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발더스 게이트를 좋아한다면 기억해야할 RPG게임 탑10

[최융성]

10 Action RPGs To Play If You Like Baldur's Gate.

Baldur's Gate is one of the greatest and most influential games ever. Here are 10 action RPGs fans of BioWare's title should enjoy.

BY RITWIK MITRA

발더스 게이트가 비디오 게임 롤플레잉의 불문률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는데, 오늘날까지도 이 발언을 고수할 사람들이 있다. 이 고전에 통합되어 온 여러 요소들의 깊고 복잡한 성질은 실로 어마어마하며, 발더스게이트 시스템의 본질을 심도 있게 파헤치기로 결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몰두해 휘청거리게 된다.

발더스 게이트의 인기는 전성기에 수많은 CRPG를 탄생시켰고, 현대 타이틀들 또한 알고 있든 아니든 간에 이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의 유저들로 하여금 세계가 더욱 디테일하고 심도있게 느끼게 했다. 그래서 rpg의 황금기를 다시 체험하고 싶은 게이머라면 분명 다음 타이틀들에 관심을 가질 것인데, 이 모든 타이틀들은 발더스 게이트(또는 적어도 그 일부 측면)의 공식을 복제하여 대성공을 거둔 작품들이다.

 
10.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절대 걸작인 Planescape Torment를 언급하지 않고는 게임계의 전설적인 CRPG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 푹 빠진 유저는 분명 '이름없는 사람'의 신발을 신고 그의 정체성에 대한 신비를 알아내려고 할 때, 골방에서 진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그리고 세상 그 자체도.


9.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BioWare는 Baldur's Gate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스튜디오였기 때문에 그들의 후기 제품들이 이 시리즈의 정신, 즉, 그들의 최신 벤처 사업과는 별개로 이 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들은 그것이 받는 모든 찬사를 받을 만한 그런 타이틀 중 하나이다. 스타워즈 시리즈 중 최고의 게임 중 하나이며, 화려한 스토리라인과 그 시대 동안 정말 매력적인 세트피스를 선보였다. 그것은 또한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훌륭한 플롯 반전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실제로 꽤 대단한 성과이다.

 
8.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CRPG 장르는 게임이 현대화되고 뉘앙스가 더해져 상당히 구식인 것으로 여겨졌다. 고맙게도 그것은 몇몇 유명한 크리에이터들이, 현대의 게이머들이 기대할 수 있는 모든 편리함을 고려해 이 장르의 게임을 계속 개발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필러스오브이터니티는 어떤 CRPG 팬이라도 반드시 한번 해봐야 할 그런 타이틀이다. 클래식 CRPG는 아름다운 세상, 눈부신 전술, 그리고 유저들이 꽤 오랫동안 계속 머무를 수 있는 이야기 등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7.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그러나 CRPG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정말로 보고 싶다면 Divinity만 플레이 해도된다. 오리지널 신 2, 이 타이틀은 의심할 여지 없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게임들 중 하나이며 이미 즐겼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판매와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

플레이어를 최대한 몰입하게 만드는 완벽한 롤플레잉 경험을 제공하는 Divity: 오리지널 신 2는 발더스 게이트에 깊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해야 하는 게임이다.


6. 디스코 엘리시움

모든 CRPG가 어떤 형태의 전투 시스템을 특징 지을 필요는 없다. 사실, 발더스 게이트의 유산을 실제로 어떤 전투도 특징 짓지 않고 이룩한 타이틀이 있다.

디스코 엘리시움은 ZA/UM이 출시한 절대 보석으로, 자신들이 개발한 게임의 순수한 퀄리티로 스튜디오를 유명한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것은 비디오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글의 품질을 다루고 있는데, 이 글들은 -- 어떤 전투도 전혀 없는 타이틀임에도 불구 -- 이 게임을 진정으로 예술 작품으로 변화시켰다.


