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필 스펜서가 스테바이버와 XO19에서 진행한 인터뷰중에 VR에 관해서 '우리의 고객들이
원하는것에 대응하고 있고 아무도 VR을 달라고 하지 않는다' 라는 코멘트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비판중
패리스라는 인터넷 크리에이터가 이러한 반응을 트위터에 남겼는데 이에 대해서 답을 했습니다.
패리스:
'저는 엑스박스가 (VR말고) 게임라인업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있는게 이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벨브/소니/오큘러스에서 대형 AAA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게 확실함에도 VR은 그저 특이한것으로
치부하는것 같았던게 이슈였습니다. 제가 드릴수 있는 의견은 차라리 '(VR은) 지금 저희가 집중하는건
아니지만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라고 얘기했었으면 하는것 입니다.'
이에 대해서 필 스펜서는 이러한 의견을 전했습니다.
필 스펜서:
'옳은 피드백입니다. 제가 공식석상에서도 얘기했지만 저희 업계가 AI, 물리, 3D, 레이트레이싱, VR/AR
의 분야들을 개척한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저희는 현재 저희 혁신에 집중하는것에 대한것 입니다.
저는 훌륭한 VR 게임들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여름에는 하프 라이프: 알릭스도 플레이 해보았고요. 엄청났습니다.
저희가 그저 스칼렛에서 집중하는것이 아닌것 뿐입니다.'
현재 소니에서 외부 인디개발자들을 관리하고 있는 슈헤이 요시다도 필 스펜서의 인터뷰가 나간뒤 이런 트윗을 남겼습니다.
'저희는 아무런 고객들이 달라고 하지 않은것들을 만드려 자주 열심히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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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이라기엔 플스 vr도 기능적으로 영 시원찮아서.. 일주일 정도 쓰고 꺼내본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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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담당자가 필스펜서가 아닌데 억지는 그만 부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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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알릭스 해봤나보네 부럽다... 그런데 해봤어도 VR 얘기가 저렇게 나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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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가격도 비싸고 성능도 별로니까 가격은 10만원 내외에 지금보다 훨씬 기술적으로 발전한 모델이 나온다면 대중화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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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런 흑우가 많지가 않다는게... 기기 보급이 임계점을 넘겨야 되는데.. 아직 갈 길이 멀어서 말이죠. VR이 장시간 플레이가 어려운 것도 극복해야 될 문제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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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타 시절엔 그렇게 달라고 했는데 안줬군 달라고 하질 말았어야 주는건데 말이지ㅋㅋ | 19.11.28 1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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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현세대 톱의 위치와 MS는 차세대에서 만회해야하는 위치라 저렇게 의견이 나뉘는것 같습니다. 이번세대에서 많은 고객들이 원하지 않았던 키넥트를 억지로 초기에 포함시켰었기도 하고 좋아할까 만들었건 TV TV TV 기능들도 반발들이 있었던지라 정말로 코어 엑스박스 고객들이 원하는것에 집중하는게 현재는 맞는 방향인것 같습니다 ㅎㅎ | 19.11.28 1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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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357817637
팩폭이라기엔 플스 vr도 기능적으로 영 시원찮아서.. 일주일 정도 쓰고 꺼내본 기억이 없네요. | 19.11.28 1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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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 비타로 하이퀄리티 게임을 내는 전략은 이제 매력없다. 당신은 픽션이나 영화를 보는 대신 비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래서 인디게임들이야말로 비타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훌륭한 콘텐츠를 제공할 가장 큰 스타들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들은 특히 디지털쪽에서 계속 크로스플랫폼 게임들을 만들 것이다." 그러면 이것이 비타의 퍼스트파티 타이틀의 출시가 적어지는 것을 의미하냐고 물었더니. 요시다는 "네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 19.11.28 1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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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랑 말다르네요. 그때 비타유저들은 인디겜만 필요하고 퍼스트파티게임이나 하이퀄리티게임은 필요없었나 봐요?? | 19.11.28 1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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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네요 그 강력한 게임들이 나온3DS도 7천5백만대 팔았는데 비타가 아무리 좋은 게임들 들고나왔다한들 5천만대는 팔렸을지도 의문이고 플4에 집중한게 정답이였죠 | 19.11.28 2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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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달라고 안한건 주면서 모두가 입모아서 달라고한 TV아웃기능이나 메모리카드 독자규격 폐지는 안해줬는지 모르겠네요 비타가 끝장나는 순간까지도 똥고집 부리면서 절대로 독자규격 포기를 안하고 비타TV를 위해선지 TV아웃 지원을 안함.. | 19.11.29 0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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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기세대라 할수있는 PSVR은 이제막 시작된 신생분야라 게임이 처음 탄생되었을때와 같이 게임방식을 VR에 맞게 재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로선 금전적 가성비를 추구한다던지 고품질 A 게임용으로선 근본적으로 거리가 있습니다. 