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게임을 즐긴다 (엑스박스 어댑티브 컨트롤러)

[jacobxgame]

몸이 불편하여 우리는 일반적인 스포츠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같은 환경에서 컴퓨터 게임은 가능합니다. 

현재 신경근 재활 센터에는 오랫동안 입원한 환자가 약 100명정도 있고 그들 중 70-80%는 스마트폰, PC 및 콘솔을 이용하여 게임을 합니다..

게임은 신체 재활을 도울뿐 아니라, 환자 자신과 인터넷을 통해 외부 세계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폭제의 역할도 합니다.

 훗카이도 메디컬 센터의 작업 치료사 타나카씨는 1998년부터 게임을 장려해 왔지만 컨트롤러는 양손과 손가락을 사용할 수 있는 게이머만을 위해 설계 되었고 

그의 동료들과 컨트롤러를 수정하였지만 쉽지 않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8년 엑스박스 어댑티브 컨트롤러의 데뷔와 함께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는 수년간 게임 회사들에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컨트롤러를 개발해 달라고 부탁하였는데 갑자기 원하던 종류의 기기가 발매되어 놀라웠다고 말했습니다.

어댑티브 컨트롤러는 몸이 불편한 분들이 쉽게 조작 할 수 있도록 설계 된 대형 패널과 추가 버튼 및 기타 액세서리를 연결 할 수 있는 많은 포트들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팀의 브라이스 존슨은 만약 우리가 특별한 요구 사항을 가진 분들을 위해 디자인을 한다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훗카이도 메디컬 센터의 직원과 환자들은 깊은 감명을 받아 비디오도 제작하였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와 같이 몸이 불편하더라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 드리고 싶었고 다른 사람과 똑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것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훗카이도에서 전국 각지 사람들과 교류 할 수있고 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더 많은 환자들이 엑스박스를 통해 어댑티브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새로운 게임을 접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통해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영상 제작을 이끈 요시나리씨는 전했습니다.

출처 : https://news.microsoft.com/apac/features/gaming-just-like-everyone-else/?utm_source=EdelmanSocial&utm_medium=Twitter&utm_campaign=APAC&utm_content=Gaming%20just%20like%20everyone%20else

[엑플빠]

이거 볼때마다 이거보고 접시같다면서 조롱한 플스트위터 생각남

[사이클롭스맨]

삐슝빠슝 이걸 후추통 같다고 조롱한 회사가 있다?

[tropicana1]

제 기억으론 소니가 라면 받침대라고 조롱한건 기억하는데 다른 회사 또 있나요?

[메리수]

ㄴㄴ 같은 사건이에요. 플스 중동 트위터 계정이 대충 "음식에 소금 후추뿌리고 컨트롤러 위에 10분간 올려놓으세요" 식으로 트윗을 달면서 모양을 조롱함.

[tropicana1]

그렇군요.

[사이클롭스맨]

인덕션이라도 조롱했었군요..ㅋㅋ

[레오네]

이거 조롱했던 게 아랍쪽 소니였나. 어디였죠?

[tropicana1]

중동이었던건 맞아요.

[배움의 자세]

이런 시도는 칭찬받아야죠.

[만취ㄴㄴ]

심지어 소니나 닌텐도 겜기도 호환되게 만들어놨음

[오렉게]

음 늙어서 숟가락 들 힘만 남아도 게임할수 있겠궁

[CDPR사기꾼집단]

이 시도는 정말 좋네요

[이리로왓]

저 어댑티브 컨트롤러는 성능을 따지기 이전에 취지 자체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Hezlong]

좋은방향임

[콜라마시는북극곰]

선 봐라 너무 조잡스럽다 ㅡㅡ 블루투스좀 지원해라 마이크소프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