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4gamer.net/games/529/G052989/20210224001/
4Gamer,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와 이치노세 야스노리 디렉터 인터뷰 내용 요약 (번역기 사용 후 다듬었습니다. 정확한 원문은 출처 참고)
<미디어 합동 질문>
- 신규 몬스터 '비지주 야츠카다키'
츠지모토:
야츠카다키는 오래간만에 등장하는 벌레 형태의 신규 몬스터입니다. 해외에서는 ‘네르스큐라‘ 같은 벌레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의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야츠카다키도 인기가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치노세:
해외에서는 용 형태의 몬스터 이외에도 인기가 높은 몬스터가 있으므로, 이번에는 여러 종류의 몬스터를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야츠카다키는 지금까지 소개해 온 몬스터보다 격이 높아 퀘스트의 난이도도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PV 영상에도 있었지만, 불을 사용하거나 새끼 거미와 연계하여 헌터에게 덤벼듭니다.
- 신규 몬스터 '이옹룡 오로미도로'
이치노세:
오로미도로는 해룡종 몬스터인데. 꼬리를 머리 쪽으로 가져와서 몸을 비틀어 놓은 것 같은 모습이 특징입니다. 애니메이션은 거의 새로 제작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야츠카다키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의 몬스터보다 격이 높은 몬스터입니다.
- 필드 '모래 평원'과 '용암 동굴'
이치노세:
모래 평원은 과거 작품에도 있던 모래 평원을 모티브로 리파인을 하고 있습니다. 사막, 황야, 바위 지역 등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디에서 몬스터와 대치하느냐에 따라 플레이가 조금 달라지므로 자신이 움직이기 쉬운 장소에 잘 유도하여 사냥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설계하고 있습니다.
용암 동굴은 물 영역과 용암 영역으로 나눠진 필드입니다. 각 몬스터의 영역이 다르므로 모래 평원과 마찬가지로 어느 쪽으로 몬스터를 유도할지 생각하며 사냥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용암 동굴에는 동굴 이외의 산의 표면 부분에도 이동할 수 있어서 다른 필드보다 더 많이 상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필드에서 학습한 것을 모두 사용해 사낭하는, 말하자면 최종 필드와 같은 존재가 되어 있습니다.
- 1월 체험판에서 '밧줄벌레 액션'과 '용 조종'의 반응
츠지모토:
밧줄벌레 액션은 플레이어에게 이제까지 없었던 경쾌한 액션을 할 수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액션이라는 것도 있고, 익숙해질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버린 사람도 적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용 조종도 임팩트가 강한 큰 기술이이라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밧줄벌레 액션이나 용 조종이 움직임의 폭을 넓히게 되어 그것들을 어떻게 도입하고 몬스터를 사냥하는지가 이번 작품에서 사냥의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제품판에 반영된 체험판의 피드백
츠지모토:
일부 의도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부분이나 수치, 체험판으로 발견된 결함 등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이치노세:
액션을 변경하거나 추가하거나 하는 일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수렵피리 조작 변경 경위
이치노세:
이전부터 몬스터를 공격하고 있을 때도 연주를 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넣을 수 없을까하고 생각하여, 여러 가지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밧줄벌레 액션도 있고 해서 과감히 손을 댄 결과, 현재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 벌레철사 기술로 모든 무기의 기동력이 높아진 상황에서 느린 무기와 빠른 무기의 차별화
이치노세:
벌레철사 기술은 각 무기의 개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무기를 납도하고 있을 때 밧줄벌레를 사용한 경쾌한 이동을 기본으로 하여, 발도 상태일 때는 무기마다 개성적인 벌레철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미지입니다.
또한 벌레철사 기술마다 ’밧줄벌레 게이지‘의 소비량이나 회복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고, 타이밍을 봐서 사용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 조정으로 기존의 무기 종류에 따른 특징을 남기고 있습니다.
- 체험판에서 보여준 쇠사슬 낫이나 송곳니 공격, 두루마기에 의한 서포트 이외의 동반자 가루크의 액션
이치노세: (동반자 가루크의 액션은) 몇 가지가 있고, PV에 나온 우산도 그 중 하나입니다. 또한 두루마리에는 종류가 있습니다. 헌터를 다양한 형태로 서포트할 수 있도록 서브 아이템을 바꾸어 각 퀘스트에 임한다고 하는 이미지네요.
- 4인 멀티플레이 시 동반자 사용 가능
이치노세:
과거 시리즈에서 3~4명의 멀티플레이 시 오토모를 데리고 가는 것은 게임기의 처리 성능과 고정의 관점에서 어려웠습니다. 어디까지나 스펙적인 부분의 이야기가 컸습니다.
단, 이번에는 가루크를 타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몇 명이서 플레이했다고 해도 (가루크 탑승을) 실현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어떻게든 실현하였습니다. 개발 과정은 어디까지 이룰 수 있을지 처리 측면과의 싸움이었습니다.
