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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하드] Wii 대히트의 비밀, 패러다임의 변화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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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도 회식하겠지...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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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성능 지상주의로부터의 탈각 - 이건 이해 절대 못하겠다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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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래 사진.. 아버지사진이라기보다는.. 오타쿠같아보이는건 내 감정이 그만큼 메말라 있다는건가 ㄱ-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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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게임유저에게 게임 이외의 것을 팔려고 한다" 입니다.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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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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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c0321// 아 그렇군요. 수정... "닌텐도는 게임유저가 아닌 사람들에게 게임기를 팔려고 하고..." "소니는 게임유저에게 게임 이외의 것을 팔려고 한다"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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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구입예정인 유저지만, 앞으로 위 타이틀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함. 게임개발자치고 위 콘트롤러같은 아이디어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시장성에 회의를 품었던 바, 닌텐도가 과감하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 크게 성공한 것은 잘 한것으로 보임. 쉽게 질린다,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식의 전문가들의 반응이 전혀 틀리지는 않게 들리는 것도 사실이라.... 진짜 아이디어 싸움이 될듯.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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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포츠는 정말 1대1 비율일거같다는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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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때도 단지 거품일 뿐이야~ 했죠. 그러나 DS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의 보급률을 보여주고 있죠. Wii의 경우에는 인터렉티브의 제한이 거의 무제한에 가깝다고 봐야 합니다. 단지 몸을 단순하게 움직이는 것 자체가 재미있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패드 암만 쪼물락거려봐야 재미없는거랑 비교가 되죠.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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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의 차기작은 그당시의 스펙에 맞춰서 만들어질텐데,WII는 시장실험단계의 기계라서 그러함 단지 그쯤가면 닌텐도는 그래픽에대한 무리한요구를 안하는쪽으로 중소제작사들을 끌여들이면 됨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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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풀삼이 고통받는 원인중하나가 바로 고스펙지상주의인데 이건 뭐 결과물도 없으면서 목표만 조낸높게잡은것 같음.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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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필요하다면 같은 DS라고해도 삼디게임이 나올것이며 필요없다면 2디로 그냥 넘어가도 되는문제... wII의 차기작은 성능과 신선함을 둘다 잡는다.그렇게 봐도 될것같음.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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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도 그랬으니 위도 그럴꺼다라는건 설득력이 없을거같고 고스펙을 짜내는 노력과 같은 정도의 아이디어를 짜내지 않으면 위게임도 성공하기 어려울듯합니다...일단 코어게이머들은 회의적으로 생각하는듯하고요...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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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일반인을 끌어들이는데는 하이엔드게임보다 로우엔드 팬시게임이 낫죠. wii의 저사양은 단가나 기술력의 문제보다는 컨셉상의 결단이라고 봐야할듯 싶습니다. 실제 ps3로 간편한 팬시게임을 개발하려해도 이미 기본 제작비에서부터 팬시해지질 않죠. 결국 플삼의 고사양은 일반인이 부담없이 쉽게 접할만한 '가벼운'게임이 진입하는데 한계를 가집니다. 닌텐도는 DS로부터 코어게이머 위주 시장으로부터의 탈피와 일반인에 대한 접근을 시도했고 나름 어느정도의 확신을 얻은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닌텐도는 차차세대기 시장에서도 차차세대기 성능이라기보다는 현 차세대기 성능정도를 유지할 듯 싶기도 하구요 닌텐도는 지나치게 다기능을 추구하기보다는 본질적인 인간 대 인간으로서 직접적으로 부대껴 가며 유희를 함께 할 수있는 환경을 꿈꾸는듯 싶습니다. 뭐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중심적인 게이밍환경과는 반대된다고도 볼 수 있겠군요 점점 조각화되는 인간관계의 회복이랄지.. 게임속 정서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끌어오려는 시도라고도 볼 수 있겠구요. 무쟈게 흥미롭습니다. 