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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R] 짐 라이언: "VR 시스템은 플스에 전략적 기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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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75.125.***.***

    BEST
    많은 이들은 PSVR을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의 저렴한 대체재로 보고있다.....오큘러스 퀘스트2 출시전까진...
    21.04.23 16:41

    (IP보기클릭)220.120.***.***

    BEST
    21.04.23 16:50

    (IP보기클릭)182.217.***.***

    BEST
    제가 한동안 VR에 빠져서 플스브알,퀘스트1,퀘스트2 다 구입했는데 다 중고로 팔았습니다 VR은 아직 멀었어요 착용감,무게,피로도,어지러움,화질,이동조작 개선점이 한두개가아님 이 5가지 문제점을 모두 100%정복했다면 진짜 사각형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게임패드를 밀어내고 독보적인 차세대 환경이 될수도있겠지만 아직멀음
    21.04.23 16:53

    (IP보기클릭)222.97.***.***

    BEST
    PSVR 사용자들은 이 오래된 VR 헤드셋을 PS5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어댑터를 구매해야한다. 오역인가요? 일단 psvr구매자는 어댑터를 무상증정하긴 합니다. vr컨트롤러까지 햅틱에 어댑티브 트리거 넣은걸로 봐선 힘 빡주고 만들고 있긴 하는것 같은데 무선만 지원된다면 좋긴 하겠네요.
    21.04.23 16:48

    (IP보기클릭)222.99.***.***

    BEST
    자주 보네?
    21.04.23 16:55

    (IP보기클릭)175.125.***.***

    BEST
    많은 이들은 PSVR을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의 저렴한 대체재로 보고있다.....오큘러스 퀘스트2 출시전까진...
    21.04.23 16:41

    (IP보기클릭)125.131.***.***

    폐인킬러
    퀘2도 어차피 제대로하려면 고사양pc와 여러잡것들 몇개 사야해서 가성비는 여전히 psvr이 맞긴해요 | 21.04.23 19:24 | | |

    (IP보기클릭)118.235.***.***

    부랄은 진리
    21.04.23 16:42

    (IP보기클릭)218.55.***.***

    최근에 오큘러스를 사서 PS VR보다 엄청난 성능을 체험하고 있긴한데 시야각만큼은 PS VR이 진짜 좋았구나하고 느꼈어요.
    21.04.23 16:44

    (IP보기클릭)122.46.***.***

    이제는 무조건 유선+무선이 되는 제품으로 나와야됨.
    21.04.23 16:46

    (IP보기클릭)121.144.***.***

    솔직히 볼때마다 영구처럼 보이지만 PS5 보급 속도 , 인썸니악 인수 , 블럭버스터 집중투자 돈안되는 개발사 빠른손절 먹튀정리하고 아소비팀 VR2 게임 개발시킬꺼 같은데 역대 소니 최고 CEO인듯
    21.04.23 16:46

    (IP보기클릭)220.120.***.***

    BEST
    lost 2FLOPS
    | 21.04.23 16:50 | | |

    (IP보기클릭)222.99.***.***

    BEST
    lost 2FLOPS
    자주 보네? | 21.04.23 16:55 | | |

    (IP보기클릭)222.104.***.***

    부랄쳇은 바라면 안되겠지?
    21.04.23 16:46

    (IP보기클릭)39.7.***.***

    선넣네..
    21.04.23 16:46

    (IP보기클릭)222.97.***.***

    BEST
    PSVR 사용자들은 이 오래된 VR 헤드셋을 PS5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어댑터를 구매해야한다. 오역인가요? 일단 psvr구매자는 어댑터를 무상증정하긴 합니다. vr컨트롤러까지 햅틱에 어댑티브 트리거 넣은걸로 봐선 힘 빡주고 만들고 있긴 하는것 같은데 무선만 지원된다면 좋긴 하겠네요.
    21.04.23 16:48

    (IP보기클릭)123.143.***.***

    네키믕
    원문은 그냥 order네요 | 21.04.23 16:51 | | |

    (IP보기클릭)222.97.***.***

    라피타스
    무상이던 유상이던 어쨌든 신청을 해야 하긴 하니 틀린 이야기는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 21.04.23 16:52 | | |

    (IP보기클릭)180.224.***.***

    네키믕
    원문 병기해서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21.04.23 16:55 | | |

    (IP보기클릭)118.235.***.***

    밸브 꼬셔서 알릭스 플스로 가져오면 인정한다
    21.04.23 16:48

    (IP보기클릭)182.217.***.***

    BEST
    제가 한동안 VR에 빠져서 플스브알,퀘스트1,퀘스트2 다 구입했는데 다 중고로 팔았습니다 VR은 아직 멀었어요 착용감,무게,피로도,어지러움,화질,이동조작 개선점이 한두개가아님 이 5가지 문제점을 모두 100%정복했다면 진짜 사각형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게임패드를 밀어내고 독보적인 차세대 환경이 될수도있겠지만 아직멀음
    21.04.23 16:53

