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캐릭터디자인 인터뷰 요약

[맛챠라이더]

본 게시물은 게임 정보 사이트 4Gamer에서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총괄 프로듀서 호소이 준죠씨와 

일러스트레이터 토리다모노씨의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캐릭터 디자인에대하여 인터뷰한 내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프로듀서 호소이 준죠>                                       <일러스트레이터 토리다모노>

-라이자의 속편은 전작 발매 후 계속 생각중이었다

-전작 발매 후 토리다모노씨(일러스트레이터)가 아틀리에에서 떠나고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걸 들은 CG감독이 2번째 작품이니 괜찮을것이라고 다독인 결과 다시 맡게 되었다고 한다

-캐릭터 디자인 작업에 들어선것은 해가 바뀌고 곧바로.

 매일 7시간씩 화상통화로 그림을 그리며 회의를 했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집에서 계속 혼자 일을 해야 했으므로 꽤나 힘들었던 모양

-토리다모노씨는 캐릭터가 속편에서 성장하는것을 전혀 염두하지 않고 캐릭터디자인을 했었다 

-타오-

 

-타오의 디자인은 어쨋든 꽃미남으로 그려달라는 주문이 있었다.

 

-키가 자라고 얼굴이 좋아졌다고 해도 패션센스와 소지품은 타오스러움을 유지하여 가젯 오타쿠의 분위기로 디자인.

 -클라우디아-

-컨셉은 가업을 이어 일하는 여성. 여성이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디자인했다고 한다.

-전작에서부터 다리부분이 섹시컨셉이였고, 최종적으로 슬릿 스커트가 된것은 

 완전히 호소이 프로듀서의 취향.

-슬릿 스커트가 된 가장 큰 계기는 토리다모노씨와 호소이 프로듀서가 간 중국집의 점원이 입고있던 차이나드레스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그 중국집에 가지 않았더라면 클라우디아의 스커트는 달랐을 거라고..

-클라우디아의 머리는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짜는게 좋을지, 단발로 이미지체인지를 할지

-토리다모노씨 개인적으로는 포니테일이 마음에 들었지만 최종적으로 전작의 이미지를 남겨야 했기에 기각

-패트리시아-

-컨셉은 아가씨이지만 불량 소녀

-라이자가 시골캐릭터였으면, 패트리시아는 도시의 캐릭터이기에 대비되는 이미지가 필요했다

-그렇게 라이자의 디자인을 마치고 패트리시아 디자인이 결정되었다

 -세리-

 -컨셉은 혼자 여행을 하는 내성적인 캐릭터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빨간 망토를 입혀보았지만 렌트와 컬러가 겹쳐 기각

-전작의 릴라도 토리다모노씨의 취향으로 만들어졌기에 세리도 취향을 듬쁙담은 캐릭터가 되었다

-유일한 문제라고하면 3D모델링에서 엉덩이의 노출이 너무 심했다는 것.

-최종적으로 망토로 가리면서 해결 

 -클리포드-

-컨셉은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레져 헌터에 미남. 어쨋든 멋있게

-모자캐릭터가 된것은 토리다모노씨가 "실루엣이 재미없다"는 이유로 장식을 붙이기 시작하다가 그렇게 된것

-팔의 끈 장식은 전투중에 흔들리면 멋지지 않을까해서 추가한것

3D모델로 했을때 CG감독이 불안하다고 했지만 괜찮다고 토리다모노씨가 밀어붙였다고

-렌트-

-컨셉은 혼자 떠돌이 여행을 하고 다른 문화를 체험한 가부키와 사무라이 등의 이미지

-방랑감을 내고, 거친 잘생김을 가지려했지만 시시하다고 생각되어 빨간망토를 추가했다 

-라이자-

-라이자는 전작에서 많은 지지를 받은 캐릭터였기 때문에 크게 바꾸지 않고

 의상으로 변화를 주었다.

-쉬울수도 있지만 어려운 작업이었고 여러가지 디자인을 생각했다.

-니트를 입히기도 했지만 전작의 모자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위치를 살짝 바꾸는 정도로 설정

-헤어스타일도 바꾸어 누님느낌을 내기위해 한쪽 귀가 노출되도록 설정

-가장 고생한것은 의상으로 겉옷에서 많은 고민을 하였다.

-어른스러운 느낌인 트렌츠 코트를 떠올렸고, 한쪽 소매를 빼서 입는것으로 설정

-그래서 등 뒤에있는 클립은 입지않는 소매부분을 늘어뜨려놓은것이라고..

-컬러는 전작과 같은 옐로로 통일 

출처 : https://www.4gamer.net/games/520/G052046/20200831070/

[고속터미널]

공개전에 다 나오네

[포켓로켓]

킹벅지

[대괄호]

-전작 발매 후 토리다모노씨(일러스트레이터)가 아틀리에에서 떠나고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걸 들은 CG감독이 2번째 작품이니 괜찮을것이라고 다독인 결과 다시 맡게 되었다고 한다

...나갔으면 진짜 큰일났을 듯 ㅋㅋ

[lean28]

로로나때도 화보집 보면 거의 10회 가까이 도안을 두고 주인공 그림을 정했을 정도라...
굉장히 힘들었을거라 예상됨

[린링하]

일러 예쁘다

[올레~]

플라흐타때는 안가렸는데 세리는 왜 가린거지.. 노출도는 비슷한거같은데

[양송이다.]

아 아저씨 그걸 왜 가려요

[히로유키]

일러스트레이터 나갔으면 라이자 꿀벅지 못보는뎁 다행이군

[오니시마]

저도..

[SeinStierl]

초회판을 사라는 뜻입니다

[앙증곰탱]

수영복 코스튬...이번에도 나올 듯~

[루리웹-5647362355]

남캐 배를 왤케 좋아하는가

[초차원]

"전작에서부터 다리부분이 섹시컨셉이었고"
이젠 과거거짓말은 숨기려고 하지도 않네ㅋㅋㅋㅋ

[호비론]

스토리만 이어질 건덕지가 남아있고 재미있다면 3편도 부탁드립니다 센세

[카나코S2포챠코]

일러스트가 고생이 많군

[千夜妹]

올해의 응딩이는 세리다

[대통령]

팔의 끈 장식은 전투중에 흔들리면 멋지지 않을까해서 추가한것
3D모델로 했을때 CG감독이 불안하다고 했지만 괜찮다고 토리다모노씨가 밀어붙였다고

디자이너 : 그건 너가 생각해야지 의 현실

[뱌호]

라이자에게는 왜 팬티스타킹을 안신기는거냐!!!

[카오스 메이커]

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