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PO) SD건담 배틀얼라이언스 좌담회 - 2팀 개발진Q&A

[DUACH]

안녕하세요 간담회 같은 좌담회 당첨된 유저입니다. 구매에 참고 바라며 글 써봅니다.
12명을 1팀/2팀 나눠서 6명씩 진행하였고 다른 후기를 보니 질문 자체는 두 팀이 대동소이가 되버렸네요.

스위치로 체험판 30분/개발진 Q&A 30분 진행하였습니다. 좌담회까지 와서 체험판 시킨 건 너무했습니다.

기념품은 엑스포 추첨 경품 꽝보다는 나았습니다. 일본산 에코백,포스터(A2) / 반남코가 준비한 간식.....

체험판 끝나고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잘 팔리면 밀어줄 생각인지 차기작에 나오길 희망하는 시리즈 문답도 있었습니다.

아래부터 Q&A입니다. 유저 질문을 통역이 전달하면 화상으로 개발자가 답변하는 식입니다.

1.피격에만 있는 진동 피드백으로는 부족하다. 업데이트 예정이 있는가?

-  진동 피드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여러 번 들었다. 의견 수렴 후 검토하고 적용할 계획이다.

2. 건담 W 극장판의 EW기체 등 미출시 참전작은 추후 DLC로 추가될 계획인가?
-DLC는 현재 3탄까지 계획되어 있다. 수많은 기체를 넣는게 어려운 현실을 이해 바란다.

3탄에 미출시된 시리즈가 있을 예정이지만 여기서 공개하긴 어렵다.

3. 싱글플레이시 일시정지기능은 추가되는가?
-  싱글플레이에서도 일시정지가 불가능한 이유는 멀티플레이시 유저간 프리징 이슈등이 생겨서 없앴다.

4. 키맵핑 관련하여 조합키까지 커스텀을 할 수는 없는가? 불편하다.
- 모든유저가 최대한 동일한 경험을 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 조합키에 관한 불편은 개발진도 알고 있는 사항으로 변경이 있을 예정이다.

5. 체험판 대비 볼륨감은 어느 정도인가?
- 체험판에 비하면 수배에 달하는 미션이 있으며 파고들기 미션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바란다.

6. 변형이 가능한 기체는 환장이나 변형을 추가 해줄건가?

- MA 형태나 변형하는 기체의 경우 SPA형태나 무장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기믹이나 기체추가는 없을 예정이다.

7.기체의 대칼이나 도색 등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있는가?

- 아쉽게도 해당 기능은 구현되어 있지 않다.

8.그래픽은 만족스럽다. 배틀오퍼레이션2 ,브레이커3 ,익스트림버서스를 한 유저로서 SPA중 원작재현, 연출 관련해서 실망스러운 기체가 좀 있다. 기준이 있는가?  
- 배틀오퍼레이션2는 리얼로봇을 추구하다보니 묵직함과 리얼함에 촛점을 맞춘 게임이다.  배틀얼라이언스는 SD여서 데포르메한 움직임이나 구현에 촛점을 맞췄다고 생각해주시면 된다. 그래픽 칭찬에 감사한다. 구현에 힘쓴 개발진 모두에게 힘이 된다.

9. 스위치, PC 사용 유저로서 최적화에 대해 신경이 쓰인다. 스위치의 경우는 추가적인 최적화가 있는가? PC의 최저사양은 플레이에 부족함이 없는가?
- 현재까지 추가적인 최적화 패치는 없다. 3기종과 PC에 대한 걱정은 이해한다. 스위치의 경우 이동식플레이와 친구끼리 모여 로컬통신에 촛점을 맞추었다. 개발진도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 (PC최적화에 대한 답변은 애매했습니다.)

10. 게임의 수명에 관련해서 크로스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크로스 플레이가 있거나 추가될 예정이 있는가?
- 걱정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하지만 각 플랫폼을 연결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알아주시길 바란다. 각 플랫폼끼리는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1. 거대 MA나 함선은 플레이어블로 가능하거나 추가되는가?
- 아쉽게도 보스로 등장하는 MA등의 거대MA는 플레이어블이나 추가 계획이 없다.