지금의 닌텐도는요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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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는 틀리지만 육공의 경우는 XNA라는 전용개발툴을 이용해서 아주 매끄러운 삼디게임을 구현가능합니다. 일단 다운로드컨텐츠같은식이지만 닌텐도도 무리하지않는다면 적절한 그래픽비주얼과 WII콘을 이용해서 유저들에게 시각적으로도 만족할만한 게임을 보여줄수있는거 불가능한것도 아닙니다.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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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어게이머라면 코어게이머지만 재미있든데여? 다른게임기는 요즘 안보입디다...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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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A로 만든게임도 형식적으로는 HD해상도지원합니다...-0-;;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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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결국 닌텐도가 온라인컨텐츠시대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느냐가 관건입니다.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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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닌텐도는 Wii 스포츠 후속에 필사적이겠지요. 아마 헬스팩일듯 싶은데 이 소프트의 승패가 Wii의 미래를 좌우하게 되는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닌텐도는 온라인기능이 갖는 또다른 폐쇄성에 경계하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Wii 런칭때까지 소프트업체 모두에게 온라인 관련 툴을 보내지 않았단 것만 봐도 온라인으로 즐기는것보단 사람끼리 모여 즐기는것을 전략으로 행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온라인 기능을 제공하는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는거지요.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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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럽경영대학원 인시아드의 한국인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Renee Mauborgne) 교수가 1990년대 중반 가치혁신(value innovation) 이론과 함께 제창한 기업 경영전략론이다. 블루오션(푸른 바다)이란 수많은 경쟁자들로 우글거리는 레드오션(red ocean:붉은 바다)과 상반되는 개념으로, 경쟁자들이 없는 무경쟁시장을 의미한다. 2005년 2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출판사에서 같은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자마자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으며 26개 언어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한국에서도 삼성전자(주)와 LG그룹이 블루오션전략을 경영전략으로 도입할 것을 선언하면서 정계·재계 지도자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블루오션전략》은 두 교수가 1990년대부터 연구해 온 이론을 집대성한 책이다. 기업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경쟁시장이 아니라,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블루오션전략은 산업혁명 이래로 기업들이 끊임없이 거듭해 온 경쟁의 원리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통해 고객이 모르던 전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는 전략이다. 이 새로운 시장은 차별화와 저비용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가치의 비약적 증진을 제공하는 시장으로, 다른 기업과 경쟁할 필요가 없는 무경쟁 시장이다. 쉽게 말해 기존의 치열한 경쟁시장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시장, 곧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내는 전략을 말한다.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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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제는 잘 팔리니 일단 성공했다고 봐야하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하지만 플3 노선보다는 백배 좋죠. 엑박 노선은 온라인이니 나름대로 특이하긴하죠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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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노선을 보고, 플삼 노선을 한번 생각해보면. 플삼은 위 같은 컨셉으로 발매하기 불가능했을 겁니다. 가장큰 북미시장의 라이벌인 삼돌이가 고성능고화질기기를 추구했기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듯... 삼돌이 눌러 보자고, 욕심 부린 건 좋은데, 역시 타이틀 문제가 가장 컸겠죠. 위는 코어유저한테는 별로 겠지만, 일반 유저한테는 아주 좋을 겁니다. 막말로 집안에 운동기기 하나 사놓는다 하는 식으로 사면, 보급은 크게 될 겁니다. 어린이 부모님에게도 선물하기 딱 좋죠. 다만 소프트는.... 일반 유저가 즐기는 위전용 타이틀 이외는 별로일듯. 일본만 봐도 위전용타이틀 빼고는 별로 판매량이 안좋고... ds 처럼 닌텐도 겜만 팔리듯, 위전용 타이틀만 팔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것도 질리지 않는 겜을 계속 낸다는 조건 하에서...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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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다// 그것보다 wii가 E3발표때까지 꽁꽁 숨겨놓았던게 제대로 먹힌듯 합니다. 플삼이는 삼돌이와 마찬가지로 기존노선대로 간거죠. 다시 말하자면 닌텐도도 당연히 고성능 스펙위주로 갈꺼라고 소니에서는 예측한거였겠죠.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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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sety//어느 분이 리뷰를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몇가지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블루오션은 차별화는 맞지만, 저비용을 추구하진 않아요. 