    (IP보기클릭)223.38.***.***

    asd3qr3f32
    어지러운건 VR기기의 문제점이 아니라 착용자의 문제점이에요 이건 착용자가 극복하지않는한 아무리 VR기기가 발전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 21.04.23 16:56 | | |

    (IP보기클릭)175.125.***.***

    asd3qr3f32
    Vr은 오큘러스 고 랑 퀘스트2까지 구매해봤지만 절반 정도는 동의합니다. 동의 안하는 부분은 vr이 꼭 모니터를 대체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점이죠. Vr은 1인칭 게임에서나 필요하지 그게 필요없는 게임은 여전히 절대 다수니까요. | 21.04.23 16:57 | | |

    (IP보기클릭)14.6.***.***

    asd3qr3f32
    이거 인정.. 솔직하게 체험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게임으로 즐기기엔 피로도가 너무 큼... 그리도 대부분 10명이면 5명 이상은 어지러워하고 심지어 두통까지 호소함.. VR 집에 있어서 친구들 와서 했는데 한명은 아예 밥도 못먹음 ㅋㅋㅋ | 21.04.23 16:58 | | |

    (IP보기클릭)182.217.***.***

    Dream SenSation
    VR 하다보면 멀미가 확실히 적응되지만 그래도 우리가 느끼지못할만큼 아주 미세하게 어지러움증은 다들 느낍니다 그래서 VR 게임 장시간 플레이하면 피로하게 느껴지는거에 한몫하죠 | 21.04.23 17:03 | | |

    (IP보기클릭)118.235.***.***

    Dream SenSation
    그걸 왜 소비자가 부담합니까? | 21.04.23 17:08 | | |

    (IP보기클릭)223.39.***.***

    asd3qr3f32
    오큘퀘2 정도면 충분히 쓸만한데 | 21.04.23 17:17 | | |

    (IP보기클릭)121.154.***.***

    시리러브
    배나 비행기 타고 멀미하면 탑승자가 멀미약 먹으니까요? | 21.04.23 17:18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3214772079
    그건 실제 탑승하는거고 브이알은 게임인데? | 21.04.23 17:18 | | |

    (IP보기클릭)211.241.***.***

    시리러브
    멀미 이유는 같아요 난 가만있는데 눈으로 봐서는 움직여서 멀미가 오는거라 ... | 21.04.23 17:19 | | |

    (IP보기클릭)121.154.***.***

    시리러브
    원리가 똑같아요. VR도 멀미 하는 사람들 멀미약 먹고 하면 거짓말처럼 멀미 안느끼고, 그렇게 적응해서 나중에 멀미약 없이도 VR잘 즐긴다는 사람도 많거든요. | 21.04.23 17:21 | | |

    (IP보기클릭)211.241.***.***

    시스프리 메이커
    때문에 하는 사람은 하고 아닌 사림은 아니죠 멀미가 100명해서 100명 전부에게 멀미오는건 아님 .. | 21.04.23 17:22 | | |

    (IP보기클릭)118.235.***.***

    시스프리 메이커
    압니다 브이알 게임 개발해본적있어서 저거 적응 안됩니다 물리적인문제라 | 21.04.23 17:23 | | |

    (IP보기클릭)211.241.***.***

    시리러브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멀미 없는 분들고 있고 하다가 적응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아예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요 .. | 21.04.23 17:27 | | |

    (IP보기클릭)118.235.***.***

    시스프리 메이커
    한창 브이알 대세일때 2년정도 만지다 퇴사했는데 결정적으로 적응자체가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처음만 적응하면됐다면 짐처럼 거품빠지진 않겠죠 | 21.04.23 17:35 | | |

    (IP보기클릭)121.154.***.***

    시리러브
    저도 오큘러스 DK 초기시절 개발킷으로 VR업계 진입한다고 용쓰던 소기업에서 4년 좀 안되게 인디포함 100개 넘는 VR게임과 소프트 테스트하면서 VR게임을 개발했었고, 당시에 멀미를 꽤 느끼던 편이었던 반면 지금은 왠만해선 약 안챙겨도 될만큼 적응 잘 하고있거든요. 저 뿐 아니라 주변 개발자분이나 지인들, 심지어 각종 VR커뮤니티에서도 초기에 멀미 느끼다가 적응 후에 멀미 없이 VR하는 사람은 꽤 많은 케이스는 꽤 흔하게 존재합니다. 그리고 게임에 따라서 유독 멀미가 심한 게임이 있고, 반면 전혀 없는 게임도 있어서 사람 특성과 소프트 특성을 타는거죠. 만약 죽어도 모든 사람이 적응 안되는 VR게임이 있다면, 그건 VR기기문제가 아니라, 그 게임이 멀미가 심하게 나도록 엄청나게 못만든 게임일 뿐이죠. 아니면 제대로 된 VR기기가 아닌 카드보드같은 조악한 하드웨어를 쓸 경우던지요. | 21.04.23 17:36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3214772079
    님이 말한기준으로도 말이 안돼는거 아ㅛㅣ죠?누가 게임시 적응하려고 몇년씩 기다려줍니까? 심지어 말씀하시는거보니 지금도 완벽하게 안되신거같은데 | 21.04.23 17:44 | | |