반남코에서 유저에게 진행한 Q&A

마캐팅 메니저 : 체험판플레이 이후 예구를 생각중인 분이 계신가? 의견을 들려주시면 좋겠다.
- 현재 참전 시리즈의 목록은 나와있지만 기체 목록은 나와있지 않아서 정보공개 더 되면 구매할 생각이다.
개발자 : 역시 애정 기체의 등장이 가장 중요함은 우리도 알고 있다. 혹시 답변자의 개인적인 애정 기체가 있는가?
- 개인적으로 크로스본을 정말 좋아하는데 풀 클로스가 있다면 바로 구매할 것이다.
개발자 : (웃음) 안타깝게도 풀 클로스는 등장하지 않을것이다. 크로스본의 경우 X1과 X2가 있으며 X2만으로도 추가되는 게임이 많지 않으니 아쉬운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

개인적 총평은 평타이상 쳐주면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출처 : 본인

[R.R.RicoTyrell]

4번빼면 다 힘들다로 보면 되겠네...

[한량을꿈꾸는자]

에이... 그래도 진동은 좀 개선해주겠지.

[바닐라소보로]

예약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더 지켜봐야겠네요
게시글 작성 고생하셨습니다.
글 잘보고갑니다.

[공냥이군]

PVP만 있었음 완벽했는데..

[저테프]

아니 풀크로스가 없다고? 의욕 확 떨어지네 ㅠ

[R.R]

dlc낼수도 있음

풀크로스 + 무가치미션

[Dark Road]

게임 플레이시 옵션에 미션 다시 하기 좀 넣어주면 좋겠네요

[시트랄]

좌담회 수고하셨습니다.ㅎㅎ

[에버린]

기체 추가 없고 커스터 마이징도 없고...

[사자열이레]

체험판 해보면 재미는 있던데

[팬텀V2改]

안이 크로스본은 x1이랑 x2뿐이라고요?
DLC가 시급하네요

[l치우치우l]

건브처럼 도색이 가능했으면 좋았을텐데

[카우킹]

건담전기관련도 질문했으면 했는데 아무도 질문 안했나보네요

[DUACH]

제가 건담전기는 안했어서 생각이 없었는데...두 팀으로 쪼개놨더니 질문이 거의 비슷해져버린건 크네요 ㅠ

[DUACH]

지제네는 참전작 관련해서 얘기가 나오긴했지만 건담전기는 없었어요....

[카우킹]

아쉽네요 흑흑 과거 ps명작 건담전기 시리즈랑 psp명작 건담시리즈의 부활도 질문했으면 했는데 아무도 안하다니

[발리마르2]

엥 크로스본인데 풀크로스가 없다고? 이러면 따블오 극장판도 진짜 퀀터 하나 뿐인거냐?

[발리마르2]

체험판 해보고서 맵 재현률에 감탄했고. 나름 신경써서 만든 것 같아서 사긴 살건데. 너무하다

[츠카모토 텐마]

체험판해보니 조작감이 별로임
왜 가드상태로 이동이 안되는건지? 정지상태에서만 가드할수있다는게 참...

[오그랑]

풀클이없다니 그럼 토비아가 아니라 킨케두만 있나? X3도 없을거같고

[오그랑]

저 미출시된 시리즈가 3탄dlc추가라는게 게임에서 안나온건가요 아예 건담시리즈중 미출시인건가요 전자도 좋고 후자면 수성의마녀인가?

[DUACH]

딱 저렇게만 말하고 넘어가서 참전목록중 없는거로만 알아들었습니다

[맛깡]

저렇게 말하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네요..
저는 의외로 시드 극장판도 후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헌터d]

음.. 건담 게임을 좋아 하지만 이번작은 호불호가
좀 반응보고 구입할까함

[부뚜막의 모그리]

회복시에 제일 크게 느껴지는 진동이라니..

[MOYASEA]

3탄에 미출시된 시리즈가 있을 예정이지만 여기서 공개하긴 어렵다. <- 수성 같은데...

