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동생도 닌텐도 간판 스타 될 수 있다, 루이지 맨션 3로 입증

[엑플텐도]

동생도 닌텐도 간판 스타 될 수 있다, 루이지 맨션 3로 입증

국내기사

출처 : https://m.gamemeca.com/view.php?gid=1598871

[DerK]

형 내가 대신 돈 벌어와줄까?

[눈바라미]

수염난 아저씨가 귀여울줄이야

[바람의자위봉]

마리오? 마아아리호? 마리호호?

[카라마츠]

마리오랑 다르게 루이지는 귀엽..

[elvis78]

역시 결론은 부동산인가

[Jeeong]

숨어 있는 요소가 정말 많아서 플레이가 꽉 차 있는 느낌이라 너무 재밌음

[동작구민]

파밍이 전혀 지루하지 않음

[채소골렘]

근데 플탐과 엔딩후 요소가 그리 깊지 않은건지.. 벌써 중고글 자주 올라와서 아쉽...
발매 딱 6일됐는데 중고매물 심심찮게 보이는...

[거미손정성룡]

플레이타임이 좀 짧아도 진짜 게임이 꽉차있어요
연출이나 스테이지테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ㅎㅎ
구매고민중이시먄 진짜 완전 강추합니다
너무 잘만들었어요진짜

[펭더]

영원한 2인자...

[하만칸]

[65yegh]

콩진호 짤을 올릴때는 2번 올리는게 국룰 아니냐?

[스테고 CH]

님도 답글 두 번씩 다는 게 국룰이잖아요.

님도 답글 두 번씩 다는 게 국룰이잖아요.

[하만칸]

아 ㅋㅋ 회사라 깜빡했넹

[지크문트]

게임플레이 시간은 얼마 안지났는데 할게 많아서 몇시간 한거 같은 기분이 드는 게임 오랜만에 만남 ㄷㄷ

[MONOKUMA]

스크스크

[쿠로쟁이]

아라따박사도 귀여워요 ㅎㅎ 그 더빙이 ㅋㅋ

[스테고 CH]

자따자따자따~ 여전한가요? 다크문밖에 못해봐서

[쿠로쟁이]

넵 ㅋㅋ 롸따박사도 루이지도 다 변치않았어요 ㅎㅎ

[스테고 CH]

슈퍼마리오 선샤인의 펌프도 아라따박사 작품이라던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게임플레이 상당히 독창적이고, 이국적인 열대 도시의 풍광과 물의 청량감 등이 훌륭해서 여름 시즌에 리메이크해서 발매해도 괜찮을텐데 이상하게 게임큐브판 단 하나 외엔 어떤 방식으로도 포팅이 안됐네요.

[TOLKIEN]

선샤인은 판매량도 상대적으로 별로였고 평가도 갈렸던 마리오 시리즈 중 가장 이질적인 작품이라 이상할 것까진 없어요
고전 2d 작품들과 64, 뉴 슈마 u 등을 제외하면 포팅 된 작품이 없을 정도로 리마스터나 리메이크에 인색한 시리즈기도 하고요

[MXMXM]

뽀로로?

[액션골룸]

전작 안해도 스토리 상관없나요?
전작들은 평이 어떤가요?

[ZyaEZ]

전작 안해도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그냥 맨션 시리즈에서 루이지의 조력자가 아라따 박사라는 인물이고
전작에 출연한 유령 강아지 (이름은 유랑아지)가 이번작에서 루이지의 애완동물 겸 조력자로 나오고
전작 최종보스가 부끄부끄의 왕인 킹부끄였다는 것만 알면 됩니다

[ZyaEZ]

전작까지의 평가는 수작 어딘가즈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러게임이지만 전혀 무섭지 않고 위트있으며 플레이 방법도 직관적이고
숨겨진 요소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미지션]

그냥 아 쟤네랑 아는 사이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크게 상관 없어요. ㅋㅋㅋㅋ 근데 전작들도 재밌습니다. ㅋㅋ 이번작보다 편의성은 조금 떨어지는데, 재미는 뭐 비등비등한 거 같아요. ㅋ 1은 원래 게임큐브로 나온 건데, 3ds로 1 이식작이 나와있고, 그래픽은 큐브판에 비해 좀 열화되었어도 게임 시스템은 그대로 살아있어요. 2는 처음부터 3ds로 제작됐고 1보다 더 재밌어요.ㅋ 개인적으로 큐브로 했던 1이 최애이긴한데, 추억 보정이 많이 들어간 거 같습니다. ㅋㅋ

[스테고 CH]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작들을 해 보셨다면 보스나 몬스터들의 구성, 아님 배경음악이나 기믹 등에서 "아, 이거 전작에 나온 그거 오마주 아니야?"라고 반가워하실 수 있지만 안 해도 스토리 이해하는 데 딱히 상관없습니다. 대부분의 슈퍼마리오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요.

[★일촤스~★]

저도 게임큐브 발매되었을때 발빠르게 동시 발매였던 루이지 맨션이랑 같이 구입했었는데..

진짜 재밌게 플레이 했었습니다. 게임이 로딩도 없고 그때 당시 플스2에서는 보기 힘든 광원의 느낌이나 제대로된 색감등이 그 자그마한 게임기에서 그렇게나 이쁘장한 화면으로 표현됨에 놀랐었고..

당시 유행이 좀 진중하면서도 심각한 듯한 스토리에 빠르고 화려한 액션류가 주름잡고 있었는데..

루이지 맨션은 그 뭐랄까.. 게임의 진짜 재미?? 이런걸 너무 잘 살려놔서 걍 게임자체가 재밌다 라는 느낌을 앤딩까지 느꼈었습니다.

비록 소프트는 루이지 맨션 하나였지만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었네요.

[[?]R-iddle-R[?]]

유령이 무서워 덜덜 떨면서 돌아다니지만 일단 유령이 나왔다 싶으면 루이지가 청소기로 잡고 패대기 치더라구요......

[철민총각]

오! 갓! 루이지!

[김마로씨2]

아몰라 마리오 루이지 다좋아ㅋㅋㅋ 수염난 아저씨가 귀여울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