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업계의 인수전이 최근 극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번 인수 사례는 업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 테이크-투의 15조원 규모 징가 인수가 그러한 충격을 가져다줄 줄 알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82조원 규모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소식은 예상을 깨부숴버렸다
- 이번 건은 가장 큰 게임계 M&A 거래일 뿐만 아니라, 지난 십년 간 산업계 전체에서 가장 큰 인수 사례 중 하나다
- 많이들 알듯, 디즈니의 713억 달러 규모 폭스 인수와 수십억 달러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이 말은 마이크로소프트-액티비전 딜이 게임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체에서도 가장 큰 규모라는 것이다
- 게임인더스트리는 애널리스트들과 본 인수에 대해 논의했다.
- 칸탄 게임즈의 토토 센칸 박사: "이번 인수는 이세상 것이 아니며 업계를 영원히 바꾸어 놓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퍼스트파티 스튜디오는, 최소한 내 생각엔, 꽤 오랜 시간동안 소니에 뒤져왔다. 소니를 따라잡기 위해 확실한 해결책이 필요했고, 베데스다로는 충분치 않았다: 이번 인수는 그들에게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 파커 컨설팅의 닉 파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One 시기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강박"에서 온 인수, 소니를 자신, 닌텐도 밑인 삼인자로 밀어버리려는 전략. 만약 공급난이 해결된다면 액티비전 블리자드 프랜차이즈의 합병은 마침내 Xbox를 새로운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콘솔로 거듭나게 할 것.
- 미디어 리서치의 캐롤 세브린: "구독제 정착, 퍼블리셔 구도, 콘솔 및 클라우드 기술 경쟁에서 혁명적인 파급력"
- 니코 파트너 대표 리사 코스마스 핸슨: "거물급 딜 '충격적', 전세계 게임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명백한 입증"
- DFC 인텔리전스 소유자 데이비드 콜: "액티비전 블리자드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가 등장해 전부 다 먹어버릴 것이라곤 예상 못해. 액티비전, 블리자드, 킹 특징적인 세 회사가 서로 나뉠 것으로 예측했다. 주주들에게 최상의 밸류에이션 시나리오일 것. 마이크로스프트는 전부 다 삼킬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이기에 더 놀라웠다"
(IP에 대해)
- 니코 파트너스 코스마스 핸슨: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영입은 게임패스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비디오 게임 입문의 핵심 지점"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
중요한 부분은 킹과 액티비전 소유 모바일 스튜디오들이 포함되었다는 것. 모바일은 3억 명에 도달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에 매우 중요.
Xbox용 고품질 콘솔 게임을 클라우드를 통해 모바일에 제공하는 것에 더해 액티비전의 모바일 전용 게임 개발 역량은 플랫폼, IP, 지역 확장에 도움
두 영역 모두 아시아에서 존재감 커, 아시아는 게임 업계에서 가장 큰 시장, PC 및 모바일 게임 매출의 60% 이상이 아시아.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아시아 게임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보다 존재감 커,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콘솔에 집중되어있고,
또한 일본 콘솔 브랜드가 아시아 콘솔 시장에서 지배적이기 때문.
이번 인수는 전세계적 규모에서 비어있던 퍼즐 조각을 멋지게 맞춰준다
- 게임인더스트리 하딩 롤즈:
이번 인수는 게임패스 전략을 지원하고 "끌어오는데 값비싼 비용이 드는" 써드파티 타이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준다
IP 인수가 모바일 시장에 제한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서양에만 집중될 수 있다고 보았으나, 이제 소니보다 강력한 위치에 있어
이제 모바일 게임과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강점을 가진 텐센트와 더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을 것
- DFC 인텔리전스 데이비드 콜:
마이크로소프트는 콘솔에서 소니와 경쟁하는걸 넘어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과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경쟁하려해
게임업계는 훨씬 빨리 커져가고 있고 소니와 닌텐도는 고수준 전략에서 애먹고 있어
장기적 난제는 게임 시장에선 크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두 기업인 소니와 닌텐도가 더욱 커져가는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가?