[은단은맛있어]

레프 개만 나오고 블프 리바이가 안나오는건 아니것지??
무장만 바꾸면 그만이니 블루 레드 프레임 바리에이션들 많이 나왔으면...

[루리웹-1511513997]

1.움직임이 종이인형같음 모션이 붕뜬느낌이라 조종하는 느낌 x
2.체험판이라서인지 모르겠는데 붕쯔붕쯔느낌남
3.록온에따른 타겟전환이없음 r스틱을 옆으로 치면 바로 옆에놈으로가거나 록온된 기체가죽으면 전환안됌
4.키맵핑이 좀 하자가있음 적어도 lb1은 정면시점이 되야함
5.공중 라이플 사격시 그냥 바닥으로 내리꼽아서 당황스러음 답답함 무게추단느낌
6.기본기 대쉬기 이래야하는데 기본기에 대쉬달려서 앞으로 튀나가는거↗같음

프롤로그튜토만 하고껏음 한번해보면 이동할때 진짜 종이같은느낌이 개같음.. 그냥 영상보는 느낌임 조종하는 느낌이안나고

[DUACH]

캐주얼과 매니악, 타게팅과 논타게팅이 다 섞여있죠 ㅋㅋ

[진실만을 말하는자]

이그젝트리.

[킨케두=지금]

체험판 플레이만으로도 느껴지지만
과연 다양한 MS들간의 플레이체감이 얼마나 다를지가 의문인 게임.

다만 이번 작이 성공을 한다면, 후속작에서 조금씩 발전해 나가길 기대할 뿐.

각 MS들의 원작의 특유의 액션성을 하나하나 살려내면서
Z건담 시리즈 특유의 가변을 활용한 배리어블한 액션
ZZ건담 시리즈 특유의 묵직한 화력 액션
G건담 특유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
더블오 특유의 미끌어지는 듯한 액션

과거 캡파에선 은근 이런 요소들을
성능적인 부분이나, 무장조합, 효과음등을 활용해서 살려줬었음

[진실만을 말하는자]

참 반디아가 아무리 똥꼬쇼를 해도 10년 넘도록 캡파 뛰어넘는 게임이 단 하나가 안나온다는게 놀라울 따름

[Sakura416]

다른 건담관련 게임들을 왠만큼 접해보고 말씀히시는건지;; 그건 본인이 해본 건담관련 게임들에 한해서 판단하시는거죠?! 캡파 초창기때부터 했지만 잘만든게임이라하기 어렵던데;; 운영은 말할것도 없고요~ 당시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관련 건담접하기 쉬운게 캡파라는 사실이었을뿐~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길~~ㅋ

[진실만을 말하는자]

껄껄 진실을 가끔식 혀에 쓴 법이죠. 그 고통을 감내하셔야할겁니다.

[루리웹-2231678236]

캡파를 뛰어넘는 게임이 단 하나가 안 나옴)
ㄴ 섭종 반년 전부터 새벽에 방 두개 간신히 굴러가서 망함ㅋㅋ 누가 자러가면 그대로 쫑
예전처럼 할 거 없는 시절도 아니고 캡파도 패키지겜 처럼 몇달 하고 말음
SD건담 캡슐파이터는 물로켓같은거다

[Sakura416]

캡파에 좋은 기억이 많이신가 본데 ㅋ 좀더 건담 관련된 게임을 많이 찾아보셔요~ㅎ 당장 바다건너가도 지금은 접해보기 어려운게임도 있겠지만;;

[Sakura416]

ㄴㄴ 새벽에 클랜사람들이나 지인들 초대하고 겜하면 겜돌아가긴 했어요ㅋㅋ 딱 거기까지지만ㅋㅋ

[진실만을 말하는자]

뭐, 끽해야 건대건, 기렌의 야망, 건담 배틀 유니버스, 하아.. 똥겜의 산물들이죠. 오죽하면 "건담 게임은 제대로 된 게임이 없다" 라는 명언까지 남았을까요. 설마하니 슈로대를 말하고 싶으신거는 아닐테고.

