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시리즈 X(및 시리즈 S)가 120FPS 게임을 지원할 것이라고 처음 발표했을 때,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은 회의적이었다. 실제 얼마나 많은 게임이 120FPS를 지원할까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새 콘솔이 등장한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70개가 넘었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5는 120FPS 타이틀의 수를 거의 자랑하지 않으며, 이는 주로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 번째는 엑스박스의 하위호환이 Xbox One 게임에 120FPS를 더 쉽게 패치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팀 엑스박스의 혁신적인 FPS 부스트 기능이다.
현재 큰 걸림돌은 2021년 Xbox 소유자의 대다수가 120FPS 기능을 갖춘 디스플레이를 소유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는 변화할 것이다.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이미 이 기능은 Xbox 소유자의 즐거움을 크게 높이고 있다.
예시로, 퍼스트 파티 타이틀 다수는 120FPS를 지원하고 있다.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은 4K 120FPS로 돌아가며, 기어즈 5의 멀티플레이어는 인핸스드 되었고, 오리와 도깨비불, 씨 오브 시브즈, 마인크래프트 던전 역시 120FPS를 지원하고 있다.
120FPS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는 타이틀은 빠른 움직임을 특징으로 하는 게임들이다. FPS 부스트 타이틀에 포함된 현란한 파쿠르가 등장하는 타이탄폴 2는 Xbox 시리즈 X에서 완전히 다른 경험으로 변모한다. 이와 비슷하게, 토니 호크 프로 스케이터 1+2 업그레이드는 - 유료 업그레이드인 점은 아쉽지만 - 120FPS에서 환상적이다. 로켓 리그 역시 눈에 띄는 향상을 볼 수 있다.
물론, Xbox 게임 패스에 포함된 많은 게임들도 120Hz 디스플레이에서 더 빛난다. 모든 퍼스트 파티 게임들은 물론,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II, 배틀필드 V,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등 EA Play 타이틀도 FPS 부스트의 수혜를 받았다.
Xbox 시리즈 X에서만 120FPS를 지원하는 매스 이펙트 레전더리 에디션
60FPS에서 120FPS로 도약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30FPS에서 60FPS만큼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더 부드럽게 느껴지며 차이는 점점 더 극적으로 벌어진다. 특정 타이틀에서는 변화를 느끼지 못할수도 있으나, 대부분 전반적으로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경험이 된다.
120FPS를 위해 갑자기 새로운 TV를 구매하는 것은 힘들지만,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구매할 필요가 생겼을 때 120FPS를 고려해보는 것은 분명한 가치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시리즈 X가 120FPS 게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투자를 했고, 지금과 같이 FPS 부스트 타이틀을 계속해서 늘려나간다면 시장에서 120FPS를 위한 궁극의 콘솔 자리를 쉽게 지킬 수 있을 것이다.
(IP보기클릭)121.136.***.***
언제는 해상도보다 프레임이죠. 언제는 프레임보다 해상도이죠. ㅈㄹ도 풍년.
(IP보기클릭)180.224.***.***
정작 4K@60fps 가장 잘 유지하는 콘솔도 엑시엑 훌륭한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났을 뿐이죠
(IP보기클릭)59.26.***.***
아 네 활동내역
(IP보기클릭)218.146.***.***
전 재밌게 하고 있는데요? ㅋㅋ 겜이 완전 달라짐.
(IP보기클릭)110.9.***.***
ㅋ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59.26.***.***
루리웹-3228832709
아 네 활동내역 | 21.05.09 00:01 | | |
(IP보기클릭)110.9.***.***
루리웹-3228832709
ㅋ | 21.05.09 00:01 | | |
(IP보기클릭)218.146.***.***
루리웹-3228832709
전 재밌게 하고 있는데요? ㅋㅋ 겜이 완전 달라짐. | 21.05.09 00:01 | | |
(IP보기클릭)58.237.***.***
민폐짓 적당히 해라 관종 | 21.05.09 00:09 | | |
(IP보기클릭)58.237.***.***
너같은 놈 때문에 정보게시판이 조용한 날이 없네 | 21.05.09 00:10 | | |
(IP보기클릭)58.237.***.***
자신의 희열을 위해 민폐짓 하는 관종 은 혐오 그자체. | 21.05.09 00:11 | | |
(IP보기클릭)121.136.***.***
루리웹-3228832709
언제는 해상도보다 프레임이죠. 언제는 프레임보다 해상도이죠. ㅈㄹ도 풍년. | 21.05.09 00:12 | | |
(IP보기클릭)180.224.***.***
정작 4K@60fps 가장 잘 유지하는 콘솔도 엑시엑 훌륭한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났을 뿐이죠 | 21.05.09 00:17 | | |
