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하드] PS2 일본 출하 종료:PS2 마지막 소프트는 파이널 판타지XI?&영상

[Winter Love]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12월 28일로서 PS2의 일본 출하 종료를 공식 사이트에서 분명히 밝혔습니다.

PS2는, 2000년 3월 4일에 발매, 몇차례의 모델 체인지를 거쳐서 약 12년이나 판매되는 세계에서 가장 팔린 게임기입니다.
전세계 누계 판매 대수는 1억 5000만대 이상으로 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
PS2는 2위 닌텐도 DS보다도 약 1000만대 정도  많이 팔렸습니다.

PS2 하드의 특징은 게임기로서는 물론, 처음으로 DVD가 탑재되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PS2 하드가 막을 내리네요 2013년 3월 27일 발매예정의 파이널 판타지XI이 PS2 마지막 소프트가 될 것 같습니다.

※파이널 판타지XI 대응기종: PS2, Xbox360, Windows
2013년 3월 27일 발매예정.

출처 - http://www.inside-games.jp/article/2012/12/28/62620.html

http://www.inside-games.jp/article/2011/02/14/47360.html

http://www.playonline.com/ff11/adoulin/

http://youtu.be/v72vlLUDNkI

[페키니즈]

아까도 올라왔지만 이젠 정녕 국내 매장에서 플투를 재구입할순 없는것인가 ㅜ

[플랫포머]

파판11이 레알 명작 온라인 게임이라던데..
파판14는 왜 그런겨 이해가 안되네 --

[Rosenburg]

11은 진짜 명작이죠. 한 때 전세계 점유율도 상당히 높았었구요.
초반을 제외하고는 솔플 진행이 힘들지만, 덕분에 팀플 즐기는 맛이 쏠쏠했습니다.
(저도 오래 한 것은 아니라서 제가 그만 둔 이후에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불타는 김치덮밥]

명작 까진 아님.
와우급의 글로벌한 구성을 가지고 있지 못 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
다만 플레이어들이 충성도가 높아 유저 이탈율이 낮은 편이고
그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평가를 하기 때문에 평가가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지금 하면 구려서 못 해요.

[천파협란]

명작이라 할 정도까진 아니고, 주변의 예상보다 괜찮은 완성도를 자랑하긴 했습니다.
한때 괴상한 패치를 내서 휘청거린 적도 몇번인가 있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퀄리티는 죽 유지해준 게임.

[안가르쳐주지1]

여태까지 살아남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평가해줄만 하죠

[익스피어시온]

유저가 이탈이 적다는게 명작이 아님 뭔지 모르겠네요 -.- 게임이 구리면 사람들 바로 빠지죠.. 오랬동안 이 게임을 즐겨온 저로서는 충분히 명작임. 와우가 확실히 대단한 게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11을 무시하는건 아니라고 봄..

[루모★]

리니지1을 사람들이 아직까지 엄청 많이들 하고 있다고 해서 리니지1이 모두에게 인정받는 명작 온라인게임은 아니잖아요..

[多不有時]

리니지1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오토를 엄청 많이 돌리는 거겠지요 ㅡㅡ;;;

[多不有時]

와우는 PC베이스 MMORPG 이니 그렇다 치고...
과연 콘솔베이스 MMORPG가 10년이상 서비스를 하며, 10여종의 확장팩을 내놓은 작품이 얼마나 있었을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익스피어시온]

루모★ //리니지1가 유저수 유지되는 이유는 현질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결코 게임성이라고 하진 못합니다. 오죽하면 아이템 하나에 몇천만원 하는게 있죠.. 근데 파판11은 현질 걸리면 바로 아이디 짤립니다. 작업장도 왕창 잡아내서 지금은 거의 불가능하죠. 그 망할 중국 업자들 때문에 한국의 일부 IP가 막혀 버렸을 정도.. 물론 현질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제작사가 대놓고 봐주는 리니지랑 비교하는건 좀..

