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Xbox Series X는 내 꿈의 Xbox 360다!

[최융성]

The Xbox Series X is the Xbox 360 of my dreams

Finally, games like Crackdown can fulfill their potential

by Cris Plante


나는 지난 주에 엑스박스 시리즈 X를 받았고 곧 몇몇 포르자 게임들, 기어스 오브 워, 헤일로, 콜 오브 듀티라는 대표적이고 대단한 게임들을 플레이했다. 하지만 Xbox Series X로 플레이 한 첫 번째 게임은 2007년 오픈월드 게임인 크랙다운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자동차보다 더 빨리 달리고, 작은 건물을 뛰어넘고, 무력한 적들을 수백 피트 상공에 던질 수 있는 슈퍼히어로 미래 경찰로 플레이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중력이 충돌하여 도로 위로 추락할 때까지 말이죠.

그 플레이는 시대를 초월했다. 말 그대로. 내 Xbox 360에서는 30년 된 소나타 자동차처럼 달렸는데, 특히 내가 게임의 'Keys to the City mode'를 개시했을 때 적과 차량, 그리고 가연성 통을 산산조각 내게 되면, 사실 이러한 난장판의 폭발은 내 TV에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나타나곤 했다. Xbox 360은 모든 시각적 혼란을 표현하기 위해 너무 무모하게 시도하고, 헐떡이며, 넉다운을 일으킬 뻔 했다.

게임의 기술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나는 몇 년 동안 "크랙다운"을 강박적으로 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One을 출시했을 때만 하더라도, 크랙다운은 Xbox 360 전용이었고, 그래서 한동안 새로운 콘솔로 더이상 플레이 할 수 없었다.

2018년, 크랙다운은 Xbox One 하위호환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살아났고, 시각적인 향상을 얻었다. 그것은 나에게 있어, 엑스박스 시리즈 X에 있는 Xbox와 Xbox 360 클래식들을 다시 보는 것은 게임의 진정한 잠재력을 달성하는 것을 보는 것과 같았다.

오늘날, 플레이어들은 결국 대다수의 콘솔 게임이 PC에 등장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거의 예외 없이,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콘솔과 윈도우에서 같은 날짜에 새로운 게임을 출시한다. 그러나 원래의 Xbox와 Xbox 360 시대에는, 최고의 게임들 중 많은 것들이 콘솔에서 컴퓨터로 결코 출시하지 못했고, 그래서 그들의 원래의 하드웨어는 그들 시대의 기술적 한계로 제한시켰다. 크랙다운처럼.

Xbox One 가동 중반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선택된 Xbox와 Xbox 360 게임의 하위호환을 더욱 허용하기 시작했다. Xbox One X는 새로운 콘솔 하드웨어의 이점으로 오래된 게임을 재생하는 첫 번째 중요한 전환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One X의 향상된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수십 개의 오래된 게임을 최적화하여, Controllment나 Red Dead Remacement와 같은 게임을 4K 시대에 진입시켰다.

Xbox One X가 하위호환의 잠재력의 대략적인 초안이었다면, Xbox Series X는 말 그대로 진짜다. 

Xbox 시리즈 X에서 크랙다운을 하는 것은 그것의 개발자들이 꿈꿔왔던 그대로를 플레이 하는 것과 같다. 모든 것이 그저 통할 뿐이다. 내가 고속도로를 질주할 때 프레임률이 초당 60프레임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로켓포로 지나가는 차들을 치워버린다. 더 중요한 것은 게임이 거의 즉각적으로 로딩된다는 것이다.

다른 고전적인 오픈월드 게임의 힘든 로딩 시간은 시리즈 X에서 거의 사라졌다. 콘솔의 빠른 재개 기능으로 게임에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 속도는 내가 하는 방식을 바꾼다. 

오래된 오픈월드 게임을 하면서, 나는 게임을 시작하고 임무를 시작하는 데 걸린 오랜 시간을 정당화하며, 그 안에서 긴 시간을 인내해야헸다. 

