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타임즈와 소니CEO의 인터뷰 원문은 아래 기사에 있습니다.
"Sony chief warns technical problems persist for cloud gaming"
https://www.ft.com/content/4b410761-78d8-4bec-a48b-79f1373d42e1
이 기사는 위의 기고에 대한 기사입니다.
deepL 번역
클라우드 자체는 놀라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과 관련해서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게임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저희는 이러한 도전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흥미롭게도 소니의 CEO 겸 사장인 요시다 켄이치로는 2019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와 게임과 AI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의 결과물 중 하나가 그란 투리스모 소피입니다. 2022년 2월에 발표된 GT Sophy는 머신 러닝 알고리즘에 기반한 AI 에이전트로, 최고의 플레이어에게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요시다는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GT Sophy가 클라우드 게임 서버가 어느 정도 비어 있는 시간을 활용하여 그란 투리스모 7을 스스로 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클라우드 자체는 놀라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과 관련해서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게임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저희는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흥미롭게도 소니의 CEO 겸 사장인 요시다 켄이치로는 2019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와 게임과 AI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대해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의 결과물 중 하나가 그란 투리스모 소피입니다. 2022년 2월에 발표된 GT Sophy는 머신 러닝 알고리즘에 기반한 AI 에이전트로, 최고의 플레이어에게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요시다는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GT Sophy가 클라우드 게임 서버가 어느 정도 비어 있는 시간을 활용하여 그란 투리스모 7을 스스로 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클라우드 게이밍의 암흑기는 Microsoft뿐만 아니라 Google에게도 문제였지만, 그 시간을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소니의 CEO는 대부분의 플레이 시간이 저녁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클라우드 서버를 24시간 내내 가동해야 하는 비효율성을 지적했습니다.
요시다 씨는 단기 또는 중기적으로 클라우드 게임이 커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변호사들이 법정에서 그의 발언을 인용하거나 687억 달러 규모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합병을 막으려는 CMA의 결정에 반대하는 주장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결국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사업부는 콘솔 시장에서 콜 오브 듀티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긴 했지만, 이번 거래에 가장 강력하게 반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CMA조차도 Microsoft가 이 프랜차이즈를 Xbox 플랫폼의 독점작으로 만드는 것이 재정적으로 합리적이지 않다고 언급하면서 결국 이 거래를 허가했습니다.
영국 규제 당국은 대부분의 제공업체(예: NVIDIA 및 Boosteroid)가 이 거래에 찬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합병이 초기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만을 근거로 반대했습니다. Microsoft는 경쟁 항소 재판소에 항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문에 따르면 브래드 스미스 사장이 다음 주에 제레미 헌트 영국 총리 및 CMA 관계자를 만나 합병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IP보기클릭)121.135.***.***
경쟁자가 망하면 독점자가 그만큼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베푸는게 있을거라고 같지도 않은 믿음으로 행동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일단 개소리라도 떠들고 보는건지 너무너무 궁금함
(IP보기클릭)182.218.***.***
소니 CEO가 MS에 도움이 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몇가지 의견들이 보이는데 1. 소니의 CEO가 실수로 짐 라이언의 의견에 반대함 2. 어떤 식으로든 몇 달 안에 ABK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는 운영상의 가정에 따라 다른 목적(예: 투자자 관계)에 맞게 메시지를 최적화하고 있는 중 3. 위와 마찬가지로 ABK거래가 성사될꺼라고 보고 COD 10년 계약에 대한 확보를 위함이다 뭐 이런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는중인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23.19.***.***
아무래도 턴제 같은 게임에 유용해서 다른 게임은 아쉬운게 있죠
(IP보기클릭)182.218.***.***
1번은 표현을 저렇게 한건데 짐라이언이 MS가 액블을 인수하는 걸 반대했었다는 것과 의견이 다르다라는 표현입니다. 지금 소니의 CEO의 발언은 법정에서 MS한테 유리하게 쓰일수 있는 근거입니다. 2번 틀렸습니다. CMA는 모든 항소에서 승리하지 않았고 33%는 CAT으로 넘어간 항소에서 패배했습니다. 이미 MS의 담당 변호사가 CMA를 2번 이겨본적이 잇는 변호사 입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액블이 철수하면 바로 FTC와는 무관하게 바로 딜을 클로즈 할 수 있습니다.