[루모★]

익스피어시온// 유저이탈이 적다 = 명작이다 라는 말이 항상 성립이 되지는 않는다는 걸 비유해서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파판 시리즈 자체가 워낙 유저 충성도가 높은 작품이다보니...

[만두98]

와우판매량이나 지속성을 다른 게임이랑 비교하면 다 망작됨..;;

[Blue&Soul]

유저 이탈이 적고 자시고 따질 필요 없음.. 파판11 충분히 명작 맞음
플2 기반으로 만들어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는 것'
파판이란 브랜드의 충성도가 높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 파판14 초기 런칭사태를 봤을 때, 거의 싱글 넘버링급에 한정된거고
한 세대 전의 콘솔 기반으로 제작/서비스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서비스되고 있다는건
충분히 명작으로 높게 평가 해줄만한 부분임...

[대매신[어니스트 베델]]

파판11이 명작이면 리니지1은 불후의 명작이겠군

[네비림]

불후의 명작 맞잖아? 리니지1은

[보송송잉]

명작하니 바람의나라가생각이든다.

[오기소 세츠나]

지금하면 구려서 못한다는건 리니지를 플레이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리니지 하는사람보고 비웃는거랑 비슷한것같은데

[프룽]

오 마지막이 쓰레기겜 같은게 아니라 파판11? 마침표까지 완벽하구만.

[샤크프리]

지금까지 생산했다는게 신기할따름......

[takejun]

루리인들은 무시하긴 하는데 파판 11 같은 경우 파판 시리즈중 가장 많은 수익(판매량은 패치판 합쳐서 200만장 전후 였던 거 같지만)을 내놓았고 평도 상당히 좋은 편. 그 덕에 이번 패치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3번째인데....

파판 11 팬들은 당연히 14도 그렇게 나올 줄 알았더니....스퀘닉스는 똥을 주었습니다.

[천파협란]

사실 이렇다할 온라인 게임 노하우도 없는 일본의 개발사가 FF11정도의 MMORPG를, 그것도 콘솔 베이스로 뽑아냈다는건 굉장한거지요.
그래서 14는 꽤 기대할만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익스피어시온]

뭐 직접 해본 사람이 너무도 적으니 평가가 좋기는 힘들죠.. 게다가 최근 나온 14가 워낙 거하게 망해서..

[로망롤랑]

이렇다할 온라인 게임 노하우가 없는데.. FF11같은 경우엔 오히려 국산 온라인게임에도 영향을 줬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국산 mmorpg 신작 개발자 인터뷰를 하는데.. 파판11 ui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SeinStierl]

플삼없이 플투만 나오는건가..

[ω누님콘ω]

엑박 윈도우 적혀있는데영

[知世]

플삼으로도 주지 - ㅅ-)

[김명민]

내 인생 최고의 게임기 플투 지금 굴리고 있는 플삼을 플투에 비하면 플삼은 절대 플투의 발끝도 못따라갈 콘솔

[아트루]

우와.. 수고 많이했다.. ㅜㅜ
너와 함께 내 이십대를 불태웠다규..
만번, 오만번, 칠만번 모두 다 영구소장이여.. 으흐흑..

[키덜트아빠]

파판11은 이미 과거 발매품목인데 13년에 다시 발매한다는건 리메이크 뭐 이런 개념인가요??

[익스피어시온]

리메이크가 아니라 확장팩이죠.. 5번째 대형 확장팩.. 자잘한 확장팩도 6개 정도 냈죠..

[raven4]

솔직히 플투는 아직 생산중단 하기에는 좀 이르지 않나?;;

그나저나 플투를 하나 사둬야 하는건가.....

[메소미역]

나도 지금 딱 이생각.

[익스피어시온]

그나저나 파판 11이 계속 유저수를 유지하면 요번 확장팩이 PS2의 마지막 소프트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이라서 얼마든지 확장팩을 더 낼 수도 있음.

