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X하드] XBOX 네트워크 (구 XBOX 라이브) MAU 변동 추이 (1Q 2016~)

[물곰탱]

2002년 처음 시작된 'XBOX 네트워크' 는 MS 의 XBOX 콘솔과 관련된 온라인 멀티플레이 서비스이다. 2022년 12월 기준 MS 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는 2016년 1분기 약 4천만명으로 시작되어 2022년 12월엔 월간 액티브 유저 (MAU) 가 1억 2천만명까지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참고로 이 서비스는 2021년 3월 'XBOX 라이브 골드' 와 혼선을 없애기 위해 'XBOX 라이브' 에서 'XBOX 네트워크' 라 리브랜딩 되었다.

출처 :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531063/xbox-live-mau-number/

[스피니치]

소니 mau를 이겼다는 거. 즉 2023부턴 마소가 지배한다

[ㅅㄱㅊㄱㅎㅅㅋㄴㅁ]

결국 이번에 발표된 1억 2천만이란 숫자는 유료 구독자수가 아닌 생성된 XBOX 관련 계정수란 얘기인가 ?

[Mobb Deep]

계정수가 아니라 mau임. 공식 발표한 내용도 파악을 못해서 유료 구독자수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니 ㅋㅋ

[ㅅㄱㅊㄱㅎㅅㅋㄴㅁ]

저기 아래 기사만 봐도 게임패수 구독자라 주장하다 후다닥 지운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얘기임 ㅋㅋㅋㅋ

[게임콘솔]

몇년전에 1억명 돌파 했다고 발표 했었는데 어느세 1억2천만명 달성이면 꽤 늘어 난듯

[게임콘솔]

MAU 뜻
월별 활동 이용자
(한달을 기준으로 잡고 한달동안 몇명의 이용자들이 해당 플랫폼을 이용 하는지 알려주는 지표)

MAU 이용 할땐 중복방문은 측정이 안됨 중복방문 많이 해도 한명으로 계산됨

해석 : 결국 지표가 늘어 난다는건 xbox이용자가 점점 늘어 난다는 거고 의미 없는 지표가 아니라 의미가 좋은 지표임

실제로 스타트 업이나 it업계에서는 이 지표로 투자가 결정될 정도로 중요한 지표

[ㅅㄱㅊㄱㅎㅅㅋㄴㅁ]

다만 MAU 수치의 맹점은 발표하는 사업자가 어떤 기준으로 수치를 잡느냐란 부분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밝히지 않으면 공허한 숫자가 될 수도 있는게 함정임. 예를 들어 1년에 네트워크에 한번이라도 로그인했다면 OK. 이런 식으로 기준을 대폭 낮춰 수치를 조정하는 사업체도 있기 때문에 저 수치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집계되었는지 그 기준을 공개하는 게 가장 좋긴 함.

[ㅅㄱㅊㄱㅎㅅㅋㄴㅁ]

참고로 소니는 자신들의 MAU를 발표할 때 어떤 기준으로 잡았는지 공개하고 있음. "Monthly Active Users는 지난달 PlayStation™ Network에서 게임을 하거나 서비스를 사용한 계정 수입니다." 라고.

[SunMul Case]

1년에 한번은 아니고 한달에 한번 이상이 기준일거에요 아마.
월간 활성화수는 보통 그런식이죠.

다만 PC엑박앱 이용자가 엑박유저보다도 현저히 적은걸로 추정되는걸 감안하면 PC엑박앱+엑박만으로 저 수치가 나오진 않을거 같긴 합니다.
아마 스위치나 플스, 스팀 등으로 마크나 베데스다 게임들에 계정 연동한 사람들도 다 포함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루리웹-1405210920]

밑에도 썼지만 2019년 10월인가에 윈도우용 엑스박스 앱이 런칭됐습니다. 2020년 집계부터 확 뛴걸 보면 윈도우에서 엑박 앱 켜본 사람들을 포함했기 때문이라 봐야죠. 19~20년은 아직 엑시엑도 나오기 전이라 엑박에 뭔가 빅 이벤트가 있던 것도 아닌데

[chartro]

1년 로그인 기준이면 년간 활성 유저 수로 표시를 했겠죠.
근데 년간으로 가면 지표 발표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 그렇게 하는 기업은 없을 듯..

엑박 네트워크는 월간 활성 유저라고 명시 했으니 한 달 기준 입니다.

[루리웹-4770506848]

그렇다면 콘솔시장의 실질적인 지배자는 마소라는 이야기가 되네

[ㅅㄱㅊㄱㅎㅅㅋㄴㅁ]

저 수치가 콘솔만 집계한 것이라면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MS같은 경우엔 PC에도 게임패스 등의 구독 서비스 사업을 진행시키고 있기 때문에 저기서 실제 XBOX 콘솔 파트는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

[크라운 초코하임]

어떡해서든 트집잡아보려고 애쓰는게 보이네 ㅋㅋ

[루리웹-2560893744]

애초에 저런 애매한 지표말고 명확한 구독자수,기기 판매량을 공개하면 이런 논쟁도 필요가 없습니다

마소의 발표는 항상 애매한 기준으로 하니 뭐가 맞다 아니다로 싸움 나는 것이죠

[ㅅㄱㅊㄱㅎㅅㅋㄴㅁ]

위의 댓글도 핵심지표니깐 MAU를 어떻게 잡았는지 명확히 공개하면 된다는 얘기인데 이걸 이해 못하고 엉뚱한 얘기만 하고 있네ㅋㅋㅋ

[chartro]

애매한 지표라기엔 성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중에 하나입니다.