[진실만을 말하는자]

뭐든지 최후는 있는 법이죠, 백수의 왕의 사자의 최후를 두고,
"사자란 동물은 이토록 약하구나" 라고 증언하시는, 흡사 맹인과도 같은 움직임.
도화사의 기교도 이 정도면 유쾌하군요?

[Sakura416]

위에 나열하신거ㅋ 캡파와 겜성자체가 다르죠 건배유 빼고는 나름 명작이라 생각합니다만~ 기렌의 야망이야 명작이지만 매니악한 장르라 호불호겠고 실제로 건대건은 당시 세가 아케드드 게임센터에서 인기 많았고요 저걸 똥이라 부른사람 대중적으로는 많지않았었죠 캡파는요?? 물론 재미야 있죠 열심히만하면 창고 빼곤 그닥 과금요소도 혜자였고 글쓴분 캡파 얼마나하신지는 모르겠지만 한만큼 단점이 많은게 캡파죠 일단 위에도 써있지만 갈수록 사람 빠져나갔죠?? 왜 많은 건담팬에게 외면당했을까요? 사람들이 버그기술 쓸줄몰라서?? 아니겠죠 익히는데 얼마 안걸려요 비슷한 장르인 건대건요?? 캡파처럼 신솹 순줌 역칼같은 운영자가 막지도 않는 매니악한 기술 연습할 필요도읍죠 접근성 차이부터나며 저도 캡파하며 꿀빤부분이지만 캡파초창기에 칼질한번 당하면 어케되는지는 잘아시죠?? 본인이 캡파에 애착 있으신건 알겠지만 그건도 똥인건 인정해야되는 부분이고요 대중적으로 인정받는 작품을 더한똥과 비교되는건 아니라고 보기에 적어봅니다

[Sakura416]

그리고 캡파처럼 사람들과 대전으로 즐길수 있는 캡파보다 덜 똥인 작품으로는 전장의 유대였나?? 당시 카드사서 계급장 받고 콕핏에 들가서 하는 게임이 있었죠 물론 psp로 나왔지만 psp판은 캡파보다 못한 똥인정이고요 어디까지나 아케이드장에서의 이야기~ 건담빌더라고 아심?? 뭐 카드게임이긴한데 장르가 다르지만 캡파보다는 덜 똥이죠

[진실만을 말하는자]

현실은,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갈라파고스 원주민들이 선호하던게 건대건, 기렌의 야망. 이런 것들이었죠.

말씀 잘하셨네요 건대건 ㅋ
딱 ~ 일본 방구석 안 아케이드 센터 안에서만 인기 있었던 그들만의 리그 아닙니까.

그 추한 DLC 장난질, 콘솔 되팔이질은 딱 한마디도 안하시고...
아, 못하시는건가? 뭐 아무튼.

건대건에 대한 각종 미화는 참 백단콤보로 갈기시고,
캡파에 대해서만 유독 엄격하게 말하시는게 참으로 보기 즐겁고 딱하군요.

껄껄껄,.

[진실만을 말하는자]

건대건의 추한 말로와 역겨운 마케팅 전략도 말하자면
캡파랑 비슷하거나 더 역겨운 수준으로 읆조리실 수 있으실텐데요

껄껄껄.

왜 안하시나요?

아, 못하시는거겠죠.

아.. 건대건. 요즘 뭐하던가요? ㅋ
몇년 전에 오사카에 놀러갔던게 생각나는군요.

파리만 날리던 건대건 코너..
지금은 어떠려나요?

이그젝트리.

[진실만을 말하는자]

자아 ~ 자아 ~

사쿠라님의 ㅁㅁ까지 팩트로 두들기는 저의 이 행태.
제가 오히려 더 마음이 아픕니다만,

치료는 정확하게, 끝까지 마무리짓는게 의사된 자로서의 의무.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지요.

"그 당대, 국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 끼지도 못했고,
방구석에서 혼자 기렌의 야망, 건대건 정도나 끼적이며,

본토의 통신대전, 아케이드 커뮤니티에 끼지도 못하고,
옆 동네 섬나라 갈라파고스 원주민들의 그 전성기를 오로지 모니터 너머로 지켜보며.

