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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닌텐도 후루카와 사장, '위기감은 "질리는 것"'.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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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후루카와 사장이 말하는 위기감, "적은 '질리는 것', 매년이 진정한 승부의 장이다"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판매계획을 2번이나 상향 조정하며, 12년만의 최고 흥행이 눈에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좋은 시기와 안좋은 시기의 큰 파도를 여러번 겪어온 경험을 잊지 않는다. 카리스마 경영에서 벗어나 얼마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인가.

 

"게임기가 중심핵인것은 변하지 않는다. 세대교체의 파도를 작게. 계획 없는 규모확대만으로는 오락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없다"

 

후루카와 슌타로(古川俊太郎)

 

1972년 출생, 도쿄도 출신. 1994년에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여, 닌텐도에 입사, 경리역을 맡고, 독일의 유럽총괄회사에 약 10년간 주재. 유럽 경영체제 정비에 몰두. 일본으로 귀국 후에는 '포켓몬스터' 컨텐츠를 관리하는 포켓몬 사외이사역 등을 경험하고, 2015년에 닌텐도의 경영기획실장으로 취임. 게임기나 소프트 판매계획을 만드는 일에도 참여했다. 2016년에 상무이사 임원으로 취임하고, 2018년부터 현직. 휴일에는 게임을 즐긴다.

 

Q. 이번 분기(2021년 3월 분기)는 12년만의 최고 실적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발매후로 4년이 지난 '닌텐도 스위치'가 아직도 더욱 많이 팔려나가고 있습니다만, 그 이유를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스위치 판매대수는 4년차에 들어서며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이건 2020년 3월에 발매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대히트하며, 스위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고객층이 상당히 확대된 점이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초봄부터 연말에 걸쳐 엄청난 수요가 이어지며, 하드/소프트 둘다 판매량은 호조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Q. 닌텐도 DS나 Wii 등, 지금까지의 하드는 4년 전후에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장래는 어떻게 될 것이라고 보시나요?

 

5년차를 맞이하며, 하드웨어의 라이프 사이클이 길어지는 와중에 어떻게 해나갈지는 당사에게 있어 하나의 과제입니다. 고객분들이 닌텐도 스위치를 계속 즐겨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발매 당초부터 구매한 고객분들도 있으며, '모동숲'과 같은 인기 시리즈 소프트가 계기가 되어 구매하게 된 고객도 있습니다.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며, 이미 발매한 소프트도 포함해 '닌텐도 스위치로 이러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해 나가야만 하겠죠.

 

- 닌텐도 스위치의 수명은 '중반'

 

Q. 하기에 따라서는 하드의 수명이 더 길어질수도 있다, 라고요?

 

그렇죠. 닌텐도 스위치의 라이프 사이클에 대해서는 '지금이 중반기에 들어선 정도'라고 항상 말합니다. 1개의 하드로 거치형과 휴대형 게임기 양쪽의 놀이를 즐길 수 있으므로, 그에 맞춰 다양한 소프트를 제안할 수 있다. 라이프 사이클은 앞으로도 더더욱 장기화될수 있습니다.

 

 

Q. 하드 개발은 특정 시기를 타겟으로 해 진행하는 것인가요?

 

'몇년에 낸다'라는 것은 전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기술연구는 항상 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 개발 팀이 같은 빌딩에서 밀접하게 교류하며, 어떤 새로운 오락을 제안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드를 1개 만들기 위해서는 몇년 전부터 이런저런 작업을 해 두어야만 하므로, 멈추는 일 자체가 없다는 것이 실정이죠. 최종적으로 제품화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요인은 '새로운 체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입니다.

 

Q. 스마트폰 게임의 확장으로 전용기의 가치가 저하된다는 견해도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은 우리들의 전략인 "게임 인구의 확대"로 이어집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전용기 각각의 특징을 살린 게임을 즐기고 있죠.

