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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토시히로씨가 한국에서 한 인터뷰 내용과
대만 인터뷰가 동일하지 않네요.
중국어라서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콘도 토시히로 PD가 일련의 작품에 대해 알려주다
니혼팔콤의 이사 겸 사장이자 영웅전설 시리즈 프로듀서인 콘도 토시히로씨는
최근 바하무트 GNN 등 대만 언론의 공동 인터뷰를 받아들여
8월 27일에 나올 최신작 영웅 전설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시작의 궤적은 하늘의 궤적에서 시작된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의 일관된 중세 세계관 설정과 풍부한 전략적 게임 시스템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시작의 궤적 배경은 제국 영토 전체를 침식한 거대한 황혼 후의 제무리아 대륙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제무리아 대륙에서 활약하는 세 주인공「로이드」,「린」과「C」의 이야기입니다..
게임은 「로이드」 「린」 「C」의 스토리 라인을 자유롭게 바꾸어 동일한 시간축의 이야기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묘사하는「크로스 스토리」 시스템이 탑재됩니다
50명이 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배경을 파고드는 "에피소드" 와
"궤적" 시리즈의 강점을 이용하는 많은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제작자 콘도 토시히로씨에게 질문
미디어: '궤적' 시리즈는 이미 9개의 게임 체험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스케일의 작품을 다루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
콘도 : 제 느낌으로는 저희 팀은 본래의 걸음대로 개발하기 때문에
세계관을 유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어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16년 동안 세계관이 쌓여서 '하늘의 궤적'에서
현재까지 참여한 베테랑 개발진 멤버는 어려움이 없겠지만,
새로 합류하는 개발진 멤버들은 쉽지 않은데
아마도 일년 내내 '궤적' 시리즈의 맥락을 익혀야 할 것 같고,
아니면 이야기를 만들거나 사건을 안배할 때 기존 설정과 모순될 수도 있어ㄴ2ㄷ2020년
신진 개발진 멤버들이 세계관을 따라가는 게 가장 큰 도전입니다
미디어:그러면 개인적으로도 설정이 기억나지 않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요?
콘도 : (웃음) 제가 잊어버리는 게 좀 있긴 한데,
원래 자기가 썼던 거였는데 이제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야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시작의 궤적'은 크로스벨 편 이야기를 이어가기 때문에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을 다시 한 번 복습해야 하는데, 그때의 일을 역시 많이 잊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나빠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생겼습니다(웃음).
미디어: '시작의 궤적'으로 '궤적' 시리즈 세계관을 보완할 때,
시리즈별 플레이 그룹군의 차이가 관찰됐었나요?
콘도 : 가장 큰 차이점은 연령대가 다르다는 것이다.
저만의 관찰로 '궤적' 시리즈의 플레이어는 크게 3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늘의 궤적' 시리즈의 팬입니다.
이 시리즈의 스타일은 전통 팔콤에 가장 가깝습니다.
작품 스타일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올드 팔콤 팬들로,
30대 중반부터 40, 50대까지에 이릅니다.
두 번째는 '섬의 궤적' 시리즈의 팬들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의
이들 게이머들은 올드 팔콤 팬들 사이에서…'신인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웃음).
새로운 세대라 사실 서로 조금은 어색해보입니다(웃음)
많은 올드 팔콤 팬들은 '섬의 궤적' 스타일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며,
근본적으로 미소녀 연애게임 따위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의 팬덤인데,
그 성격이 바로 앞의 두 그룹 사이에 해당합니다.
팔콤의 구직자로 온 분들에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궤적 시리즈를 물어보면
PSP, PS비타 등 휴대형 기기의 전성기 때부터 팔콤 게임 작품을 접했던
게이머들이 대부분이며, 휴대형 기기에 대한 친밀도가 높은 편이었다.
미디어: 이번 신작 타이틀 "시작의 궤적"의 주된 의미는 무엇입니까?
콘도 : 이번 시작(創)은 기본적으로 창시(創始)라는 뜻으로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궤적》 시리즈 후반을 상징하는 시작이자 창시의 개요입니다.