그 때는 그랬다더라, 그게 그렇게 인기가 좋았다더라,
식으로, 여우가 호랑이의 권세를 빌려와서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던 그 시절 게임들을 자신의 권세인거마냥 ~
올려치켜 세우며, 캡슐파이터를 그저 내려깐다.

왜냐, 자신들은 경험해보지 못했거든요. 그저 싫거든요.
그게~ 바로 사쿠라님 같은 유저들이라는 이야기..죠.. 끄흑.. 잠시만요

제 가슴이.. 팩트로 너무 후들겨패니 제 가슴이 아파지는군요.. 크흑...

뭐, 아무튼 그런겁니다 ^_^ 껄껄

[진실만을 말하는자]

너무 팩트로 후들겨팬거같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당신들의 환상을 깨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건담 게임 매니아라 자부하는 저의 의무라고 생각하거든요. 껄껄.

도전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탄산수매니아]

건담게임을 떠나서 그냥 캡파 자체에 적응한 사람들은 그 조작감을 잊지 못함...
당연히 그러니 다른 건담게임들은 답답해서 못할 뿐이고 건대건은 또 취향이 다르게 탈거고...

[진실만을 말하는자]

그렇죠. 이번 얼라이언스도 겉보기엔 그럴싸해보여서 좀 기대를 거는 겸
체험판 해봤습니다만, 움직임이 답답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탄산수매니아]

결국 캡파가 자꾸 거론되는건 그 특유의 조작감 때문이고,, 물론 이런 조작감, 노가다성, 고인물들 때문에 망한 점도 있죠
그 외 건담겜들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보니 뭐 캡파같은거 나오려면 개발을 아예 다른데서 하던지 해야할거고,,,

이건 마치 조작감 재밌어서 자꾸 생각나는 캡파, 블소 등등의 공통점들

[진실만을 말하는자]

조작감을 보면. 반다이가 말이죠~ 건담 게임에 대한 생각 자체가 잘못되었어요.
캡파 이후로 나오는 액션 건담 게임이라고 나오는 것들 보면 말이죠.
건대건 시체 분해해서 만든 폰게임 팔이나 하는거 보면 참 한숨이 나옵니다.

[Sakura416]

제가 모니터 넘어로 보고 과연 글을 썼을까요??ㅋㅋ 모니터 넘어로 그땐 그랬구나 하면서 썼다면 해보지도않은 캡파와 그나마 비슷한 건담온라인까지 다 들먹이며 시덥잖은 이론을 글쓴님처럼 비아냥 거렸겠죠??ㅋㅋ 건대건요 당시 게임장에서 더럽게 돈날렸으니 물론 까보하면 실컷깔수있죠 명작이라 추앙하시는 캡파에 대해 팩트 너무 찝어서 죄송스럽네요ㅋ 그리고 도전??ㅋㅋ 제가 이런 시덥잖은 주제로 제 생각을 주입시키려하겠나요 ㅋㅋ걍 웃고갑니다ㅋㅋ 도전받아서 이기신 기분이시라며 편히 주무시길~ㅋㅋ

[진실만을 말하는자]

껄껄껄.
진실은 언제나 입에 쓴 법이죠.

웃음은 절망의 또 다른 이름일지니,
너무 그렇게 절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언제나 진실을 인정하는 자의 편이니까요.
자, 손을 건네드리죠. 붙잡아보시겠습니까, 마이 스피리츄얼 후렌도?

[Sakura416]

본인도 똥을 똥이라 인정못하면서 인정하는자의 편이래ㅋㅋ컨셉은 재밌으니 인정하는바이고~ 글쓴님의 캡파인생이 얼마인지 모르겠다만 그 당대 캡파온라인에 끼지도 못했다는 말에 한번 더 웃고갑니다 후렌도~ 아 그리고 손은 부담스러워서 못잡겠구먼~

[루리웹-1511513997]