5. 뱀파이어 매스커레이드 - 블러드라인드

역사상 가장 최악으로 과소평가된 rpg 중 하나인 뱀파이어 매스커레이드는 게임 산업에서 특정 타이틀이 얼마나 저평가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하프라이프 2와 같은 날 개봉했다는 사실 때문에, 그 당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깊고 복잡하며 재미있는 역할 경험을 완전히 간과했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컬트 클래식이 되었고, 당연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 훌륭한 롤플레잉 경험을 추구하는 모든 유저들은 이 걸작을 선택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4. 폴아웃: 뉴베가스

좀 더 현대적인 경험으로 넘어가면 분명히 폴아웃을 언급해야 한다. 특히 뉴 베가스의 대화 선택지에 대해. 뉴베가스는 수많은 버그와 함께 출시되어 개봉과 동시에 비판적인 반응이 빗나가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역할극의 수학적인 깊이로 그것을 만회했다.

3. 매스 이펙트 2

쉐퍼드 중령, 미란다 로슨 등이 등장하는 매스 이펙트 2.

바이오웨어가 다시 등장하는데, 이 목록에는 쉽게 가장 인기 있는 IP 중 하나였던 또 다른 공상과학 타이틀이 있다. 적어도 프랜차이즈는 매스이펙트가 안드로메다로 건너가기 전까지는.

그렇기는 하지만, 원래의 3부작이 절대적인 걸작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으며, 특히 매스이펙트 2가 걸출하다. 셰퍼드의 이야기는 실로 리벳 같은 이야기로 몰입도 높은 비디오 게임 스토리텔링의 진정한 힘을 보여준다.


2.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물론, 바이오웨어가 그들의 현대적인 타이틀에 있어서 공상 과학 장르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성 높은 판타지 장르인 드래곤에이지 시리즈가 그렇다.

메인 시리즈의 세 게임 중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은 전술적 전투로 인해 적지 않은 부분에서 발더스 게이트과 가장 유사하다고 느껴진다. 화려한 환상적인 세계에서 롤플레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해야 할 게임이다.



1. 위처 3: 와일드 헌트

Witcher 3: Wild Hunt라는 걸작에 대해 논의하지 않고는 놀라운 현대 rpg 경험을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존경받는 3부작의 세 번째 게임으로 활동한 CD Projekt Red는 가장 위대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기발한 3편에서 최고조에 달하기 전 처음 두 게임에서 게롤트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신생 게임 스튜디오로 출발하여 궁극적으로 현대 세대의 가장 큰 게임 개발자 중 한 사람으로 변신한 CD Projekt Red 자체에 대한 우화로 볼 수 있다.

*참고로 발더3이 콘솔로 나온다는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위 작품들은 xbox 콘솔계열에서 모두 할 수 있어요.

출처 : https://gamerant.com/bioware-baldurs-gate-action-rpgs-games-best-recommendations/

[차세대에서]

뉴베가스는 낚시고 위쳐가 빠졌네 생각했더니 1위네

[루리웹-0888211731]

다 양키센스 겜들이네.

[보나루다]

기사 제목을 보시오

[G니]

애초에 발게가 양키센스 가득한겜이라

[히히히못가]

발더스 게이트가 양겜이니까요

[최융성]

발더가 영향 준 jrpg 게임이 몇개 있을 겁니다..

[토비]

양키센스 반대말이 뭔지 궁금하네유 ㅋ

[보나루다]

씹뜨억

[[Carpe diem]]

니뽄센스 ?

[루리웹-7313396690]

일뽕이죠

[다랑어꿈]

헨타이

[마음꺾인전사]

양키센스 ㅋㅋ 서양 rpg가 주류가 된 시대에 오랜만에 듣는 그리운 단어네.

[믿습니다. 마멘~]

드퀘 자체가 위저드리에 영향 받은 게임이죠.

[루리웹-0888211731]

주류가 됐다기엔...최근에 드래곤퀘스트11 젤다 파판 페르소나5 등 세계를 이끌어가는 rpg는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루리웹-0888211731]

특히 드퀘11은 rpg계 역사에 다시 나오기 힘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감히 따라올 게임이 없어요

[케어 모헨]

드퀘11 유치해서 초반에 접었음. 이후로 일본 RPG 처다도 안 봄.

[하이퍼카드]

님한테나 그런거겟죠

[마우스]

드퀘11 할만은 했지만 다시 나오기 힘든명작이라니....개인적으로 그렇게생각하신다면 그런거구요.
그리고 젤다는 알피지 아닙니다.

좋은겜들이 나온건 사실이지만 일본알피지가 세계를 이끌어가기엔 아직 영향력도 많이 부족해요.
오히려 일본알피지겜들이 서양쪽겜들 영향받아서 나오는게 현실인걸요.