(IP보기클릭)223.62.***.***
그래서 해상도 부스트 준비중이래요 | 21.05.09 00:41 | | |
(IP보기클릭)121.136.***.***
*도효옹*
플프로 짭4케이랑 리얼4케이는 차이없다 떠들다 리얼4케이 첨보더니 화질운운. 그래서 리얼4케이 60 뭐있는데요? | 21.05.09 01:47 | | |
(IP보기클릭)14.37.***.***
*도효옹*
모 게임기 4K 칼해상도 지킨게 하나도 없다시피하던데요? | 21.05.09 01:55 | | |
(IP보기클릭)110.70.***.***
리터널 1080p 60프레임인데??? | 21.05.09 03:01 | | |
(IP보기클릭)122.34.***.***
내가 갖지 못한 건 다 나쁜 것 초딩도 이보다는 나을 듯 | 21.05.09 06:29 | | |
(IP보기클릭)45.112.***.***
체커보드가 말이 많구나 120프레임 즐겨보라고 그저 "공짜 옵션" 하나 넣어 줬는데 뭔 의미까지 찾고 그러시나 | 21.05.09 06:46 | | |
(IP보기클릭)182.225.***.***
결국엔 이 양반을 만족시키려면 플스만이 구원일 듯 | 21.05.09 07:09 | | |
(IP보기클릭)124.53.***.***
초월참
선택적 경고를 주죠 | 21.05.09 07:26 | | |
(IP보기클릭)180.70.***.***
*도효옹*
ㅋ | 21.05.09 10:32 | | |
(IP보기클릭)124.56.***.***
님 의견에 개공감 저렇게 주기적으로 대놓고 분탕질하는 종자들은 별 경고조차 없이 잘만 활동하는데 저런 저질어그로때문에 한마디한 유저들은 경고는 기본에 정지도 당하는 경우가 꽤 있음 ㅅㅂ | 21.05.09 11:52 | | |
(IP보기클릭)121.142.***.***
(IP보기클릭)112.157.***.***
(IP보기클릭)66.27.***.***
그거 없어도 만들어 싸우죠. 판매글 같은 건 1주간 국가별로 4~5개씩 올라오는데..맨날 같은 네임드들끼리 똑같은 내용으로 1주 내내 싸우고 다음주에 또 시작하고 무한 반복이죠. | 21.05.10 14:36 | | |
(IP보기클릭)121.134.***.***
(IP보기클릭)118.235.***.***
pc 144프레임으로 게임하는거랑 대형 디스플레이로 120hz로 하는거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엑시엑 오리 하면서 느낌 | 21.05.09 00:24 | | |
(IP보기클릭)210.113.***.***
글쎄요... 과거 10여년 전으로 돌아갔을때 벤큐를 비롯한 메이저 모니터 회사들이 144를 메인스트림으로 밀고 나오기 시작하고 글카도 같이 성장하면서 왠만한 FPS 게임들 타겟팅이 144로 바뀌었던때를 기억해보면 콘솔에서 120이 대중화된다는 것, 그리고 콘솔이 단순 TV 에서 144 모니터가 있는 책상에도 들어올 수 있는점 TV들도 더이상 60이 한계치가 아닌 120이 대중화될 수 있는 점에선 체인저 급은 아녀도 꽤나 괄목할만한 변화라고 생각되네요. | 21.05.09 00:26 | | |
(IP보기클릭)112.157.***.***
구세대 아니라 현세대기 퀄에 120이 대중화가 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현세대기는 아직도 30~60이니까요. | 21.05.09 00:29 | | |
(IP보기클릭)180.224.***.***
향후 더 높은 성능의 차차세대 Xbox가 나올 때 그대로 하위호환되면서 120FPS 고정이 될 것을 생각한다면 그 초석을 마련하는 것 만으로도 콘솔에서의 120FPS 대중화에 의미가 있죠. 게임 체인저인지 아닌지는 개개마다 와닿는게 다르겠지만. | 21.05.09 00:29 | | |
(IP보기클릭)121.134.***.***
저도 발전이라는 걸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게임 체인저라면 포켓몬 고나 링피트처럼 사람들이 따라오게 만드는 급의 영향력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 건데 120은 그정도는 아니다라고 보는거죠. 변화를 선도하는 급이 아니라 120 기기가 보급되면서 가능해지는 좋은 선택지 정도? 피씨 고주사율 보급도 대부분 fps유저층에게 한정된다는 걸 생각해보면 일부 팬층에게 엄청나게 좋은거였다 정도의 의미인거같습니다. | 21.05.09 01:49 | | |
(IP보기클릭)14.37.***.***
그래서 현세대 게임이 아닌 자원이 남아있어 가능한 전세대 게임들을 부스트해서 120프레임까지 만들어주는건데 무슨 문제있나요? | 21.05.09 01:58 | | |
(IP보기클릭)112.157.***.***
제가 문제라고 했나요?? 왜 없는 얘기를 만드시는지.... 그냥 있으면 좋은 기능에 게임체인져니 흐름을 뒤집네 하면서 다른 진영이 발끈하게끔 제목 뽑는 게 문재 아닐까 싶어 한 말인데요. 문제는 전혀 없죠. 구세대 챙겨주는 것도 당연히 칭찬할 만한 일이구요. | 21.05.09 11:50 | | |
(IP보기클릭)112.157.***.***
와 구세대 게임이 120fps로 돌아간대 엑박 무조건 사야겠다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사실 | 21.05.09 11:51 | | |
(IP보기클릭)222.103.***.***
이번 세대 들어와서 양쪽 진영 다 게임 체인저 드립 안 나온 적이 없는데 뭘 지금 다른 진영이 발끈하게 하는 제목이 문제라는 식으로.... | 21.05.09 15:19 | | |
(IP보기클릭)106.101.***.***
요즘 기종 싸움이 장난이 아닌데 그 이유가 둘 다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으니 싸움이 나는 거 아닐까? 라는 | 21.05.09 15:26 | | |
(IP보기클릭)106.101.***.***
추론만 한 것 뿐입니다. | 21.05.09 15:26 | | |