캡파를 띄어넘는 게임이 안나오는게 아니고 건담게임 자체가 매니악하다는게 맞는 말입니다. 메카물 게임 자체가 여지껏 제대로 살아남은게 단 한게도없어요 매니아층들만을 위해서 유지하는 정도지. 심지어 캡파같은 경우는 차라리 겟엠같은 게임이라고 봐야하고, 그대로 나온들 그걸 보안해서 나온들 대전 메카닉 게임이 살아남을 수 있을거란 생각하기는 어려워요. 현재 출시하는 게임이 턴제가 아닌 직접 컨트롤 하는 방식의 게임인데 움직임의 모션이나 그래픽적인 부분이나 상당히 나쁘지 않게 나왔습니다. 다만 게임 자체가 가지고있는 단점이 생각보다 꽤 있는게 문제지만요. 위에 적은 댓글외적으로 피격시 짧은 경직으로 내가 적을 때리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던지, 진동 피드백을 준다던지하는 부분도 있음 좋겠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PVP를 생각하고 만든 게임은 아닌 것 같지만 아직 많은 부분에서 수정되야할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발리마르2]

이거 컨셉이죠?

[베지트블루]

어우 말투만봐도......

[리본 콘]

과거 미화가 무섭다는 게 바로 이런 걸 두고 하는 소리인듯;

캡파 현역 떄는 이런 소리하면 어디가서 반박 당하고 그랬는데 망하고 나니까 항상 갓겜처럼 회자하는 사람들이 있음 ㅋㅋ

오비탈 나올 시기엔 그냥 엄폐없는 맵에서 고정 포대로 활약만 해도 적들이 다 쓸려 나갔는데 그게 게임임?

[루리웹-4012898865]

최대단점은 가격이 너무 비쌈...

[黑月猫]

진짜 건담겜 댓글에서 캡파얘기좀 그만보고싶음

아얘 겜성 자체가 다른게 왜 캡파랑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진실만을 말하는자]

왜냐하면 캡파야말로 유일한 '건담게임' 이라 부를만한 '게임' 이거든요.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후훗.

[R.R.RicoTyrell]

몬헌 2G랑 같음
우주가 다시 한바퀴 돌아도 몬헌2G와 캡파는 영원할거임 ㅋㅋ

[Sakura416]

그냥 당시 캡파말고 접한게 없는 분들에게 있어선 좋은 추억이었으니 그럴듯해요 국내에서는 캡파나 콘솔 말고는 건담관련 즐기기 힘든 부분도 있다보니;; 저도 캡파덕에 좋은사람들이랑 겜도 같이많이하고 즐거웠었지만;;;

[콤바트라Ⅴ]

개인적으로 SD는 아니지만 건담 관련 게임중 캡파 이전에 나온 연대지나 건담전기가 캡파보다 나았다고보고 이후로 따지도 버서스 계열이 캡파보다 나은데 캡파의 강력한 추억보정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진실만을 말하는자]

연대자..? 연대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껄껄껄껄껄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콤바트라Ⅴ]

글 못읽어요? 어디에 연대자라고 써있나? 건담 연방대 지온 모르나보구나...뭐야 건담겜 많이알고 캡파 최고론 펼치는지 알았네...

[진실만을 말하는자]

껄껄껄, 글자 하나로 비꼬는거 보니 당신의 바닥도 알만하군요.
어거지 비꼬기를 못쓰면 캡파를 음해 못하는 '진정한 건담게임 팬'의 격식, 잘보았습니다? 쿠쿡?

[콤바트라Ⅴ]

이건 또 뭔 댕댕이 소리야...자기 이론은 개뿔 하나도 없이 연대자요? 하고 껄껄껄 거린게 누군데 글자 하나로 비꼬네 마네 하는 추한소리를 하지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쇼 모른다해도 욕 안할테니.

[진실만을 말하는자]

호오? 두려우신가요? 무엇이 두려우신건가요? 껄껄!
당신이 '진정한 건담 게임의 팬'이라면,

그런 하찮고 안타까운 수단을 쓰지 않아도.
'진정한 팬된 자의 격식과 지식'으로 절 물리칠 수 있으실텐데요.

비겁한 수단에 계속 숨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무엇이 두려우실까아 ~ ?