[多不有時]

파판11의 베이스 플렛폼인 PS2가 이제는 게임의 컨텐츠 추가에 결정적으로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되어서 더이상은 힘들겁니다....
PS2 BB유닛의 40기가 용량한계를 생각하면 게임본편+7개의 확장팩+3개의 에드온 미니 시나리오까지 내놓은 상태라 확장팩이 또 나온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익스피어시온]

사실 이번 확장팩을 내기 전에 스퀘에니에서 하드디스크 한계를 80기가로 늘려놨습니다. 다들 그것때문에 확장팩 공식발표를 하기 전에 확장팩이 나온다고 예상을 했었죠..

[Blue&Soul]

패키지 사고 정액료 따로...

[Kyore]

전 그보다 드캐 마지막 게임타이틀이 뭐가 될지 궁금한데요?

[FinalBlow]

와따시가 뿌레이스테이숑뚜오 마모룬다!!!!!!

[빠라바라밤]

2004년도에 만번에서 오만번으로 교체 후 아직까지 현역으로 쓰고있는데...ㄷㄷㄷ
내년이면 저의 플2도 10살이네요

[빠라바라밤]

아니 9살

[キラㆍヤマト]

앞으로도 이만한 게임기가 나올지 아마 불가능하지 싶은데 ..
진심 최고의 명품 하드웨어..

[걸인아놀자ㅋ]

수고많았다~

정말 내 어린시절을 함께보낸 메탈기어의 팬이 되게해준 ps2 잘가 ㅜㅜ

새걸로 하나더 구입해야지 ㅠㅜ

[언제나평상심]

궁금하네요. 전세계 뿌려져 있는 짭퉁 패미컴 + 정품 패미컴이라면 플스2 판매량을 능가 할수 있을지.
제가 해본 패미컴만 게임엔진, 바이킹, 놀이틀...3종인데

[GM=Nintendo]

짭패미까지 합치면 따라올 겜기가 없죠,..ㅋㅋㅋ;

[단쿠가™]

짭패미 숫자 전세계적으로 깔린거 따라가려면 플2 + 현세대 모든 게임기 + 현세대 휴대용 게임기 다 합해도 못 따라갑니다. 당장 지금 마트나 문방구 뒤져도 짭 패미컴 쉽게 구합니다

[단쿠가™]

패미컴 + 각종 짝퉁들 이거 합치면 어마어마할 듯..

[그녀의 우울]

짭패미는 삼십년이 돼 가는 지금도 팔리죠

[토오노 아키하]

플2는 레알 명기지

[기스났다]

무사시전2 귀무자 뷰티풀죠 갓핸드 레드데드리볼버 oz 이런게임 재밌게 했었는데

[무라이™]

EQ, 울온, 리니지, 다옥, 와우, 등등등 수많은 명작 MMORPG를 다 해봤지만 근 10년 가까이 즐긴 최고의 게임은 FF XI 이었습니다. 제 20대를 함께 해준 게임이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ㅎㅎ

[철학자..ㅋ]

파이널 소프트가 파이널 판타지...

[마초MAN]

그야말로 비겜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게임기..
간만에 집구석에 먼지쌓인 플투나 꺼내서 해봐야겠네요.

[우사기군]

10년전에 이미 저 그래픽을 구현한 게임이고 콘솔과 PC로 출시되다보니 당시 타사 MMORPG 게임들은 그래픽 조차 따라가질 못했고

그 비쥬얼 쇼크는 국내 MMORPG 게임들에 지대한 영향을 줬었지

[滿祜]

FF11 정말...정식식서비스 문닫는 그날이오면 오프라인게임으로 리메이크되서 나와주면 살겁니다...ㅋㅋㅋ
아직까지도 계속 들락거리는데 솔직히 FF11 만큼 계속 플레이하는 온라인게임은 제겐 아직없네요
정말명작...게임자체는...제발좀 파티중심에서 개인중심게임도 가능하도록 난이도 조절좀 해줬으면 좋으련만...

