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스포주의]헬블레이드 2 트레일러 내부의 게임 플레이 및 스토리 세부정보 분석

[블레이더영혼]

※ 이 내용에는 가벼운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작 작품에 대한 순수한 추측과 이론을 바탕으로 한 분석이니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더불어 오역 및 의역이 존재할 수 있으니 감안해서 내용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① Hel로 가는 길

→ 전작의 배경은 Hel에서 진행되었는데, 세누아는 악령들로부터 다양한 도전을 받아왔다. 이 게임은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지, 아니면 과거와 씨름하면서 

 

세누아의 정신 산태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비교적 애매하다. 전작은 철기 시대의 정신적 질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데, 종종 "저주 또는 다른 종류의 

 

마술적 질병으로 여겨졌다. 닌자 시어리는 이 게임으 측면에 대해서 칭찬을 받았고, 이번 헬블레이드 2를 통해서 세누아의 이런 면모를 탐구할 것으로 보인다.

 

→ 이 트레일러에서 나온 두개골로 포장된 도로와 사지가 있는 길이 있는 지옥, 즉, 헬베그(Helvegr)로 가는 길이 그려져 있는데, 사지의 중요성은 

"교수형에 처해져 매달린 신"이라고도 하는 오딘에 대한 경외의 표현일 수 있다. 오딘은 노르드어인 Hávamál(하바말, 높으신 분이 말하기를)의 이야기와 

다른 민속 및 이야기에서 종종 교수형에 처해지는 것 및 교수대와 관련이 있는데, 이 이야기는 지식을 찾고 추구하는 오딘이 어떻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희생했는지 

언급하고 있다. 이것은 이그드라실 나무에 룬에 대한 지식과 교환하여 매달리는 것이 포함된다. 이번 트레일러에서 사용된 노래에서는 오딘에 대한 많은 참조 및 언급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화산 폭발 장면은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화산 분화를 볼 수 있는데, 실제 현실에서 발생한다고 가정한다면, 화산 분화는 아이슬란드의 헤클라 화산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아이슬란드의 헤클라 화산이 섬의 대부분을 화산재로 뒤덮을 수있는 진정한 화산 폭발로 유명한 사례가 있다.

※ 헤클라 화산 묘사 그림

최근 분석 결과에 따르면 헤클라 화산의 재가 세누아 부족이 있는 스코틀랜드 북해안 오크니 섬을 포함하여 유럽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헤클라는 서기 1000년경에 일어난 이 폭발의 결과로 유럽의 많은 지역을 가로질러 "지옥의 통로"로 알려지게 되었다. 헬블레이드는 서기 900년경에 일어난다고 하지만, 

 

닌자 시어리는 픽츠에 대해 거의 알려진 것이 없기 때문에, 특정 시간대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여지가 많다.

② 세누아가 전쟁을 한다?

→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노래는 Heilung의 In Meidjan이고, 세누아가 부르는 노래의 북소리와 구호를 외치는 본성은 분명히 전쟁을 부르는 것이며, 전체 사운드트랙에서 

 

닌자 시어리와도 협력하고 있다. 물론, 단순히 멋있게 들린다는 이유만으로 이 노래를 선택했을 수도 있겠지만, 가사에서는 Tyr와 오딘의 게르만과 노르드 신들에게 

 

전투에 참가하는 것을 요구한다고 한다.

게르만 조어 : "Tawol Athodu Ek Erilaz Owlthuthewaz Niwaremariz Saawilagar Hateka Harja."

영어 해석 : "나, 오딘의 하인인 룬 마스터는 우리 아군를 돕기 위해서 태양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세누아가 노래를 마친 후, 세누아가 군대 옆에 있고, 낮에는 그녀 쪽에 룬이 형성되어 마을에 빛이 닿는 것을 볼 수 있고, 밤에도 해안 지역을 가로지르는 전사 방패에서도 

같은 룬을 볼 수 있다. 트레일러에 나오는 전사들은 검은 색화 화산으로 보이는 바위에서 거대한 거인이 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입장 및 위치을 고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은 때로 방우와 동굴 등에서 거주하는 트롤에 대한 헬블레이드의 해석일 것으로 보인다. 세누아의 부족이 다른 땅을 침범하고 있는지, 아니면 아마도 자신 

스스로 방어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③ 세누아가 기본을 가지고 있는가?

→ 예고편 전체에 걸쳐 여러번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 보여주는데, 이는 줄거리 및 추측성 면에서 모두 게임플레이에 대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누아가 불러내는 것처럼

 

보이는 룬 문자 패턴은 Awe 또는 Ægishjálmur[아이슬란드 문자(기쉬할무르, 아이슬란드 마법의 지팡이)]의 양식화된 버전으로, 시적 Eddas는 Helm of Awe(경외의 투구) 

 

패턴을 묘사했다. 경외의 투구는 내 자신의 보물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의 아들들 앞에서 입었는데, 무엇보다도 나 자신 홀로 강해져야 했는데, 내 자신과 어울리는 힘을 찾지 

 

못했다는 스스로의 생각이 작용함.

투구는 종종 보호와 관련이 있는 Algiz 룬으로 구성되며, 마을 주변에서 이것을 형성할려면 무언가로부터 마을을 보호해야 한다. 해안 거인을 공격하는 군인들도 방패에 공포의 

 

투구 패턴을 표시하여 트레일러에서 몇 번 본 마을에 연결된다.

닌자 시어리가 우리에게 이 마을을 여러번 보여주면서 트레일러를 끝내는 것을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지 않으나, 실제 게임 플레이의 중요성을 나타내거나 세누아의 주요 

 

플롯 포인트를 형성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windowscentral.com/hellblade-ii-trailer-analysis-digging-gameplay-and-story-hints

[건전한 루리유저]

리얼타임 컷신은 있는데 실 플레이 화면은 안나온듯

[사랑해요_유비!]

헬블레이드1이 여러 개발여건상 정신적 표현쪽에만 최대한 힘을 빡 준 게임이었다면 2는 왠지 마소 지원 팍팍 받아서 엄청난 대작이 될거같은 삘이 옵니다.

[죄송기사]

헬블레이드 액션담당하셨던 애니메이터분들중에 한국분도 계셨는데

[루리웹-4932854946]

이거 트레일러에 보여준 그래픽이 차세대 그래픽의 정점일가라는데 맞나요?

[테라스]

일단 공개된거중에선 차세대 수준은 맞아요.
근데 정점은 모르겠네요.마소 퍼스트라서 콘솔 성능 최대한 사용할거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