[콤바트라Ⅴ]

아 네 건담 게임에 대한 지식도 스펙트럼도 좁고 깊이도 얕고 오로지 캡파만 좀 해본분 의견 잘 알았고요.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건 논란의 여지가있으나 모르는거 죄 아닙니다. 알량한 자존심에 모르는거 모른다고 말못하고 되도않는 논리 펼치면서 그러지마요. 본인만 추해보여요.

[진실만을 말하는자]

뭐, 너무 안타까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콤바트라V님에게도 정확한 처방을 내려드리죠.

[진실만을 말하는자]

자아 ~ 자아 ~

콤바트라님의 뿅뿅까지 팩트로 두들기는 저의 이 행태.
제가 오히려 더 마음이 아픕니다만,

치료는 정확하게, 끝까지 마무리짓는게 의사된 자로서의 의무.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지요.

"그 당대, 국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 끼지도 못했고,
방구석에서 혼자 기렌의 야망, 건대건시리즈 싱글플레이 정도나 끼적이며,

본토의 통신대전, 아케이드 커뮤니티에 끼지도 못하고,
옆 동네 섬나라 갈라파고스 원주민들의 그 전성기를 오로지 모니터 너머로 지켜보며.

그 때는 그랬다더라, 그게 그렇게 인기가 좋았다더라,
식으로, 여우가 호랑이의 권세를 빌려와서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던 그 시절 게임들을 자신의 권세인거마냥 ~
올려치켜 세우며, 캡슐파이터를 그저 내려깐다.

왜냐, 자신들은 경험해보지 못했거든요. 그저 싫거든요.
그게~ 바로 콤바트라V님 같은 유저들이라는 이야기..죠.. 끄흑.. 잠시만요

제 가슴이.. 팩트로 너무 후들겨패니 제 가슴이 아파지는군요.. 크흑...

뭐, 아무튼 그런겁니다 ^_^ 껄껄

[진실만을 말하는자]

간단합니다.

회광반조, 화룡정점, 전화위복이라는 이야기죠.

위대한 천재들의 삶은 모두 짧았기에. 아니, 그렇기에 아름다웠기에.

[진실만을 말하는자]

10주년 돌파하고도 남은 리니지,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껄껄껄. 정말 위대한 게임 아닙니까. 최고의 위대한 게임이군요?

자, 당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말해보시죠.
리니지가 그 위대함을 집어삼킬테니 말입니다. 쿠쿡?

[진실만을 말하는자]

아아, 고민하고 계신가요?
저는 당신에게 '선 선택'이란 유리한 고지적 입장을 준겁니다?

자아 자아, 자아 ─ 우리들의 싸움의 봉화는 이제 개막일지니!
축배를 들죠, 이 밤이, 영원토록 이어지길!

[진실만을 말하는자]

덧 없는 꽃잎은 떨어져 호수에 파문을 일으켜도,

그 마음 명경지수와 같으니.

소금물 한 컵을 떨어트려 대양의 짠 맛이 변하오리까.

나의 마음, 천근의 바위와 같다오?

[진실만을 말하는자]

아, 아쉽군요. 여기까지밖에 못버티시는겁니까.

잘 도망치십시오, 아, 잠시, 그 쪽은 낭떠러지입니다만?

껄껄!

[록마소]

컨셉 지리네 진짜

[Ninejade]

와 말투 극혐이다 본인말은 무조건 진실되고 무결한거 처럼 말하고 남얘기는 인정을 안해주네 차단박아야지

[Latifah]

현실에서도 이러고 다니면 ㄹㅈㄷ이긴하겠다.. 매우 안좋은 의미로다가....

[루리웹-9660466844]

참 피곤한 성격이다 너도

[엠브리언]

(일산병원 정신과 : 031-900-0114)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솔빛정신과의원 : 02-359-9418)
(대구 정신병원 : 053-630-3000~1)
(인천 참사랑병원 : 032-571-9111)
(부산 동래병원 : 051-508-0011~5)

[LUXU]

그럼 선생님께서는 얼마전에 타 커뮤에서 대회까지 한 ㅁㅁ 캡파를 아직도 하고 계신지요? 유일한 건담 게임에 아직도 플레이할 수 있는데 안 하실거라 생각되지않네요

[SSoWhat]

컨셉이 아닐까봐 더 무서움ㅋㅋ

[리본 콘]

ㄹㅇ 진짜 이해 안되죠 ㅋㅋ 캡파 현역인 시절에는 인 게임보다 마이룸이나 공략 게시판 같은 커뮤니티가 더 주류였던 게임인데 망하고 나니까 몇몇 사람들은 항상 갓겜이었다는 것마냥 회상함.

