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 날?) Wii가 발매된 날. Wii 리모컨을 사용한 직감적인 조작을 발명한 독창적인 머신. 평소 게임을 하지 않는 유저층도 'Wii 스포츠'나 'Wii Fit'으로 크게 유입.
(패미통 기사)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인 2006년 12월 2일은 닌텐도 Wii가 발매된 날입니다.
Wii는 닌텐도가 발매한 거치형 게임기. 지금까지 발매된 하드와 비교해도 꽤나 컴팩트한 모양새로, 흰색 바디가 매우 아름다웠죠. 게임기의 이미지를 탈피한 듯한 깔금한 디자인은 거실에 두기에도 안성맞춤. 세로로 거치할 수도 있었으며, 세로거치용 스탠드를 사용하면 디스크 삽입구가 조금 위를 향하게 되는 구조는 유니크했으며, 파랗게 빛나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전 세대에 해당하는 닌텐도 게임큐브와 호환 기능도 있어서, 게임 소프트나 컨트롤러, 메모리 카드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상징적인 것은 역시나 'Wii 리모컨'의 존재. 무선 통신으로 접속하는 컨트롤러 아이템으로, 이를 한 손으로 쥐고 TV를 향하게 하는 게 끝. 그 외에는 흔들거나, 비틀거나, 자유롭게 움직이면 그에 맞게 화면에 반영되는게 놀라웠었죠. 이것이야말로 직감적인 조작이라고 부르는데 손색이 없는 컨트롤러로, 게임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조작할 수 있었던 훌륭한 기기. 확장 컨트롤러인 '눈차크'를 장착하면 양손을 사용해 조작할 수도 있었고, 가로로 쥐면 통상적인 컨트롤러처럼 사용할 수 있었으니 정말 기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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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게임기로 발매된 타이틀을 즐길 수 있는 버츄얼 콘솔도 오랜 게임 팬들을 중심으로 주목을 높였습니다. PC엔진이나 메가드라이브 등 타사 하드 게임도 즐길 수 있었던 것은, 꽤나 놀랄거리가 아니었을지요.
런칭 타이틀은 Wii 스포츠 외에, '젤다의 전설 트와일라잇 프린세스'나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등 전부 16개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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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14.***.***
저 리모콘은 진짜 충격이었는데. 세로로 돌려쓰는거보고 또 충격먹음 ㅋㅋㅋ
182.225.***.***
106.254.***.***
히힛 집에서 운동하려고 위,위핏보드세트 중고 싸게 얻어왔는데ㅋㅋ 퇴근하고 저녁 먹음 본체 켤힘조차 안남음ㅋㅋ
211.108.***.***
원래도 컨트롤러는 처음 뭔가 도입하기도 잘하지만위는 더욱더 획기적인 입력장치와 무시무시한 독점작 파워로 충격을 주었었지. 하지만 스펙으로 또 한번 충격을 줘버렸지...
211.193.***.***
게임 모르던 사람들하고도 신나게 할수 있었지
175.126.***.***
106.102.***.***
106.254.***.***
히힛 집에서 운동하려고 위,위핏보드세트 중고 싸게 얻어왔는데ㅋㅋ 퇴근하고 저녁 먹음 본체 켤힘조차 안남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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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리모콘은 진짜 충격이었는데. 세로로 돌려쓰는거보고 또 충격먹음 ㅋㅋㅋ
211.108.***.***
원래도 컨트롤러는 처음 뭔가 도입하기도 잘하지만위는 더욱더 획기적인 입력장치와 무시무시한 독점작 파워로 충격을 주었었지. 하지만 스펙으로 또 한번 충격을 줘버렸지...
110.67.***.***
그래서 위유를 드렸습니다 | 20.12.02 11:28 | | |
115.93.***.***
112.219.***.***
61.72.***.***
218.55.***.***
아직도 메타나이트만 고르고 있다고 합니다 | 20.12.02 10:56 | | |
122.44.***.***
211.193.***.***
게임 모르던 사람들하고도 신나게 할수 있었지
1.214.***.***
119.198.***.***
1.227.***.***
58.121.***.***
223.38.***.***
맨날 나오는 애들 뺀중에서는 무라마사랑 령제로 소닉컬러스요 | 20.12.02 13:34 | | |
182.225.***.***
119.199.***.***
개원시절 ㅜ ㅜ | 20.12.02 11:45 | | |
1.251.***.***
그러고보니 저 분도 루리인이라더군요 | 20.12.02 12:09 | | |
182.225.***.***
게임큐브와 GBA의 X원 시절....... 2004년부터 일본판 패키지 겉에 한국어 매뉴얼을 넣고 한국어 표지로 둘러 싸서 팔던 게임큐브 게임. 2004년부터 일본판 패키지 겉에에 한국어판 표지를 앞뒤로 스티커로 붙이고 사이에 한국어 매뉴얼을 넣어 팔던 GBA게임. 웃긴건 보따리보다 더 비쌌다는 점. | 20.12.02 13:12 | | |
211.107.***.***
저럴거면 뭐하려 팔았던건지 하마터면 한국 불모지 될뻔했네 | 20.12.02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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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의 컨셉이 큰 힘이 된 기기입니다. 위모트를 이용한 체감형 게임기라는점이 크게 다가왔었죠. 몸으로 하기 때문에 입문 난이도도 매우 낮죠.(물론 체력이 좋아야 하지만) 그에 따라서 위핏이나 위스포츠 같은 게임이 인기가 많았고 실제로 약 8천만장 이상을 팔리기도 했죠. 그래서 다이어트 게임기라는 이미지도 있었어요. 이는 유행처럼 퍼졌고, 상당히 많이 팔리게 됩니다. 하드코어 게이머보다는 게임을 평소에 잘 즐기지 않는 일반 유저들에게 크게 성행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죠. 유행이 금방 사그라 들어버렸다는 거죠. 하드코어 게이머는 게임이 질리면 새로운 게임을 사서 하지만 일반 유저는 그렇지 않고 게임이 질리면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위핏이나 위스포츠를 하려고 구입한 일반 유저들은 다른 게임을 즐기지 않고 아에 위유를 사용하지 않았죠. 그래서 서드파티게임은 잘 안팔리는 기기가 되었고, 이로인해서 서드파트들의 이탈이 컸습니다. 이 여파는 후속기종인 위유까지 이어지게되죠. 위가 PS3와 360보다 크게 판매량이 앞서지만 2010년경부터 판매량이 수직하락하게 되어 Ps3와 X360에 뒤쳐지게 되죠. | 20.12.02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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