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젠레스 존 제로' 패미통 리뷰 내용

[BurnCrow]

◆ 타겟층 :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 흥미가 있는 유저,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플레이어에 따라 다릅니다.

▶ 8점 : 초반의 전투는 버튼을 아무렇게나 연타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플레이 하면서 점차 캐릭터의 역할과 기술 사용, 상황에 따른 전환 등 메커니즘을 깊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지며,

            이에 따라 게임의 재미도 증가하게 되지요. 게임의 비주얼과 연출이 풍부하고, 스토리 파트도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거기에 미니 게임을 시작으로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고요. 다만, 공동 탐색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 9점 : 간단한 조작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출과 효과음도 훌륭해서 

            즐거움에 흠뻑 젖어들게 됩니다. 장르에 익숙치 않은 분이어도 상쾌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전투를 하면서 캐릭터를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만족스럽습니다. 공동 탐색에서의 템포가 

            조금 신경쓰이긴 했으나, 전투 외의 부분도 잘 짜여져 있다보니 지루함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 9점 : 캐릭터의 움직임이 이차원급 퀄리티를 보여주다보니, 컷신과 전투에서도 감탄을 자아내게 됩니다. 

            전투는 빠른 템포로 진행되며, 조작 캐릭터의 전환도 순식간에 이루어지죠. 아군을 컷인시켜서 

            반격 하거나, 연속으로 필살기를 발동할 때의 통쾌한 타격감은 중독성이 들 만큼 상쾌합니다. 

            퍼즐 파트도 여기저기에서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등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어 즐기는 맛이 있습니다. 

            거리는 작지만 많은 볼거리가 존재합니다.

▶ 8점 : 이 게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감각적인 시각적 연출과 UI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빠른 템포의 게임 진행과 함께 유저를 지루하지 않게 해 주는 연출이 돋보입니다. 

            만화 &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연출이 들어갔다는 점도 매력적이며, 

            3명의 캐릭터를 수시로 교체해 가면서 싸우는 전투도 만족스럽습니다. 반면, 초반 플레이에서는 

            공방의 전략이 그리 요구되진 않다보니 약간 작업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세한 부분까지 

            현실감이 느껴지는 세계관은 좋았지만, 특유의 전문 용어가 많다보니 이해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네요.

- 총점 : 34 / 40 -

출처 : 이번 주 주간 패미통 (8월 1일호)에서 발췌

[사슴가이즈]

러닝커브를 엄청 완만하게 잡아놓은건 좋은데 이게 너무 친절하게 배치하다보니 주요기능이 엄청 뒤에 풀려서 좀 당황스럽긴 하더군요

[The천랑]

모든 메인컨텐츠 개방이 좀 뒤에 있어서 초반에 접는 사람이 꽤 되긴 할듯.

[z/e/t/d/o/g]

30시간 이상은 해야 좀 할만해지는 느낌이라
그전에 그만두는거 충분히 이해가긴함

[조제]

리뷰할때 현질 했을까

[FLOW.T]

레벨 20 중반은 되어야 핵심 콘텐츠 해금과 튜토리얼이 거의 다 끝나고, 20 중반부턴 단순 공격+회피로는 클리어하기 어려운 적들과 던전들이 우수수 등장하는데...
여기까지 가는 데만 거의 20시간 전후라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진입장벽이 된 듯...

게다가 지금까지도 특정 방법으로 해금되는 히든 퀘스트가 하나 둘씩 발굴되고 있어서 여러모로 참 대단한 게임이긴 한 듯...

[모데카이징]

액션은 맘에 드는데 퍼즐은 나랑 상극이라

[younha_loveholic]

현질은 여전히 너무 맵다..