(IP보기클릭)66.27.***.***
게임 체인저라는 말에 너무 의미 부여하신 것 같아요. 그냥 혁신의.다른 표현입니다. 서양애들은 계산할 때 이름 물어보고 대답 알아듣기 쉽게 해주면 Perfect, great 하는 게 일상이에요. 이거 괜찮네~꽤 혁신적인 부분이야 하면 바로 게임 체인저에요. IT 트렌드나 역사적인 이슈들 얘기할 때 나오는 게임체인저와는 좀 다르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 21.05.10 14:40 | | |
(IP보기클릭)220.70.***.***
네넵 이해했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21.05.10 15:33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75.116.***.***
맞는 말이기는 한데요.120으로 할수가 있는데 안하는거랑 전혀 할수가 없는거랑 차원이 틀리죠... | 21.05.09 00:40 | | |
(IP보기클릭)112.121.***.***
댓글다는 악성팬들 보면 전부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데요 ㅎㅎ | 21.05.09 00:51 | | |
(IP보기클릭)121.129.***.***
TV만 120HZ 지원하는게 아니라 HDMI 2.0 만 지원되면 어차피 모니터도 AD보드 랑 패널만 지원되면 다되는거라 별상관없음 | 21.05.09 00:55 | | |
(IP보기클릭)59.16.***.***
프레임이 어쩌고 해상도가 어쩌고 논하는 순간 매니악한 영역이고 그런 매니아들 사이에 120hz가 지원 되고 안되고는 중요한 문제 아님? | 21.05.09 02:50 | | |
(IP보기클릭)58.230.***.***
살수 있고 혹은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지원을 안하면 발전을 못하죠.. 인간이 사용하는 모든 기기가 다 그렇습니다 | 21.05.09 08:26 | | |
(IP보기클릭)211.41.***.***
(IP보기클릭)119.197.***.***
(IP보기클릭)119.197.***.***
120헤르츠 모니터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냐 하면서도 계속 지원해주는 이유가 120프레임 게임 늘어나게 되면 아무리 못해도 기본적으로 60프레임은 해야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유저들 머리속에 깊게 자리잡게 되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지원해주는거같다는 생각도 남 | 21.05.09 00:40 | | |
(IP보기클릭)117.53.***.***
(IP보기클릭)175.205.***.***
(IP보기클릭)39.120.***.***
(IP보기클릭)175.125.***.***
(IP보기클릭)218.146.***.***
(IP보기클릭)124.53.***.***
ㄹㅇㅋㅋ 1,2프레임 가지고 누가이겼네 이러더니 뭔 120프레임 지원해준다니깐 아이고 의미없다 이지랄하네 | 21.05.09 07:31 | | |
(IP보기클릭)124.56.***.***
선택적 해상도 그분들에게 해상도냐 프레임이냐는 뭐.. 다들 아시죠. 자기가 종교마냥 광적으로 지지하는 기기의 기준으로 철저히 맞춰져 있다는거 ㅋㅋㅋ | 21.05.09 11:54 | | |
(IP보기클릭)221.147.***.***
(IP보기클릭)59.10.***.***
티비쪽은 아직 지원하는 기기가 적긴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피씨 모니터는 이미 적지 않게 보급되었죠.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분들한텐 정말 좋은 선택 사항입니다. 저는 아직 4k 60hz 까지만 지원하는 티비를 사용하지만, 모니터는 165hz까지 지원되는 녀석이라 120hz로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0hz 지원 게임 할 때는 모니터에 연결해서 합니다. | 21.05.09 01:43 | | |
(IP보기클릭)61.84.***.***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2020년도 스팀 사용자 모니터 통계입니다. 1080p 가 아직 90%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1080p 모니터들이 60프레임 정도까지만 지원하는거 생각하면 뭐... 최소한 이번 세대까지는 아직 1080p 60프레임이 출력 하드웨어의 대부분을 차지할겁니다. 이게 서서히 교체되면서 다음 시대쯤 되면 본격적인 4K시대가 열리겠지요. | 21.05.09 01:46 | | |
(IP보기클릭)59.10.***.***
주사율 얘기하는데, 해상도 자료를 들고 오시면;; | 21.05.09 01:47 | | |
(IP보기클릭)61.84.***.***
1080p 이하가 90% 가까이네요. | 21.05.09 01:47 | | |
(IP보기클릭)61.84.***.***
저 1080p 이하라는 모니터들은 대부분 연식이 좀 된겁니다. 요즘 샀으면 같은 값에 1080p 이상을 살수 있으니, 요즘은 1080p 모니터를 잘 안사죠. 예전 모니터들은 대부분 60지원이 표준이였으니까요. | 21.05.09 01:49 | | |
(IP보기클릭)221.147.***.***
죄송한데 피시게이머들 144hz 쓰는 모니터 대부분이 1080,1440인데요. 저도 144 모니터만 1080,1440 2개쓰고있습니다. 이것도 구매한지 3,4년되가요 게이밍 모니터 나온지가 한참됐습니다. 저 통계로 hz를 어찌 알수있으며 뭘 말씀하고 싶으신건지... 그리고 당연히 60hz모니터가 많죠. 전 그것까지 부인한적 없습니다만. | 21.05.09 01:50 | | |
(IP보기클릭)61.84.***.***
저도 그런뜻으로 말한겁니다. 아직은 60지원 모니터가 비율로 보면 압도적으로 많다고요. | 21.05.09 01:52 | | |