두번째는 《궤적》시리즈가 '하늘의 궤적'에서 '섬의 궤적'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을 맞았고
제작진이 구상했던 아이디어를 모두 이전 '궤적' 시리즈에 쏟아 부은 만큼
'궤적' 시리즈는 새로운 발상과 창시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제작진이 자신에게 한 번쯤 줄 수 있는 부분이기에 '시작(創)'이라는 이름을 붙인 셈입니다
미디어: '시작의 궤적'은 '하늘의 궤적'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과 '섬의궤적'을
아우르는 캐릭터로 등장인물 수가 크게 늘어나 캐릭터당 비중의 희생이 있지 않을까요?
콘도 : 캐릭터가 정말 많기 때문에 캐릭터마다 등장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신작은 3개의 주역으로 나뉘는 코스이기 때문에
제작진들은 메인 스토리를 디자인할 때 3경로에 모든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방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이 캐릭터를 설명할 때 각 캐릭터들은 가장 각자의 색깔을 잘 드러내는 수법으로 극을 풀어갑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극의 분량이 적은것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몽한회랑 시스템도 추가되어 3가지 루트의 벽을 무시하고
육성, 싸우는 캐릭터 그룹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섬의 궤적 IV' 마지막에 '몸을 먹는 뱀'에 대한 의문을 남겼습니다
콘도 사장님도 '시작의궤적'을 한 단계 마무리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렇다면 '몸을 먹는 뱀'의 스토리도 '시작의 궤적'에서 끝날까요?
콘도 : 아쉽지만 전혀요(웃음)
앞으로 '몸을 먹는 뱀'라는 조직이 '궤적' 시리즈 후반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번 '궤적'은''는 새로운 미스터리가 떠오르며 더 많은 멤버가 등장합니다.
특히 일부 핵심 멤버들의 언행은 향후 '궤적' 시리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디어: '시작의 궤적' 발표 당시 이 작품이 시리즈 후반부로 가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앞으로 '궤적' 시리즈를 선보인다면 현재도 다작으로 기획되고 있을까요.몇 작품 나올 예정일까요?
콘도 : 시작의 궤적이 어떤 작품이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일본 언론에서 자주 듣지만 양을 키우는 아이 같은 기분이라 말에 자신이 없어요(웃음).
분명한 건 '시작의궤적'은 정말 완결판인 작품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시작의 궤적'은 '궤적' 시리즈의 전반부와 후반부를 잇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은 여기서 이야기가 끝납니다
새로운 '궤적' 시리즈는 사실 '시작의 궤적'이 개발되기 전부터 진행돼 왔기 때문에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발표 시점은 올해가 될 것 같습니다
미디어: 기존 '섬의 궤적' 시리즈 4편을 개발했는데,
이런 개발 과정이 '시작의 궤적' 기획에 영향을 미쳤나요?'
콘도 : 시작의 궤적 개발은 섬의 궤적IV 개발 막바지에 맞춰 진행됐으며
시정이 겹치기 때문에 서로 영향을 미치는 게 사실입니다.
시작의 궤적IV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린 코스에서 일부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디어: 「로이드」「린」「C」를 선정한 주요 고려 사항은 무엇입니까?
콘도 : 처음 '시작의 궤적'을 하기로 결정했을 때 크로스벨 편 마지막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는 것이었는데,
'벽의궤적'에서 결말에 대한 간단한 언급이 있을 뿐이고, 많은 플레이어가 그 후속작을 바라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왕 묘사한 이상 일부에서는 로이드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는 것이 순조로웠습니다.
린의 부분은 '섬의 궤적 IV'에서 린에 대해 아직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작의 궤적'으로 이어가기로 한 것 역시 순리적인 결정이었습니다.