대체로 짧은 시간 실험적인 게임이나 VR인디게임 하려는 목적으로 구매하는것이 맞고 거의 얼리어답터 부르주아용이라고 할수 있지요. 거기에 환경상 VR 고정설치를 할수있는 여유도 있어야 합니다. 매번 게임기를 정리해서 보관해야 하는 환경이면 안된다는것. 북미PSN에 가면 전용게임 3백여개 지원게임 백여개의 PSVR 게임들이 나와있으므로 눈을 낮춘다면 콘텐츠는 충분히 있고 게임항목에 다른이가 평가한 5개의 별표시가 있는데 4개 이상 충족하면 PSVR 기준 괜찮은 타이틀에 속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재미는 갈릴수 있겠지만 말이죠. https://store.playstation.com/en-us/grid/STORE-MSF77008-GAMESPSVRWEBHP/1 국내에선 자동로그인시 접속이 안되기에 한국PSN에서 로그아웃하고 접속. Made for PS VR ㅣ see all PS VR Mode Included l see all 전용게임 항목과 지원게임 항목이 있고 "see all" 클릭시 각 항목에 맞는 모든 PSVR 게임을 보여줍니다. | 19.12.01 1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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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357817637
그때 담당자가 필스펜서가 아닌데 억지는 그만 부리시죠 | 19.11.28 1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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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있던 없던 수요와 시장성은 존재합니다 VR에 매력을 한번이라도 느껴보면 저같이 국내 정발되지도 않은 물건에 100 이상 넘는 가격을 주고 사는 흑우가 생기니까요
(IP보기클릭)222.238.***.***
죽은참새ver.R
문제는 그런 흑우가 많지가 않다는게... 기기 보급이 임계점을 넘겨야 되는데.. 아직 갈 길이 멀어서 말이죠. VR이 장시간 플레이가 어려운 것도 극복해야 될 문제고 말이죠. | 19.11.28 19:57 | | |
(IP보기클릭)124.80.***.***
수요가 적어서 시장성이 적다는게 더 설득력 있게 들리는데요 | 19.11.29 0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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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없다 = 수요와 시장성이 없다 입니다. 인기가 없다 = 하나도 안팔린다가 아닌 이상 수요도 있긴 있고 팔리기야 하겠죠. | 19.11.29 1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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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알릭스 해봤나보네 부럽다... 그런데 해봤어도 VR 얘기가 저렇게 나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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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가격도 비싸고 성능도 별로니까 가격은 10만원 내외에 지금보다 훨씬 기술적으로 발전한 모델이 나온다면 대중화되겠지
(IP보기클릭)99.242.***.***
4-5년 뒤에도 이 말 나올듯. | 19.11.29 02:04 | | |
(IP보기클릭)183.101.***.***
츄플
애초에 거치용 콘솔도 대중적인 기기도 아니고 필수요소도 아니죠. 키넥트는 자체로서 완성품이고 더 발전할 요소는 없습니다. 키넥트로 진화된 게임 또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기존 게임과 접목도 소소한 부분만 가능하고요. 그래서 VR에 삼켜진 것이고 밸브가 VR을 미는게 앞으로 진화될수 있는 여유와 새로운 요소를 구현할수 있기에 미는것이랍니다. 미래에 나올 VR기기에 비하면 현재의 VR기기는 초라한 수준이며 미완성입니다. | 19.12.01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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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는 홀로렌즈 ar헤드셋에 관심이 더 많죠 | 19.12.01 0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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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가 너무 많아 반박은 못하고 할 줄 마는게 고작 비추 ㅋㅋㅋ | 19.11.29 0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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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다른글에도 이야기 해왔는데 3D입체게임이 망한게 아니라 거기에 +알파로 덧입혀져서 진화된게 VR 입니다. VR게임은 기본이 3D입체이고 플레이어가 다각도로 관찰이 가능합니다. VR 때문에 기존 3D화만 구현된 게임의 필요성은 없어졌기에 사장되는것이죠. 마찬가지로 앞으로 VR 이후로 나올기기도 +알파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 19.11.30 2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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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견 잘 읽었습니다 전 망한것에 덧붙였으니 vr 도 그닥 전망이 좋지 않다고 보는게 제 의견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 19.11.30 2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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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좋은 게임들을 ‘독점’으로 많이 내야죠 | 19.11.29 0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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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75.***.***
(IP보기클릭)183.101.***.***
위에 다른분에게 댓글 달았는데 한번쯤 보시고 PSVR 은 그 가진 성격 성능에 비해 과분하게 팔리고 많은 타이틀이 발매되었습니다. 게임타이틀도 2천만 다운로드가 넘어섰고 기기판매량도 5백만이 코앞. VR은 현재로선 대중적인 기기도 아니고 될수도 없고 될필요도 없습니다. 꾸준히 VR게임을 구매해주는 VR코어게이머를 충분히 확보하는게 먼저 입니다. | 19.12.01 1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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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타이틀이 2천만인지는 모르겠는데 정작 할만한 게임이 별로 없네요. | 19.12.01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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