자신들이 하는 가치 혁신에 맞는 가격을 선택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Wii같은 경우는 가격을 더 내릴 수 있었지만 내리지 않고 올렸습니다. 팔리기 가장 좋은 가격을 선택한 거에요.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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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문제는 너무 아쉽죠 엑박의 1.5배정도 성능이라면 그리 큰 코스트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을껀데 구지 다른 경쟁기처럼 괴물 스팩이 아니라도 납득할만한 성능이었으면 좋았을껀데요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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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kiss// 소니가 닌텐도 전략을 알았다 하더라도 기본노선은 바뀌지 않았 을 듯 합니다. 물론 그래서 다급히 육축을 집어넣은건지도 모르죠. 삼돌이는 선행발매 햇고, 소니는 삼돌이와 닌텐도 둘다 견제해야 하는 입장. 아마 소니측에서는 플삼과 따로 닌텐도 겨냥한 싼 기기, 두 개를 내놓고 싶었을지도 ^^ 소니도 닌텐도 마인드가 아주 없는 건 아닌 것 같더군요. 아이토이도 그렇고. 아이 오브 저지먼트 류의 겜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할 진 모르겠지만. 그것도 기대는 합니다. 근데, 아이 오브 저지먼트, 이건 나올때가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도통정보가 없으니... 갠적으로 기대중인데,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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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다//이 블루오션이 게임기로 오면서 생긴 문제가 바로 님께서 알고 계신 부분입니다. 가치 혁신으로 성공하면 엄청난 이득이 됩니다. 문제는 게임기 같은 경우엔 게임기 뿐만이 아니라 게임 자체도 가치 혁신이 되야 하거든요. 실제로 대부분의 서드 파티에서는 감도 못잡고 일단 잘 팔리는 게임을 벤치마킹해서 파는 수준밖에 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 가더라도 과거의 게임방식에 조작만 약간 바꿔서 내놓는 정도지요. 실제로 닌텐도에서 가치혁신한 부분은 게임기 뿐만이 아니라 게임이라는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게임기만 바꾸지 않고 위 스포츠, 두뇌 게임이라는 지금껏 말도 안된다고 생각된 것들을 내놓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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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글을 하나 또 쓰셨군요 한다님..-_-;;;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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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탐// ds가 성공한 건 휴대용에 적합한 겜을 만들었기 때문이죠. 그게 가치혁신이겠죠. 닌텐도에 어울리는 겜이기도 하구요. 닌테도의 강점이 거치형에선 그닥, 겜큐브 정도겠죠. 물론, 위는 이미 그런 겜이 발매되었버렸죠. 런칭과 동시에.. 문제는 앞으로 혁신적인 겜이 계속 발매되느냐에 문제점이 있겠죠. 위 콘트롤러 겜 자체가 어디까지 갈수 있느냐죠. 질리지 않게. 제가 보기엔, 겜큐브 플러스 위콘트롤러 조합이 위 같습니다. 쉽게 말해, 큐브에 위콘트롤러를 달아놓은 느낌. 뭐,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한 기기로 두가지 기기 효과를 내는 것이니..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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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자체가 최고의 소프트메이커인만큼 타이틀부재걱정은 안해도됨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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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게임유저가 아닌 사람들에게 게임기를 팔려고 하고..." "소니는 게임유저에게 게임 이외의 것을 팔려고 한다" 명언이 되었죠..
07.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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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닌텐도기체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시장이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했고 개발자 입장에서도 좋은듯 하네요.적어도 개인적으로 그래픽 우선 위주의 게임시장과 유저들에 불만이 많았던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위의 성공은 괜찮은 소식입니다.
07.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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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07.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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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늘 리플은 아주 좋은 정보로 가득하네요. 글도 맘에 들고... 게임 유저 이지만 워낙 사회 생활이 바쁘다보니 게임하는것이 힘들어지네요. 출퇴근하면서 하는 영어삼매경, 두뇌게임이 전부라는..ㅠㅠ
07.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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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왕의 귀환
07.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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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 "계획대로" ㄷㄷㄷㄷㄷㄷㄷ 실제로 점점 나이를 먹으니 이런저런 일 떄문에 게임할 시간이 없더군요-ㅁ-; 저는 닌텐도가 다음세대에는 어떤 기기를 내놓을 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07.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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