3번째 주인공은 처음에는' 하늘의 궤적'의 에스텔을 제안했지만,
이미 묘사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고 스토리상으로도 상당히 완성된 캐릭터라
제작진이 다른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이후 '섬의 궤적IV'의 프로듀서를 맡은 젊은 세대 개발진 멤버들이 C라는 캐릭터에 의한 스토리 전개를 제시했는데,
이 부분은 기존 멤버들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었지만, 굉장히 좋은 배치였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C가 3번째 주역을 맡기로 했습니다.
미디어 :이번에 3명의 주인공들이 얽힌 스토리라인을 사용했는데,
이전 단일주연 스토리라인의 작품과 비교해서 무엇이 다른가요?
콘도 : 3개의 스토리를 짜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컸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캐릭터를 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3개 노선으로 나뉘기 때문에 전체 줄거리의 분량을 줄여야 하지만 내용이 풍부해졌습니다.
줄거리가 압축돼도 노선별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분명하게 전달해야 할 만큼 도전성이 높습니다.
신세대 개발진 멤버들이 용감하게 의견을 제시해준 덕분에
3가지 코스의 스토리를 모두 게이머들에게 구현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미디어 : 이번에 채택된 3개의 메인라인에는 추가적인 챕터가 많이 있지만,
여전히 중국어 버전이 동시 출시되고 있습니다. 운용 프로세스에 개선이 있습니까?
콘도 : '시작의 궤적'은 텍스트 분량으로는 '섬의 궤적 III', '섬의 궤적 IV'와 비슷하지만,
다른 게임에 비하면 역시 방대합니다.
팔콤은 게임을 만들 때 마지막 순간까지 고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무엇을 했느냐보다 클라우디드레오파드엔터테인먼트 게임단의 노력 덕분에
동시 중국 출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陳云云 : 동시 번역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역시 팔콤이 초기 단계부터 클라우디드 게임에 콘텐츠를 적극 나눠주었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언어화 숙제는 인해전술만으로 잘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아시아 게이머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섬의 궤적'이 지지가 높아 중국어 버전으로 동시발매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
클라우드디드 게임이 동시다발적으로 중국 문화에 몰입하는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앞서 '섬의 궤적IV'는 '섬의 궤적III'의 다운로드 의상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번 '시작 궤적'은 비슷한가요?
콘도 : 이번에는 전작 시리즈의 DLC 코스튬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DLC로 제공받는 코스튬을 그대로 게임에 짜넣어 가기 때문에, 진행에 맞추어 입수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DLC 코스튬은 특정 채널과 연계되어 있어 이 부분을 포함할 수 없습니다.
이 외에도「시작의 궤적」 에서는 새로운 DLC 코스튬도 추가됩니다.
물론 이 부분은 개별적으로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매체: 몽한회랑은 종착점이 있나요? 난이도는 메인 라인인 크로스 스토리의 최종 보스보다 높을까요?
콘도 : "몽한회랑"은 여러요소들의 집합을 깊이 연구하는 하나의 놀이기구로,
아주 많은 강력한 적이 등장하며 제작진은 엔드포인트도 설계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출시되면 10월에 "DX 패치"라는 업데이트가 방출될 예정이며,
팀에 추가될 수 있는 파트너, 새로운 추가 챕터를 추가하는 동시에 캐릭터 레밸 상한을 높일 수 있습니다
미디어: 이번에 많은 미니게임들이 수록된 이유는 팬분들의 의견 때문일까요?
콘도 : 게이머들의 의견도 있지만 사실 개발진 멤버들이 직접 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웃음).
미디어: '시작의 궤적'의 분량은 전작에 비해 대략 어떨까요?
콘도 : 플레이양은 플레이어의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메인 스토리에만 전념한다면, 아마 … 섬의 궤적III, 섬의 궤적IV와 비슷한
거의 60~70시간 정도 돼며.추가 요소와 함께 놀면 80시간을 넘을 수도 있습니다
미디어: '섬의 궤적IV'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항상 조정해야 했습니다. 장비와 오브먼트는 이런 점에서
조합 같은 것을 저장할 수 있다거나 좀 더 편리한 방법이 없을까요?