[익스피어시온]

예전에 비하면 충분히 혼자 놀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단 만랩 엔드 콘덴츠는 거의 다 파티플이긴 하지만..

[少年の夢™]

플2 레전드 인정!

[썬더포스]

닌텐도가 최고라면서? ㅄ 닌빠들이여...

[한걸음 가까이]

저기 본문은 과장된듯.. DS랑 ps2가 작년 9월 기준으로.. 1억4900만대, 1억5350만대팔렸죠.고작 450만대차이였는데 지금 그 차이가 줄었으면 줄었지 절대 늘어날리가없는데...1000만대 차라는건.. 그냥 저기서 ps2대단하다고 강조하려고 과장한듯..
지금 현재ds가 1억5300만은 넘었습니다 적어도.. ps2랑 비슷하거나 근소하게 밑인 수준임..

[신형 에쿠스]

그동안 수고 했네 ㅜㅜ

[루리웹-JO7]

예전에...플2.3005번 세틴 밀봉 가지고 있는뎁..후후 사놓길 잘했어ㅜㅜ

[DeLPiero[Zone]]

철권tt,릿지5,드럼매니아,결전...같이 사온게 엊그제 같은데..수고했어 ㅜㅜ

[상후니]

출하완료라니ㅠㅠ뭐 국내엔 이미 밀봉이 없으니..

[★YUI★]

플삼으로 나오면 안되려나..

[쿠우준표]

내 청춘을 함께한 플투여....

너의 9만번은 영원히 나와 함께다

[오기소 세츠나]

페르소나4가 마지막이 될줄알았는데 더나왔구나

[한선국]

MMORPG라면 대부분 갖추고 있는 "경매장-아이템을 서버에 올려서 판매하는 방식"이 파이널 판타지 11에서 가장 처음 등장했다는 걸 아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겐스케君]

hdmi에 1080p업스케일링 메모리 32기가내장에 ps1,2 psn다운로드 구동가능한
PS two 1000번 발매! 는...쿰ㅠ

[차기 캡짱]

굿바이

[한걸음 가까이]

본문이 정확하지 못하네요. ps2가 ds보다 1000만대 정도 누적판매량으로 압섰다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ps/93/read?articleId=613496&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sortKey=depth&searchValue=ds&platformId=&pageIndex=6

위에 주소로 들어가 보면 2011년 9월기준으로 ps2는 1억5350만대, ds는 1억 4900만대 팔렸습니다. 차이는 고작 450만대였죠.

저때 이후에는 ps2 누적판매 집계를 거의 안해서 DS랑 판매량 비교는 저때가 마지막이라... 저것만 가지고 비교했습니다.

저때만해도 450만대 차이였는데. 지금 현재라면 저것보다 차이가 적었으면 적었지 더 늘진 않죠.

현재라면 ps2가 ds보다 판매량이 더 많은지도 불분명하고 차이 나봐야 1,200만대 정도인데 그걸 1000만대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본문내용이 상당히 과장이 심한듯..

소니가 쓴건지 누가 쓴건지는 잘모르겠지만...

본문 내용은 ps2가 그만큼 대단하다고 말할 의도인건 알지만, 그렇다고 확실히 모르는걸 저렇게 확실하다듯이 말하는건 모르는분들한테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습니쉬움..

ps2가 그동안 최고로 많이 팔렸다(이마저도 불분명하고 곧 따라잡히겠지만).고 그정도만 말하면 될것을 말이죠.

현재 PS2누적판매량은 저때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한걸음 가까이]

확실한건 ps2는 1억 5500만대 전후이고 ds도 적어도 1억5300만대는 넘죠. 1000만대 차이는 ps2대단하다는걸 강조하려고 과장한듯...

[천지를먹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