(IP보기클릭)59.10.***.***
연식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근거를 가져오셔야죠. 저만 해도 지금 쓰는 모니터가 1년도 안 되었지만, 1080p 에 165hz 모니터입니다. 그리고 120hz 지원이 예전 모니터를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 아니니 이미 판매된 전체 통계보단 신규로 나가는 모델 통계가 더 적합합니다. | 21.05.09 01:53 | | |
(IP보기클릭)221.147.***.***
가져오신 자료로는 60hz가 많다라는 자료로는 전혀 확인불가능해보이네요. 고주사율 이야기하는데 해상도 이야기 가 왜나오는지도 모르겠구요. | 21.05.09 01:54 | | |
(IP보기클릭)218.146.***.***
프레임 글에 해상도 통계를 왜...;; | 21.05.09 01:56 | | |
(IP보기클릭)211.221.***.***
신앙과 영혼의 눈으로 주시하면 주사율도 보입니다. | 21.05.09 01:57 | | |
(IP보기클릭)121.165.***.***
2020년 12월 스팀 사용자 그래픽 카드 통계 입니다. 아직도 1060급 이하로 쓰는 사용자가 상급 쓰는 사용자보다 휠씬 많아요. 1060급이라도 1080p에서 60프레임도 간당간당 하는데, 120, 144프레임의 모니터를 살까요? 물론, 그래픽카드가 떨어져도 모니터는 더 좋은걸로 살수도 있겠죠. 하지만 전체 소비자 중, 그런 사람의 비율은 진짜 미미할겁니다. 대부분 스펙에 맞춰서 사니까... | 21.05.09 02:08 | | |
(IP보기클릭)221.147.***.***
1060으로 60프렘이요? 뭔 기준으로 60인가요? 풀옵션? 혹시 풀옵병 걸린 게이머 기준인가요?아니면 AAA 최신버전게임만 하는 게이머 기준인가요? 국내 고주사율 왜 많이 퍼진 시기는 배그하고 오버워치입니다. 대부분 옵션 떨어트려서 합니다. 오버워치는 충분하죠. 배그? 안한지 오래됐고 최적화 구리긴 하지만 적어도 프레임 수치고정 60으로 하는것보단 낫습니다. 위 게임 말고도 144로 플레이시 이득되는 게임 한두개가 아닙니다. 144라고 해서 무조건 고정 144를 해야 144 인정 이라는 이야기하신다면 그냥 ㅈㅈ칠게요. 고주사율써본적이 없으시거나 정말 돈이 많아서 3080 3090 쓰시는분이거나. 주변 PC방가보시기 바랍니다. 고주사율 모니터없는 PC 방이 없어요. 말씀하시는 고주사율모니터에 1060달린 피시방도 수두룩 합니다. | 21.05.09 02:21 | | |
(IP보기클릭)121.183.***.***
30일 다나와에 따르면 144㎐ 이상 고주사율 모니터 판매 비율은 지난달 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15.7%보다 두 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https://www.google.com/amp/s/m.etnews.com/amp/20180730000312 18년 기사니까 지금은 144Hz 모니터 판매 비율은 더 올랐을 겁니다. 스펙에 맞춰 모니터를 사니까 144Hz 모니터를 안 산다는 논리는 근거가 부족한 것 같네요. | 21.05.09 02:24 | | |
(IP보기클릭)121.165.***.***
그건 피시방이니까요. 역으로 말하면, 피시방이니까 그나마 1060이라도 달아놓고, 고주사율 모니터 쓰는겁니다. 일반 가정집에선, 그냥 집에서 쓰던거 고장날때까지 쓰는게 보통이예요. | 21.05.09 02:25 | | |
(IP보기클릭)221.147.***.***
네 그건 그냥 님 생각이구요. 서로 주장을 떠나서 가져온 자료가 전혀 고주사율 비율 이야기할수 없다는건 아시죠? | 21.05.09 02:28 | | |
(IP보기클릭)121.165.***.***
엄격히 따지면, 주사율 자료가 아니니, 님의 말씀대로 정확한 비교가 되지 않지요. 추측의 영역일뿐... | 21.05.09 02:39 | | |
(IP보기클릭)121.183.***.***
제 글도 좀 답변해 주시죠. | 21.05.09 02:45 | | |
(IP보기클릭)121.165.***.***
https://blog.naver.com/whitecap2000/221871902037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전망 앞으로 게이밍 모니터는 앞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게임산업의 성장세를 등에 업고 지속적으로 성장할까요? 아님 반짝 성장에 그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상향 할꺼라고 봅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국내 모니터 판매량은 2017년 303만3000대 였던 판매량은 2018년 305만6000대로 정체되었고 2019년에도 약 287만7000대로 감소한 반면 2016년에 4만7000대 수준이던 게이밍 모니터 판매량은 2017년 9만5000대, 2018년 14만4000대로 성장했으며, 2019년에도 약 17만9000대로 증가세에 있습니다. ------------------------------------------------------------------------------------------------------------------------------------------ 예, 많이 성장하고 있네요. --국내 모니터 판매량 2017년 303만3000대 2018년 305만6000대 2019년 287만7000대 --국내 게이밍 모니터 판매량 2016년 4만7000대 2017년 9만5000대 2018년 14만4000대 2019년 17만9000대 게임밍 모니터가 2016년에 4만대 팔리던게 19년에 17만대... 거의 4배이상 컸네요. 일반모니터가 280만대 팔릴때, 게이밍모니터가 17만대.... 자, 님이 생각하시기엔 280:17 이면, 비율이 많다고 쳐야 할까요? 적다고 쳐야할까요? | 21.05.09 02:56 | | |