콘도 : 이번엔 설정 조합 저장 기능이 제공되지 않았지만,
시스템에 의해 자동적으로 게임 아이템이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디어: 이번에도 플래티넘 트로피는 2회차를 해야 받을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그렇게 세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콘도 : 이번 디자인은 1차로 플레티넘 트로피를 받을 수 있지만, 달성하기 어려워. 2회차가 편합니다.
미디어: '섬의 궤적IV' 후속으로 본작에 기신과 같은 대형 로봇의 전투가 등장할까요?
콘도 : 기신은 '섬의 궤적 IV' 이야기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기신전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유기적인 기갑병 전투 장면이 있으며 이 밖에 기갑병 提爾鋒이 수록된 작은 미니게임도 있습니다.
미디어: 게임 중 유저가 자유롭게 크로스 스토리를 선택할 수 있나요?
콘도 : 이번에 크로스 스토리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건, 주연으로 모든 역할을 다 해내기 어려워서입니다
3개의 메인 라인이 들어가는 것은 등장가능한 캐릭터를 늘리기 위해 인터레이스 방식을 채용합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3개의 메인 라인이 있기 때문에 3개의 완전한 스토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궤적 시리즈는 결국 오픈월드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시리즈 전통에 따라
제작진이 마련한 루트에 따라 플레이합니다.
따라서 각 메인 라인은 플레이어가 다른 경로로 전환하고 한 단락으로 진행되도록 설정되기에
언제든지 전환할 수는 없습니다.
미디어: 그렇다면 각 메인라인 세그먼트의 시간 간격은 어느정도가 될까요?
콘도 :크로스벨의 독립 선언으로 꾸며진 이번 에피소드의 플롯 전개는 사실 10일 만입니다.
하지만 10일 동안 3개의 주인공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있기 때문에
극의 밀도는 매우 높습니다.
또한 몽환회랑에서의 모험은 게임세계를 추진하는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놀아보면 10일보다 더 긴 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디어: 아직 체험해보지 못했거나 궤적 시리즈를 모두 체험한 게이머가 없는 것에 대해
'시작의 궤적'은 기존 스토리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어떤 디자인을 구상하고 있나요?
콘도 :'시작의 궤적' 게임 타이틀 화면에는 '궤적' 시리즈의 스토리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여기서 '섬의 궤적' 시리즈,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의 스토릴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하늘의 궤적'은 크로스벨의 이야기와 연관이 많지 않아서 수록하지 않았습니다.
미디어: '시작의 궤적'은 팔콤의 4번째 PS4를 겨냥한 작품('섬의 궤적 III', '섬의 궤적 IV', '이스 IX)으로,
개인적으로는 앞선 몇 작품보다 발전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콘도 : '궤적' 시리즈의 베테랑 게이머들이 '시작의 궤적'을 즐긴다면,
이번의 진보를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팔콤내부에서 모션 캡처의 생산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번의 새로운 작업으로 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이벤트 컷 신의 일부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팔콤은 자원이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종종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표현과 행동과 같은
거대한 텍스트로 이야기를 제작할 때 반복적인 요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작의 궤적'은 캐릭터마다 준비된 표정과 몸짓이 있어,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서 캐릭터의 포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시중에 나와 있는 애니메이션에 뒤지지 않게 했습니다.
게임 초반에 통행인이었던 군인은 상당히 풍부한 표현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는 게임을 할 때 주의를 기울이고 싶을 것입니다.
미디어 : 엊그제 '시작의궤적'이 PS5의 호환 업데이트를 발표했는데,
이 업데이트는 PS5의 효용성을 강화할까요?
콘도 : 이 업데이트는 게임이 PS5 상위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일 뿐, PS5에 대한 성능 강화는 없습니다.
미디어: 앞으로 궤적 시리즈를 모바일에 이식해 배포할 계획은 없나요?