콘솔에서 콜 오브 듀티는 액티비전만의 거대한 프랜차이즈, 콜옵이 마이크로소프트 독점이 되는 것은 엄청난 위기
현재로선 규제당국의 승인을 통과해야하기에 가능성은 낮다
- 옴디아 수석 애널리스트 조지 지지아슈빌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는 모바일과 캐주얼 고객층 확대 측면에서 테이크투의 징가 인수와 일맥, 그러나 콘솔에서 중요한 이득 있다는게 차이
인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 --2023 회계년도-- 에는 더 많은 캐주얼 게이머들이 새로운 콘솔을 구매하려는 시기와 일치
콜 오브 듀티를 Xbox 독점화하거나, 최소 게임패스에 포함시키기만 해도 소비자들의 Xbox 시리즈와 PS5 사이의 고민에서 Xbox에 엄청난 이득될 것
이것은 단기적 이익에 불과, 장기적인 목표는 Xbox 콘솔 소유를 넘어 모든 디바이스를 교차시키는 크로스 게임 생태계
Xbox는 최소 세대 전반기까지는 콘솔에 계속 주력할 것이지만 후반기가 될수록 클라우드와 구독이 점차 커져갈 것
(베데스다를 넘어 가장 큰 써드파티 퍼블리셔가 플랫폼 홀더에 귀속하는 현상에 대해)
- 미디어 리서치 세브린:
전통적으로 소수의 퍼블리셔들이 소비자가 구매한 콘솔이 어떤 것이냐에 관계없이 균등한 경기장 보장해와
최고 히트작들은 대부분 콘솔에 구애받지 않아와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와 테이크 투의 GTA는 각각 55%, 41%의 콘솔 게이머가 플레이해, 이들은 비교가 불가능한 압도적 정착률을 가진 게임
포트나이트와 어쌔신 크리드는 28%, 피파는 23%, 스파이더맨은 17%에 불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가장 널리 플레이되는 타이틀을 보유, 콘솔 게이머들의 콘텐츠 비중 Xbox로 전환시킬 잠재력 생겨
(게임업게에 불고있는 인수합병의 바람)
- Baird 시니어 애널리스트 콜린 세바스티앙:
최근의 게임계 인수합병은 "디지털 미디어 발전의 최전선에서 격화되는 콘텐츠, 자원, 스케일 전쟁을 반영", 이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하고 있다
- 코스모스 핸슨:
2021년은 텐센트의 연쇄인수로 인수전이 가장 뜨거웠던 해, 2022년은 이미 인수가액에서 작년 제쳐, 텐센트 다음 행보 주목해야
(소니의 대응은?)
- 지지아슈빌:
소니는 이제 "대응해야할 엄청난 압박" 생겨, 그러나 주머니 사정이 마이크로소프트 보다 좋지 못해 제한적
소니는 최근 몇가지 인수를 벌였으나 규모 면에서 훨씬 작아, 기존 관계사를 인수하는 정도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는 소니가 구독 서비스 제공물에 대해 더 큰 혜택 제공하도록 강제할 수 있어
게임패스와 경쟁하기 위해 루머의 구독 서비스 개편에서 데이원 출시 고려할수도
강력한 카탈로그, PSVR, 소니의 여타 엔터테인먼트 자산 등 기존 강점 강화 전략 예상
- 세브린:
소니가 콘텐츠 측면에서 내놓을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테이크투 인수지만 가능성 낮아
2750조 시총의 마이크로소프트가 82조짜리 인수를 하는 것은 165조 시총의 소니에겐 5.2조 정도 규모 인수로 비교할 수 있어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달리 잠재적인 재정적 위험 감수하지 않고서는 의미있는 콘텐츠 경쟁 어려워
소니는 지금껏 Xbox를 능가해왔지만 인수전과 후속 소비자 혜택은 중장기적으로 소비자 선택을 마이크로소프트에 유리하도록 흔들 수 있어
(액티비전 블리자드에 일었던 일련의 논란)
- 하딩 롤즈:
소송전이 인수에 영향 미쳤을 것으로 추측, "도움 좀 얻으러 왔습니다" 전략, 바비 코틱 선택 옳았을지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새로운 출발"로 기능할 것
일반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인수에서 자율적 경영 전략 써왔지만 문화적 변화 필요한 액티비전은 다를 수 있어, 이런 측면에서 선제적 움직임 가능성
사티아 나델라는 이미 투자자 회의에서 문화에 대한 중요성 강조해
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하고있는 일과 목표 지지하지만 인수 완료되면 모두를 위한 직장문화 만들기 위해 해야할 중요한 일들 있다"라고 언급
- 토토:
캘리포니아 공정고용부 소송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금세 문젯거리가 될 것
해결하는 시늉만 하는 바비 코틱 보다 필 스펜서가 더 잘 해결할 것이란 믿음 있어
장기적으로 코틱 떠날 것이고 그럴 수 밖에 없어, 블리자드의 리더쉽 변화 예측 어렵지만 킹은 무난하므로 모바일은 영향 없을 것
- 파커:
마이크로소프트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사내문화 매우 달라,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 문화 도려낼 것
원만한 통합 되기 어려워, 바비 코틱이 상관에게 보고하는 일 기대하지 않으며 할 일이 끝나면 떠날 수 밖에 없을 것
(메타버스와 클라우드)
- 글로벌데이터 루판타 구하:
메타버스가 여전히 개념적인 수준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AI, AR, VR, 클라우드 기술력 투입되고 있어
액티비전의 게임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메타버스 경험 창조하고 글로벌 소비자 기반 다지는데 도움
- 세브린:
현재 구글 클라우드와 계약중인 액티비전은 시간이 지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로 들어올 것
