즈 같은 적당한 게임 돌리는데 이상 없구요.

[카오리즈마]

사용자가 불편을 느끼고 '아 바꿔야 되겠네' 라고 하는게 교체시기지 이게 무슨...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못느끼면 바꿀 필요 없습니다. 그게 돈 낭비죠
물론 자기 만족을 위한 지름은 좀 예외인걸로...

[곰돌아굴러]

아직도 460 같은거 쓰는사람 많은데...

[작은i아이]

PC라는건 사용환경에 크게 작용되서, 발열적으면 대부분 오래씀.
고사양게임이나 작업자체가 PC를 많이 고생시키면 요단강 건널준비를 일찍함

[울。]

아무리 게임 안해도 유튜브 UHD 동영상은 돌아가야지...

[파시피카1]

UHD 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0기가 넘어가는 영상 파일중에서도 특정 파일만 아니라면
1920,1080 영상등은 재생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E6600 으로 설명드렸는데 저는 얼마전까지
E6600 보다도 뒤떨어지는 939소켓인 AMD옵테론180 에 DDR1 램 4개 4GB, 120GB SSD 장착된
시스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최신 게임등을 접하지 않다 보니 해당 시스템으로 얼마전까지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었는데 도아5 나 스타2, 디아3, 와우 도 돌렸습니다. 윈도우10 설치도 거부 당할 정도로 오래된 시스템이라서
도중에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긴 하지만 그렇다고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컴퓨터 라는게 사용자 환경에서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굳이 교체가 필요한건 아닙니다. 최신 게임을 풀옵으로 하시는 분들이야 최고 사양을
바라는 분들이지만 최신게임 풀옵까지 안가는 분들은 게임은 기본 옵션으로 작동만 하면 굳이 시스템 교체 하시는
분들은 적은 편이죠.

[무한의체력]

요크필드 아직도 쌩쌩하게 잘돌아감. 750TI 끼워놨는데 어지간한 게임들 다돌아가고 동영상 재생도 문제없고.

[모히무]

e5450 놔줘야하나

[루즈키]

지원끊기는 제품군 기사에 나오지도 않았는데 김칫국 시원하게 들이키는 클라스..

[피릉피릉]

아이비인데 바꿀때가 왔나 ㅠㅜ

[Latuni]

아직 아이비 쓰는데, 근데 샌디 아이비는 지금도 현역맞잖아..

[주름없는뇌]

개인적으로 샌디는 60대, 아이비는 정년 앞둔 50대, 하스웰은 40대, 브로드웰, 스카이레이크는 30대같은 느낌.

[Intangir]

그냥 쓰기에는 현역이지만 게임 성능으로 보면 현 세대 CPU 랑은 비비기 좀 힘듭니다

[그라나시엘]

현역이라기엔 노장이지

[elsra]

내 아이비가 나보다 연상이었다니!

[심발락]

스카레이크가 왜 30대야...아직 20대정도 아님?ㅠㅠ

[장검철]

난 기계는 바꿔도 윈도우는 7 쓰는데 ㅋ

[루리웹-9704771117]

기사보니깐 할수도 있다네

[여름건너기]

i5 750은 괜찮겠징

[뉴비마스터]

늘 그래왔듯 편법으로 쓸수있지 않을까요 ㅎㅎ
물론 실사못할정도 버벅이는건 책임질수 없겠지만

[ELKIES]

펜린을 보내줄 때가 되었나

[AbsolJu]

근데 어차피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안 나오면 MS로서는 어쩔 수 없긴 하니... 초기에 그래픽/네트워크 드라이버들 덕에 윈도우10이 버그 많고(이건 극초기엔 윈도우 자체도 좀 그랬지만) 불안정하다는 오명을 굉장히 많이 썼던 거 보면 앞으로도 드라이버 안 나오면 써먹지 못할 수준의 버그가 나올 것 같긴 하네요. 이 경우엔 MS도 어쩔 수 없긴 하니까요.

[야식뭐먹지]

2500k는 아직도 현역이라구욧!

[성난별]

그거 나도 쓰고 있어요.