콘도 : 모바일 분은 좀 더 평가해 봐야겠지만,
현재 팔콤은 다른 제조업체와 합작으로 계속해서 Steam에 작품을 이식하고 있고
Nintendo Switch 등 플랫폼으로도 발행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궤적' 시리즈 이전에도 다른 업체와 제휴해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는데,
이것이 고객층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나요?
콘도 : 최근 5년에서 10년간의 게임시장 판도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으며,
팔콤도 아시아로부터 많은 합작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모바일 게임 자체 개발도 해봤지만 결국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에 못 미칠 것 같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의 부분은 기존의 전략에 따라 다른 제조업체와 제휴한 라이선스 개발할 방안입니다.
모바일 게임이 새로운 팬덤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일본 제조업체로부터 콜라보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받았고
다른 당사자는 종종 아시아 시장의 고객이 이러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아시아의 팔콤 그룹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향후 팔콤의 개발 전략의 초점이 될 것입니다.
미디어: 마지막으로 '시작의 궤적' 출시를 기대하는 모든 대만 게이머들에게 한 말씀 부탁할께요.
콘도 : "시작의 궤적"은 과거와 다음을 연결하는 작품으로 "하늘의 궤적"이후 "궤적"시리즈의 집대성입니다.
"시작의 궤적"이후 "궤적"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은 전투에서 완전한 시스템 개조에 이르기까지
아키텍처에 도전 할 것이며, 완전히 새로운 "궤적"이 될 것입니다.
"시작의 궤적"은 새로운 시작일뿐만 아니라 기존 "궤적"시리즈의 끝을 상징하는 것이므로
제가하고 싶었지만 아직 실현하지 못한부분들을 이 작품에 주입했습니다
이 시리즈가 과거를 이어가는 작품이되기를 바라며 응원 해주세요.
미디어: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내용중 새로운 내용에 대한 요약
-시작의 궤적은 캐릭터마다 준비된 표정과 몸짓이 있어,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서 캐릭터의 포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듬
- 시작의 궤적은 10월에 "DX 패치"라는 업데이트가 방출될 예정이며,
팀에 추가될 수 있는 파트너, 새로운 추가 챕터를 추가하는 동시에 캐릭터 레벨 상한을 높일 수 있음
- 새로운 '궤적' 시리즈는 사실 '시작의 궤적'이 개발되기 전부터 진행돼 왔기 때문에 곧 공개될 예정
빠르면 발표 시점은 올해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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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팬들 소리만 크고 돈이 안되니까요.오타쿠 학원물 이세계물 도쿄제나두가 다른 전작들 매출보다 높아서 놀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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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섬궤가 영웅전설을 살렸을걸요 그만큼 섬궤가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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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콤은 왜 섬궤를 끌고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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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섬궤 판매량 보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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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브 때가 좋았느니 어쩌니 하는 신작 관심없는데 한마디 하고픈 틀딱들 보여주고픈 댓글이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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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섬궤 판매량 보면 알 수 있죠 | 20.08.10 2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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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섬궤가 영웅전설을 살렸을걸요 그만큼 섬궤가 잘됨 | 20.08.10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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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못따라오는 사람들은 쳐내야죠.. | 20.08.10 2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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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팔콤은 왜 섬궤를 끌고 가는가 | 20.08.10 2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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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팬들 소리만 크고 돈이 안되니까요.