이는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에게도 중대한 일, 시장 점유율에 향후 수 년간 영향 끼치고 전환 끝나는대로 경쟁사들에 큰 압박
- 지지아슈빌: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게이밍 투자, 업계 전반의 전환 가속화
이미 소니를 자사 클라우드에 끌어들였고, 더 많은 퍼블리셔들과 게임개발사들, 제조사들 끌어들이며 전체적 가치 공급망 솔루션으로 자리할 것
(인수 과정)
- 콜:
2008년 액티비전의 블리자드 인수 당시 미국 및 EU 규제기관들 면밀조사, 이번 거래는 그보다 훨씬 크다
- 지지아슈빌:
최근 메타(페이스북)가 직면하고 있는 규제기관들의 눈초리 마이크로소프트는 잘 피해와
그러나 이런 규모의 인수전 주목받을 수 밖에 없어, 하지만 반독점에 가로막힐 일 없을 것으로 예상
- 파커:
지금과 같은 초기에 인수의 영향력 이해하는 것 중요해
소니가 모든 AAA IP에 대한 접근 잃게될지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많은 하드웨어 시장에서 최대한의 기회 원할지 알려지지 않아
독점력 발휘하고 경쟁 플랫폼 접근 제한하면 발생할 게이머들 불만도 해결해야
킹을 필두로 한 모바일 전략과 Xbox 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의 이익을 위한 활용방안 흥미로울 것
(IP보기클릭)1.227.***.***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라는 이젠 매니악해진 전략시뮬 장르마저도 부활시킨 마소라 스타3나 워크래프트4 의 개발이 될지도 모른단 생각도 해봄
(IP보기클릭)219.250.***.***
마소: 그 선도 사버리겠습니다.
(IP보기클릭)27.1.***.***
마소의 행보도 기대되지만 블리자드 정상화가 더 기대된다. 불명예 퇴직한놈들 빼고 정상적인 원년멤버 다시 영입했으면 좋겠네. 마사장이나 짜잔형
(IP보기클릭)1.177.***.***
마소 걱정해주던 플빠분들이 그리워지겠다. 겜패망한다고 그렇게 걱정해주시던
(IP보기클릭)121.141.***.***
소니 : 선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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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 선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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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24732028
마소: 그 선도 사버리겠습니다. | 22.01.21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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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 거 장난이 좀 심한거 아니오?! | 22.01.21 1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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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장난? | 22.01.21 11:20 | | |
(IP보기클릭)221.162.***.***
마소 : 그럼 '장난'도 사 버리겠습니다. | 22.01.21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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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n 싱규 구독을 왜 엑박에 넣어요? | 22.01.21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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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소니를 사버리겠다는거구나! | 22.01.21 1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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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필 스팬서가 수장으로 있는한 그런일은 거의 안벌어 질거임 절대란 없지만 항상 게이머가 머를 원하는지 잘 아는 사람임 | 22.01.21 1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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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의 행보도 기대되지만 블리자드 정상화가 더 기대된다. 불명예 퇴직한놈들 빼고 정상적인 원년멤버 다시 영입했으면 좋겠네. 마사장이나 짜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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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심 기대하게 만드네용...한국 사람은 이거 만한 정책도 없을듯. | 22.01.21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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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nz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라는 이젠 매니악해진 전략시뮬 장르마저도 부활시킨 마소라 스타3나 워크래프트4 의 개발이 될지도 모른단 생각도 해봄 | 22.01.21 09:27 | | |