[블루화이어]

노트북은 i5 2540m이고 태블릿은 베이트레일인데.... 노트북쪽은 미디어 크리에이션 툴로 강제로 올리긴했지만

[죠크]

데스크탑PC 1세대 이후 린필드이나 샌디 아이비 거의 대부분 최신운영체제 윈도우10 사용가능합니다. 775기반 인텔시피유 울프데일 요크필드 그리고 암드 FX 불도저 애슬론x64옜날씨피유 윈도우10 사용가능합니다. 태블릿 일부 장치에서만 윈도우10 호환 안될가능성 있기때문입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ส็็็็็็็็็็็็◐]

아! 죶두 죡같은 윈도우 색히. 크게 변하는것도 없는데 자꾸 멀쩡한 주변기기들을 못쓰게 만드네.
야이 개객기 윈도우 색히야. 이제 그만 업데이트하고 사업 접어라! 걍 쓰다가 나중에 다른걸로 넘어가게

[니나뇨]

맥쓰시길

[잔혹한 마법사]

응 ???
기다릴 필요 없이 지금이라도 다른 것으로 넘어가도 되는데요??

[SAMSUNG,IBM, GF]

솔직히 지금 센디로 요즘 글카달면 병목생김 이제 놔주세요 여러분

[헤밍kio]

그냥 웹서핑에 단순용무론 아직도 켄츠 할배들 생생히 돌아가던데..

[좋은별명]

윈도우를 서비스 개념으로 바꾼다는게 핵심이네요 앞으로 새로운 기술과 보안문제가 생기면 지체없이 윈도우에 적용을 해서 문제의 발생여지를 최소화하겠다는것으로 보입니다

[최종병기유나]

12년도에 구입한 3570.. 바꿔줘야 하는데..
그래픽카드만 매년 바꾸게 되네..

[N0NE]

지금 일정 주기가 되면 업데이트가 막힌다고 생각들하시는데, MS의 정확한 표현은 "만약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해당 기기나 주요 부품 가운데 하나에 대해 드라이버 업데이트나 펌웨어 업데이트 제공을 중단한다면 해당 기기는 더이상 윈도우 10 기능 업데이트를 실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즉, 하드웨어 제조사 측에서 새로운 빌드의 윈도우에 맞는 드라이버와 펌웨어 제공하지 못한다면 업데이트를 더 이상 못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냥 주기에 맞춰서 얄짤없이 벤시키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예전에 윈도우7 신규 프로세서의 업데이트 막을 때도 왜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드라이버를 윈도우7으로 만들었는데, MS가 인증을 안해주고 지원 불가 방침에 일반지원이 끝난 윈도우에 MS가 신규 제품들까지 일일히 사후 지원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드라이버와 펌웨어는 MS가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면 이에 맞춰 하드웨어 제조사가 개발하고 개발된 드라이버와 펌웨어에 최종 드라이버 서명(악성코드나 바이러스를 유입된 드라이버나 펌웨어를 막기 위해 비스타부터 도입된 구조입니다.)를 MS가 해주는 것뿐 개발을 자체는 하드웨어 제조사가 하는 구조입니다.
현재 MS가 신규 빌드에 맞는 드라이버와 펌웨어을 개발을 각 하드웨어 제조사에 요구하여 바뀌면 계속 지원하고, 만약 그것이 안된다면 막겠다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MS쪽도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ส็็็็็็็็็็็็◐]

문제는 그런 주변기기들이 많다는 것이죠.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캡쳐카드만 해도 이미 지원 중단되서
윈도우10에서는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호환성 모드로 돌려야만 정상작동)
이게 TH2에서는 멀쩡히 작동하던 카드임. RS1부터 이질알. 이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이너 주변기기를 쓰다보니
윈도우의 저런 작태를 보고 있자면 그냥 짜증이 나는군요. 덕분에 CPU는 스카이레이크인데 주변기기들이
하스웰때 산것들이 많아서.. 특히 미디 키보드같은 것들은 7~8년도 더 된것들인데 그나마 야마하라서
윈10 간신히 지원받고 있구만 저기서 가려서 업뎃하면 참

[N0NE]