(IP보기클릭)121.183.***.***
제 댓글에 30일 다나와에 따르면 144㎐ 이상 고주사율 모니터 판매 비율은 지난달 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15.7%보다 두 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여기에 게이밍 모니터란 말은 없죠. 그렇다면 게이밍 모니터만 따진 게 아니라 모니터 전체 중 144Hz이상 고주사율 모니터의 비율이 30% 이상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30% 이상 비율이 일반 모니터가 아닌 게이밍 모니터 중의 비율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주장 근거를 가져오십시오. 그럼 인정하겠습니다. | 21.05.09 03:04 | | |
(IP보기클릭)121.165.***.***
아니 님.... 보통 게이밍 모니터 하면, 고주사율이 특징인데, IDC에서 통계 조사할때, 144모니터는 빼놓고, 144 제외한 모니터가 17만대라고 조사했다는겁니까? 보통 반대로 해야하지 않아요? 144, 120, 이런 애들 다 포함해서 게이밍모니터로 조사했다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습니까? 아니, 144모니터가 게이밍용 아니면, 누가 사는 겁니까? 사무용? 물론 사무용으로 쓰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그게 진짜 얼마나 될까요? 저는 님이 답변해달래서, 나름 시간 들여서 자료 찾아왔습니다. 님이 '144모니터가 많이 팔렸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그럼 님이 거기에 따른 정확한 기사를 찾아와 주시던지요. 구체적으로 몇대 팔렸다라고 적혀있는 기사 찾아오시면 되겠네요. 저는 최소한 제가 '지금 보급되어 있는 모니터 중 고주사율 모니터보다 저주사율 모니터가 휠씬 많다'라고 하는 제 주장에, 합당한 근거가 될만한 자료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제가 진짜 시장을 하나하나 직접 조사해본게 아니니, 무조건 맞다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최근 날짜의 데이터가 없기도 하고, 시장이란게 늘 유동성이 있으니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니까.... 다만, 그냥 경험상으로 봤을때, 지금 깔린 대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전자제품 특성상, 교체까진 몇년 걸리니까.. 그런거 감안하면, 앞으로 좀 더 지금의 상황이 지속될꺼고 본겁니다. | 21.05.09 03:18 | | |
(IP보기클릭)110.70.***.***
콘솔유저 합친것보다 많은거 같은데.. 년간 판매수보면 그럼 충분할듯 | 21.05.09 03:22 | | |
(IP보기클릭)121.165.***.***
콘솔 유저라고 해봐야, 스위치는 해당없고, 플스랑 엑원인데... 그중에서도 노멀은 해당없고, 플프로랑 엑엑인데.... 플스4가 국내서 110만대 팔렸다는데, 그 중 프로는 잘해봐야 10만대 정도일꺼 같은데요. 엑엑은... 1만대쯤? 결국 4K 출력 좀 맛봐볼수 있었던 국내 콘솔 유저는 그리 많지 않을껄요? 거기다가 4K라도 대부분 티비연결이지, 모니터 연결은 소수니까... 차라리 PC 사양 좀 좋은거 가진 멀티유저가, 플프로나 엑엑을 덤으로 샀다면 모를까.... | 21.05.09 03:31 | | |
(IP보기클릭)121.183.***.***
다나와에 따르면 전체 모니터 중 144Hz 주사율을 갖춘 제품 판매 비율은 지난해 1월 1.8%에서 지난달 27.0%까지 치솟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2721571?sid=105 '게이밍 모니터'가 아닌 '전체 모니터' 중 27%라고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도 27%면 절대 작은 비율이 아닙니다. 님이 올려주신 블로그 글의 게이밍 모니터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144Hz 주사율 모니터는 아닌 것 같습니다. | 21.05.09 03:32 | | |
(IP보기클릭)121.165.***.***
그럼 그 달에만 좀 잘 팔렸나보죠. 다른 달엔 죽쓰고... 기사에 나와있네요. '지난해 1월 1.8'%' 지난해 1월엔 전체모니터중 1.8% 였데요. 다른 달엔 더 떨어졌을수도 있겠네요. 결국 전 1년 통계낸 평균치를 가져와서 말하고 있는데, 님은 한달만 조사한 통계치로 1년치랑 비교하고 있는겁니다. 그러니 비교가 될수가 없죠. 1년치랑 한달치인데... 님이 뭐라 주장하시고 싶으시면 똑같이 1년치 자료를 가져오세요. 그래야 비교가 되죠. | 21.05.09 03:38 | | |
(IP보기클릭)110.70.***.***
애초애 콘솔사는 사람들이 매니악한사람들인데144헤르츠 살껄요? | 21.05.09 03:45 | | |
(IP보기클릭)121.183.***.***
지난해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44㎐ 이상 제품 판매 비율 상승 추세도 뚜렷하다. 지난해 9월 판매비율 20.7%로 처음 20%를 돌파한 이후 지속 20% 이상 점유율을 유지한다. https://www.google.com/amp/s/m.etnews.com/amp/20180730000312 2018년 7월 기사인데 2017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20% 이상이면 그 달에만 잘 팔린 게 아니죠. 거의 1년 기록인데 이 정도면 충분하죠? | 21.05.09 04:00 | | |
(IP보기클릭)121.165.***.***