(IP보기클릭)223.62.***.***
전략 시뮬을 부활 시킨 건 문명인데... | 22.01.21 09:31 | | |
(IP보기클릭)1.227.***.***
그럼 실시간 전략 시뮬이라고 하면 되나? 대전형 실시간 전략 시뮬이라고 하면 좀 더 타겟팅이 되지? | 22.01.21 09:33 | | |
(IP보기클릭)223.62.***.***
그것도 문명인데.. | 22.01.21 09:36 | | |
(IP보기클릭)1.227.***.***
문명은 턴제 아님? | 22.01.21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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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장도 성범죄 눈감아 줬는데 무슨 정상적인 워년맴버 타령임 | 22.01.21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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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장은 이미 불명예를 안고 있어요.. 성추문 묵인했다는 폭로가 나와서 | 22.01.21 1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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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좀 가만히 있던가 | 22.01.21 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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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 22.01.21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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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에게 역량을 따져요? 안되면 돈으로 찍어누르는 치트키 능력을 가지고있는데? | 22.01.21 09:38 | | |
(IP보기클릭)1.177.***.***
마소가 겜판 보고 이래 질렀을까요? 겜판 보고 투자한건 엑박시절 정도죠. 미래먹거리에 게임을 수단으로 쓰는겁니다. 구독제 클라우드플랫폼 서버시장에 메타버스까지. 그거 견인하고 대중들에게 어필하는데 겜을 선택한거고 | 22.01.21 09:38 | | |
(IP보기클릭)223.38.***.***
게임패스로 거두는 수익이 돈에만 국한된게 아니고요. AI 던 클라우드던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가는거라 게임쪽에서 나오는 정보가치는 그 이상이고 그걸다시 다른 산업에 적용하기 때문에 게임을 포기할 이유가 없어요. 돈보다 사용자 정보와 패턴이 훨씬 가치가 높습니다. | 22.01.21 09:58 | | |
(IP보기클릭)117.111.***.***
마소가 손뗄걸 걱정할 시기도 아니고... 그동안 액티비전의 매니지먼트 역량이 그렇게 좋았냐 하면 그것도 아닌데 이상한 걱정을 하시는듯 | 22.01.21 10:30 | | |
(IP보기클릭)1.235.***.***
마소의 역량 걱정은 소니보고 저 중소기업 어쩌냐 걱정하는 글 보다 더 멍청한 글 | 22.01.21 10:33 | | |
(IP보기클릭)61.101.***.***
돈만큼 인과관계가 확실한게 없듯이요. ott서비스가 메타데이터에 관련이 깊지만, 그 미래먹거리라는게 아직 미지수라는 점이에요. 하물며 경쟁사에서 시행중인 데이터관련서비스가 이미 자리잡았는데, 아무리 상호보완적이라지만.. 여기에 이정도 투자를 한다는 점이.. 의아하다는거죠. 결국 가져온 패가 게임이라는 셈인데.. 과거전력만 봐도 수지안맞으면 접거나 적당히 먹고 빠지는 순이 없었던게 아니니 걱정인겁니다. 더하기빼기해서 게임이 싸다고 선택했다면 당연히 더하기빼기로 빠지기도 쉽다는거죠. | 22.01.21 10:49 | | |
(IP보기클릭)61.101.***.***
제한적인 환경에서 얻을수 있는 부수적인 정보정도겠지요. 아무리 게임이 상호보완적이라하나 결국에는 게임이듯이.. 가장 설득력이 있는건 결국 돈이에요. 당장 게임사 전반 먹고, 자리를 잡는다쳐도 쉽게 유지할수있는 덩치냐는거죠. 차라리 이전부터 말하던 컨텐츠 소비 서비스정도라면 이해를 하지만, 이미 실패했던 전적도 있고, 포화상태라지만 시장성을 생각하면 훨씬 접근성이 높은 분야가 많다는거죠. | 22.01.21 10:55 | | |
(IP보기클릭)210.223.***.***
ㅋㅋㅋㅋ 오글거려 죽것네 ㅋㅋ 님 역량이나 개발하시는게 ㅋㅋㅋ | 22.01.21 11:00 | | |
(IP보기클릭)61.101.***.***
못알아듣겠다면 이해합니다.ㅎㅎ | 22.01.21 11:00 | | |
(IP보기클릭)61.101.***.***
23조 증발한거 생각하면 이상한 걱정은 아니겠지요? | 22.01.21 11:01 | | |
(IP보기클릭)210.223.***.***
ㅋㅋㅋ 게임 사업이 님꺼에요? ㅋㅋ 님이 뭔데 손대라 대지마라 ㅋㅋㅋㅋ 게임계는 성역임? ㅋㅋㅋ 닉값 지금까지 하던대로 알아서 잘할 듯 싶은데 | 22.01.21 11:04 | | |
(IP보기클릭)61.101.***.***
게임사업이 제것도 아니지만 마소것도 아니겠지요? 계속해서 기사글이 올라오듯 반응이 오는건 뭐때문인지 생각을 해보셔요. 저사람들이 괜한 걱정을 하는게 아니고, 마냥 찬양할만한 일도 아니겠지요. | 22.01.21 11:08 | | |