    (IP보기클릭)223.38.***.***

    시리러브
    사람마다 편차가 크기는 하지만 어지럽다는건 사람인이상 발생할수밖에 없는 멀미증상이에요 이를 어떻게 VR기기가 극복해요? 당연히 소비자가 극복해야지 | 21.04.23 17:45 | | |

    (IP보기클릭)223.38.***.***

    시스프리 메이커
    근데 말투가 참 공격적이시네요 되게 기분나쁘게 말 잘하세요 | 21.04.23 17:49 | | |

    (IP보기클릭)121.154.***.***

    시리러브
    무슨 소리신지.. 누가 게임 적응하려고 몇년씩 기다린대요. 당장에 패치형 하나 붙이는걸로 큰 불편함 못느끼는 사람도 있고, 더러 두어달 고생하는 사람이 있지 년단위로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런 사람은 진짜 멀미 심한경우인거니 안타까울 뿐이고. 애초에 그냥 접겠죠 그렇게 고생이면. 그리고 초기때의 VR과 달리 이미 수많은 노하우와 기기의 발전으로 전체적인 불편함이 개선돼있는게 현실입니다. 어느 기기를 사용하셨는지 알 수야 없지만, 해상도, 시야각, 주사율 등등 하드웨어적으로 상당히 발전이 되었고, 동시에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많은 착오를 거치면서 노하우가 늘어 초기 VR거품 시절과는 상당히 차이나는 기술이 보급돼있습니다. 혹시나 본인께서 만지셨던 때가 좀 오래전이라면, 기술의 차이가 상당히 난다는것도 감안하셔야할겁니다. 당장에 제가 DK만지던 때와, 최근의 소프트나 하드는 차원이 달라요. | 21.04.23 17:50 | | |

    (IP보기클릭)119.17.***.***

    asd3qr3f32
    언젠가 디바이스가 안경과 장갑수준으로 접근이 용이해진다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때쯤이면 인지부조화에서 오는 멀미현상도 어느정도 잡히겠죠 일단은 피로감부터 어떻게 처리하는게 문제일듯... | 21.04.23 17:52 | | |

    (IP보기클릭)118.235.***.***

    Dream SenSation
    그니깔 왜 그걸 소비자가 해야하냐구요 그만한 메리트가 없는데 그리고 편차라는것도 정도껏이지 소수의 사람들제외하고는 적응이 안돼서 게임기 출시된지 몇년동안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났는데 ...심지어 ㅍㄹㄴ 사업도 지지부지할정도입니다 이쪽계통에서 ㅍㄹㄴ업계의 위치를 아신다면 이게얼마나 망했는지를 알 수있죠 | 21.04.23 17:54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3214772079
    해상도 주사각 텍스쳐 결 방향문제 별의별 방법 다동원해봤지만 결국 직접움짓이는거 외엔 방법이없습니다 더군다나 하드웨어가 발전할 수록 그래픽 품질은 배로 처먹어서 일반 모니터로 볼때보다 떨어지는 품질호 인한 박탈감도 있구요 | 21.04.23 17:57 | | |

    (IP보기클릭)121.154.***.***

    시리러브
    죄송하지만 혹시 어느 기기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21.04.23 17:58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3214772079
    지금은 퇴사해서 사용 안하구요 화사애 있을 때 플스 브알까지사용했습니다 | 21.04.23 18:06 | | |

    (IP보기클릭)223.38.***.***

    시리러브
    메리트가 없다던지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낫다는지 뇌피셜을 사실인듯양 주장하시려면 먼저 증거부터 들고 와주시구요 지금 VR기기는 나름의 수요도 있는편이고 퀘스트2덕에 진입장벽도 낮아져서 입문하는 사람도 많아졌는데 누구멋대로 망했다고 판단하시는건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멀미 적응하는걸 어떻게 기기가 고칠수있는지 좀 가르쳐주시죠 사람에게 생기는 멀미를 사람이 적응해서 극복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계속 같은말이야 벽에다 얘기하는거 같아 | 21.04.23 18:11 | | |

    (IP보기클릭)223.38.***.***

    Dream SenSation
    그리고 멀미관련은 적응 이전에 그냥 멀미약 먹기만 해도 나아집니다 안된다면 님 몸만 이상한거니까 일반화하지 마시구요 | 21.04.23 18:13 | | |