 

클라우드나 스트리밍 등의 새로운 제공형태도 생겨나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게임을 선택할 때의 최우선 고려사항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떠한 컨텐츠, 어떠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편, 기술의 진보에 인해 게임 체험 자체도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시대에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므로, 재미의 원점이 될 수 있는 기술의 연구는 항상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Q. (닌텐도 중흥의 부모인) 야마우치 히로시씨는 과거, '게임의 재미와 하드의 성능은 관계 없다'고 말하셨었죠.

 

항상 그 마인드로 임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대가 바뀌어가고 있으므로, 바꿔야만 하는 부분도 있지만요.

 

(중략)

 

- 캐릭터 활용은 주의깊게

 

Q. 좋은 업적을 내고 있는 지금, 닌텐도에게 어떤 도전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저희들의 중심 비즈니스는 하드/소프트 일체형 게임 전용기입니다. 이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아무래도 하드의 세대교체가 발생하여, 비즈니스의 파도(업다운)가 커져버리죠.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도전하고 있는 것이, 게임기 이외의 장소에서 저희들의 캐릭터를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오사카시)의 새로운 에리어 '슈퍼 닌텐도 월드'도 열리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애니메이션 영화도 22년에 개봉 예정으로 제작중입니다. 생활공간에 가까운 장소에서 닌텐도 캐릭터에 친근감을 불어넣어, 최종적으로는 게임 자체에도 흥미를 가져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Q. 단순히 캐릭터 노출을 늘리면 된다는 이야기인가요?

 

저희들이 조심히 해야하는 것은, 각각의 캐릭터가 게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고객에게 오랜 시간을 걸쳐 게임을 통해 즐기고, 애착이 생겨 좋아하게 된 캐릭터인 거죠. 게임 세계관이나 추억을 부수지 않는 전개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브랜드 가치에 손해를 입히지 않도록. 주의를 들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매출만 늘리고자 한다면 다른 활용방법도 있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닌텐도가 사랑받는 브랜드로서 남아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을 사내에서도 항상 의론하고 있으며, 저 자신도 확실히 생각해서 판단하기 위해 스스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에 걸쳐 쌓아온 닌텐도라는 브랜드가, 간단하게 이상한 것이 되어버릴 위험부담이 있는 거죠.

 

(중략)

 

Q. 이와타 사토루씨로부터 어떤 것을 배우셨나요?

 

이와타씨에게 배운 것은 아주 많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현역으로 닌텐도에 있는 인간이 '이와타씨에게 이런것들을 배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이와타씨 본인이 절대로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면에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은 계속 저희의 마음속에 숨겨두려고 합니다.

 

Q. 이와타씨의 어떤 스타일을 목표로 한다, 라는 것은 아닌 거군요?

 

그렇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역시 그 면에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중략)

 

게임기 시장을 만든 야마우치씨는 식품 판매 등 여러가지 사업을 실패한 후, 게임에 도달하여, 그 후로도 분투해 왔습니다. 도전과 실패가 위대한 경영자를 키운 셈입니다. 후루카와씨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경영을 맡을 겁니다. 수도 없이 실패하여, 야마우치씨와 같은 강한 경영자로 거듭나는 것을 보고 싶네요. 야마우치씨와 같은 선견지명을 가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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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545)

    39.7.***.***

    BEST
    문득 드는 생각인데 닌텐도의 까다로운 품질관리가 왜 포켓몬한테는 적용이 안 되는 건지 의문이네요 게임프리크에는 발언권이 전혀 없는건가
    21.03.04 21:52
    (1322118)

    106.101.***.***

    BEST
    완벽히 산하에 있는 기업도 아니고 너무 안 팔려서 답 없는 애들이면 모를까 신작 낼 때마다 베스트샐러인 애들이라 뭐라 트집잡을 이유도 없죠... 게임프리크가 바뀌려면 포캣몬이 더 이상 안팔려야 합니다
    21.03.04 22:00
    (4932269)

