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플래티넘 게임즈:팬들의 지원이 게임 출시에 도움이 된다.

[댕댕이2호]

더 원더풀 101: 리마스터드 프로듀서인 이나바 아츠시는 팬들에게 그들의 지원이 플래티넘 게임즈가 스스로를 재창조하고 더 많은 오리지널 게임을 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함

이나바는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운이 좋다면 플래티넘게임즈가 몇 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재창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팬들의 목소리가 이 회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팬들의 목소리 덕분에 더 많은 오리지널 게임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함

이나바는 회사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는 "돈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강력한 커뮤니티 지원을 받는 것은 플래티넘게임즈에게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플래티넘게임즈는 직원들이 자신의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생각해내어 세상에 내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당신의 모든 지원은 우리 모두에게 의미 있는 방법으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라고함

그러나 플래티넘 게임즈는 더 원더풀 101: 리마스터드와 텐센트로부터 받은 자본 투자는 게임 자금에 쓰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출처 : https://www.playstationlifestyle.net/2020/02/16/inaba-talks-wonderful-101-campaign/

[루리웹-1690801217]

텐센트한테 받은 자금을 게임에 안쓰면 뭘 하는거지

[수단말코비치]

마음으로 적선, 아니 지원하겠습니다.

[루리웹-7096737729]

"그러나 플래티넘 게임즈는 더 원더풀 101: 리마스터드와 텐센트로부터 받은 자본 투자는 게임 자금에 쓰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오역입니다. 원문은 However, the studio noted that its plans for The Wonderful 101: Remastered “precede that agreement” and the capital investment it received from Tencent won’t be used to fund the game. 이고 번역은
"원더풀 101의 리마스터는 텐센트 투자 전에 결정된 것이며 텐센트의 투자는 원더풀 101에는 사용되지 않는다"가 맞습니다.

[역습의 신지]

결국 돈때문에 킥스타터한다는거군요
회사가 그정도로 돈없을거같지는 않은데 굳이해야했나

[루리웹-7096737729]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선예약구매 확보+홍보죠. 시장조사도 되고.

[하이 호]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요즘 IP들 자기 회사 소유로 만들고 싶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닌텐도 독점 IP인걸 타 플랫폼 발매가 가능하게 됬는데 지원해주는 퍼블리셔가 없어서 킥스타터를 한다던가...

[아잠온다]

뭐 잘 받아먹어라

난 안 했지만

[Hydxv]

앞으로도 신작이 평소처럼 잘 나오면 문제없는데
텐센트 이후 소식들이 다 불안하긴 하다

[가평잣]

텐센트 자금은 전용 프로젝트가 있어 다른 프로젝트에는 사용 못한다고 일전에 얘기한 적이 있었죠.

[드래곤불]

짱께 개발사 게임 이제 할 일은 없을듯

[깔작이는 버팔로]

무관하다는건가