    (IP보기클릭)121.154.***.***

    시리러브
    음.. 그렇다면 하시는 말씀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제가 보기엔 옛날 기기 기준으로 생각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보급되고있는거랑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심지어 플스VR은 약 5년된 기기인데다가도, 심지어 당시 기준으로도 좋은 기기가 아니었고,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VR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컨트롤러에 있어서 최악의 기기이기 때문에 비교적 환경몰입이 부족하고 멀미를 느낄 수 있는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기기입니다. 당장에 월드환경에서 양손의 상호작용조차 현실감이 극도로 떨어지는 기기니까요. 아마 요즘 나오는 기기로, 요즘 나오는 소프트 돌려보시면 생각이 좀 바뀌실겁니다. 그리고 더해서, 메리트는 순전히 소비자가 판단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멀미가 좀 있는데,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VR을 하고싶은 사람은 키미테라도 붙이고 적응해보려고 할테고, 그걸 못느끼는 사람은 고작 게임따위에 그렇게 하긴 싫다고 느끼겠죠. 이건 모든 소비자 개개인의 가치판단에 따라 다른 부분이죠. 근데 사실 요즘 나오는 기기 수준이면, 기껏해야 처음 한두번만 적응이 필요할 뿐, 멀미에 특히나 취약한 분이 아닌이상 쉽게 익숙해질거라고 봅니다. 연세가 70 넘으신 분들도 처음만 당황할 뿐, 크게 멀미 느끼는 것 없이 쉽게들 적응하시고 하더라구요. 물론 절대로 못하는 분들도 더러 계시지만.. | 21.04.23 18:14 | | |

    (IP보기클릭)118.235.***.***

    Dream SenSation
    아니 지금 메인스트림입니까? 뭔 나온지 몇년된 게임기 사양된거 여기모르는사람이 어딨나요? 님이야말로 코어유저를 위한게임기가 메인스트림이라는 모순된 주장을 하고계시ㅣ잖아요 | 21.04.23 18:17 | | |

    (IP보기클릭)118.235.***.***

    Dream SenSation
    상식적으로 게임하려고 멀미약복용이 기본이 되는 게임기거 정상은 아니죠 ㅡㅡ;;; 유저편의성 엿바꿔먹었다는건데 | 21.04.23 18:18 | | |

    (IP보기클릭)223.38.***.***

    시리러브
    아 더이상 얘기 못하겠다 진짜 똑같은 말밖에 안해 그냥 혼자 뇌피셜 돌리면서 사세요 | 21.04.23 18:21 | | |

    (IP보기클릭)118.235.***.***

    Dream SenSation
    뇌피셜은 님이 돌리고있죠 하... 코어유저를 대세기준으로 잡는 분한테 뮤슨 대화를 하겠습니까.. | 21.04.23 18:24 | | |

    (IP보기클릭)121.191.***.***

    루리웹-3214772079
    카드보드랑 기어야 짭수준이니 버린다 치고, 플스VR은 진짜 구데기같았지 게임은 바하같은게 나오면서 좋긴 했지만 브랄 성능이 너무 구리고 죠같은 조종기 하며 게임도 사실 바하 빼곤 매력적인게 별로 없고 플스 한계로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져서 개실망함 그러다 나중에 친구집에서 터치 한번 만져보고 존나 신세계를 만난 기분이라 바로 퀘스트 구매했음 가격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기야 하지만, 플스로 VR을 접한 사람들 인식이 나빠지는건 아쉽지 카드보드 해보고 VR 별로라고 하는것에서 좀 더 나아간 수준이라 퀘스트2는 퀘스트보다 더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 않을테니 얼추 이해감 | 21.04.23 18:38 | | |

    (IP보기클릭)1.248.***.***

    시리러브
    다른건 다 집어치우고 VR, 즉 “눈으로 보이는 정보와 몸으로 느끼는 정보가 다르다”는 격차로 인해 멀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을때 게임측, 개발사측이 그걸 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모든 VR게임은 전용 가동 시트를 발매해서 그것까지 갖춰야만 작동할 수 있게 만든다? AS요원이 직접 출동해서 유저가 앉아있는 의자를 가마처럼 떠받들고 출렁출렁 흔들어준다? VR소프트가 기계에 특별한 전파를 쏴서 너는 지금 몸도 움직이고있다 너는 멀미를 느끼지 않는다 하고 유저의 뇌에 최면을 걸어 조작해버린다? 누구의 책임 누구의 부담 이전에 게임측에서 유저의 “멀미를 느끼는 뇌”에 대체 무슨 개입을 할수있는지...? | 21.04.23 20:11 | | |

    (IP보기클릭)49.167.***.***

    타임엘레멘트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vr에 부정적인 입장인거구요 | 21.04.23 20:21 | | |

    (IP보기클릭)121.170.***.***

    타임엘레멘트
    당장에 VR의 가장 대표게임중 하나인 알릭스만 봐도 어느정도 해답은 보임 이동하는것조차 무엇 하나 구애되는 것 없이 직접 걷거나 뛰거나 할 수 있고, 부담스러우면 일반 게임하듯 아날로그로 움직이거나 좀 더 멀리 빠르게 이동하고싶으면 순간이동 하면 되고. 이 세가지 방식을 전부 상황에 맞추어 내 마음대로 전부 활용하면서 쓸 수 있고, 혹시나 위험할 경우는 세이브윌인가 뭔가 하는게 알아서 보호해줘서 상당히 안전하기도 함. 말 그대로 눈으로 보이는 정보와 몸으로 느끼는 정보를 최대한 가깝게 해버린건데 트랙시트니 뭐니 다 필요 없고 그냥 퀘스트 수준의 무선기능과 세이브윌 그리고 오큘러스 터치 정도의 컨트롤러만 가지고도 충분히 VR세계에 몰입이 가능해면서 멀미는 자연적으로 최소화됨 플스브랄로 바하하면서 진짜 20분 정도만 해도 메스껍고 못해먹겠다 싶었는데 나중에 퀘스트 사서 무선 + 터치컨트롤로 알릭스 하는데 2시간 30분을 내리 달려도 멀쩡해서 이게 VR이구나 싶었음 플스VR은 플레이 공간도 심하게 좁고 해상도도 낮고 카메라 인식반경도 좁아서, 내가 VR게임을 하는지 플스카메라 앞에서 재롱떠는건지 가끔 헷갈리는데 심지어 무브봉은 직접 손으로 뭘 잡고 하는 느낌도 못느끼고....여튼 가격 생각하면서 납득해야는 부분이겠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VR에비해서 몰입감이 많이 떨어지고, 실제 현실과 가상공간의 정보격차가 너무 심했음 내가 플스VR하면서 느낀 VR에 대한 모든 염증과 실망이, 상당수 다른 VR기계로 바꾸면서 사라진거 보면... 아마 소니도 이걸 모르지 않을테니 플스5용 VR은 대세 따라서 오큘러스 형식으로 따라갈 것 같음 | 21.04.23 21:04 | | |