(IP보기클릭)220.94.***.***
저번에 님이 쓴 댓글이랑 흡사한 댓글이 달렸었을때 대댓으로 "20년동안 제대로 성과내지 못했으면 철수하는게 당연한거 아님?"이라는 댓글이 추천수 30개 받았던걸 보면 진짜로 그렇게 믿기는 한가 봄.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3.19.***.***
루리웹-6633763583
아무래도 턴제 같은 게임에 유용해서 다른 게임은 아쉬운게 있죠 | 23.06.04 22:46 | | |
(IP보기클릭)182.218.***.***
(IP보기클릭)106.101.***.***
1.짐 라이언은 클라우드완 관련된 논리로 딱히 반대하지않음 콘솔 중심으로 반대함 2. 몇달안에 거래 성사될수가 없음 CAT 절차시작하지도 않았고 청문회가 7월24일 열림 아직까지 CAT에서 절차적 문제가 발견되서 CMA로 다시 넘긴적은 단 한번도 존재하지 않음 최소 2024년 중순~말은 되야함 저는 이정도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중 틀린게 있나요? | 23.06.04 23:00 | | |
(IP보기클릭)118.235.***.***
1번은 짐라이언이 아니라 CMA라고 하는게 맞을듯 | 23.06.04 23:13 | | |
(IP보기클릭)182.218.***.***
1번은 표현을 저렇게 한건데 짐라이언이 MS가 액블을 인수하는 걸 반대했었다는 것과 의견이 다르다라는 표현입니다. 지금 소니의 CEO의 발언은 법정에서 MS한테 유리하게 쓰일수 있는 근거입니다. 2번 틀렸습니다. CMA는 모든 항소에서 승리하지 않았고 33%는 CAT으로 넘어간 항소에서 패배했습니다. 이미 MS의 담당 변호사가 CMA를 2번 이겨본적이 잇는 변호사 입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액블이 철수하면 바로 FTC와는 무관하게 바로 딜을 클로즈 할 수 있습니다. | 23.06.04 23:14 | | |
(IP보기클릭)222.96.***.***
상황이 그렇게 안흘러 가고 있다는 추가 의견이 있어요 님이 알고 있는 내용은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내용이고 그거는 그거대로 가고 마소가 영국 정부와 cma 상대로 협상을 시도 할거라는 내용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cat 소송건도 내년 까지 안가고 당장 청문회가 7월에 잡혀 있습니다. 거기서 어느 정도 내용 오가고 8월에 결론 나고 승소 할경우 cma로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승소 못하는 확률도 있음 그렇게 될경우 영국에서 승인 시스템 상으로는 사실상 실패 맞는데 지금 그럴 경우 다른 방법 찾는 다고 이야기 나오는 중 그리규 24년 중순 이런건 기사로 나온적도 없고 있다고 해도 4월에 영국에서 불발 나고 초기 항소 할거란 애기 나오고 오래 걸릴거란 내용의 기사 추측만 있었음 즉 공식적인 스케줄은 그때 다 뇌피셜이란 말임 | 23.06.04 23:19 | | |
(IP보기클릭)106.101.***.***
소니는 애초에 클라우드관련해서 뭐라고 한적이 없는 회사인데 요시다의 발언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지는 않고 엔비디아나 다른 클라우드 플랫폼도 인수 지지했는데 인수가 불발된걸보면 저 발언이 크게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국내기사에서는 영국 법원에서 cma의 결정이 뒤집힌 전례가 없다고하는데 뭐가 맞는말인지 모르겠네요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439/0000026039 | 23.06.04 23:25 | | |
(IP보기클릭)182.218.***.***
저 기사가 팩트 체크를 제대로 못한거 같습니다. 구글링 바로 https://www.cliffordchance.com/insights/resources/blogs/regulatory-investigations-financial-crime-insights/2020/03/cma-loses-in-the-court-of-appeal-in-landmark-case-on-unfair-pricing.html 이런 기사들이 나오네요. | 23.06.04 23:29 | | |
(IP보기클릭)1.254.***.***
아 저건 가격에 관한거고 제가 말한건 합병에 관한 소송입니다 저 기사는 상관이 없네요 제가 찾아보니 cat에서 cma로 넘어간게 2010년이후로 33%고 cma로 다시 넘어와서 그게 뒤집힌적이 한번도 없다 이거 같네요 https://www.inhouselawyer.co.uk/legal-briefing/appealing-a-decision-by-the-cma-in-a-merger-review/ | 23.06.04 23:36 | | |
(IP보기클릭)182.218.***.***
CAT에서 CMA로 넘어갈 가능성은 있고 CMA가 영국 정부 개입없이 의견을 뒤집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회의적입니다. | 23.06.04 23:42 | | |
(IP보기클릭)182.218.***.***
CMA도 결국은 행정부의 기관이기 때문에 영국정부가 중재안을 내고 그걸 MS/CMA에서 합의를 서로 이쁘게 해서 CMA가 후퇴할 명분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면 결국 파국(액블철수)까지 갈 것 같습니다. | 23.06.04 23:43 | | |
(IP보기클릭)221.167.***.***
파국으로 갈 가능성 0%이고 결국 다 합의 볼 것입니다. 진짜 법원 소송으로 가면 서로들 피를 볼 것은 뻔하기 때문에 | 23.06.05 10:15 | | |
(IP보기클릭)182.218.***.***
MS는 이미 피 볼 가능성을 준비하고 있으니… | 23.06.05 20:02 | | |
(IP보기클릭)124.51.***.***
(IP보기클릭)121.135.***.***
경쟁자가 망하면 독점자가 그만큼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베푸는게 있을거라고 같지도 않은 믿음으로 행동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일단 개소리라도 떠들고 보는건지 너무너무 궁금함
(IP보기클릭)220.94.***.***
루미네
저번에 님이 쓴 댓글이랑 흡사한 댓글이 달렸었을때 대댓으로 "20년동안 제대로 성과내지 못했으면 철수하는게 당연한거 아님?"이라는 댓글이 추천수 30개 받았던걸 보면 진짜로 그렇게 믿기는 한가 봄. | 23.06.05 01:47 | | |
(IP보기클릭)115.22.***.***
액블 없어서 망할 회사라면 망하는 게 맞죠. 이거 엑게에서 소니 조롱할때 했던말 같은데... | 23.06.05 12:08 | | |
(IP보기클릭)106.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