윈도우10의 장점이 단점인 완전한 모듈형 윈도우라는 점입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모듈형이기 때문에 한번 대규모 업데이트시 원도우 커널을 상당히 많이 바꿔버리기 때문에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보안 프로그램인 이니세이프 충돌도 RS 되면서 갈아 엎은게 많아서 서로 충돌나는 상황입니다.
이거에 맞춰서 지원하는 건 주변기기와 프로그램 제조사가 지원하는 것이 맞습니다.
윈도우 지원하는 주변기기들만 매년 엄청난 수가 출시되고 컨트롤러 역시도 매우 많이 나오는데, 이걸 MS에서 일일히 지원하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또 그런 부분을 지원하려고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은 결국에 금전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사후 지원 비용 증가가 최종적으로 윈도우10이후 신규 운영체제을 안 만든다면 현 수익구조의 악화로 결국에는 지원에 따른 비용을 소비자들이 부담해야하는 상황으로 되구요.
하지만 주변기기 회사들도 보시면 중소기업들이 많습니다. 매년 메이저 업데이트 마다 바뀌는 상황에 맞춰서 드라이버 지원을 컨트롤러 제조사에 요구해서 최종 제품에 맞게 지원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번 지원하는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는것도 알지만, 최종 소비재를 만드는 회사가 사후지원의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 지원에 대한 비용을 이미 소비자가 최종 소비재 제조사에게 준거이기 때문에 MS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ส็็็็็็็็็็็็◐]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도 바로 이부분입니다. 왜 자꾸 쓸만한데 자꾸 갈아 엎어서 그런 비용을 부담시키느냔 말이죠.
애초에 TH2 커널로 계속 가고 보안 업데이트나 지원해주면 될 일인데 왜 쓸데없이 크리에이터 업뎃같은걸 만드느냐 그거죠.
잘 아시겠지만 이미 지원 끝난 영세한 업체들이 거기에 맞춰 계속 드라이버를 지원해줄리도 만무하고요 결국 소비자들에게
자꾸 신제품을 사라고 강요하는 꼴인데 뭐 기능이 역대급으로 바뀌고 꼭 바꿔야만 한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TH부터 RS1, RS2까지 써왔지만 자꾸 업뎃하면서 문제만 생겼지 좋아진건 전혀 모르겠군요. 이건 위에 기사에서처럼
심각하게 소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지켜볼 문제입니다. 그냥 단순히 소비자가 마소에게 책임전가하는게 아니고요.

[N0NE]

이게 참 재미있는 말씀이신데, 비슷한 예시로 말씀드리면 지금 안드로이드 6.0으로 충분하니까 더이상의 안드로이드 메이저 업데이트는 하지말고 계속 보안 업데이트만 계속하라는 의미와 비슷하고, IOS나 맥OS등도 이런 구조로 해도 충분하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원도우만 보자면 처음 DOS에서 윈도우3.1기반하고, NT기반, 6.0 버전이 처음 나왔을때 각각 트렌드가 다 달랐습니다. 윈도우 6.0(비스타부터 윈도우8.1)이 처음 모듈형이긴 했지만 어디까지 핵심커널의 오류로 블루스크린 뜨는것을 막기위해서 현재 구동시 필요없는 부분 아니면 오류나도 계속 사용할 안정성과 빠른 업데이트를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커널부분의 핵심은 그때까지는 안정성의 주안점을 두고 새로운 운영체제 맞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거였습니다.

문제는 안드로이드와 IOS이런 운영체제 트랜드가 서서히 진화하며, 현 시대에 맞는 운영체제 제공이라는 개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쪽도 매년 1회의 매이저 업데이트를 하고 각 최종재 회사에게 최소 18개월동안은 매이저 업데이트을 권고하는 이유이구요.
이렇게 소비자가 운영체제 대한 인식이 바뀐 상황에서 3년에 한번씩 윈도우를 만들고 5/10년 일반/연장지원하며, 서비스팩 하나 정도만 제공하는 것이 3년이나 6년에 한번씩 소비자나 기업에게 홈은 150달러, 프로는 250달러를 뜯는게 마소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는 선택일텐데 그것을 고수하는게 과연 소비자가 만족할수 있는냐의 문제가 남습니다.
과연 이게 맞는 선택이냐에 대해서는 현재와 같은 윈도우10의 구조가 더 적합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예전에 다 좋습니다. 신규 운영체제 RS 때 또 얼마나 재밌는걸 넣어나 보는 재미가 쏠쏠했구요.)
물론 저라도 현 상황이 불편안하다는건 아닙니다. 윈도우 7으로 갈때는 오디오와 WDDM으로 X-FI와 GMA900으로 골치좀 썩었고,
윈도우 10의 경우는 매년 메이져 업데이트로 고생깨나 하고, 거기에 노트북으로 쓰기 때문에 델 XPS LX321X와 바이오의 SVS15, SVT11 트랙패드 드라이버 문제, 서피스3프로는 MS제품인데도 불구하고 메이저 업데이트 이후 각종 장치들과 오류도 공식적인 지원이 RTM으로 끝난 SVT11보다 많을 정도로 충돌이 있어서 매우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이미 사용자의 니즈가 윈도우10과 같은 운영체제를 원하고 그에 맞춰서 윈도우10이라는 운영체제가 바꿔가면서 생기는 문제점이라 이제 그려려니 하고 쓸수밖에 없네요...