    (IP보기클릭)1.248.***.***

    시리러브
    뭐 사실 대중적이지 못하다, 대중적일수 없다 하는데 막말로 VR은 오나홀 같은게 아닐까요. 많은 사람이 흥미를 갖지만 섣불리 사놓기에는 부담스러운 요인이 많고 의외로 자기 몸하고도 안맞을수 있는... 그래서 스마트폰처럼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씩 갖고있는게 당연한 그런 제품이 될수는 결코 없지만, 그렇다고 결코 그 산업이 반드시 망하지만은 않죠. 그 소드아트 온라인에서조차 모든 멀미를 해결하고 완벽한 가상현실을 구현한 풀다이브VR기기라는 개쩌는 꿈의 물건이 오큘러스 정도의 제품으로 나왔음에도 주인공을 포함한 일부 얼리어답터 성격의 유저들에게 인기있는 정도라고 하니... 액셀월드처럼 하나의 생활기기로 보급될 정도로 발전된다면 모르겠지만, 꼭 굳이 그렇게 하지 못하면 망한다 망해야한다고 초조해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이게 망하지 않고 가늘고 길게라도 계속 이어나가야 소드아트 온라인이든, 액셀월드든 그러한 미래가 찾아오는 거니까요 | 21.04.23 21:05 | | |

    (IP보기클릭)49.167.***.***

    타임엘레멘트
    소드아트온라인은 걍 일본특유의 몰이해로 나온 설정인거 같구요 만약 소드아트온라인같은 완전한 가상현실이 나온다면 완전히 뒤집어질겁니다. vr은 정말 극소수의 매니아 기기죠 제 주변에 콘솔있는 사람들중에서 vr있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그나마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모바일 카트리지 방식이었습니다. 플스vr은 딱한명이었네요 물론 이게 평균치를 낸다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대중의 관심이 높았다면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었게죠 | 21.04.23 21:14 | | |

    (IP보기클릭)98.204.***.***

    시리러브
    https://vrheaven.io/vr-motion-sickness-statistics/#:~:text=More%20than%20half%20the%20sample,42.2%25%20have%20never%20experienced%20it.&text=24.9%25%20experience%20it%20'rarely.,';; 정확한 표본인진 알 수 없으나 이 표본대로라면 최소한 절반 정도는 문제 없이 즐기고 있다는데 이게 어떻게 소수의 사람들이죠. | 21.04.24 02:02 | | |

    (IP보기클릭)49.167.***.***

    Latifah
    보니까 멀리를 느끼는 사람이 60퍼에 가까운데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ㅋㅋㅋ 아 진짜 우기는것도 적당히 해야죠 과반이상이 멀미를 느꼈다는거에서부터가 실패했다는겁니다...;; 그리고 표본이라고 할수도 없는게 300명도 안되는데다가 vr을 얼마나했는지 어떤종류의 vr컨테츠를 통해서 멀미를 느꼈는지가 하나도 나와있지 않죠 단순히 앉아서 가만히 있는 vr은 당연히 멀미가 없죠 그리고 vr체험군 중에서도 몇분을 했는가도 중요합니다.. 그런 세부정도 하나없이 경험한사람들중에서 멀미없냐고 물어봤는데도 60퍼가 멀미를 느꼈다는게 큰겁니다..;; 대표적으로 체험쇼에서 vr을 겪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멀미를 못느낍니다 왜? 체험시간이 대략 10분에서 15분내로 끝나거든요 보통 vr에서 멀미를 느끼는사람들도 이정도는 버팁니다. 근데 30분이상 넘어갔다 그럼 진짜 심각하게 옵니다. | 21.04.24 04:08 | | |

    (IP보기클릭)98.204.***.***

    시리러브
    60%는 분명 많은 수치죠. 하지만 멀미없는 사람들을 소수라고 하셨는데 40%를 소수라고 부르진 않지요. 표본이 적긴하지만 확실한건 시리러브님이나 저같은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판단하는 것 보다 정확하니까요. 일단 저 포함 제 주변에선 Vr멀미히는 사람 못봤지만 이걸 가지고 vr멀미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않다라고 주장할 순 없죠. | 21.04.24 09:54 | | |