[Voyager]

최근에 일본 모바일 게임 하다보니 중국겜보고 맵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기 시작함

[츠노마키 와타메]

타겟층 : 퍼즐을 싫어하지 않는 유저

[강철의 연금술사]

플레이타임 적은 사람이야
할꺼 많고 언제 넘어가나 지겹다 하는데

플레이타임 많은사람은
최종 컨텐츠 할꺼 다 하고 배터리 시간 기다리는거 말고 할꺼 없음
성장을 해야하는데 배터리가 없으니 초반보다 더 힘듬

과금쪽은 머 페이투윈 국내게임이나 도긴개긴이고

[냥집사~🌙]

베터리 필요량좀 낮춰주세요 메인 셉퀘 다하니 베터리 없으니 성장도 못하고 할것도 없고 숙제하고 끄기밖에... 가챠에 현질만도 벅찬데 베터리까지 현질은 좀

[핀포인트]

탐색이라고 할 수 있는 TV구간은 너무 과하게 애니메이션 효과를 써서 할 때 마다 짜증남.
확대 축소 같은 효과를 더 최적화 해서 냈으면 부담이 덜 했을 건데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우자자자마장동]

이건 이미 수정한다고 공지 했더라구요.. 언제 수정될라진 모르겍지만

[PlusXtra]

특히 위층 아래층으로 가는 연출 쓸데없이 오래걸리고 정신사나움...

[D_Delf]

대체로 공동 템포에 대해서는 비슷하게 느끼는사람이 많아서 조정이 좀 될듯?

[offlinemod]

캐릭터성도 좋지만 모션이 대단함

[Episca]

캐릭터성 모션 다좋은데 현질이 너무 매움

[Bictory]

초반전투가 단조롭고 깊이있을거 같지않아서 관뒀는데 후반에는 좀 달라지나보네요. 다시잡아야겠네.

[완다와모노]

요즘 느끼는건대 컨트롤 난이도는 피시겜인대 모바일과금이나결제방식을 가져올려고 어거지로 폰이식 시키는게 이게 정말 맞는건가 싶음 하다보면 이걸 모바일로 어떻게 하라는건지 감이 안잡힘 제로공동이나시유방어전이 그렇고...특히 폰으로 할때 시점변환은 젠존제가 최악임...

[DynamicX]

플스나 피시에 패드 하는게 제일인듯...

[꼬소하이쳐즤기네]

할게 너므 없음

[플텐]

겜 하나 사고 하는게 덜 해로워

[son-gys22]

액션자체는 딸깍이네 뭐네해도 쉽고 보는맛은 있음. 다만 백남준쇼가 흐름을 끊는 경우도 많고 이쪽에 흥미가 없으면 퍼즐도 그렇고 지루함. 레벨 20을 넘으면 서서히 기능들이 해금되고 40쯤되면 거의 대부분의 기능이 다 열리는데 그래도 쾌적하다는 느낌보다는 전보다 낫다정도? 그나마도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시간되면 자러 가야한다거나해서 흐름이 깨지는 부분이 종종있음.

캐릭터만 보고 계속 붙잡고 하기엔 초반이 많이 지루해서...게다가 원신처럼 필드를 직관적으로 돌아다닐수있는것도 아니고 붕3에 가까운 게임이라(퍼즐빼고) 버전이 올라간다해도 딱히 플레이방식이 바뀌거나 하지않을듯해서 초반해보고 떠난 사람들이 다시 돌아올까싶긴함.

[휘핑크림라면]

잘 만든 게임은 맞지만 이 가격이 맞나 싶긴 해.

[적법사]

돈 안쓰면서 하려고 했는데 월정액6천원 쓰고 재밌게 잘 했음

[My Rose]

액션은 좋은데
캐릭터가 별루라 하차함.

픽업캐보다 코린이 취향이라 코린만으로 공동까지갔는데
5성 네코마?내가보기엔 원숭이ㅋ
손오공녀같은애가 나와서 접음ㅋ

벨은 취향이였는데
마을다니기 외엔 쓸 일이ㅋ

최강이라는 미야비조차 안끌려 조기하차했슴다.

[너무나도슬픈노래]

플스판이 피씨나 스맛폰보다 게임은 재밌는데 액션 외의 인터페이스 조작이 조금 접근성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