경제에 아주 조그마한 관심밖에 없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을 정도의 그런 지표에요

[Mobb Deep]

mau는 그 서비스를 한달 동안 한번이라도 이용했냐 안했냐인데. 그 외에 다른 의미부여가 가능한가? 영단어 사전적 의미 그대로인데 뭘 어떻게 더 공개함? xbox에 한번이라도 로그인한 사람이 저 수치라는건데.

[루리웹-4771911436]

MAU가 꼬우면 MS처럼 물리적인 플랫폼에 안 매이고 장사하면 될거 아닌가? 아 콘솔말고는 인프라가 없지

[루리웹-8617882310]

까놓고 실적 좋아보이게 만드려고 애매하게 표현한 수치라고 밖에는.
플스에서 자사 게임들 실행한 거까지 포함한 수치라는 거에서 그냥 그렇네요.
다른 회사들이 저런 불투명한 기준 내세우지도 않고 마소만 저러네.

[루리웹-6754283287]

ㅅㄱㅊㄱㅎㅅㅋㄴㅁ 님 민망하게 왜 그러세요.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72639/number-of-registered-accounts-of-playstation-network/

[루리웹-6754283287]

애고... 위에 PS network의 mau를 올려주신 분이 있는데, mau가 불투명한거고 아무도 내세우지 않은다고하면 그분이 민망할거라고요.

[Mobb Deep]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업은 실적발표때 대부분 au를 공개함. au가 높다는 것은 그 서비스 이용자가 많다는 뜻인데 이걸 애매하다고 표현하는건 몰라서 그렇다면 다른 기업 발표도 참조하셔야 되고 알면서 그렇다면 무슨 의도인지 궁금. 게임회사 특히 모바일, 온라인 게임같은 서비스형게임의 경우 mau, dau는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네이버, 배민 같은 회사의 가치도 au에서 나오고요. 이런 것들은 조금만 검색해도 숱하게 나오는데 마소만 저런다니요?

[루리웹-6754283287]

부캐라고 시비건거 아니고요. 많은 기업에서 잘 쓰고 있으며, 그 근거로 위에서도 MAU를 첨부한 사람이 있다고요.

[루리웹-8617882310]

뜻이 혼동되게 적으신걸로 보여서 아까 전 덧글은 삭제했습니다.
그거하고는 관련없이 닌텐도나 소니는 저런 구분이 명확하게 인원 정의를 내려서 발표를 하는데
마소는 아까전에 보니까 기자까지도 추측으로 숫자 정의를 할 정도로 제대로 구분이 힘들게 발표를 한게 문제라는 겁니다.
다른 회사는 저렇게 햇깔리게 추측할 일이 없도록 구분이 되있잖아요?
근데 마소는 그것도 아니고 같은 MAU이름 붙였다고 해도 그 기준이 제대로 되 있지 않은 상태라 저 발표는 다른 회사들처럼 명확한 숫자 발표라고 보기 참 힘드네요.
그런 소리 안나오게 마소가 잘 발표했어야 하는데 그걸 마소가 제대로 안했어요.
그러니까 다른 회사 발표에서는 저런 소리가 안나오는데 지금 마소 발표에서만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루리웹-6754283287]

관심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헛갈리지 않을만한 내용인데요. 게임을 하기 위해, 혹은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인증을 위해 로그인 사용자외에 어떤 의미가 있을 수 있나요?

[루리웹-8617882310]

기자까지 제대로 구분 못하는데 아무도 햇깔리지 않는다는 소리는 우스개 소리도 안되는 변명이고 마소가 이상한 거에요.

[루리웹-6754283287]

구분 못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문제라고 하시면 문제를 만들기 위해 구분 못하는 사람을 세우면 그만이죠.

[Mobb Deep]

기자가 구분을 못하다니 이게 또 무슨 소리신지 mau가 1억 2천이라는 말을 이해 못하는 사람 여기 댓글말고 또 어디에 있다는거죠? 닌텐도와 소니의 정의와 마소의 정의가 똑같은데 mau라고 명확한 용어로 발표한걸 애매하다면 매출, 판매량도 발표할때마다 매출은 저희 상품이 발생시킨 매출을 의미합니다 설명을 해야합니까? mau를 보고 애매하다고 하는건 극히 일부의 무지한 사람들의 의견일 뿐이지 사업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없는 명확한 표현입니다.

[Mobb Deep]

"예를 들어 1년에 네트워크에 한번이라도 로그인했다면 OK. 이런 식으로 기준을 대폭 낮춰 수치를 조정하는 사업체도 있기 때문에 "
이달의 명언 정도 될 것 같은데. mau를 1년에 한번 로그인한 유저를 포함해서 발표하는 기업체가 정말 너무 궁금하네요.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포르자 호라이즌5 이용자수가 첨 했을때 2천만명 정도 됐는데 지금은 거의 2천8백만 3천만명에 육박해 가더라
상승이 멈추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