루리웹 안에서만 보니까 그리 보이는것 뿐입니다. 우리는 게임 좋아하고 투자도 많이 하니까, 당연히 기기도 좋은거 사고, 게임도 달마다 사고... 이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안 그래요. 제 주변만 해도 친구나 지인중 콘솔 가진 애들은 극히 소수고, 그나마 스위치 정도, 아이들이랑 같이 한다고 사는 경우가 많아요. 혼자 놀려고 플스 사거나... 진짜 엑원은 아는 후배 중 딱 1명 봤어요. 스위치 사놓고도 루리웹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천지고요. 다른 사람들은 보통 친구 만나서 놀고, 가족이랑 뭐 같이하고, 집안에 돈쓰고... 이런거 중심으로 돌아가다가, 시간 남으면 게임도 해볼까.. 해서 콘솔 사는거지. 처음부터 콘솔이나 컴을 생활 중심으로 잡고 지출 짜는 사람은 루리웹에서나 보는 겁니다. 보통 콘솔은 사도 티비든 뭔든, 최대한 있는거 활용할려고 해요. 특히 가정 꾸리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이 있어도, 그게 자기 돈이 아니게 됩니다. 좋은 통계가 하나 있죠. 2020년 1월 기사지만, 지금도 그리 다르진 않을겁니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12638#:~:text=%EB%98%90%ED%95%9C%202019%EB%85%84%2012%EC%9B%94,%EB%A7%8C%20%EC%9E%A5%EC%9D%84%20%EA%B8%B0%EB%A1%9D%ED%96%88%EB%8B%A4. 출시 7년차 PS4,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억 600만대 달성, PS4 타이틀 누적 판매량은 11억 5,000만 장을 기록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게 플스 판매량이랑 플스 게임의 판매량이랑 비율입니다. 대략 평균으로 계산하면 플스4 1대당 게임 11개를 샀어요. 정가로 샀던 할인해서 샀던 상관없이요. 그런데, 플스4 발매 7년차란 겁니다.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면, 플스게임을 7년동안 11개 산거예요. 더 단순하게 치환하면, 플스4를 1대 산 사람이, 1년에 플스게임을 1.5개 샀다는겁니다. 1년에요. 통계로 뭉친거라, 딱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결국 1사람당 의외로 게임을 사는 비율이 굉장히 적다는거죠. 플스뿐만 아니라 다른 콘솔도 비슷할겁니다. 결국, 콘솔이던 PC게임이던, 달마다 게임 사주고, 최신모니터로 갈아주고 하는 코어 게이머는 한줌도 안된다는겁니다. 시장을 결정하는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한테는, 그냥 게임기란 생활에 '덤으로' 있는 장남감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게임 없어도, 대체할것도 많고, 실제로 크게 게임에 돈을 쓰지도 않습니다. | 21.05.09 04:17 | | |
(IP보기클릭)121.165.***.***
이제 보니, 님이 가져온 자료가 '다나와' 안에서만 통계낸거네요. '30일 다나와에 따르면' 우리 나라 전체 마켓을 평균낸게 아니라, 다나와에서 체크되는 판매량 가지고 말씀하신거네요. 네이버, 지마켓, 쿠팡.. 이런 오픈 마켓은 다나와 거쳐서 들어간다면 모를까, 그냥 외부에서 바로 찍어서 가면 다나와 통계 안나올텐데... | 21.05.09 04:24 | | |
(IP보기클릭)121.183.***.***
여긴 그 한줌도 안 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는 걸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21.05.09 04:35 | | |
(IP보기클릭)121.165.***.***
?... 루리웹에 모이면 모인거지, 뭘 감안해야하나요? 여기 모인 사람들이 죄짓고 도망온것도 아니고, 그냥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사이트 중 하나일 뿐인데... | 21.05.09 04:39 | | |
(IP보기클릭)121.183.***.***
다나와와 네이버. 다음 등 전체를 합산한 통계는 최소한 저는 구할 수 없고 님도 못 구하실 겁니다. 일반인이 구할 수 있는 자료가 아니니까요. 일반인은 구할 수 있는 자료 한도 내에서 딱히 반박할 이유가 없으면 수용하는 게 맞습니다. | 21.05.09 04:40 | | |
(IP보기클릭)121.165.***.***
무슨.. 부정확한 자료는 부정확한 자료로 남을뿐이지, 자료를 더 못구한다고, 부정확한 자료를 인정하고 넘어가자... 하는 법이 어딨어요. 그냥 '자료가 부족해서, 지금 자료로는 결론을 낼 수 없다.' 가 맞지. 왜 그게 '자료가 부족한데, 맞는걸로 치자.'가 됩니까? 지금 결론을 낼 수 없다면 그냥 유보시켜논 상태에서 끝내야죠. | 21.05.09 04:44 | | |
(IP보기클릭)121.183.***.***
님 댓글 찬반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이 글을 방문한 루리웹 회원들은 님 댓글을 불쾌해합니다. 그걸 감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21.05.09 04:45 | | |
(IP보기클릭)121.165.***.***
허허, 루리웹 찬반이 일의 옮고 그름까지 판단해줄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전, 루리웹 찬반에 크게 의미는 없다고 봤는데요. 그리고 불쾌하다고 하신거보면, 최소 님은 불쾌하신거 같은데, 왜 불쾌하신지 그 이유가 좀 궁금하네요. 제가 딱히 어떤 욕을 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시간까지 들여가며, 자료도 찾아오고 성실히 답변 달고 있는거 같은데요. 어떤 부분이 그리 불쾌 하신거죠? | 21.05.09 04:50 | | |