    (IP보기클릭)49.167.***.***

    Latifah
    제가 vr체험관에서 일할때도 300명보단 많습니다만...;; 억지는 부리지 맙시다 그럼 제가 겪은 사람이 많으니 제가 공식적인 자료인가요? 객관적으로 멀미가 문제가 안된다면 지금 vr세상이 됐겠죠 vr 기기 출시한지가 얼마며 출시당시 얼마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지 아신다면 왜 기세를 유지못했는지를 분석해야죠 메인스트림에서 완전히 배제된 수준으로 점유율이 머무르고 있는데 왜 자꾸 딴소리를... | 21.04.26 02:24 | | |

    (IP보기클릭)98.204.***.***

    시리러브
    공식적인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멀미를 겪지 않는 사람은 소수라고 아예 확신을 갖고 말씀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시리러브님 말 처럼 정말 멀미를 겪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확신을 하는 건 부정확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에요. | 21.04.26 02:36 | | |

    (IP보기클릭)49.167.***.***

    Latifah
    개인적인 경험이 아니고 vr업계 최대 이슈였고 아무도 해결 못해서 컨퍼런스 열때마다 온갖 방법론이 나왔으나 결국해결되지 못하고 지금상태에 이른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이 아니고요 개인적인 경험은 이해시켜드리기 쉽게하려고 그런거지 저도 공식적인 자료라고 주장하진 않습니다. | 21.04.26 02:48 | | |

    (IP보기클릭)49.167.***.***

    Latifah
    vr은 딱 3d 티비 나왔을때랑 똑같아요 당시에도 3d가 새로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온갖 대기업에서 제품을 냈지만 결국 죄다 묻혔죠 | 21.04.26 02:50 | | |

    (IP보기클릭)98.204.***.***

    시리러브
    전 단순히 멀미 안하는 사람은 소수라는것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멀미하는 사람이 60퍼센트나 되면 최대해결과제가 되는게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한자릿수도 아니고 40퍼센트나 되는 사람들이 어떻게 소수인가요? | 21.04.26 03:11 | | |

    (IP보기클릭)49.167.***.***

    Latifah
    그니까 님이가져오신 통계가 엉터리라구요 일단 표본 숫자부터가 적은대다가 체험시간이 얼마나 됐는지조차 표기가 안돼있는데 그걸 진짜인냥 주장하시면 말이 안되잖아요 당장 체험회에서도 10~15분정도는 앵간한사람들도 멀미를 못느껴요 그럼 그게 vr 멀미가 없는 사람들에 해당되는 겁니까? 님이 가져오신 통계는 체험시간부터 장르, 인원, 콘텐츠 구성이 어떻게 됐는지조차 제대로 표기가 안된 엉텅리 통계라는겁니다. 그나마도 인정해줘도 무려 60퍼가 멀미를 느낄정도인데 세밀하게 들어가서 게임핵심 장르인 fps로 장시간 게임플레이시 멀미를 느끼는지에 대해서 조사를 들어갔으면 아마 열에 여덟은 나왔을 겁니다. 괜히 vr 최대 히트작이 비트세이버인게 아니에요..;; 그놈의 멀미 때문에 할 수 있는 장르가 너무 제한적임... | 21.04.26 03:22 | | |

    (IP보기클릭)98.204.***.***

    시리러브
    진짜인냥 주장하는게 아니라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가 제 요지입니다. 소수라는 관점이 저랑 시리러브님이 다른 것 같은데 제 관점에선 시리러브님 말대로 설령 20퍼센트가 되는 사람이 멀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해도 20퍼센트는 이미 소수가 아니에요. | 21.04.26 03:30 | | |

    (IP보기클릭)49.167.***.***

    Latifah
    소수가 맞습니다. 과반이상을 넘기면 상대적 소수인것이고 그것을 극복 못한다면 그대로 매장될 뿐 결고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20퍼도 제가 굉장히 보수적으로 잡은겁니다 진짜..;; 제가 vr 게임만들때 테스터들 중에서 장시간 게임 시 멀미를 극복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자세한건 회사 내 사정이라 말씀은 못드리지만 당시 회사에서도 멀미 극복 못하면 시장성 떨어진다고 해결책 찾는다고 온갖 시도를 다하다 결국 컨텐츠내용을 멀미가 덜나는 쪽으로 기획을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 저희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싶을수도 있었으나 당장 전세계 대기업 게임회사들만 봐도 vr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당장 vr게임 원탑이라 불리는 알릭스도 멀미를 완벽하게 해결을 못했는걸요..;; | 21.04.26 03:39 | | |

    (IP보기클릭)98.204.***.***

    시리러브
    저와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데서 오는 차이같네요. 업계 입장에선 49%도 소수에 속한다는 건데 제가 생각한 소수는 한자릿수 밑이거든요. | 21.04.26 03:45 | | |