- PV에 등장한 3번째 벌레철사 기술과 건랜스의 블래스트 대시?
이치노세: 이러한 시스템 정보는 다음 정보로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하면서 기다려주세요.
- 몬스터의 디자인에 일본과 아시아의 테이스트를 가미
이치노세:
테이스트를 더하고 있는 것은 신규 몬스터 만으로, 이들은 각각 요괴 모티브를 넣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로미도로는 ’도로타보(泥田坊)‘, 야츠카다키는 ’조로구모(絡新婦)‘인 식입니다.
기존 몬스터에 관해서는, 디자인과 BGM 모두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중시하고 있습니다만, 생태 데모에서 무언가 요괴 등에 비유한 연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푸루푸루는 이 요괴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느낌으로 고찰하여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얼마 전에 동일 시리즈의 방어구를 3개 이상 장착하여 헌터의 모든 내성 수치가 상승한다고 하는, 방어구 ’시리즈 내성 수치 보너스‘가 발표되었습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 있었던 시리즈 스킬이 없어진 것일까요?
이치노세:
시리즈 스킬을 대신하여 이번에는 시리즈 내성 수치 보너스가 생겼습니다.
- ’달인의 재주‘나 ’OO의 극의‘ 같은 동일한 시리즈의 방어구를 여러 부위를 갖추면 발동하는 ’시리즈 스킬‘도 없어진 것일까요.
이치노세:
네, 없습니다.
- 밧줄벌레로 필드를 횡단하는 숏컷
이치노세:
(이러한 쇼컷을) 꼭 여러분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체험판의 사원 폐허 필드에도 있었습니다만, 숏컷을 했으면 하는 장소에는 일반 밧줄벌레보다 더 긴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큰밧줄벌레‘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것 외에 탐색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해주세요.
- 체험판에서 도망다니는 희귀한 생물
이치노세:
환경 생물 중 하나입니다. 만약 잡으면 어떤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4Gamer 단독 질문>
- 백룡야행
이치노세:
백룡야행은 이번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내용입니다. 복수의 몬스터가 카무라 마을로 다가오므로, 마을의 동료와 협력하여 쫓아버린다, 라고 하는 것이 큰 흐름이 됩니다.
게임으로는 요새라고 불리는 장소에서 비치된 병기를 구사하여 몬스터를 격퇴해 가는 것과 같은 플레이가 있습니다. PV에서는 접수원 히노에와 미노토가 등장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이외의 마을의 동료도 헌터를 도와줍니다. 더 구체적인 시스템은 다음 번 정보로 이야기 할 수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주인 몬스터
이치노세:
주인은 무리의 핵심을 담당하는, 한층 더 이채로운 존재입니다. 이번 PV에서는 '주인 아오아시라'가 등장했는데, 일반적인 아오아시라와는 공격이나 행동이 다릅니다.
- 라잔 조종 등 강력한 몬스터를 조종하는 것이 이 백룡야행에 유리한가?
이치노세:
백룡야행은 통상 퀘스트에서 배운 것을 응용하거나 요새의 설비 등을 사용하는 등 여러 요소를 복합하면서 즐기며 노는 콘텐츠입니다. 용 조종도 그러한 요소 중 하나이므로, 어떠한 타이밍에 사용하는지를 판단하는 것도 큰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 마을 전체에서 멀티플레이
이치노세:
과거 작품에서는 집회소에 가면 모두와 놀 수 있다는 일종의 알기 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은 그 알기 쉬움보다 “어디에 있어도 다른 동료들과 함께 있을 수 있다“라고 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어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이상으로 게임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련장에서는 같이 훈련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함께 산책을 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등 여러분 각자의 즐거움을 찾아 주시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타 기종 발매
츠지토모:
Switch 버전의 「몬스터 헌터 라이즈 '는 3월 26 일에 발매되지만, 이와 별도로 해외에서의 요구가 많았습니다. PC판의 개발을 2022년 초 출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 개발 중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다시 이야기 할 수있을 때에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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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에서 검사계는 카3을 무조건 끼던 일이 있었으니 없애는게 셋팅의 다양함이 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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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시리즈 스킬 없어도 결국 교복은 거기서 거기였던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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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스킬 없는건 장점도 단점도있어서 나와봐야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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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의 자유는 좋아질거같긴한데 하긴 맨날 끼는거만 끼는것도 좀 그렇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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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스킬없어지면 교복이 더 고착화될것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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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덧입기장비가 디럭스보상이나 아미보보상등으로 나오는거보면 나오기야할텐데 언제등장할지가 관건인듯하네요 월드때처럼 g급나오고나서나오면 으악 | 21.03.01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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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스킬없어지면 교복이 더 고착화될것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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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있든 없든 입는거만 입죠. 이번엔 얼마나 밸런싱을 해서 내주느냐가 관건일듯 | 21.03.01 15: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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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발굴무기.. 장식주.. 맘타.. 으윽 | 21.03.01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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