(IP보기클릭)121.183.***.***
불완전한 자료라 해도, 반박할 수 없는 한 잠정적으로 맞다고 보는 게 그리 이상한 일인가요? 항상 완전한 자료를 구해서 판단하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 겁니다. 자료의 불완전성을 근거로 판단을 유보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겠지만 부족한 정보로도 충분히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 21.05.09 04:50 | | |
(IP보기클릭)121.183.***.***
님 말대로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고 하면, 님이 첫 댓에서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라고 말하면 안 되는 거죠. 그걸 불쾌히 여기는 게 이상한 건가요? | 21.05.09 04:56 | | |
(IP보기클릭)121.165.***.***
반박할수 있죠. 전체 마켓이 아니라, 다나와 혼자의 통계라면, 다른 마켓과 다를 가능성이 있는거니까요. 그걸 정확히 알려면, 결국 다른 마켓의 판매량도 알아야 하는데, 거기에 대해선 님이 자료를 못 제시하신 상태고요. 자료가 없으니, 증명도 없죠. | 21.05.09 04:57 | | |
(IP보기클릭)121.165.***.***
그게 왜 불편하죠? 제가 누굴 모욕할려고 한 말도 아니고, 상황이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한거고... 당사자인 오토에임님과도 별 트러블 없이 댓글을 이어나갔는데... 갑자기 제 3자인 님이 왜 불편합니까? | 21.05.09 05:01 | | |
(IP보기클릭)121.183.***.***
그럼 님 말대로 판단을 유보한다고 하죠. 그럼 님의 첫 댓도, 둘째 댓도 판단을 하기에는 불완전한 근거일 뿐입니다. 그런 근거로는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라는 말을 하시면 안 되는 거죠. 판단을 유보해야 맞는 거지. 그거면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쾌해야 할 이유로 충분하죠? | 21.05.09 05:07 | | |
(IP보기클릭)121.183.***.***
님이 설사 스팀의 고주사율 모니터 자료를 가져와도 그걸로는 부족한 거죠. 에픽스토어, 오리진, MS스토어. GOG 등 다른 게임 사이트의 모든 자료를 통합해 정확한 고주사율 모니터 점유율 자료를 가져오셔야 님 논리대로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라는 말을 하실 수 있는 거죠. 그런 거 가져오실 수 있겠어요? | 21.05.09 05:13 | | |
(IP보기클릭)121.165.***.***
판단을 유보하고 끝낼려고 했죠. 그런데, -------------------------------------- ideality (5287771) 121.183.***.*** 세컨양초 제 글도 좀 답변해 주시죠 ------------------------------------- 라고 하셔서, 일부러 시간내서 자료 찾고 답글 드린거예요. 님께서 '요청'하셔서요. 이제와서 그걸 저한테 탓하시면 안되죠. 님께서 '요청'하셔서 끝낼려다가 다시 시작한건데.... 자 제가 가져온 자료 다시 한번 말씀해드리죠. ------------------------------------------------------------------------------------------------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국내 모니터 판매량 2017년 303만3000대 2018년 305만6000대 2019년 287만7000대 --국내 게이밍 모니터 판매량 2016년 4만7000대 2017년 9만5000대 2018년 14만4000대 2019년 17만9000대 ------------------------------------------------------------------------------------------------ 참고로 저 시장조사협회 IDC는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IDC)은 미국의 IT 및 통신, 컨수머 테크놀로지 부문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이다. 1964년 패트릭 맥거번(Patrick Joseph McGovern) 등이 설립했다. IDC는 전 세계 110여개 국가에 1,100명 이상의 시장 분석 전문가를 두고 있다. IDC는 테크놀로지 부문의 미디어 및 리서치, 이벤트 그룹인 IDG의 자회사이다.[1][2] 본사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다. 한국IDC는 1997년 IDC의 현지 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해외 및 국내 시장 정보를 조사하여 제공한다. 정규 리서치 서비스에서부터 커스텀 컨설팅, 이벤트를 포함한 마케팅 솔루션에 이르는 종합적인 어드바이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는 회사네요. | 21.05.09 05:29 | | |
(IP보기클릭)121.165.***.***