    (IP보기클릭)125.180.***.***

    오큘러스퀘스트2 나오기전까지는 보급률에서 넘버원이긴 했음...
    21.04.23 17:00

    (IP보기클릭)118.42.***.***

    VR 은 3D TV 와 어느정도 비슷한 길을 걷지 않을까 싶음.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자 보급만 잘 되면 주류가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굳이 그거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그냥 심플하고 익숙한 것에서 떠나지 않았듯이 VR 도 지금 다른 진입장벽 들도 있긴 하지만 그것들이 해결이 어느정도 되더라도... VR 에서 신세계 경험하고 놀란 사람이라도 이후 여전히 기존 방식의 게임이 더 재미있어서 그걸로 돌아오고 VR 은 익숙해지고 신기함도 사라지면서 점점 손이 덜 가는 식. 물론 3D TV 는 거의 사장되었고 VR 은 그정도까지 되진 않을 걸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저 사람이 말한 대로 앞으로 훨씬 거대한 잠재적 시장이 있다거나 그런 의견은 VR 이 게임시장에서 막 태동하고 VR 체험룸 생기고 하던 때도 마찬가지 전망이었는데 지금 그 때 기대만큼 주류로 올라서고 흥했는가 돌아보면..
    21.04.23 17:04

    (IP보기클릭)121.166.***.***

    무선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흥망이 갈리겠지, 유선이면 무적권 폭망이라 봐도 될듯
    21.04.23 17:04

    (IP보기클릭)223.38.***.***

    눈물나는 사람
    이미 PSVR 차기작도 유선으로 낸다고 알고있습니다 | 21.04.23 17:47 | | |

    (IP보기클릭)121.166.***.***

    Dream SenSation
    똥망확정 이네요 오큘퀘2 가 너무 신세계를 활짝 열어놨습니다 | 21.04.23 18:18 | | |

    (IP보기클릭)125.180.***.***

    저렴한 대체제는 오큘퀘지
    21.04.23 17:06

    (IP보기클릭)223.39.***.***

    새로운 경험을 넘어서는 게임의 완성도도 중요한데 난 vr하고나면 너무 피곤하더라 ㅠㅠ
    21.04.23 17:07

    (IP보기클릭)115.140.***.***

    VR 3일이면 질림
    21.04.23 17:13

    (IP보기클릭)58.237.***.***

    psvr은 착용감이나 이런게 상당히 좋았었는데 무게도 가벼운편이었고. 처음 psvr 나왔을떄 pc도 지원해줬으면 했는데 카메라로 트레킹 인식하는 방식이라 여러모로 번거로울꺼고.. 차세대는 다른방식이니 pc도 지원해줬으면
    21.04.23 17:13

    (IP보기클릭)223.62.***.***

    결국 승자는 오큘러스인가요?
    21.04.23 17:14

    (IP보기클릭)118.235.***.***

    Vr도 폭파시켜보자 파괴왕 짐 !!
    21.04.23 17:18

    (IP보기클릭)118.235.***.***

    Vr은 절대 대세가 될 수 없음 간단함 멀미가 해결이 안됨 멀미라는게 몸은 가만있는데 시각정보는 움직이면서 오는 괴리에서 생기는건데 해결책은 실제로 움직이는 수 밖에 없는데 게임하는데 뛰어다닌다? 집암 초토화됨
    21.04.23 17:18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그걸 일반게이머가 어케 설치합니까? | 21.04.23 17:27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그게 망했다는거죠 콘솔이 우리나라나 코어게이머의 영역이지 해외에선 일번 대중상품입니다 자꾸 궤변을 하시네요 | 21.04.23 17:58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하... 그니까 님이 말씀하신기구를 쓰지 않으면 결국엔 직접움직여야하는데요? 대중적으로 대세가 안된다니까 코어유저타형하시구.. | 21.04.23 18:09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대세기준을 코어게이머로 잡으니까 대화가 안되네요.. 일반적으로 대세라 함은 일반 대중을 기준으오 잡지 않던가요? | 21.04.23 18:21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이동 필수때문에 대세가 안된다니 트랙패드로 해결됐다고하고 일반대중이 그걸 어케 사냐니까 코어유저면 된다? 그럼 대세가 안돼는데? | 21.04.23 18:26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대세가 되기위해선 멀미를해결해야하는데 멀미해결을위해서 이동이 필수다 근데 트랙패드는 일반대중이구매하기엔 부담스러우므로 대세가 될수없다 이게 이해가 안가시나요? | 21.04.23 18:30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설마 트랙패드를 모르고 한말이겠습니까?ㅡㅡ 에휴 그만합시다 | 21.04.23 18:40 | | |

    (IP보기클릭)175.204.***.***

    시리러브
    vr게임 만드셨다면 아실텐데 대부분의 vr게임에는 기본적으로 여러방식의 이동법이 있는데 그중 텔레포트 형식을 이용하면 멀미는 크게 줄일 수 있고 굳이 실제로도 움직일 필요가 없죠 | 21.04.23 18:44 | | |