(IP보기클릭)211.36.***.***
82조 들박하고 손땔거 걱정한다니 웃음을 참을 수 없음... 20년동안 게임산업에서 버텨낸 기업한테 역량 논하는 것도...ㅋㅋㅋㅋㅋㅋㅋ | 22.01.21 12:29 | | |
(IP보기클릭)221.162.***.***
본인 아이디 값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1.21 14:33 | | |
(IP보기클릭)125.130.***.***
(IP보기클릭)223.62.***.***
일본 게임사는 닌텐도로 돌아섰고 소니는 해외 게임으로 시장을 먹는 중이에요 | 22.01.21 09:41 | | |
(IP보기클릭)121.54.***.***
미들 사이즈 이하 내수용은 다 스위치가 퍼스트가 되가고 있고 남코 캡콤 스쿠애니의 거치기 타이틀 정도만 소니가 우세인데 이게 게임체인져나 하면 판매량으로만 봐도 우위가 되진 않음 | 22.01.21 09:42 | | |
(IP보기클릭)210.221.***.***
근데 일본 게임 많이 하나요? 여기가 일본도 아니고 서양 게임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굳이?! 일본 게임이 닌텐도처럼 젤다, 포켓몬, 마리오 같은 엄청난 IP라면 이해합니다만... | 22.01.21 13:01 | | |
(IP보기클릭)112.151.***.***
(IP보기클릭)223.38.***.***
마소 바로 밑에 세가(CA) 있겠네요 | 22.01.21 10:21 | | |
(IP보기클릭)121.131.***.***
(IP보기클릭)116.35.***.***
실제로 그런 루머도 있었습니다. 소니의 모든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아우르는 구독제 서비스. | 22.01.21 11:51 | | |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211.246.***.***
추가적으로 xsx유저면서 스위치 ps4유저이기도 한데 엑박 플스 닌텐도 3강 유지하면서 빅 테크기업이랑 싸워줬으면 싶음 콘솔3사도 돈 많이 쓰긴하지만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 있는 게임들이 pc나 콘솔게임 자리 차지하는것 못볼듯함 페이투윈이나 돈없으면 진행불가능하게 만드는게 극혐인데 대세라서... | 22.01.21 10:26 | | |
(IP보기클릭)1.235.***.***
반대로 유통업의 중고 매매율을 떨어뜨리고 그 돈을 구독으로 인한 게임사에 자금 압박을 없앰으로써 질적 향샹도 기대됨 | 22.01.21 10:35 | | |
(IP보기클릭)211.246.***.***
사실 맞는 말씀이기도 해요 중고타이틀 매애나 덤핑처리같은게 타격이 크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실물패키지 판매율 보다는 디지털 다운로드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현상이라 예전보단 좋아지고 있죠 | 22.01.21 10:40 | | |
(IP보기클릭)210.221.***.***
이미 넷플릭스 대항마 블록버스터 미국에서 진즉에 망했죠?? 넷플릭스는 DVD 대여해 주고 그런 업체 였는데 사업을 OTT로 잘 전환해서 살아 남았습니다. 국내는 과거 으뜸과 버금 같은 비디오 대여점 다 망해서 사라졌죠?? 님도 PC에서 게임할 때 다 스팀에서 구입해서 하지 패키지 구입해서 CD나 DVD 넣어서는 안하잖아요? 물론 PC 시장은 패키지 시장이 완전 망하다시피 했으니 패키지파도 어쩔 수 없이 DL로만 구입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근데 어차피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물결이자 시대적 흐름은 DL과 구독 서비스 입니다. 음악도 구독하고 영화도 구독하는 시대입니다. 콘솔도 패키지 시장은 줄어들거고, 게임스탑이 이미 말해주고 있죠. 결국 전국의 게임 소매점들(게임샵) 대부분 사라질 겁니다 애초에 전망도, 미래도 없는 직업이죠 | 22.01.21 13:07 | | |
(IP보기클릭)210.221.***.***
어차피 오프라인 가게들 박살나는건 코로나19고 인해 더 가속화 됐을 거고 게임패스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수순입니다. 음악, 영화 이미 다 구독 경제 시대입니다. 음악도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타이달 등등 구독해서 듣죠. 영화/미드/한드/예능/다큐 등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왓챠, 쿠팡플레이, 웨이브, 티빙 등등 다 OTT 구독해서 봅니다 예전처럼 음반 CD 사고, 영화 블루레이 사고 하는 경우는 팬이나 마니아가 아닌 이상에야 잘 없죠. 앨범 사는 경우도 안에 포토카드나 엽서 같은 굿즈 때문에 수집해야 되서 사는 경우도 많고 팬사인회 당첨권 때문에 여러장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앨범 판매량 때문에 사는 경우도 많구요. 요새 PC에 CD/DVD-ROM 안다는 경우도 많고 CD 플레이어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죠. 폰에서도 적어도 음원 다운받아서 듣기 때문에... 