오타쿠 학원물 이세계물 도쿄제나두가 다른 전작들 매출보다 높아서 놀랐다는데 | 20.08.10 2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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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세대지만 지금의 궤적도 좋아합니다 | 20.08.11 0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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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도엔 발매된게 없는데도 이익이 ㅋㅋ 섬궤가 효자네 효자 | 20.08.11 0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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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브 때가 좋았느니 어쩌니 하는 신작 관심없는데 한마디 하고픈 틀딱들 보여주고픈 댓글이다 진짜 ㅋㅋ | 20.08.11 0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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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섬의 궤적이 아무리 인연 이벤트 때문에 미소녀 하렘 소리 들어도 ""연애""가 게임의 주류가 아니라 미연시 소리 들을 게임은 아니죠 그걸 올드 팬들은 그저 스타일이 다르다고 배척한다는 얘기로 보여서 썩 좋게 보이진 않네요 물론 제 생각일 뿐입니다만.. 그리고 스타일이 달라져서 올드 팬이 못받아들이고 있다는 상황을 알고 있다해서 섬의 궤적 스타일이 판매량/수익이 압도적으로 잘나오는 상황이라 이 노선을 버릴 이유도 없지요 콘도 사장이 말을 저렇게 했지만 저는 솔직히 하영벽섬 스타일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중2병 테이스트/B급 감성/오타쿠 저격할만한 캐릭터들 등등.. 에스요슈 같은 확정적인 커플링만 차별적인 요소라면 요소겠네요 | 20.08.11 01:49 | | |
(IP보기클릭)220.77.***.***
궤적이 죽을뻔 한건 그때 PC시장에 그대로 남아있었을때 팔콤과 궤적을 살린건 콘솔로 넘어오기로한 결단이였죠. 영벽궤 나왔을때는 시리즈누계 130만장 이였나?(하궤FC 50만장 이상) 전성기 맞이하던 시기였죠. | 20.08.11 07:23 | | |
(IP보기클릭)175.223.***.***
이후 나온 섬궤는 언제였던가? 1,2합쳐서 110만장 팔렸고 과거작도 꾸준히 팔려서 시리즈 누계는 더욱 늘어났는데 궤적이 이렇게 팔린건 하궤 혼자서 섬궤는 혼자서는 불가능하죠. | 20.08.11 07:45 | | |
(IP보기클릭)210.94.***.***
비타판 재나두가 15년 발매였습니다. 저 표에는 누락된듯 | 20.08.11 10:13 | | |
(IP보기클릭)221.161.***.***
아 그렇군요; | 20.08.11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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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올드 팬이라고 헀지 모든 올드팬이라고는 안했으니까요.... 올드팬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궤를 추억보정하면서 섬궤를 까내리는 것도 사실이구요. | 20.08.11 13:10 | | |
(IP보기클릭)183.108.***.***
어쩐지 섬궤에서 중2병스러운 대사하고 인연이벤트가 너무 미연시같더니.. 섬궤 유입때문이었군..-_- | 20.08.11 13:45 | | |
(IP보기클릭)1.249.***.***
예 아재요 그냥 포기하세요 | 20.08.11 13:51 | | |
(IP보기클릭)183.108.***.***
| 20.08.11 14:03 | | |
(IP보기클릭)220.77.***.***
루리웹-1647521224
음? 벽궤 50만장? 혹시 그수치 보신곳에서 이하의 내용이 같이 적혀 있지 않았나요? 가가브 10만장 돌파 못함 하궤 FC 90만장 하궤 시리즈 140만장 벽궤 시리즈 50만장 | 20.08.11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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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벽궤하고 섬궤만 주인공 커플링 존재하지않는게 현실이죠 ㅋㅋㅋ인연이벤트때문에 하궤 에스요슈같은 주인공 커플링 보기가 힘듬;; | 20.08.11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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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대만질문이 대체적으로 순하네요 한국건 매콤했는데 | 20.08.11 0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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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들 메인스토리는 sc에서 깔끔하게 끝나서 더이상 낼수있는게 없었죠 | 20.08.11 1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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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회랑 에피소드 몇개 추가한다고 들었어요 | 20.08.11 0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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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터뷰에서 추가 패치로 파고들기 요소를 추가할꺼라고 했는데 그거 아닐까요?? | 20.08.11 1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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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동감하는게 씹덕 테이스트 만만치않은 이스8은 스토리 완전호평이었음. | 20.08.11 0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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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이스8 인연이벤트 없었고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음 | 20.08.11 1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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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도 없음 강철의 지보 완전판 등장에 기갑병으로 포탄 자르기 하고 있음 ㅋㅋ | 20.08.11 1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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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간지惡人
그런건 위쳐3 처럼 제작진이 조금만신경쓰면 문제될건없다고 봄 | 20.08.11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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