하지만 이제, 나는 크랙다운과 엑스박스 360의 보석인 하이드로 썬더 허리케인 플레이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허리케인으로 레이스를 마치고 크랙다운에서 보스를 쓰러뜨리고 또 다른 종족. 또 다른 보스들..

모든 기술적 경계가 제거된 크랙다운은 아케이드게임이 된다. 그리고 그것은 대단하다.

하이드로 썬더 허리케인의 도리아기둥 사이의 해협을 따라 질주하다.

사랑받는 두 게임 사이를 나온 후 컬트 클래식 미니게임 컬렉션 퓨전 광란을 다시 찾는다. 각 게임 내에서의 게임은 즉시 로딩되며, 갑자기 이 지역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내가 한 게임에서 다음 게임으로, 그리고 다음 게임으로, 그리고 다음 게임으로, 그리고 다음 게임으로, 그리고 다음 게임으로, 그리고 다음 게임으로 점프하면서 새로운 생명력을 얻었다.

많은 사람들처럼, 나는 Xbox Series X가 더 강력한 하드웨어의 장점을 가지고 이미 많은 클래식 게임을 할 수 있는 PC 게이머들에게 덜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나는 엑스박스 생태계에 갇혀 있는 수십 개의 게임을 고려하지 않았다. 

나는 처음으로 이전 콘솔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중 일부를 다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고 해상도가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로딩 시간도 크게 단축되어 최신 하드웨어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항상 Xbox 360을 좋아했지만 Xbox Series X를 통해 그것의 잠재력을 달성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다. 

출처 : https://www.polygon.com/xbox-series-x/2020/10/7/21504730/xbox-series-x-preview-360-games-microsoft-crackdown

[루리웹-9218915292]

차세대 게임기를 샀으니 차세대 게임을 하고 싶은데

[미쿠루짱]

어 그러니까 레드링 빼고 꽃길 걷자는거지..

[하늘별달구름이]

콘솔 스트리밍 360타이틀 실행 안되게 제한 걸은것좀 풀어줘라 마소놈들아 ㅜㅜㅜㅜㅜㅜ

[이런젠장할]

감사합니다

[SIAM SHADE]

360갖고 있을 때 게임불감증 치료해준게 크랙다운이였음....

[아도겡]

안해 이딴거 ㅋㅋ

[예수예수디]

30년된 소나타 ㅠ

[할부라이프]

동시대에 나왔던 인퍼먼스보다 재미없더라.

중요한건 인퍼먼스도 노잼이었거든

[리액션]

취존이지만 그래도 굳이 '크랙다운'을 강박적으로 지금껏 플레이해왔다는건 좀 이상하긴하네;

[알콜푸우]

360 시절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 중에 하나...

[JOSH]

ㅋㅋㅋ 나같은 사람이네.
나도 플2,엑360 에서만 되는 특정 게임때문에 아직 유지하고 있는데...

[다세포됨]

크랙다운 진짜 재미없던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베지공]

이게 게임이 허접한데 쓸데없이 점프하고 놀고 있게 되더군요.
왜 재밌게 했었는지 모르겠어요.

[다세포됨]

저도 할때 구슬 모으면서 점프만 한 기억아 있네요 ㅋㅋㅋ

[용꼬리™]

크랙다운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다 재밌게 즐겼음. 다만 어떻게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호불호 극명하게 갈리는 게임이라서 재미없으면 정말 재미 없는 게임 중에 하나임.

[izuminoa]

Controllment 가 뭔게임이야?

[izuminoa]

bringing games like Crackdown and Red Dead Redemption into the age of 4K resolution.
번역을 뭘로 돌렸길래 크랙다운이 저걸로 바뀌냐?

[수형제단 빅보스]

아 그럼????
나의 꿈 360판 릿지레이서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