분명 캡파 섭종하고 나서 얼마 안있을 때는 "캡파는 타격만 좋은 게임이었다"는 평가가 지금은 무슨 갓겜처럼 회자하는 사람들이 있음;;

[-キャリノス-]

제발 이젠 없는게임 추억보정 들먹이면서 비교질좀 그만하고 건담으로 대전게임 하고 싶으면 버서스 시리즈라도
하러 가던가 하면 안될까 싶다. 대체 그놈의 캡파 얘기를 건담게임 나올때마다 항상 비교질 당하면서 들어야 하는건지...

[진실만을 말하는자]

답은 간단합니다만... 캡파보다 잘만들던가요.

[-キャリノス-]

님 말투 되게 소름끼치는거 아세요?
단순한 어그로인지 아님 진짜로 캡파에 미친 광신도인지...

[아리아 스타크]

캡파언급하면 비추폭탄을 먹지만 그래도 나는 캡슐파이터 매니아~~ ㅋㅋ

[엘든링 명도월은]

아 SD건담 배틀얼라이언스 빨리 하고싶다

[카우킹]

레알 이제 10일?만 남음 !

[Sakura416]

건담관련 게임 나오는건 좋지만 게임큐브로 나온시스템으로 대전까지 집어넣은 가챠폰워즈 전작품 들어간거 하나 내주지;;

[기안8864]

중간 멈춤이 없데 ㅋㅋㅋㅋ

[루리웹-3554105234]

근데 엑스포에서 왜 사진 이나 동영상 촬용 하지 말라는지 궁금하던데
체험판이든 인터넷에 다 공개 해놓고선;

[]HELLCUSTOM[]

근데 c랭크 네덜건담이나...b랭크 노벨건담타고...ssr 잡고 물고늘어질때의 쾌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음...
b랭크나 c랭크 궁으로 파워다 몰아주고 고코스트 잡는 꿀잼은 아직 캡파 밖에없음...노락온칼부...트위스트 칼부...칼부있는기체들 화면 우상단 45도부터 좌하단 으로 마우스 긁으며 칼부안나가게 컨하던거 어렴풋이나마 기억나긴함 ㅋㅋㅋㅋㅋ..
배틀얼라이언스 체험판 신나서 해봤는데 허공에 붕쯔붕쯔 이상함 왠지..
타격감이 캡파가 훨씬 좋았던 느낌이 있음...칼이 확실하게 박히는 느낌이랄까?? 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조종하고 있다란 느낌이 있음...
근데 배틀얼라이언스는 부스터도 있고 한데 그런 스피디함이나 타격감이 재미 있지가 않음...pvp모드가 추가 되지 않는이상 ...일단 전 패스하는 쪽으로 생각을 굳힘...

[탄산수매니아]

캡파 칼전 같은거 익숙한 사람들 만족시킬 건담겜은 아마 거의 안나올거고...
하지만 그 당시 모든 기술 운용하면서 하던 사람들에게는 쉽게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ㅋㅋㅋ

[진실만을 말하는자]

저랑 의견이 같으시군요.
체험판 하는데 졸리더이다.

[LH부자들]

이미 예구완료
뉴건브도 견뎠는데 어찌나온들 뭔들 못하리

[탄산수매니아]

G재네 방식으로 괜찮게 한번 더 나와주면 좋겠는데...
폰게임으로도 좀 괜찮게 한번 더 나와줘도 좋고

[카우킹]

댓글창 더럽히는 컨섭어그로 있는데 그냥 무시하세요들 ㅋㅋㅋ

[진실만을 말하는자]

호오, 두려우신가요 ㅋ

[멍한사람]

저러니 사람들이 캡파충 싫어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