    114.204.***.***

    BEST
    저 젤다 야숨을 4년 동안해서 슬슬 질리는데, 이제 2 좀 내주시면 안될까요 사장님 ㅎㅎ
    21.03.04 21:41
    (5323980)

    123.215.***.***

    BEST
    포켓몬하고 닌텐도는 동급입니다 주식회사포켓몬 지분구조만 보아도 그렇죠 누가누굴 관리할 그런관계가 아니라서 그런듯합니다.
    21.03.04 21:58
    (475334)

    121.165.***.***

    BEST
    개임프리크는 닌텐도의 자회사가 아닌 별개의 회사다보니 함부로 간섭하긴 힘들죠.
    21.03.04 22:00
    (4932269)

    114.204.***.***

    BEST
    저 젤다 야숨을 4년 동안해서 슬슬 질리는데, 이제 2 좀 내주시면 안될까요 사장님 ㅎㅎ
    21.03.04 21:41
    령제로 와 사와놓고 아무것도 안 내십니까. 이식이라도 해주세요
    21.03.04 21:45
    조이콘 쏠림도 질린다 이젠
    21.03.04 21:48
    질린다
    21.03.04 21:51
    (1214328)

    124.50.***.***

    마리오 영화도 상당히 기대됨.. 다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왠지 넷플쪽으로 가닥잡힐것 같은데
    21.03.04 21:51
    BEST
    문득 드는 생각인데 닌텐도의 까다로운 품질관리가 왜 포켓몬한테는 적용이 안 되는 건지 의문이네요 게임프리크에는 발언권이 전혀 없는건가
    21.03.04 21:52
    notices
    너무 잘나가는 부서라서 태클걸기 힘든건가.. | 21.03.04 21:54 | | |
    (937686)

    223.63.***.***

    notices
    포켓몬은 닌텐도가 주도하는 게임이 아니니까 그런 듯 | 21.03.04 21:56 | | |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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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하고 닌텐도는 동급입니다 주식회사포켓몬 지분구조만 보아도 그렇죠 누가누굴 관리할 그런관계가 아니라서 그런듯합니다. | 21.03.04 21:58 | | |
    (121688)

    221.157.***.***

    notices
    갈구기엔 너무 많은 매출이었다... | 21.03.04 21:58 | | |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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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히 산하에 있는 기업도 아니고 너무 안 팔려서 답 없는 애들이면 모를까 신작 낼 때마다 베스트샐러인 애들이라 뭐라 트집잡을 이유도 없죠... 게임프리크가 바뀌려면 포캣몬이 더 이상 안팔려야 합니다 | 21.03.04 22:00 | | |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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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임프리크는 닌텐도의 자회사가 아닌 별개의 회사다보니 함부로 간섭하긴 힘들죠. | 21.03.04 2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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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분구조상 태클을 크게 걸기가 힘들거에요 | 21.03.04 2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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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입장에선 본인들 파워가 100% 온전히 다 들어가는 IP가 아니라서 딱히 목소리 크게 낼 명분도 적은데 그래도 매번 게임 낼 때마다 매출이 고공행진 찍어줄 정도로 잘 나온다면 굳이 거기에 대고 태클 걸 이유가 없죠. 노력은 전혀 안 하는거 같아 보이는데 성적은 잘 나오는 애를 굳이 넌 왜 노력 안 하냐고 지적하지 않는 것처럼요. | 21.03.04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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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량 보고오셈 ㅋㅋ 뭐하러 건들임. 알아서 잘팔리는데 | 21.03.04 22:58 | | |
    프림블루로즈
    개발비는 낮은데 판매량은 높다? 경영진 입장에서는 AAA급 개발부서 | 21.03.04 23:43 | | |
    notices
    게임프리크가 닌텐도 자회사도 아닐뿐더러 포켓몬이란 ip자체도 닌텐도의 자본이 들어가긴 했지만 엄연히 게임프리크가 만든 ip임. 거기다 닌텐도 어려울때마다 포켓몬이 꾸준히 팔려줘서 위기도 무사히 넘길수 있었을거임 어떻게 봐도 닌텐도가 개입하는거 보다 존중하고 관망하는게 더 납득이 가는 스탠스임 | 21.03.05 01:35 | | |
    (8102)

