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소프트] 폴아웃 76: 강철 새벽 - '모집' 티저 트레일러

[Pricefield]

'강철 새벽'은 폴아웃 76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퀘스트라인의 첫 번째 장입니다. 성기사 레일라 라마니가 휘하 부대와 함께 새로운 애팔래치아 지부를 설립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에서 찾아왔습니다. 다른 세력들과 협력하거나 반목하여 성공을 거머쥐고, 새로운 NPC들이 있는 정착지를 방문하여 브라더후드 무기고에서 강력한 무기와 방어구를 확보하세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임무에 합류하면 사회를 재건하고 귀중한 기술을 보존할 수 있지만, 오직 여러분만이 그 기술의 쓰임새를 정할 수 있습니다. 

2020년 12월 업데이트 예정

출처 : https://youtu.be/ma8on5QArEc

[Vintorez.]

그래도 배5마냥 겜 흥행 망했다고 버려버리는게 아니라 꾸준히 업뎃을 해주네요

[Pricefield]

폴아웃 76 게시물마다 이런 얘기가 항상 나오는 것 같은데, 이미 발매 이전부터 게임을 장기간 지원하겠다고 누누히 말해왔습니다.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71022

그리고, 배틀필드 V는 버려진 게임이 아닙니다.

[Vintorez.]

배5도 분명 처음엔 꾸준히 장기간 지원하다고 말해놓고 버렸으니까 하는 소리죠...
애초에 약속 지키는게 당연한건데 그거라도 해주니까 고맙다는 소리

그리고 배5가 버려진 게임이 아니라니 배5 열심히 했던 입장에선 정말 이해가 안가는 말이네요...

[Pricefield]

배틀필드 V는 오히려 업데이트를 약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경우예요.

이전까지는 유저들이 프리미엄 패스를 통해 업데이트를 확실히 보장받았던 반면, 배틀필드 V는 GaaS형 모델을 도입하면서 처음부터 모호한 말만 반복했습니다. 버려졌다기보다는 처음부터 빠져나갈 구실을 만든 셈이죠.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61694

제 지난 작성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출시 때부터 꾸준히 이번 배필에 관심을 가져왔던 사람입니다. 비록 유저풀을 분산시킨다는 단점이 있지만, 차기작에서는 프리미엄 패스가 돌아왔으면 하네요. 폴아웃 게시물에서 다른 게임 이야기를 길게 하기는 좀 어색하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너프 매니아]

파이어스톰에 낚여 배필5 사서 플레이 했던 사람으로서 후속지원 예고와 컨셉아트 다 버리며 개발 중단한 거 보면 배필5는 버린 거 맞음.

[너프 매니아]

골리앗, 라케텐베르퍼 워킹슈투카, 유전지대 공격하는 미군, 배필1 이미지로 대체했던 동부전선 티저 이미지... 이런 것들 다 날린 건 배필5는 답 없다 보고 버린 뒤 배필6에 투자하는 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Vintorez.]

무슨 말인지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결국 그렇게 모호한 말만 하다가 유저들의 기대를 뻔히 알고, 또 그렇게 만들어놓고 게임을 놓아버린건 유저들을 속이고 버린거랑 다름이 없으니까요
폴아웃 76은 그런 전철을 밟지는 않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최융성]

76이 국내는 모르나 적어도 해외서양권에서 똥망작 수준의 겜은 아닙니다. 논란이 몇개 있었지만 현재 유저풀도 꽤 될겁니다.

[도바킨스카이럴커]

76은 겜패클라우드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해졌어요.
구독서비스에서 제대로된 온라인겜은 필수.
현 엑박진영에서 그래도 가능성이큰 게임

[도바킨스카이럴커]

베네스다때랑 입지가 달라졌어요.
마소가 좀 지원해주면 가능성있음

[i-코난]

서버렉 좀 고쳐라!!!
그거만 고쳐도 할만하다 ㅠㅠ

[Kssnss]

진짜 렉만 아니면 재밌어요. 폴아웃4 재밌게 하셨으면 게임패스로도 있고 지금 무료기간이니까 한번 해보셔도 괜찮을듯

[달망쓰]

웨이스트랜더 업데이트 이후로는 서버문제 제외하고는 평작 이상은 된다고봅니다..

[황금똥기사]

서바이벌시스템 자연스럽게 녹여낸거 만족

[스태디아]

이제는 할만하려나

[오젠]

아 T-51 입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