[◑ส็็็็็็็็็็็็◐]

개인적으로 마소는 예전처럼 데스크탑 윈도우에만 주력하는게 역시 마소답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모바일 따라하고 흉내내다가 실패하는거 보면.. 소비자들이 마소에게 바라는건 이게 아닌데 자꾸 산으로 가는것 같아서요.
단적으로 전 안드로이드도 지금 6.0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윈도우도 아직 7이면 쌩쌩하다고 생각하는 유저입니다.
신기능? 좋지요. 하지만 그걸 굳이 OS에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OS는 어느정도 선만 유지시켜주고
보안에 치명적인 결함만 막아주면 나머지는 서드파티 어플들이 충분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해야 하고요.
OS는 최대한 가볍게 만들고 그러한 기능들은 소비자들이 원할때 어플로 깔아서 쓰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른 S/W 회사들도 먹고 사는거고요 소비자들도 원치 않는 기능을 덕지덕지 깔아서 시스템 자원을 뺏기는 일도 방지하고요.
안드로이드나 윈도우나 처음에 OS깔고 안쓰는 프로그램 내리는게 참 일입니다. 뭐 취향문제라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지만
전적으로 전 불만입니다. 특히 앞으로 저렇게 일방적으로 업뎃하고 지원 끊는 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N0NE]

저도 비슷하긴 합니다. 윈도우8 기본 탑재였던 제품만 윈도우10으로 올려두었고 나머진 인증만하고 다시 윈도우7으로 내려와서 쓰고 있습니다. 폰역시 어짜피 2년마다 바꿀거라 노트1과 갤럭시s3 때는 잘 올렸지만, 노트2와 S4엑티브는 킷켓 특정버전을 사용하고, 노트10.1 엑페z3tc와 S7은 최초 버전만 쓰고 있습니다.

저도 데스크탑로는 가장 완성된 운영체제는 원도우7이었습니다. (정확히는 윈도우8 마일스톤단계 윈도우7은 작업관리자와 Hyper-V가 결국 빠진 상태로 나온 버전이라.)
하지만 PC시장에서 컨버터블 노트북 시장이 성장률이 매우 높아지는 시점에서는 새로운 윈도우 조차도 과거와 같았으면 한다건 무리한 요구여서 안타깝긴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인텔의 레이크 계열과 라이젠 정도까지는 윈도우7을 지원하길 바랬던 이유도 이부분이 컸구요.(저도 본체를 2개 있는데 하나는 아이비 3700k, 데빌스 4790k 이렇게 가지고 있는 이유도 각각 원래 계획으로는 윈도우 xp, 7마지막 지원 모델이라 4790k도 급히 산거라.)
그런 점에서 다음 컴퓨터와 노트북은 스카이레이크이지 않을까하는 점이 있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은 공감은 많이 합니다.

그러나 윈도우7이 저에게는 더 편하긴 하지만 제 주변에서도 윈도우7에 남아있는 친구보다는 윈도우10 넘어가서 훨씬 편하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윈도우 10과 같은 운영체제가 저에게는 불편하지만 모두가 우리 같은 생각으로 바라보는 운영체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우리의 볼멘소리가 옳다고 하긴 어렵다 보기 때문에, 윈도우 10의 방향성 자체는 나쁜 것이다 보진 않습니다.
이점이 저와 다른부분이다 생각되네요. 이미 PC출고량은 보합이나 감소하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성장하는 부분 컨버터블 부분이라는 점이 단순히 윈도우10이 불편하니 노트북을 안사야지 해서 줄어든다고는 안보기 때문에 현재 PC시장의 추세를 봤을 땐 이미 윈도우 10의 방향은 옳다고 봅니다.

[CapDuck]

뭐야? 예전에 7에서 강제 업데이트 하게 만들어놓고선?

[안전주행]

어차피 7도 지원끊기니 쌤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