거기에 반박해 님이 가져온 자료는, '30일 다나와에 따르면 144㎐ 이상 고주사율 모니터 판매 비율은 지난달 30%를 기록했다.' 이건데, 일단 다나와 안에서만 통계 낸거라, 마켓 전체의 표본이 되지 못하고, 전 달에 얼마를 팔았는지 정확한 수치가 없으니, 최종적으로 얼마나 팔았는지 모르는 자료입니다. 막말로 저번달에 다나와에서 모니터 천대 팔았다면, 그 중 고주사율이 300대 팔았다는거예요. 비율로는 30%지만, 총 댓수로 치면 적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결국 시장 전체 통계를 모르니까요. 결국 님이 가져온 다나와 통계로는 '그래서 결국 몇대나 팔린건데?' 하는 물음에 답을 줄수가 없어요. 저는 답을 드렸습니다. 2019년 일반모니터 - 287만7000대 2019년 게이밍 모니터 - 17만9000대 아니, 이렇게 까지 딱 끊어지는 숫자로 구체적으로 알려드렸는데, 그걸 '부정확'하다라고 한다면, 이 이상 뭘 더 증명해야하나요? 뭐, 시장조사협회 IDC에서 엉터리로 조사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식으로 친다면, 다나와도 거짓말할 가능성이 있는거죠. 결국, 자료란 구체적 수치가 제일 정확하고, 전 기준이 없어서 최종값을 내지못하는 퍼센트가 '아닌' 구체적으로 딱 끊어지는 수치를 가진 자료를 보여드렸습니다. 님도 거기에 더 하실말 있으시면, 자료... 자료를 가져오세요. 딱 해서 얼마나 팔렸는지 숫자가 딱 찍힌 자료요. | 21.05.09 05:29 | | |
(IP보기클릭)121.183.***.***
그것조차 부정확한 정보인 거죠. 저 정보는 국내에 한정된 정보이고. 그마저도 게이밍 모니터의 정의가 144Hz 이상의 고주사율 모니터를 뜻하는 지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님이 올려주신 스팀 정보를 포함한 정보가 국내 게이머에 한정된 정보인가요? | 21.05.09 05:35 | | |
(IP보기클릭)121.165.***.***
세컨양초 (90468) 121.165.***.*** 오토에임 엄격히 따지면, 주사율 자료가 아니니, 님의 말씀대로 정확한 비교가 되지 않지요. 추측의 영역일뿐... ----------------------------------------------------------------------------------------------- 그래서 중간에 보시면, 스팀자료에 관한 이야기는 제가 정확한 자료가 아니라고 하고 끝냈어요. 오토에임님과... 오토에임님과 저와 나눈 이야기는 신경쓰지마세요. 저는 님이 다신, ----------------------------------------------------------------------------------------------------------------------------------------------- ideality (5287771) 121.183.***.*** 세컨양초 지난해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44㎐ 이상 제품 판매 비율 상승 추세도 뚜렷하다. 지난해 9월 판매비율 20.7%로 처음 20%를 돌파한 이후 지속 20% 이상 점유율을 유지한다. https://www.google.com/amp/s/m.etnews.com/amp/20180730000312 2018년 7월 기사인데 2017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20% 이상이면 그 달에만 잘 팔린 게 아니죠. 거의 1년 기록인데 이 정도면 충분하죠? 답글 ----------------------------------------------------------------------------------------------------------------------------------------------- 이 댓글에 대해 계속 답변드리고 있는겁니다. 그것도 님께서 답변 달라고 일부러 '요청'하셔서 거기에 응해드린겁니다. 님께서 올린 댓글이 국내 판매량을 두고 다신 댓글이였잖아요. 그러니 저도 당연히 국내 판매량에 대한 자료를 찾아서 답변 드린거죠. 이제와서 '저 정보는 국내에 한정된 정보이고' 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님께서 먼저 국내 판매량에 대한 기사를 가져오신건데... '그마저도 게이밍 모니터의 정의가 144Hz 이상의 고주사율 모니터를 뜻하는 지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라고 하시는데, 이건 솔직히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님이 가져오신 댓글의 기사 제목부터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2721571?sid=105 '삼성전자, WQH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출시...국내 점유율 상승 주목' 이거예요. 님께서 자료로 든 자료들에 나오는 모니터도 다 게이밍 모니터라고 나오는 것들이예요. 님이 댓글로 다신 자료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기사 내내 게이밍 모니터라고 나옵니다. 님 자신이 가져오신 기사에선 고주사율이 곧 게이밍 모니터고, 제가 가져온 자료에서 고주사율이랑 게이밍이랑은 관계없다고 하시면.... 기준이 되는 잣대가 너무 맘대로 아닙니까? | 21.05.09 06:08 | | |
(IP보기클릭)121.183.***.***
그럼 자료가 다른데 똑같은 잣대를 들이댈까요? 님은 님이 근거로 제시한 블로그 글에서 의미하는 '게이밍 모니터'의 정확한 정의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그거 안 가져오시면 님 말대로 부정확한 정보에요. | 21.05.09 15:09 | | |
(IP보기클릭)121.183.***.***
첫 댓글에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라고 하셨으면서 '판단을 유보하고 끝낼려고 했죠'라고 하시면 안 되죠. 님 말이랑 행동이 자가당착인 거 아시죠? | 21.05.09 15: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