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개발진 메시지

[키쿠치요]

◆ 스퀘어 에닉스

◇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노무라 테츠야 (野村 哲也)

이번 작품인 『STRANGER OF PARADISE FINAL FANTASY ORIGIN』의 기획을 생각하게 된 건 『DISSIDIA 012[duodecim] FINAL FANTASY』를 출시한 후였는데, 다음은 캐릭터와의 싸움이 아니라 로케이션을 공략하는 방식의 액션을 만들자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혼자 생각만 하고 또 다른 기획으로 FF의 새로운 시리즈로서 「분노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혼자서 구상하였죠. 그리고 세월이 흘러, 그때의 기획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얘기가 나와서 2개의 기획을 합쳐서 지금의 기획으로 새롭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FINAL FANTASY」이지만, 분위기가 매우 다르고

하지만 분명히 「FINAL FANTASY」로서의 전통을 잇고 있다.

그런 어려운 중간 지점을 찾아서 도전하고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아직 완성되려면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배틀 시스템도 이야기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시원하게 유혈 효과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완성되었으므로, 이 기회에 체험판을 플레이해주시면 좋겠네요.

◇ 메인 시나리오 노지마 카즈시게 (野島 一成)

「희망이나 꿈이 아니야. 오히려 허기나 갈증과 비슷한 감각이라고 할 수 있지」

이 대사를 썼을 때, 이야기가 생명을 가지게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째서 주인공은 그렇게 혼돈을 쓰러뜨리려고 하는가.

그럼 그들의 희망과 꿈은 무엇인가.

조각나있던 이야기의 조각들이 이 대사로 인하여 강하게 결합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STRANGER OF PARADISE FINAL FANTASY ORIGIN』의 이야기를 단숨에 써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어두운 이미지의 게임과 어울리는, 강렬한 이야기로 완성된 것 같습니다.

한번 맛보시는 건 어떨까요?

◇ 프로듀서 후지와라 진 (藤原 仁)

“A BOLD NEW VISION”이라고 말씀드린 대로, 본 작품은 지금까지의 「FINAL FANTASY」 시리즈와는 아주 다른,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한 작품입니다.

지금은 많은 것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본 작품의 방향성이나 이미지 등 그 도전의 일부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므로 체험판을 즐겨주세요.

전 세계의 모든 분이 보내주신 피드백은 본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굉장히 중요하게 취급될 예정입니다. 꼭 앙케트나 SNS 등에 감상을 적어주시면 좋겠네요.

본 작품을 여러분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날을 즐겁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디렉터 이노우에 다이스케 (井上 大輔)

본 작품은 수많은 「FINAL FANTASY」 타이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기 위해 개발된 타이틀로, 위치적으로는 외전 작품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넘버링 타이틀의 발표가 아니라서 실망하신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본 작품에서는 넘버링 시리즈에서 시도할 수 없었던 것들을 시험해볼 예정입니다.

Team NINJA가 제작하는 생동감 넘치고 성취감 있는 액션. 뿜어지는 피를 뒤집어쓰며 말 그대로 적의 사지를 분쇄하는 주인공. 그 모습은 마치...

이렇게, 새로운 바람을 조금이라도 체험하셨으면 해서 준비한 체험판입니다.

아직 개발 중이라 부족한 점도 많지만, 플레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신경 쓰였던 부분, 좋았던 부분 등을 알려주셔서 이후의 개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꼭 감상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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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

◇ Team NINJA 브랜드장, 프로듀서 야스다 후미히코 (安田 文彦)

30년 전, 『FINAL FANTASY Ⅳ』를 플레이한 것이 게임 업계에 들어오게 된 계기였으므로, 언젠가는 FF 시리즈와 관련된 일을 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해왔습니다.

Team NINJA에서는 『DISSIDIA FINAL FANTASY』을 개발하면서도 저는 다른 게임을 담당하게 되어, 매일 밤 울며 잠들었기에 새로운 「FINAL FANTASY」 , 심지어 【ORIGIN＝원점】과 이어지는 타이틀을 담당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에는 체험판을 통해 여러분께 받은 피드백을 살려, Team NINJA가 똘똘 뭉쳐 전 세계의 FF 시리즈 팬, 그리고 액션 게임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타이틀을 만들겠습니다!

◇ 디렉터 우스다 히로야 (臼田 浩也)

어렸을 때부터 「FINAL FANTASY」를 플레이하며 자라온 세대라,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FF 시리즈의 첫 본격 액션 게임을 Team NINJA가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험판에서는 플레이어분들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난이도 선택, 반복 플레이, 다양한 직업과 무기 종류, 여러 요소를 합쳐 체험판용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즐겁게 플레이하시고 꼭 의견, 감상 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디렉터 쿠마베 노부미치 (隈部 宣道)

빛의 전사(?)인 잭이, 다시 한번 피를 뒤집어쓰며 몬스터들을 격파해나가는 액션 게임으로 새로운 「FINAL FANTASY」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FF 시리즈의 오랜 팬으로서 "피에 젖은" 잭이 "영웅"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Team NINJA다운 난이도로 만든 이번 작품입니다만, 익숙해지면 호쾌하게 적을 쓰러뜨리는 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체험판으로 여러 무기와 능력을 체험해보시고, 반복 플레이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난이도 선택도 가능하니 처음에는 쉽게, 점점 난이도를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 https://www.jp.square-enix.com/sopffo/

[네오구리]

[하더놈123]

[루비칸테]

인왕2에 전작 은총 몇개 안 나오건 것 같은데… 일말의 희망으로 추가 패치를 기대했지만..
이거 만들고 있을테니 포기해야겠군.

[행운과사랑]

머 이런걸 내

[곰군™]

“FINAL FANTASY」면서 「FINAL FANTASY」스럽지 않은.
하지만 이건 분명 「FINAL FANTASY」의 피가 흐르는.
이런 어려운 난관을 뚫고 도전한 작품입니다.” 이게 무슨 말장난이냐..
빛의 전사 시절을 데려올려면 복장이라도 좀 1편 기반으로 어레인지 하던가, 오늘 픽셀 컬렉션도 그렇고 ip 소모는 얘네가 제일 심한 것 같음 진짜 같은 회사에서 드퀘3 리메이크 같은거 낼때 느끼는 거 없나..
하아 얘네들은 이제 비행시뮬레이션신작 만들어도 파이널판타지 이름 달고 나올 듯

[귀차니즘...]

망하면 파판이 아닌거고 성공하면 파판이고..

[LUCIDO]

아무리봐도 주인공이 카오스 신전에 토벌 나갔다가 카오스한테 정신 조종당하고 가랜드되는 이야기같음..

[밤이쿤]

재미있겠다.
인왕의 제작진이 만들었는데 재미 없을리가 없지.

[Tifa's Heaven]

이와중에 또무라 테츠야네; 노무라 파판7 리멬 완결내기 전에 과로사 하겠다

[앙증곰탱]

차라리 여러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오게 '파판무쌍'을 만들지;

[하트를노렸었다]

전혀 궁금하지 않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