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실 판매량&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5주만에 200만장 판매

[nokcha]

 7월에 발매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과 파이어 엠블렘 if,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판매량을 비교한 그래프 입니다. 

빨간색 부분은 발매 후 13주 동안의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기세가 좋고 

실 판매량은 이미 170만장을 넘겼습니다.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북미시장에서 판매 호조로 전체 판매량의 50% 이상을 북미 시장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전세계 출하량은 229만장)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은 발매 5주만에 실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출처 : https://www.nintendo.co.jp/ir/pdf/2019/191101_2.pdf

[どくろすぼーん]

파엠은 가챠겜도 북미에서 캐리하고 그러던것 같은데 역시 북미에서 인기가...

[무차별공격]

파엠은 인정 스샷만봣을때는 걱정했는데
이번에 각잡고 만들었더라

[비누줍는아기]

파엠 국내에서 한달넘도록 구하지도 못할정도
였는데

전세계출하량은 좀 적네요

서양감성에는 안맞아서 그런가

[루리웹-6399997101]

파엠 자체가 그렇게 많이 팔리는 게임이 아님
그 칭찬 받았던 각성도 100만 좀 넘었을 걸요

[*바가지*]

턴제 시뮬은 판매량이 많은 장르가 아니기도 하죠.

[체자르]

당장 본문만 읽어봐도 북미판매 5할 넘는다고 되어있는데요 ㅋㅋ
한국이 콘솔은 코어유저층 비중이 커서 젤다, 파엠 같은 게임이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은거고
파엠이 각성 이전엔 세계 100만도 못팔던 프랜차이즈임을 감안하면 벌써 230만은 엄청난거에요
게다가 돈은 스핀오프인 파엠 히어로즈가 몇배로 벌어다주고 있어서 개발비 걱정도 없음 ㅋㅋ

[스-야-스-야-]

아틀리에 라이자 클리어뒤애 너무 실망해서 게임불감증 걸릴뻔했는데 난생처음해보는 파엠하면서 치료했습니다.
짜잘한 스토리라던가 케릭터들 목소리가 있다는게 이렇게 행복한일이었다는게 새삼 느껴지더군요ㅡㅠ
제거 기대는 커녕 몰랐던 작품이라고 그랬을지 모르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대차다]

꿈섬 보다 되려 파엠이 더 취저라 꿈섬은 깨지도 않고 파엠 회차 계속 돌리는 중

[도그마스터]

파엠 진짜 너무 재밌어요
차기작이 벌써기대됨❤

[플닌빠]

루나틱 나오고 급 재밌어짐ㅎㅎ 하드까진 슈퍼로봇이지만 루나틱은 전략 시뮬게임답더라

[수타면워즈]

파엠이 원래 매니아 게임이라... 200만장 처음 넘겼네요 ㄷㄷㄷ
시리즈 최고 판매량 ㄷㄷㄷ

[역습의 신지]

판매량이 미국과 일본만 적은 수치인가 보네요
두작품은 200만 정도되니 한달안에 무난히 넘겠네요

[akasic buster]

파엠할려고 닌스구매했지요

[link]

이번 파엠은 플레이 타임이 미쳤음. 모든 캐릭터의 대화를 들으려면 3.5회차는 해야하는데, 각 학급의 사정이 서로 얽혀있는 떡밥이라(특히 흑수리와 청사자) 처음부터 다회차 클리어를 필수처럼 만들어놨음; 게다가 루나틱 모드도 나중에 적용했고, 아직 추가 캐릭터와 전투도 약속하고 있어서.. 한번 빠지면 ㅁㅇ의 늪?과 같은 플레이 타임을 제공함.
문제는 전체 시나리오는 다소 엉성해도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인간관계는 잘 만들어놔서, 풀보이스와 더불어 전투가 중복이 많음에도 계속 새롭게 느껴지는 매력이 있음.
이번에 대박을 쳤으니, 당분간 이런 캐쥬얼한 노선으로 간다면, (기존 팬들의 다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팬 층은 좀 더 넓어질 듯 ㅎ

[블랙슬레이어]

제국 루트만 진짜 사상과 이념을 더 잘 녹여냈으면 시나리오가 가장 훌륭할 수도 있었는데 그저 무뇌 살인자라 아쉽ㅠㅠ

[카시와자키 세나]

역시 파엠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