[GLaDOS+]

바이오웨어는 디졌어

[kerakera]

패스파인더가 순위에 있어야 하는데 없네...

[SHIELD]

몇년이 지나도 구공기는 안 잊혀지는데 올드스쿨 그리운 유저라면 지금해도 아주 나쁜 선택은 아닐듯

[나무소리]

처음엔 재미있게했다가도 결국 엔딩 못보고 접었던 게임도 많은데 위쳐3랑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은 거의 끝까지 재미가 지속되는 참 잘만든 게임...

[ᴏʀɪ ʏᴇɴᴀ]

케인인님 같은 느낌일까요

[completeidiocy]

복수형

[딸기토미]

다들 명작게임이네요

[메리수]

드래곤에이지나 오리지날 신은 재밌게 했는데 필라스는 왜이리 손에 안잡히는지 모르겠네요. 텍스트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베지공]

DoS1 한글화는 무리겠죠 ㅜ
발더스3도 엑박으로 출시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벤고드프리]

다 갓겜들이구만

[AspiratioN]

발더스 게이트를 좋아한다면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가 1위를 차지해야지 ㅎㅎㅎ

[당근탐정]

발더스3 평은 좋은데 현재는 빈 깡통 같다던데

[모델Y]

'앞서 돈내기' 중이니까요

[Darth Homer]

챕터1만 플레이 가능이라

[플라스틱 수저]

매스 이펙트 정말 좋은 게임이었는데 대체 왜...

[대중문화의공방]

무슨 기준으로 저런 리스트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저 리스트에 바이오웨어의 발더스게이트랑 연관있는 게임은
같은 바이오웨어의 게임 매스이팩트나 드에 스타워즈에 같은 엔진으로 사용한 토먼트 뿐인데
뉴베가스나 디비니티 위쳐3는 바이오웨어의 RPG게임들과 비슷한 점도 별로 없고
디스코엘리시움은 전혀 다른 지향점을 가진 게임인데요.

[I.Kant]

위쳐는 좀 뜬금없네..

[双葉杏]

선택과 그에 따른 변화를 나타내는 RPG라는 점에서는 통하는 부분이 있긴 하죠. 진행 방식이 워낙 다르긴 하지만 ㅎ;

[foo@bar]

디스코 엘리시움 빼고는 다 한것들이네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녹스 엄청 재밌게 했었는데 여긴 없네

[바꾸기귀찮은게 죄수번호임]

녹스는 엄밀히 따지면 디아 아류작인지라

[스쿤]

5랑 9 말고는 다 한글화 되었다는게 감사하네...

그런 의미에서 발더스 3도 한글화 좀..ㅠㅠ

[사랑해요_유비!]

드래곤에이지 오리진, 위처3, 매팩2 인생겜인데..

필라스오브이터니티니 디비니티오리시널씬 뉴베가스 셋중에 한개한다면 뭐가좋을까요?

[순광자연광역광]

솔직히 단순하게 발더스게이트와 정통적인 rpg을을 나열할때
위쳐3는 RPG 장르보다 어드밴처 장르에 가깝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외에서도 말이 많이 나오기도 하죠.

[드레이븐]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제 인생겜중 하나입니다. 잡지 번들로 받았다가 표지가 워낙 서양겜스러워서 한동안 안했었고 플레이 할때도 초반부가 좀 심심해서 별로였는데
중후반부턴 그냥 빠져들어서 엔딩만 5번은 본것 같네요.

[레지옹 도뇌르]

우주 명작들만 있네

[불멸자]

아윈데 왜 없지?

[라라내꺼]

전 매팩시리즈 3이 첫 작품이었고 엄청 재밋게 했었는데 매팩2는 이상하게 손이 안가서 사놓고 안하고 있어요 매팩 2가 그렇게 재밌나요??

[바꾸기귀찮은게 죄수번호임]

네윈나도 말이 좋아서 CRPG지지 사실상 거의 액션게임에 가깝다고 해도 될 정도로
게임 툴을 액션에 버무려놔서;

[사닉더헤지호그]

사펑나오면 무조건 한자리 꿰찰듯 위쳐보다 crpg느낌이 훨신 많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