    211.185.***.***

    notices
    윗분들 말씀도 맞고 닌텐도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정말 자주 나오는 시리즈인 점도 있어요. 닌텐도에서 빡세게 품질관리 하는 것들 보면 한세대에 하나 나오는 수준입니다. | 21.03.05 02:53 | | |
    (5434497)

    106.102.***.***

    notices
    동등한 협력관계라 | 21.03.05 09:06 | | |
    notices
    어느한쪽이 꿀리는게아니라 비등한 혹은 동등한 관계일듯요....내가 사장이라도 겜프릭한테 뭐라하기가....일단 전용타이틀로 내주는데 또 잘팔려....안팔리면 뭐라 바꾸라고 말이라도하는데... | 21.03.05 11:15 | | |
    근데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기는 과연 어떻게 나올까요. 완전히 새로운게 나올지 아니면 기존 스위치에서 성능을 올린것일지 궁금하네요. 보통 잘팔린 하드는 후속기도 비슷하게 냈던거 같긴 한데 그렇게 된다면 하위호환을 어떻게 해결할지도 궁금하네요.
    21.03.04 21:53
    (87256)

    112.157.***.***

    루리웹-4190978970
    지금 스위치가 이전에 시도한 것들 다 합쳐놓은 느낌이라 이 베이스에서 발전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21.03.04 21:57 | | |
    루리웹-4190978970
    위가 잘나갔었는데 위유는 위와는 다르게 하이브리드로 갔다가 기술적 오류가 많아서 실패했고 위유에서 자잘한거 다 쳐내고 심플하게 만들어서 완성적인 하이브리드기기로 탄생한게 스위치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나온 스위치 게임들도 아예 바꿔버리기엔 아쉬우니 하위호환 가능하게해서 좀 더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나올지도..여기에 지금 기믹에서 좀 더 플러스해서 나올지도 모르구요. 한번 시도했던 VR기믹이라던가.. | 21.03.04 21:58 | | |
    루리웹-4190978970
    일단 닌텐도가 추구하는쪽이 가족,캐주얼 이런쪽이라서 기기성능보단 IP쪽으로 나올거같긴해요 플스나 엑박 이쪽은 겹치는 경쟁분야라서 서로 빡세게 경쟁하지만 닌텐도가 가는길은 경쟁자가 딱히 없다고 볼수있으니 그래픽이나 성능보단 IP확보로해서 나올거같은예상 | 21.03.05 11:17 | | |
    (87256)

    112.157.***.***

    겜프리크 포켓몬 질리는데 닌텐도에서 만들어 주면 안될깝슈? ㅠㅠ
    21.03.04 21:56
    Q. 스마트폰 게임의 확장으로 전용기의 가치가 저하된다는 견해도 있었습니다 지긋지긋한 질문이네 ㅋㅋ
    21.03.04 22:19
    미쿡에는 애플 일본에는 닌텐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다 갖춘 회사
    21.03.04 23:20
    애플칩 탑재한 닌텐도 한번 보고싶기는 하다 애플은 그 좋은 칩 만들고도 애플아케이드 삽질이나 하는데
    21.03.05 03:45
    (1732196)

    39.124.***.***

    루리웹-8991639780
    그럴일은 없겠지만 콘솔 칩셋 판도가 뒤바뀔듯여 | 21.03.05 04:02 | | |
    (566086)

    211.229.***.***

    사장이 이렇게 말하면 지금 떠도는 프로얘기는 더더욱 루머 같은데...
    21.03.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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