    (IP보기클릭)118.235.***.***

    Qurd
    그럼할수있는게 극히적잖아요 그건 극복이 아니고 회피죠 | 21.04.23 18:48 | | |

    (IP보기클릭)175.204.***.***

    시리러브
    vr게임에서 이동방식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게 극히 적다고 얘기하시는데 굳이 기본 이동방식을 이용하지 않아도 게임 컨텐츠를 즐기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차이점도 없습니다 | 21.04.23 18:53 | | |

    (IP보기클릭)118.235.***.***

    Qurd
    하... 이건 기본적으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감도안잡히네... | 21.04.23 18:56 | | |

    (IP보기클릭)121.1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알릭스만 봐도 어느정도 해답은 보임 이동하는것조차 무엇 하나 구애되는 것 없이 직접 걷거나 뛰거나 할 수 있고, 부담스러우면 일반 게임하듯 아날로그로 움직이거나 좀 더 멀리 빠르게 이동하고싶으면 순간이동 하면 되고. 이 세가지 방식을 전부 상황에 맞추어 내 마음대로 전부 활용하면서 쓸 수 있고, 혹시나 위험할 경우는 세이프티윌인가 하는게 알아서 플레이공간을 확보하고 정보를 줘서 안전하기도 함. + 너무 몰입해서 막 뛰고 구르지 않는 이상 집안 초토화 될 일도 없음. 말 그대로 눈으로 보이는 정보와 몸으로 느끼는 정보를 최대한 가깝게 해버린건데 트랙시트니 뭐니 다 필요 없고 그냥 퀘스트 수준의 무선기능과 세이브윌 그리고 오큘러스 터치 정도의 컨트롤러만 가지고도 충분히 VR세계에 몰입이 가능해면서 멀미는 자연적으로 최소화됨 게임패드나 몽둥이를 쥐고 버튼을 누르는게 아닌, 내가 직접 손과 손가락을 움직여 물건을 집고 뻑큐를 날릴 수 있다보니 | 21.04.23 21:08 | | |

    (IP보기클릭)221.161.***.***

    시리러브
    절대라는게 어딨음 어떤 기술이 나올줄 알거 | 21.06.05 07:49 | | |

    (IP보기클릭)121.174.***.***

    PSVR이 처음나왔을때는 퀄리티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독점작(특히 바하)과 입문용으로 딱 좋은 가성비 등으로 어필했는데 지금은 오큘2에게 그런 파이를 많이 내준셈이라 첫 출시때보다 경쟁력은 확실히 밀려있는 상황같음 특히 범용성과 무선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면 1만큼의 반응은 어렵지 않을지
    21.04.23 17:22

    (IP보기클릭)211.241.***.***

    가면의아이작
    PSVR은 그 거지같은 트레킹 때문에 더 못컷다고 생각합니다. PSVR2은 트레킹하고 무선은 무조건 해결해야죠 | 21.04.23 17:23 | | |

    (IP보기클릭)39.7.***.***

    과연 오큘2에 비빌수나 있으려나 싸펑 출시할때 1인칭 멀미난다고 그 많은 사람들이 징징댔었는데 vr멀미를 알기나 할까..?
    21.04.23 17:27

    (IP보기클릭)61.77.***.***

    Vr는 가끔씩 놀이기구 같은걸 탈때 괜찮은거 같습니다!! 특히 밖에서 vr룸 같은곳에 놀러갈때요.그외에는 그닥...사용자의 소감은 눈의 피로도는 어쩔수가 없는 부분입니다.이유는 존나 간단합니다.바로?눈 앞에 전방에 모니터가 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눈의 피로도감이 개쩔겠죠.엄~~청난 미래에 소드온라인 같은게 나오면 몰라도요.
    21.04.23 18:05

    (IP보기클릭)124.50.***.***

    게임만 잘 내면 어느정도 시장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딱히 PSVR만의 개쩌는 전용 게임이 없는 상황 아닌가 바하7이 그래도 탐나는 유일한 독점이긴 한데 너무 구시대적 VR이라 컨트롤 부분이 너무 떨어지고 블러드앤트루스 같은거 좀 많이 만들면 좋을거 같은데 흐음...
    21.04.23 18:43

    (IP보기클릭)175.204.***.***

    vr시장은 오큘러스 덕분에 사람들이 싸게 즐길 수 있게 됐고 초창기랑은 다르게 대형 게임사들도 하나둘씩 게임 내놓고 있는 상황 게임만 많이 나와준다면 사는 사람은 계속 늘어나겠죠
    21.04.23 18:48

    (IP보기클릭)49.167.***.***

    Qurd
    시장성이 있었다면 벌써 나왔을 겁니다..;; 하프라이프 빼곤 사실상 없는 수준... | 21.04.26 02:25 | | |

    (IP보기클릭)14.45.***.***

    가상현실은 아직 대세가 되기는 이른듯
    21.04.23 18:51

    (IP보기클릭)110.70.***.***

    플5 사서 psvr 연결해보니 hdr안되고 dhcp인가 1.4밖에 지원안되서 넷플릭스 유튜브 안되고
    21.04.23 19:43

    (IP보기클릭)121.157.***.***

    무선 아니면 좀 그렇긴해요 ㅎㅎ 당장 오큘2는 무선기능도 정식지원이던데
    21.04.24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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