앨범 사서 잘 안듣죠 블루레이도 PC로 보려면 비싼 블루레이 롬 같은 거 있어야 할거고 거실에서 TV로 보려면 블루레이 플레이어 있어야 하니 수집욕 있는 마니아가 아닌 이상에야 잘 안사죠 게임도 특히 콘솔도 이렇게 바뀔 겁니다 | 22.01.21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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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가 빅테크인건 맞는 이야기네요 엑박은 뭔가 드캐후속기 같은 느낌이라 깜박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소니IP도 매우 훌륭한데 경쟁업체와 너무 겹치죠 | 22.01.21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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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이 좀 잘못된것같네요 구독형 서비스가 나쁘다가 아니라 힘의 균형이 깨져서 한쪽으로 쏠리면 문제가 될것같다 라는 생각으로 쓰고 싶었습니다 저역시 게임패스와 넷플릭스를 사용중인 사람으로서 양질의 서비스가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거지 해당 서비스를 매도하기위해 쓴게 아닙니다 | 22.01.21 1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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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프라인 가게들과 웹진들을 적은건 일종의 비유같은겁니다 소비자들이 많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커뮤니티같은것을 말하고 싶었던것이였습니다 그런곳이 영향력이 없어지면 얼마전 모 서비스와 같이 기습적인 가격인상이나 체험기간 삭제등과같이 한목소릴 낼수있는 창구같은게 없어진다는 뜻으로 쓰고 싶은거였죠 | 22.01.21 1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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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해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네요 | 22.01.21 14: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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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걱정해주던 플빠분들이 그리워지겠다. 겜패망한다고 그렇게 걱정해주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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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독점작 없다고 막 걱정해주고 니내 그렇게 없으면 망한다고 막 격려해주고 그랫는대 | 22.01.21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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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으로 시작하는 그 찐이 유명하죠 | 22.01.21 1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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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걱정과 기도에 힘입어 이런 결과가 나왔나 봅니다. | 22.01.21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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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라도 해야 그 사람이 나가겠죠 ㅋㅋ | 22.01.21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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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과 출시후에 관리가 딱히 필요없는 닌텐도 게임 차이 | 22.01.21 1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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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 보면 관리도 딱히 안하는 거 같아요. 얘들 마소가 잡았으니 이제 정신 좀 차렸음 싶네요. | 22.01.21 11:42 | | |
(IP보기클릭)39.7.***.***
지금 신규 시즌 컨텐츠 테스트중이에요 계속 시즌업데이트 해줄거라네요 | 22.01.21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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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투 입장에서도 소니가 산다고 해도 차라리 마소나 구글, 아마존 같은 기업에 우리 살래? 하면 걔네들이 돈을 더 쳐줘서 인수 해줄지도 모를텐데 소니한테 굳이 안팔겠죠 ㅋㅋ | 22.01.21 1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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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버해서 애써 태연한 척 할 거 없어... ㅋㅋ | 22.01.21 13: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